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100여 년 만의 구조적 변화를 맞고 있다.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Software Defined Vehicle)’이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이제 업계는 AI 중심 차량(AI-defined Vehicle)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기존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은 판별형 AI(Discriminative AI)에 기반해 발전해왔다. 하지만 최근 생성형 AI(Generative AI)가 본격 도입되면서 차량 내 사용자 경험과 하드웨어 아키텍처 전반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탑승자를 ‘이해하는’ 동반자로 진화하는 차량 판별형 AI는 주어진 데이터를 인식하고 판단해 행동하는 데 강점을 보인다. 비상 제동, 차선 유지, 고속도로 주행 보조 등 ADAS 기술 대부분이 이러한 원리로 작동한다. 하지만 이 방식은 ‘롱테일(Long-tail) 문제,’ 즉 학습되지 않은 예외 상황에 대한 대응력 부족이라는 한계를 지닌다. 반면 생성형 AI는 문맥 이해와 추론 능력을 바탕으로 보다 인간적인 인터랙션을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어 기존 차량
한국어 거대언어모델(LLM) 학습을 위한 대규모 교육용 데이터가 글로벌 오픈소스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다. 엘리스그룹은 한국어 교육용 데이터셋 2종을 허깅페이스에 공개하며 학술·교육 도메인 중심의 한국어 AI 모델 학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업체는 한국어 AI 모델의 학술·교육 영역 성능 강화를 목표로 ‘한국어 파인웹 교육 데이터셋 데모(Korean FineWeb-Edu Demo)’와 ‘한국어 웹 텍스트 교육 데이터셋(Korean-webtext-edu)’을 선보였다. 연구자와 개발자, 기업이 고품질 한국어 데이터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제공해 한국어 AI 연구 환경의 접근성을 낮춘다는 취지다. ‘한국어 파인웹 교육 데이터셋 데모’는 영문 교육용 웹 텍스트 코퍼스인 FineWeb-Edu를 한국어로 번역한 대규모 데이터셋 ‘korean-translated-fineweb-edu-dedup’의 5%를 샘플 형태로 구성한 데모다. 학술·교육 도메인의 한국어 LLM 학습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대규모 학습에 앞서 데이터 특성과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용도로 제공된다. 데모의 원본 데이터셋인 ‘korean-translated-fineweb-edu-de
넷스카우트의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NDR) 솔루션이 미국 보안 전문 매체의 연례 시상에서 사이버보안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넷스카우트는 자사 NDR 솔루션 ‘옴니스 사이버 인텔리전스(Omnis Cyber Intelligence, OCI)’가 시큐리티 투데이가 주관한 2025 사이버시큐어드 어워드(CyberSecured Awards)에서 네트워크 보안(Network Security)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업체는 이번 수상이 전 세계 20개국 이상 후보를 대상으로 혁신성, 성능, 보안 산업에 대한 실질적 영향력을 기준으로 진행된 평가 결과라고 설명했다. OCI는 탐지와 대응 사이의 간극을 줄여 보안 운영팀(SecOps)이 평균 인지 시간(MTTK)을 단축하고 보다 신속한 사고 대응과 규정 준수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사이버 공격이 약 39초마다 발생하는 환경에서 기업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은 분산 데이터센터, 원격 사무실, 코로케이션,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인프라가 혼재된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네트워크 보안의 복잡성을 크게 높이며 위협 탐지와 조사, 대응 전반에 걸친 가시성과 속도를 요구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한·미 바이오헬스케어 협력 행사에서 AI 기반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이 연구자 간 소통을 지원했다. 엑스엘에이트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개최된 K-BioX 서밋 2026에 자사 AI 통번역 솔루션 ‘이벤트캣(EventCAT)’을 제공해 전체 세션의 동시통번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비즈니스 미팅과 강연, 컨퍼런스 환경에 특화된 이벤트캣을 활용해 주요 기조 강연과 세션 전반을 실시간으로 지원했다. 이벤트캣은 20년 이상 축적된 전문가 선별 데이터를 학습한 자체 개발 AI 엔진을 기반으로 연령과 성별에 맞는 표현을 예측·분석해 일관된 번역 톤앤매너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 청킹(Chunking) 기술을 적용해 발화 내용을 단위별로 빠르게 처리하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행사에서 업체는 스탠퍼드대학교 연구진을 포함한 주요 연사들의 기조 강연과 전체 세션을 대상으로 AI 동시통번역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세션별로 제공된 QR 코드를 통해 개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원하는 언어의 자막과 음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바이오헬스케어와 신약개발 분야 특화 용어에 대한 사전 학습과 함께 녹음 파일, 요약본을 제
