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안의 배선은 어떻게 되어 있나 ☆ 주거용 전기 설비의 계획 주거용 전기 설비는 쾌적한 집가꾸기의 기본이다. 신축이나 증·개축 때의 옥내 전기 배선 계획에 대하여 방마다 정리해 본다. 거실의 전기 배선(예) • 조명은 전체 조명 외에 액센트을 주는 벽 조명, 플로어 스탠드 등이 좋다. • 사용하는 전기 기구가 많으므로 콘센트는 여유있게 쓰기 쉬운 위치에 분산해 놓는다. • 냉·난방에는 히트 펌프를 검토해 보자. 안방의 전기 배선(예) • 조명은 단순하고 안정된 것으로 하자. 바닥 사이에 보조 조명을 하면 효과적이다. • 안방은 다목적으로 사용되므로 콘센트는 넉넉하게 마련한다. 화장실·식당의 전기 배선(예) • 식탁을 비추는 조명으로는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와트수가 큰 것을 선택한다. 또 광원으로는 비교적 색을 바르게 표현하는 백색 형광등이 좋다. • 콘센트는 쓰기 편리한 장소에 설치하고, 전자렌지 등의 대형 기구에는 전용 회로를 설치한다. 또 환풍기도 필요한 것 중의 하나이다. 아이들 방의 전
FRT(사고시 운전 계속) 요건(계통연계규정 JEAC 9701-2012) 태양광발전설비 등이 미래에 대량으로 연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계통사고로 광범위한 순시전압저하와 대규모계통전원 탈락 또는 계통분리로 인한 주파수변동으로 분산형 전원의 일제분리 및 출력저하가 계속 발생하면 계통전압·주파수 유지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계통연계규정 JEAC 9701-2012」에서 순시전압저하와 주파수변동에 대해 사고시 운전 계속(FRT : Fault Ride Through) 요건이 새로이 규정됐다. (1) 단상(單相) 인버터 2017년 4월 이후에 저압과 고압배전선에 연계되는 태양광발전용 단상 인버터에 적용될 FRT 요건은 <그림 1>과 같다. 전압저하 내량(耐量)에 관해서는 전압저하기간은 1초 이하이며 잔류전압이 20% 이상에서는 운전을 계속하고, 전압복귀 후 0.1초 이내로 순시전압저하 전 출력의 80% 이상, 잔류전압 20% 미만에서는 운전 계속 또는 게이트 블록하여 전압북귀 후 1.0초 이내로 순시전압저하 전 출력의 80% 이상이 되는 출력복귀특성이 규정됐다. 2017년 3월 말까지 연계되는 것에 대해서는
[첨단 헬로티] 오늘날의 스마트폰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전 세계 수십억 명의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다. 스마트폰의 디지털 플랫폼(앱, 동영상 사이트, 인터넷)은 사용자, 크리에이터, 퍼블리셔, 개발자 및 비즈니스 전반에 혜택을 확산시키는 생태계를 만든다. 특히 중소기업에게는 제품 구매자와의 연결 고리를 생성하는 데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플랫폼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이 구글이다. 현재 구글은 중소기업의 마케팅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호에는 저비용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제 매출에 도움되는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구글 비즈니스(광고) 서비스를 소개해본다. “기술은 단지 제품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생태계를 창조합니다. 생태계에서는 소비자, 광고주, 그리고 앱 개발자 및 하드웨어 제조업체 등 파트너와 같이 서로 다른 그룹들이 상호 연관 관계를 맺습니다.” 지난 4월 12일 구글 아태지역 총괄 사장 카림 템사마니(Karim Temsamani)가 ‘그로잉 위드 구글(Growing With Google)’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이
[첨단 헬로티] 쿼드셉트는 하나의 프로그램 안에 라이브러리(Library)를 만들고 관리하는 라이브러리 파트와(Librar y Part)와 회로도를 설계하는 스키매틱 파트(Schematic Part) 그리고 PCB를 설계하는 레이아웃 파트(Layout Part)까지 세 개의 큰 기능으로 나뉜다. 본고에서는 쿼드셉트의 회로도 설계 부분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쿼드셉트의 회로 설계 기능은 하드웨어 엔지니어(Hardware Engineer)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기능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화면 구성 아래 화면은 쿼드셉트의 회로도 화면이다. 화면 구성은 크게 네 영역으로 나뉘는데, 실제 설계를 하는 설계화면과 분홍색으로 표시된 메뉴 화면, 노란색으로 표시된 속성화면, 마지막으로 빨간색으로 표시된 프로젝트 관리화면으로 나눌 수 있다. 이 화면 구성은 라이브러리 작업 화면이나 PCB 설계 화면 모두 동일하다. 메뉴 화면(분홍색)의 경우 설계 작업에 필요한 기능들이 모여 있는 <Draw Tab>과 설계가 끝난 후 필요한 작업(ERC, BOM, 부품 구매 등)들이 모여 있는 <Completion Tab>으로 분리돼 있다. 이 Tab에 담겨있는 메
