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 33개 주요 IC 중에서 26개 IC 성장 전망 - 메모리 반도체 공급 과잉 문제 해결 지난해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과 더불어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 전쟁,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 과잉 등의 여러 가지 이슈로 인해 반도체 시장의 성장이 둔화했었다. 그러나 올해는 다시 성장세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도체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는 주요 IC 33개 범주 중 무려 26개 부문의 판매율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9년 단 6개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인 것과 비교하면 무려 4배 이상 높은 수치다. 2019년에는 33개 주요 IC 중에서 낸드 플래시(NAND Flash)와 D램(DRAM)이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었다. 그 이유는 D램이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시장의 수요 급감으로 인해2018년말부터 2019년까지 과잉 공급이 지속됐고, 이는 과잉 재고로 이어지면서 가격이 인하됨으로써 평균판매단가(ASP)가 하락하는 현상이 있었다. 낸드 플래시 또한 2019년 상반기 수요 부진으로 매출이 하락한 바 있다. 그러나 2020년에는 낸드 플래시와 D램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3대 IC 범주에 속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
[첨단 헬로티] - 비즈니스 성과 관리, 의사 결정 등 기업 내 빅데이터 및 분석 인사이트 활용 수요 증가 -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꾸준한 성장 견인할 것 2019년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이 전년 대비 10.9% 증가한 1조 6744억원을 기록했다. 또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시장은 202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11.2%를 기록하며 2조 5692억원의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에서도 IT 및 비즈니스 서비스가 연평균 16.3% 성장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이는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 이하 한국IDC)가 최근 발간한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2019-2023 시장 전망' 연구 보고서의 분석 내용이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및 공공기관 등 모든 산업에서 비즈니스 혁신 및 인사이트 도출을 위한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기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환경 전환을 활발히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에너지 기술개발에 전년대비 19.1% 증가한 9163억 원을 투입하고, 이 중 2,021억 원을 신규과제에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산업부는 2020년 에너지기술개발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89개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공고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올해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은 16대 중점투자 분야에 90% 이상을 집중하고, R&D 全 주기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기술 융복합 촉진을 위한 대형 플래그쉽 과제 추진에 초점을 두었다. 또, 제3차 에너지 기본계획(‘19.6.), 제4차 에너지 기술개발 계획(’19.12.) 등 지난해 발표된 주요 국가 에너지계획의 전략을 반영, 에너지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술기반 마련도 지속할 계획이다. ① 에너지전환과 에너지산업 생태계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16대 중점기술 분야 집중 육성 산업부는 신규과제의 95%(1928억 원)를 16대 중점기술 분야에서 선정하는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 기술개발 로드맵’(‘19.12.)에 따라 16대 중점기술 분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신규과제 발굴
[첨단 헬로티] 10월 한국 공작기계 시장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글로벌 경기가 어둡고, 미중 무역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반짝 상승세를 보인 부분은 의미가 있다. 다만, 부진한 흐름을 바꾸기에는 힘이 아직 부족하다. 10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11.1% 증가한 1731억원이다. 수출은 1억8300만 달러로 전월대비 5.1% 증가했다. 수입은 6500만 달러로 전월대비 5.4% 감소했다. 생산은 1661억원으로 전월대비 5.7% 증가했다. 출하는 1923억원으로 전월대비 2.7% 증가했다. 주요국 시장을 보면 2019년 10월 기준,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7606만 달러로 전월(3억6839만 달러)대비 2.1%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20.6% 감소했다. 일본은 874.5억 엔으로 전월대비 11.6% 감소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37.4% 감소했다. 대만은 전월대비 5.8% 감소한 2억21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는 27.3% 감소했다. *본 리포트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서 발표한 ‘2019년 10월 공작기계 시장 동향’을 토대로 작성됐다. 1. 수주 2019년 10월 공작기계 수
[첨단 헬로티] 금형업계의 고민 중 하나는 인력 양성이다. 최근 금형산업의 동향에 따르면, 인력 양성에 관한 다양한 방안 마련이 제시되고 있다. 신규 인력 양성이나 청년 고용의 증대는 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이에 금형 관련 학과는 금형산업 발전을 위한 고급인력 양성에 몰두하고 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금형디자인과 경기과기술대학교(이하 경기과기대) 금형디자인과는 금형기술의 두 축인 사출금형과 프레스금형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기 위해 전문학사 과정으로 진행된다. 금형디자인학과는 뛰어난 교수진과 실습 장비를 기반으로 사출금형설계 및 제작, 프레스금형설계 및 제작에 관한 전문기술인을 양성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현장 엔지니어에게 필요한 금형제작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운용에 대한 기초지식과 운용능력을 학습하고 있다. 나아가 학생들을 전문기술인으로서 직업윤리와 인성교육을 강화하며, 내실 있는 국제 협력과 교류로 외국어교육능력 및 국제역량을 기르고 있다. 학과 발전 전략은 가족회사 확대, 맞춤형 교육과정 등 지역산업체와 유기적인 산학협력 강화를 비롯해 신기술 실습장비 구축과 실무중심교육과정
[첨단 헬로티] 3D 이미징, 딥 러닝, 임베디드 비전, 로봇 공학 등으로 요약돼 로봇 공학 및 스마트 제조에 대한 추세는 머신비전 기술을 산업 자동화에 없어서는 안될 도구로 만들었다. 머신비전 기술은 점차적으로 사람이 수행한 품질 검사를 대체했왔다. 이 기술은 다양한 정확성과 신뢰성으로 객체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제조업체는 일관성, 생산성 및 전반적인 품질 향상을 위해, 그리고 제품의 추적성을 개선하기 위해 머신비전을 채택한다. 이러한 품질에 대한 욕구는 소비자가 결함이나 오류없이 상품을 요구함에 따라 더해지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제조업체는 하위 조립 부품의 Tier 1 공급업체로부터 결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제조업체는 아웃소싱 공급 업체 및 내부 생산 라인에서 고품질의 생산을 추구한다. 제품 결함으로 인해 부상 또는 사망이 발생할 수 있는 산업에는 비전을 사용해야 하는 규제 요건을 가지고 있다. IIoT 또는 Industrie 4.0을 통해 스마트 머신, 재고 시스템 및 생산 기계는 산업 공정을 상당히 개선하여 머신비전 시스템과 같은 더 많은 자동화 제품의 사용을 촉진할 것이다. 2020년 머신비전 산업에서 주목할만한 트렌드는 무엇이 있을까?