공공기관 정보시스템 운영 절차의 표준화와 제도 대응 요구가 강화되는 가운데, 엔키아의 IT서비스관리(ITSM) 솔루션이 국가 공인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 엔키아는 자사 ITSM 솔루션 ‘Polestar ITSM 표준운영관리’가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하며 공공기관 표준운영절차 의무화 정책에 대응 가능한 패키지형 솔루션으로서의 품질과 안정성을 공식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3년 말 정부24 장애 이후 전자정부법을 개정하고 주요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장애 예방과 대응 체계를 제도화했다. 이에 따라 1·2등급 정보시스템에는 표준운영절차 적용과 운영관리 시스템 도입이 단계적으로 의무화되고 있으며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전반에서 IT 운영 절차의 표준화와 예방 중심 관리 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업체의 Polestar ITSM 표준운영관리는 이러한 정책 환경을 반영해 범정부 표준 ITSM 8대 운영절차와 정보시스템 예방점검체계를 패키지 형태로 구현한 솔루션이다. ITIL 기반 표준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서비스 요청 관리, 장애·변경·문제 관리, 구성 관리, 서비스수준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공공기관이 요
중동 최대 보안 전시회에서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하는 인공지능(AI) 보안 카메라가 처음 공개됐다. 한화비전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인터섹 2026에 참가해 ‘비욘드 이미징, 비욘드 인텔리전스’를 주제로 최신 영상 보안 기술과 중동 특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업체는 이번 전시에서 ‘AI 러기다이즈드 PTZ(팬·틸트·줌) 카메라’를 공개했다. 부스 중앙에 설치된 5대의 러기다이즈드 PTZ 카메라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동돼 통일된 동작을 구현하며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최저 영하 50도에서 최고 영상 60도에 이르는 극한의 온도 환경을 견디도록 설계됐으며 서리 제거와 결빙 방지 기술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국제 방진·방수 등급을 갖춰 사막, 항만,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 현장 적용을 겨냥했다. AI 기반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9’ 역시 현장 관심을 모았다. 전시장에는 3D 기술로 구현된 홀로그램과 함께 저조도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미니 다크룸이 마련돼 실제 환경에 가까운 시연이 이뤄졌다. 와이즈넷9에는 화질 개선과 AI 영상 분석을 각각 처리하는 두 개의 NPU를 적용한 ‘듀얼 N
신규 모델·데이터·도구 공개...각종 산업 오픈 모델 생태계 확장 가속화 도모한다 에이전틱 AI(Agentic AI), 피지컬 AI(Physical AI), 로보틱스, 의료 등 산업별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대거 투입 10조 개 언어 토큰 및 100TB 차량 센서 데이터 등 세계 최대 규모 오픈 리소스 개방해 엔비디아가 지난 6일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AI) 혁신을 가속화할 대규모 오픈 모델 생태계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 CES는 미국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관해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한해의 혁신 기술 트렌드를 정의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회는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인간 중심의 AI와 자율형 인프라(Human-centric AI & Autonomous Infrastructure)‘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300여 개 업체가 총출동해 약 15만 명의 참관객을 불러 모았다. 엔비디아는 이번 전시를 통해 물리적 세계에서 인지·행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와 기업용 ‘에이전틱 AI(Agent
LG전자는 글로벌 자동차 전문 미디어 모터트렌드가 주관하는 ‘2026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설립된 미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로,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 등 권위 있는 시상식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 전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LG전자 VS사업본부 디스플레이개발리더 김경락 상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단순 정보 표시 장치를 넘어 SDV의 핵심인 지능형 인터페이스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선구자(Pioneer)’ 부문을 수상했다. 모터트렌드는 김경락 상무가 개발을 주도한 ‘벤더블 무빙 디스플레이’ 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해당 기술은 필요할 때만 화면을 펼쳐 대형 디스플레이로 활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화면을 접어 숨기는 ‘샤이테크(Shy Tech)’ 개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디스플레이는 차량 내 디자인 완성도와 기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기술로, 향후 양산되는 프리미엄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SDV 관련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전면 유리에 블랙 스크린
