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점원과 대화로 주문하는 지능형 주문 방식 공개...음성 대화와 실시간 화면 전환 결합 디지털 소외계층 고려한 ‘포용형 음성 주문(Barrier-free Voice Order)’ 설계 강조해 자연어처리(NLP), 언어·행동모델(LAM) 기술 적용...메뉴 추천부터 다국어 응대까지 엑스와이지가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브루(Baris Brew)’에 인간·로봇 상호작용(HRI)을 극대화한 대화형 주문 기술을 최초 적용했다. 이로써 무인 리테일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라고 선포했다. 사측은 무인 인공지능(AI) 로봇 카페 브랜드 '라운지엑스(LoungeX)' 성수 본점에 해당 기술을 시범 도입했다. 이번 기술은 기존 키오스크 방식에서 벗어나, 로봇 점원과 일상적인 언어로 대화하며 주문을 마칠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정보 접근성이 낮은 고령자·장애인, 디지털 기기 사용에 서툰 사용자 등이 제약 없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설계된 사용자 경험(UX)이 특징이다. 기술적으로는 고도화된 자연어처리(NLP)와 언어·행동모델(LAM)이 기술적 토대다.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NLP 음성으로 메뉴를 주문하면 로봇은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대응하고, 주문의 흐름에
신규 모델·데이터·도구 공개...각종 산업 오픈 모델 생태계 확장 가속화 도모한다 에이전틱 AI(Agentic AI), 피지컬 AI(Physical AI), 로보틱스, 의료 등 산업별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대거 투입 10조 개 언어 토큰 및 100TB 차량 센서 데이터 등 세계 최대 규모 오픈 리소스 개방해 엔비디아가 지난 6일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AI) 혁신을 가속화할 대규모 오픈 모델 생태계 확장 전략을 발표했다. CES는 미국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관해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한해의 혁신 기술 트렌드를 정의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회는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인간 중심의 AI와 자율형 인프라(Human-centric AI & Autonomous Infrastructure)‘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300여 개 업체가 총출동해 약 15만 명의 참관객을 불러 모았다. 엔비디아는 이번 전시를 통해 물리적 세계에서 인지·행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와 기업용 ‘에이전틱 AI(Agent
LG전자는 글로벌 자동차 전문 미디어 모터트렌드가 주관하는 ‘2026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이노베이터 어워즈’를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설립된 미국 최대 자동차 전문 미디어로, ‘올해의 자동차(Car of the Year)’ 등 권위 있는 시상식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산업 전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번 시상에서 LG전자 VS사업본부 디스플레이개발리더 김경락 상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단순 정보 표시 장치를 넘어 SDV의 핵심인 지능형 인터페이스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선구자(Pioneer)’ 부문을 수상했다. 모터트렌드는 김경락 상무가 개발을 주도한 ‘벤더블 무빙 디스플레이’ 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해당 기술은 필요할 때만 화면을 펼쳐 대형 디스플레이로 활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화면을 접어 숨기는 ‘샤이테크(Shy Tech)’ 개념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디스플레이는 차량 내 디자인 완성도와 기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기술로, 향후 양산되는 프리미엄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SDV 관련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전면 유리에 블랙 스크린
산업통상자원부는 탄소중립이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우리 기업들의 체계적인 그린 전환(GX)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총 2500억 원 규모의 기업참여형 탄소중립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산업부의 탄소중립 지원사업은 자금 조달, 설비 투자, 공급망 협력 등 기업들이 탄소중립 이행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으로는 ▲탄소중립 분야에 선제 투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장기·저리 융자를 제공하는 탄소중립 전환 선도 프로젝트 융자사업 1700억 원 ▲정부 예산 대비 탄소 감축 효과가 큰 설비 투자 프로젝트를 경매 방식으로 발굴·지원하는 탄소중립 설비투자 프로젝트 경매사업 250억 원 ▲제품 공급망으로 연결된 기업들이 협력해 탄소 발자국을 함께 줄이는 산업 공급망 탄소 파트너십 105억 원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올해 추진하는 총 16개 탄소중립 지원사업 전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설명자료를 제작해 배포했다. 해당 설명자료에는 지원 대상과 지원 분야별로 사업 주요 내용, 지원 요건, 신청 절차, 담당자 연락처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어, 그동안 개별 사업별로 흩어져 있던 정보를