[첨단 헬로티] 이제 사람들은 누구나 눈앞으로 다가온 변혁을 잘 인식하고 있다. 연결된 사물이 수백만, 어쩌면 수십억 개에 달하며 사물인터넷(IoT)과 산업용 사물인터넷 (IIoT) 인프라의 촉수는 무한대로 뻗어 나가는 것만 같다. 그 위에는 클라우드가 존재한다. 사람 간에 서로 연결되고, 클라우드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장치가 필요하고, 여러 가지 전략이 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연결된 장치와 그에 연관된 시스템은 시간이 지날수록 극히 복잡해지고 있다. 사물이 서로 연결된 형태는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일찌감치 1968년 딕 몰리(Dick Morley)가 프로그램 가능한 논리 제어장치(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PLC)를 발명했고, 뒤이어 래더 로직 프로그래밍을 개발됨으로써 새로운 산업 자동화의 시대가 열리게 됐다. 또 최근에는 감시 제어 데이터 수집(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SCADA)과 필드버스 기술 개발 덕분에 산업 자동화 운동이 개혁됐으며, 이것이 오늘날까지 업계에 유리한 작용을 하고 있다. 하지만 판도는 다시 한 번 바뀌고 있다. 이제는 모든 것이 연결돼야 하는 시
[첨단 헬로티] 차량추적시스템은 차 수량에 상관없이 모니터링하는 데 이상적이다. 추적시스템은 자동 추적 하드웨어와 데이터 수집(필요한 경우 데이터 전송 포함)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글로벌 차량군(Fleet) 관리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80억 달러로 2022년까지 22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2016년부터 2023년까지 20%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라틴 아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등의 지역에서 상업용 차량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잠재적 성장 기회를 보여주고 있다. 차량추적시스템은 구축 비용이 높아 발전 속도를 늦추고 있지만 유럽과 북미 지역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차량 내 IoT 기술의 통합이 차량추적시스템 도입률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아태지역 차량추적 시장 규모는 예상 기간 동안 상당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일본, 인도, 중국이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국가가 될 전망이다. 이들 신흥 시장은 상업용 차량이 많기 때문에 잠재력이 높다. 추적기: 능동형 VS 수동형 능동형과 수동형 추적기는 데이터 수집 방식과 정확도가 동일하며 대표적 차이점은 시간이다. 실시간 추적기라고도 불리는 능동형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는 IoT에 연결되는 시스템에서 점점 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아마존 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IBM 왓슨(Watson) 수퍼컴퓨터 같은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들은 IoT 게이트웨이와 개별 노드들까지도 IoT에 손쉽게 연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과거에는 REST 같은 API들이 여러 노드들을 취합했고 클라우드에 연결하려면 지능형 게이트웨이가 필요했다. 그러나 이제는 클라우드 기반의 IDE 개발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IoT에 직접 연결이 가능해졌고, 안전한 링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최적화되고 보안성 있는 센서와 액추에이터 네트워크를 훨씬 더 쉽고 빠르게 개발하고 구축할 수 있게된 것이다. 이런 시스템 통합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가 보안성이다. 일례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설계자들에게 ‘서비스로서 IoT’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의 애저 클라우드에 보안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사용자가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더 쉽고 빠르게 개발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재 애저 IoT(Azure IoT)는 DI
[첨단 헬로티] 전 세계적으로 프리미엄 초콜릿을 선도하고 있는 제조사의 품질 요구사항은 원료와 공정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제품 포장까지 포함한다. 단 하나의 결함도 없이 완벽하게 포장된 초콜릿 바도 필수다. 잦은 포맷 전환도 도전의 한 부분이다. LoeschPack사는 LTM-DUO 2단계 폴드 포장기의 새로운 버전으로 이 도전을 품위 있게 해결했다. 즉, 고정 장치로 자동 부품 교체 감지 및 입증된 발루프의 RFID로 포맷 전환 부품을 시도한 것이다. ▲ 사진 1. 혁신적인 포장 콘셉트는 초콜릿 바를 위한 2단계 LTM-DUO 폴딩 포장기계로 구현될 수 있다. 사용자는 포맷 전환에서 극도로 짧은 세트업 시간과 개선된 유연성으로 많은 혜택을 가진다. LoeschPack사의 마케팅 매니저인 Christoph Krombholz는 “포장기계는 모든 요소들이 각자 맞는 장소에 있을 때까지 작동하지 않는다. 이러한 기능은 배치 오류를 방지한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솔루션은 2017년 Interpack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였다. LTM-DUO 2단계 폴드 포장기는 초콜릿바를 위해 특별히 계발됐다. 이 최첨단 장비는 고성능 요구사항과 함께