캔바가 2026년 ‘제3회 연례 디자인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캔바의 디자인 검색 및 사용자 활동 데이터 분석을 비롯해 캔바 디자인 자문위원회의 전문가 인사이트, 미국과 브라질 크리에이터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캔바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2026년을 관통할 10대 디자인 트렌드를 선정했다. 해당 트렌드는 AI의 강력한 성능을 적극 수용하면서도, 디자인을 보다 개인적이고 가치 있게 만드는 ‘휴먼 터치’를 중시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인식을 반영하고 있다. AI 기술이 디자인의 기본 수준을 상향평준화한 가운데, 이제는 시각적 진정성이 가장 강력한 차별화 요소로 부상했으며, 그 결과 ‘의도된 불완전성(Imperfect by Design)’이 새로운 창작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설문에 참여한 크리에이터의 80%는 “2026년은 우리가 창의적 주도권을 되찾는 해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AI를 배제하기보다는, 자신의 고유한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기 위한 도구로 AI를 주체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AI는 이미 크리에이터의 워크플로우에서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설문 대상자
SDT가 AI 반도체 기업 모빌린트와 ‘공공 및 민간 부문 적용을 위한 QRNG/QKD 양자 기술 기반 유·무인 기동 플랫폼 및 AI 제어 기술의 공동 연구와 상용화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의 핵심인 반도체와 미래 보안의 핵심인 양자 기술을 융합해 모빌리티 해킹 위협에 대응하고,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 및 기동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AI 기반 유·무인 기동 플랫폼 제어 기술과 QRNG(양자난수생성), QKD(양자키분배) 기반 양자 암호 기술을 융복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기술인 QRNG는 양자의 불규칙성을 이용해 패턴 없는 순수 난수를 생성함으로써 해킹이 불가능한 암호키를 만들며, QKD는 해당 키를 도청 위협 없이 안전하게 전송하는 통신 기술이다. 자율주행차나 드론과 같은 무인 기동 플랫폼은 방대한 주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아야 하는 만큼 통신 보안이 필수적이며, 기존 암호 체계로는 대응이 어려운 지능형 해킹이나 원격 제어 탈취 위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양자 보안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협약에 따라
엠로가 양질의 파트너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엠로 파트너 포털’을 신규 오픈했다. 새롭게 개설된 파트너 포털은 파트너 등록 신청부터 심사 현황 확인, 파트너 관리 및 평가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통합 파트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엠로는 이번 포털 오픈을 통해 국내외 구매시스템 구축 및 공급 프로젝트 증가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한층 강화하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파트너 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로는 자사의 구매 솔루션을 구축·운영하는 전문 파트너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오며 파트너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2025년부터는 파트너가 보유한 인력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SRM 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Caidentia)’를 비롯한 엠로 솔루션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외 사업 확대에 발맞춰 글로벌 파트너 확보를 위한 영문 교육 콘텐츠와 함께 개발자 대상 심화 교육 커리큘럼도 마련해 솔루션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파트너 평가 기준과 항목, 가중치 등 평가 체계도 지속적으로