1월 13일부터 이틀간 39개 기관 업무보고, 전 과정 생중계… 김윤덕 장관 "국민 눈높이 기준으로 성과 보여야" 강조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을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 유관 단체 등 총 39개 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며 중점 추진 과제 이행 상황과 기관별 역할 수행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는 ▲균형발전, ▲미래 성장, ▲민생·안전 등 국민 삶과 직결된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각 기관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를 실질적으로 점검하여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성과 중심의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모든 업무보고는 김윤덕 장관이 직접 주재하며 각 기관장으로부터 보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2차관과 대도시권 광역 교통위원장을 비롯한 산하 기관·유관 단체 임직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특히, 업무보고 전 과정은 국토교통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며, 국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안전 분야 세션은 KTV로도 생중계하여 정책 점검 과정을 국민과 공유하고 있다. 현장의 논의와 판단 과정을, 있는 그대로 전달함으로써 정책
캔바가 2026년 ‘제3회 연례 디자인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캔바의 디자인 검색 및 사용자 활동 데이터 분석을 비롯해 캔바 디자인 자문위원회의 전문가 인사이트, 미국과 브라질 크리에이터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캔바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2026년을 관통할 10대 디자인 트렌드를 선정했다. 해당 트렌드는 AI의 강력한 성능을 적극 수용하면서도, 디자인을 보다 개인적이고 가치 있게 만드는 ‘휴먼 터치’를 중시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인식을 반영하고 있다. AI 기술이 디자인의 기본 수준을 상향평준화한 가운데, 이제는 시각적 진정성이 가장 강력한 차별화 요소로 부상했으며, 그 결과 ‘의도된 불완전성(Imperfect by Design)’이 새로운 창작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설문에 참여한 크리에이터의 80%는 “2026년은 우리가 창의적 주도권을 되찾는 해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AI를 배제하기보다는, 자신의 고유한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기 위한 도구로 AI를 주체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AI는 이미 크리에이터의 워크플로우에서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설문 대상자
지난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이 2월 이후 11개월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수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ICT 수출액은 2642억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2.4%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ICT 수출 증가는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이 활발해지면서 반도체와 서버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반도체 수출액은 1734억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2.1%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휴대전화의 경우 완제품 수출은 39억7000만 달러로 18.6% 늘었지만, 센싱 모듈 등 부품 수출이 6.3% 감소하면서 전체 휴대전화 수출액은 143억5000만 달러로 소폭 줄었다. 통신 장비 수출은 23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으로의 수출이 2년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인 데다, 인도의 5G 기지국 장비 구축과 멕시코 전장용 통신 장비 수요 확대에 힘입어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지역별 ICT 수출 동향을 보면 대만 수출액이 전년 대비 64.8% 급증했고,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 수출