[첨단 헬로티] 인텔이 컴퓨팅 속도를 높여주는 신개념 하드디스크 가속기 ‘옵테인 메모리’를 4월 3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국내에 첫 소개했다. 옵테인 메모리를 대용량 스토리지 장치와 결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메모리 용량을 늘리면서, 더 빠른 응답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 인텔 측의 설명이다. 최원혁 인텔코리아 상무는 “CPU는 20년전과 비교하면 처리 속도가 수천 배 혹은 수만 배가 향상되는 등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 그동안 하드디스크 또한 기술 발전이 있었지만, 다른 부품과 비교하면 기술 향상 속도가 미흡한 수준이었다. 쉽게 말해, 일반 부품이 비행기 속도로 발전했다면, 하드디스크는 고속버스 수준으로 발전하며 기술 격차가 많이 벌여졌다. 이런 이유로 전체적인 성능에서 버틀랙이 걸리는 것이 하드디스크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는 최근 SSD로 많이 넘어갔지만, 여전히 고용량이 필요한 플랫폼에서는 가격 문제 때문에 SSD로 넘어가기 힘들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하드디스크를 가속화 시키는 솔루션 옵테인 메모리를 출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최원혁 인텔 코리아
[첨단 헬로티] 절삭 가공, 선삭 가공 모두 절삭유는 피삭재 표면의 가공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뿐만 아니라 절삭 공구의 수명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가공 성질에 맞는 최적의 절삭유를 선택하는 것은 절삭 공구를 선택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 이번 4월호에는 절삭유의 종류와 선삭 가공 재질에 따라 가장 잘 맞는 절삭유는 무엇인지 살펴본다. 이 콘텐츠는 도서출판 성안당에서 발행한 ‘선삭 공구의 모든 것’중의 일부를 발췌하고 다듬은 것이다. 절삭 가공의 주역은 어디까지나 공구와 가공물이다. 그리고 공구 수명을 연장하고 다듬질면 거칠기나 치수 정밀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보조 역할을 하는 것이 절삭유다. 1. 절삭유 종류와 기능 절삭유의 주요 분류와 각각이 갖는 특성을 비교한 것을 <표1>에 나타냈다. ▲ 표 1 절삭유의 분류와 특성 1) 불수용성 절삭유 ‘미닫이와 문지방 사이에 재봉틀 기름을 쳤더니 잘 미끌어지더라’하는 경험을 가진 사람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이것은 기름의 점성 효과에 의한 것으로 절삭 가공에서도 공구와 가공물 또는 칩 사이 마찰에 대하여 동일한 효과가 나타난다. 다만, 실제
[첨단 헬로티] DMG모리(DMG MORI)가 새로운 터닝-밀링 머시닝센터를 출시했다. 기존 NTX 2000에 이은 ‘NTX 3000’으로 동급 최상의 터닝-밀링 성능을 발휘한다. NTX 시리즈는 항공기, 의료기기, 자동차, 금형, 정밀기기 등 형상이 복잡해지는 공작물에 대해 효율적으로 고정밀 가공을 수행하는 다재다능한 머시닝센터다. ▲ NTX 3000은 컴팩트 마스터 터닝-밀링 스핀들 및 80㎜ Y축을 갖춘 두 번째 툴 캐리어를 사용해 최대 670㎜ 구경, 1,540㎜ 길이의 복잡한 공작물 6면을 가공할 수 있다. 선반과 머시닝 센터의 융합으로 고도의 가공 능력과 넓은 가공 영역을 실현함에 따라 미세 가공에서부터 대형 공작물까지 폭넓게 대응한다. 다품종 소량 부품에서 양산 부품에 이르는 공정을 효율적으로 집약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토크 120Nm, 길이 350㎜(앞뒤 폭 300㎜)의 컴팩트 마스터 터닝 및 밀리 스핀들이 장착돼 있다. 이 스핀들의 크기는 기존 제품들 가운데 가장 짧다. 턴마스터 부분은 최대 토크 1,194Nm를 자랑한다. 스핀들 중앙에서 범위가 시작되는 공작물 가공 범위 ‘X축’ 길이는 최대 6
[첨단 헬로티] 케나메탈(Kennametal)이 측면 간섭부 옆의 깊은 곳 가공이나 지그 간섭부를 지나 드릴링 해야 할 때 생기는 공구 안정성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홀을 드릴링하기 위해 피삭재 내부 깊숙이 들어가는 것은 큰 골칫거리다. 테이퍼 길이 조정과 항공기용 드릴을 사용해봤지만, 솔리드 초경으로 만들어진 드릴조차도 척이 지지해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튀어나와 매달려 있으면 중심에서 이탈하기 쉽다. 특수 연장 리치 드릴 홀더와 함께 사용하면 해결되지만 고가인데다 제한된 길이만 가능하다. 더블 앵글이나 ER 스타일 콜릿 익스텐션을 사용해 볼 수 있지만 컴팩트하지 않으며, 긴 길이 대비 직경 비율에서 런아웃이나 불균형이 증가할 수 있다. 케나메탈은 최근 유연성을 높이고 비용은 줄이면서 이러한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압척 익스텐션을 개발했다. 이번 공구는 광범위한 경험을 토대로 개발된 것이라고 한다. ▲ 이번 유압척 익스텐션을 통해 매우 좁은 코너의 드릴링, 깊은 리밍을 할 수 있다. 제품 특징을 보면 ▲2.5 x D에서 3μm(0.00012in.) 이내의 런아웃(최대 경쟁 제품의 절반)으로 탁월한 공구 수명과 홀 품질을 제공한다. ▲25,000rp