한화비전이 중동 최대 보안 전시회에서 극한의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인공지능(AI) 보안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한화비전은 12일부터 14일 두바이에서 열린 보안 전시회 인터섹 2026에 참가해 ‘비욘드 이미징, 비욘드 인텔리전스(Beyond Imaging, Beyond Intelligence)’를 주제로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제품은 세계 최초로 공개된 ‘AI 러기다이즈드 PTZ(팬·틸트·줌) 카메라’다. 부스 중앙에 설치된 5대의 러기다이즈드 카메라는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동돼 마치 군무를 추듯 안정적이고 통일된 움직임을 구현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해당 카메라는 최저 영하 50도, 최고 영상 60도의 날씨를 견디도록 설계됐으며, 서리 제거 및 결빙 방지 기술을 통해 어떤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국제적인 방진·방수 등급을 갖춰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AI 기반 시스템온칩(SoC) ‘와이즈넷9(Wisenet 9)’도 현장에서 큰 이목을 끌었다. 전시장에는 3D 기술로 구현된 홀로그램 영상과 함께 와이즈넷9의 저조도 성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미니 다크룸(
글로벌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RF 설계와 애플리케이션 전반의 핵심 엔지니어링 과제를 정리한 전자책을 발간하며 무선 설계 엔지니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마우저는 ‘RF 설계 핸드북: 이론, 부품 및 애플리케이션(RF Design Handbook: Theory, Components, and Applications)’이라는 제목의 신규 전자책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RF 설계는 무선 통신, 전력 전송, 내비게이션, 센싱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핵심 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무선 기기와 시스템이 RF 스펙트럼 내에서 동작하는 만큼, 회로 설계 과정은 높은 복잡성과 정밀도를 요구한다. 이번 전자책은 RF 설계를 처음 접하는 엔지니어부터 실무 경험이 풍부한 설계자까지 폭넓게 참고할 수 있도록 기본 이론과 응용 내용을 함께 다뤘다. 전자책은 신호 체인의 기본 원리부터 안테나 선택, 테스트 및 인증, 디지털 시스템과의 통합에 이르기까지 RF 설계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설명한다. 이론 중심의 설명을 넘어 실제 제품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요소와 적용 관점을 함께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마우저는 이번 전자책을 통해 주요 반도체 및 커넥터 제조사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빌딩 블록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콩가텍이 컴퓨터 온 모듈(COM)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하며 임베디드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콩가텍은 점프텍(JUMPtec)의 18개 신규 제품군을 자사 포트폴리오에 통합해, 세계 최대 규모의 애플리케이션-레디 COM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트폴리오 확장은 콩가텍이 지난해 7월 콘트론(Kontron)의 모듈 사업을 인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기존 점프텍 고객들은 COM-HPC, COM Express, SMARC, Qseven 등 다양한 폼팩터를 아우르는 콩가텍의 통합 포트폴리오를 동일한 품질 기준과 서비스 체계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모든 제품은 독일 엔지니어링 기반의 엄격한 품질 관리 하에 설계돼 산업 현장 적용 안정성을 높였다. 콩가텍은 신규 제품군을 자사의 ‘에이레디.COM(aReady.COM)’ 애플리케이션-레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빌딩 블록 전략에 포함시켰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모듈을 애플리케이션에 보다 쉽게 통합할 수 있으며, 개발 복잡도를 줄이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점프텍 기존 고객 역시 제품 공급, 기술 지원,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 기업 엠클라우독이 공공기관과 교육 행정 분야를 중심으로 업무 혁신을 본격화하고 있다. 엠클라우독은 문서중앙화 솔루션 ‘클라우독(Cloudoc)’을 통해 자료 관리 효율과 행정 연속성을 동시에 강화하며 공공·교육 분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한 지방 교육청은 행정 문서 관리 방식의 구조적 개선을 위해 문서중앙화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그동안 공공·교육 현장에서는 담당자별로 문서를 개별 저장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고, 이로 인해 자료 검색 지연, 중복 파일 발생, 인사이동 시 자료 유실 등 비효율이 반복돼 왔다. 문서중앙화는 이러한 문제를 시스템적으로 해소하는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라우독을 도입하면 모든 문서가 표준화된 체계로 중앙 서버에 저장돼 검색과 관리가 간소화된다. 담당자는 이메일이나 개인 PC를 일일이 확인할 필요 없이 필요한 자료를 즉시 조회할 수 있으며, 문서 버전 관리도 자동으로 이뤄진다. 문서 조회와 취합에 소요되던 시간이 크게 줄어들면서, 행정 담당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인사이동이 잦은 공공기관 특성에 맞춘 ‘자동 인수인계’ 기능도 핵심 강점이다. 담당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