김진애 위원장 "공간에 대한 '주인 성'이 핵심 가치" 강조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위원장 김진애)는 오늘(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김성회, 조계원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지방자치 30년, 공간 민주주의'를 주제로 특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 시행 30주년을 맞아, 'K-민주주의'와 '경제민주화'에 이어 이제는 '공간' 영역에서도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고 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공간 민주주의'를 핵심 가치로 규정하고, 시대 변화와 다양한 관점을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가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상 공간 속 민주주의' 및 '시민 참여' 강조한다 주요 발제에서는 국민의 존엄과 헌법적 가치가 일상 공간에서 구현되어야 할 필요성과, 시민 참여를 강화하는 도시공간 의사결정 제도 개선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또한, 접근성, 개방성, 공공성을 두루 고려한 공간정책으로의 전환 방안도 함께 논의된다. 종합 토론에서는 도시를 시민의 삶과 민주주의의 장(場)으로 이해하며, 시민성 회복과 공동체 정신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나아가 공
SDT가 AI 반도체 기업 모빌린트와 ‘공공 및 민간 부문 적용을 위한 QRNG/QKD 양자 기술 기반 유·무인 기동 플랫폼 및 AI 제어 기술의 공동 연구와 상용화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의 핵심인 반도체와 미래 보안의 핵심인 양자 기술을 융합해 모빌리티 해킹 위협에 대응하고,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 및 기동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AI 기반 유·무인 기동 플랫폼 제어 기술과 QRNG(양자난수생성), QKD(양자키분배) 기반 양자 암호 기술을 융복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기술인 QRNG는 양자의 불규칙성을 이용해 패턴 없는 순수 난수를 생성함으로써 해킹이 불가능한 암호키를 만들며, QKD는 해당 키를 도청 위협 없이 안전하게 전송하는 통신 기술이다. 자율주행차나 드론과 같은 무인 기동 플랫폼은 방대한 주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주고받아야 하는 만큼 통신 보안이 필수적이며, 기존 암호 체계로는 대응이 어려운 지능형 해킹이나 원격 제어 탈취 위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양자 보안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협약에 따라
층상 소재에 42종 금속 자유 삽입하는 합성 기술 개발 겹겹이 쌓인 층상 소재 안에 원하는 금속을 손쉽게 삽입해 소재 성능을 전략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합성 기술이 개발됐다. 산업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촉매와 이차전지 소재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NIST 신소재공학과 조승호 교수팀은 에너지화학공학과 안광진 교수, 반도체소재·부품대학원 정후영 교수, 서울대학교 한정우 교수팀과 함께 층상 티타네이트(layered titanate)의 층간에 알칼리 금속부터 희토류까지 총 42종의 금속 가운데 원하는 금속을 삽입할 수 있는 새로운 합성 방법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층상 티타네이트는 얇은 층이 겹겹이 쌓인 구조의 티타늄 산화물로, 층과 층 사이 공간에 금속 양이온을 수용할 수 있어 배터리 전극이나 촉매 지지체 소재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기존에는 고온 열처리와 강산 세척 과정을 거쳐야 했고, 삽입 가능한 금속 종류도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수산화암모늄 용액을 활용한 새로운 합성법을 제시했다. 수산화암모늄 용액에 녹아 있는 티타늄 산화물 원료 성분이 화학 반응을 거쳐 층상 구조로 조립되는 상향식 합성 방식으로,
메이사가 골프존클라우드와 골프장 디지털 운영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골프존클라우드의 골프장 운영 시스템(WGMS)과 경기 관제 솔루션에 메이사의 드론·AI 기반 코스 관리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골프장 토탈 관리 시스템’을 공동으로 제안한다. 골프장은 운영·관제·코스 관리를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데이터 기반의 운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골프존클라우드의 WGMS는 예약, 정산, 회원관리 등 골프장의 핵심 운영 기능을 처리하는 국내 골프장 운영 플랫폼이다. 경기 관제, 스마트캐디, 무인화 솔루션 등 다양한 디지털 인프라와의 연동이 가능한 운영 OS(Operating System)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 메이사의 AI 기반 코스 분석 기술이 결합되면서 골프장은 골프존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드론 촬영으로 수집된 고화질 코스 상태와 AI 자동 분석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코스팀의 현장 점검 과정이 크게 줄어들고, 정량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코스 관리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다. 안원익 골프존클라우드 대표는 “운영·관제