[첨단 헬로티] 고부가가치 미래시장 창출을 위한 표준화 로드맵 발표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8개월 동안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로드맵을 총괄·기획하고, 기업, 학계, 표준개발협력기관, 표준코디네이터 등 협단체 등 각계 전문가 150 여명이 참여하는 18개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해 이행안(로드맵)을 수립하고 발표회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달 1일 서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에서 '유망 신산업 표준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이행안(로드맵)은 ‘국가표준·인증 혁신’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우리 유망 신산업의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표준화 활동의 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8개월 동안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로드맵을 총괄·기획하고, 기업, 학계, 표준개발협력기관, 표준코디네이터 등 협단체 등 각계 전문가 150 여명이 참여하는 18개 분과위원회 운영을 통해 이행안(로드맵)을 수립하고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서는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표준 연계 핵심기술과 전략적 표준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첨단 헬로티] 진공 포장, 육가공 제품의 유통기한 연장할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 대부분의 식품 포장은 2가지 목적으로 사용된다. 첫째, 소비자가 구매할 때까지 포장된 음식물의 품질을 유지하고, 둘째, 제품을 돋보이게 만든다. 산소, 온도, 세균 등과 같은 환경 요소가 소비자를 유인하는 신선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색상은 소비자가 육류의 품질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포장 및 유통공정에서 유지되어야 한다. 육가공 제품의 평균 유통기한은 20~90일 내외이며 포장 및 저장 방법에 따라 다르다. 육가공 제품을 포장하는 다양한 시스템이 있지만 진공 포장, CA 저장, 활성 포장 등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이러한 시스템에서는 최상의 결과물을 제공하기 위해 단단하고 유연한 포장재를 혼합하여 사용한다. 진공 포장은 육류의 신선도에 가장 위협적인 산소를 제거하여 유통기한을 연장할 수 있으므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산소는 변색, 풍미 저하, 세균 증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산소의 양과 습도를 조절하는 포장재를 사용하면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이러한 요소의 영향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진공 포장은 기존 포장에 비해 공간을 적게 차지하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산업에서 인공지능 기술(머신러닝, 딥러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기존의 컴퓨터비전 기술로는 어려웠던 검사가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데이터의 자기 학습’으로 보다 빠르고 쉬우며 신뢰성과 유연성을 갖춘 머신비전 검사가 가능해졌다. 이에따라 자연스럽게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라온피플은 ‘LAON PEOPLE’s 머신러닝 아카데미’를 통해 인공지능의 대표적인 기술인 머신러닝 기술에 대해 연재한다. 1. Overview (머신러닝의 정의와 분류) Machine Learning의 정의 1959년 Arthur Samuel은 기계학습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의를 했다. “Field of study that gives computers the ability to learn without being explicitly programmed” 즉, 이런 경우에는 이렇게 동작하고, 저런 경우에는 저렇게 동작하라는 등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프로그래머가 정의해주지 않더라도, 데이터를 통한 학습을 하여 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