엠로가 양질의 파트너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엠로 파트너 포털’을 신규 오픈했다. 새롭게 개설된 파트너 포털은 파트너 등록 신청부터 심사 현황 확인, 파트너 관리 및 평가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통합 파트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엠로는 이번 포털 오픈을 통해 국내외 구매시스템 구축 및 공급 프로젝트 증가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한층 강화하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파트너 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로는 자사의 구매 솔루션을 구축·운영하는 전문 파트너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오며 파트너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2025년부터는 파트너가 보유한 인력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SRM 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Caidentia)’를 비롯한 엠로 솔루션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외 사업 확대에 발맞춰 글로벌 파트너 확보를 위한 영문 교육 콘텐츠와 함께 개발자 대상 심화 교육 커리큘럼도 마련해 솔루션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파트너 평가 기준과 항목, 가중치 등 평가 체계도 지속적으로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비헤르메틱(non-hermetic) 플라스틱 과도 전압 억제기(Transient Voltage Suppressor, TVS) 디바이스 JANPTX 제품군을 출시했다. JANPTX 제품군은 MIL-PRF-19500 인증을 획득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요구되는 높은 신뢰성과 보호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플라스틱 패키지로는 업계 최초로 MIL-PRF-19500 인증을 획득해, 개발자는 엄격한 군사용 성능 요구사항을 충족하면서도 가볍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JANPTX 제품군은 5V~175V 전압 범위로 제공되며, JANPTX1N5555UJ, JANPTX1N5558UG, JANPTX1N5629AUJ, JANPTX1N5665AUG, JANPTX1N5907UG, JANPTX1N5907UJ의 총 5종 제품으로 구성된다. JANPTX 제품군은 내부 테스트 기준으로 최대 1.5kW의 피크 펄스 전력 정격과 100피코초(ps) 미만의 빠른 클램핑 응답 시간을 기록했으며, 이를 통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민감한 전자 부품의 안전과 신뢰성을 보장하도록 설계됐다. 표면 실장 방식의
원/달러 환율은 14일 일본 엔화 약세 속에 열흘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1480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4.6원 오른 1478.3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3.5원 오른 1477.2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이 다소 확대됐다. 환율이 1480원에 육박한 것은 지난해 12월 24일(1484.9원) 이후 처음이다. 외환당국의 구두개입과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헤지에 따른 지난 연말 하락분이 거의 되돌려졌다. 최근 원화는 엔화 약세와 연동되는 흐름을 보였다. 전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다음 달 조기 총선을 치르겠다는 뜻을 집권 자민당 간부에게 전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일본 조기 총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재정 건전성 우려와 일본은행(BOJ) 기준금리 인상 지연 전망이 겹치면서 엔화 약세가 뚜렷해졌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2분께 159.275엔까지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24년 7월 12일(159.442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8.33원으로, 전날 오후 3시30분 기준가인 927.18원보다 1
TV, 스마트폰, 조명처럼 빛을 내는 반도체는 우리 일상 곳곳에 쓰이고 있다. 하지만 친환경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아직 넘어야 할 기술적 장벽이 많다. 특히 머리카락 굵기(약 10만 나노미터)보다 수만 배 작은 크기의 나노 반도체는 이론적으로는 밝은 빛을 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빛이 거의 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KAIST 연구진이 이 한계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표면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 KAIST는 신소재공학과 조힘찬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친환경 반도체 소재로 주목받는 나노 반도체 입자인 인듐 포스파이드(InP) 매직 사이즈 나노결정(Magic-Sized Clusters, MSC)의 표면을 원자 수준에서 제어하는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듐 포스파이드(InP)는 인듐(In)과 인(P)으로 만든 화합물 반도체 물질로, 카드뮴과 같은 환경 유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반도체 소재다. 연구팀이 주목한 소재는 ‘매직 사이즈 나노결정’이라 불리는 수십 개의 원자로 이루어진 초소형 반도체 입자다. 이 물질은 모든 입자가 동일한 크기와 구조를 가져 이론적으로는 매우 선명한 빛을 낼 수 있다. 하지만 크기가 1~2나노미터에 불과해 표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