성균관대학교의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스마트팩토리 UNIC센터는 사이버테크프렌드, 진코퍼레이션, 텔스타-홈멜, 티라유텍, 지어소프트, CPS경영컨설팅, 파미니티 등 7개 업체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추현승)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대학과 7개 기관이 멤버십 과제 체결과 함께 스마트팩토리를 비롯, 산학 협력 분야에서 유대 강화 및 상호이익 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성균관대학 스마트팩토리 UNIC센터(센터장 정종필)는 이를 통해 기업진단 및 에로사항 해결, R&D 과제 기획 및 지원, 스마트팩토리 기술 교육, 스마트팩토리 요소 제품 개발 및 기술 지원, SW 개발, 커뮤니티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팩토리 UNIC 기술교류회 회장사를 맡고 있는 사이버테크프랜드(대표 김정혁)는 ERP, MES, POP, QMS, SPC 등 제조업 중심으로 특화된 업종별 토털 솔루션을 구축해온 업체로 팀 현장실습과 캡스톤디자인을 통한 실질적인 산학 협력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7년 9월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쇼룸’을 구축한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은 공급망관리
[첨단 헬로티] 상의, 1Q 기업경기전망지수(BSI) 조사 … 다만, 대내외 리스크 커 ‘부정적 전망’ 여전히 우세 새해 1분기 제조업 체감경기가 소폭 상승했다. 다만, 내수침체 장기화, 노동환경 변화, 미·중 무역분쟁, 환율 변동성 등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여전히 부정적 전망이 긍정적 전망보다 우세한 상황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최근 전국 2,2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1분기 제조업체 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작년 4분기보다 3포인트 상승한 75로 집계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2분기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지만, 기준치(100)를 넘어서진 못했다. 새해 1분기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얘기다. 대한상의는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 소식도 있었지만, 기업을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부담스럽고, 작년 수출이 10년 만에 두 자리 수 감소하는 등 민간부문의 성장모멘텀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2020년 한 해 전체의 경제흐름에 대한 전망도 밝지
[첨단 헬로티] 안랩(대표 권치중)이 ‘2019년 사이버 공격 동향 통계’를 발표했다. 이번 ‘2019년 사이버 공격 동향 통계’는 안랩 침해대응 전문인력이 2019년 한 해 동안 ‘안랩 보안관제서비스’를 수행하며 탐지/차단한 공격 시도를 분석한 것이다. 공격 유형별 분석 2019년 가장 많이 시도된 사이버 공격 유형은 ‘웹기반 공격’으로 전체 공격 시도의 39%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공격’이 31%, ‘스캐닝 공격’이 9%로 뒤를 이었다. ‘웹기반 공격’과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공격'은 도합 전체 70%로 지난해 공격 시도 중 큰 비중을 차지했다. ‘웹기반 공격’은 공격자가 기업의 웹사이트 등을 노려 ‘웹 취약점 공격’, ‘SQL 인젝션 공격(웹에서 악의적인 코드를 삽입해 사용자의 데이터베이스를 비정상적으로 조작하는 공격방식)’ 등을 전개하는 공격방식이다.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공격’은 조직에
[첨단 헬로티] 글로벌 차세대 보안 선도 기업인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는 16일, 2020년도 사이버 보안 전망을 발표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2020년 보안 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사항으로 ▲4G 보안 취약성 해결해야 안전한 5G 시대 도래 ▲인력 부족에 대한 해답은 자동화와 대체 인력의 활용 ▲IoT 항해의 시대, 곳곳이 지뢰밭 ▲점점 더 희미해지는 개인정보보호 영역의 경계 ▲전체 클라우드 여정을 아우르는 보안이 필수로 꼽았다.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2020년 사이버 보안 전망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4G 보안 취약성 해결해야 안전한 5G 시대 도래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5G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 매출이 2020년에는 2019년 22억 달러 규모에서 89% 성장한 42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5G의 성공적인 구축은 운송 및 공급망과 같은 분야부터 제조업에 이르기까지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다. 하지만 5G 네트워크가 임계 수준에 이르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GSMA에 따르면 2025년까지 4G가 여전히 전세계 모바일 사용자의 68%를 차지할 것이라고 한다
[첨단 헬로티] ‘Internet of Things’에서 ‘Intelligence of Things’로 진화되는 기술 CES는 매년 1월에 개최되는 만큼 전시에서 소개되는 기술과 여러 컨퍼런스를 통해 한 해의 기술 생태계와 주목되는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ICT 업계에서는 매년 CES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CES 2020는 1월7일~10일에 개최됐고, CES를 개최 및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는 ‘2020 주목해야 할 트렌드(2020 Trends to Watch)’를 발표했다. 스티브 코닉(Steve Koenig) CTA 리서치 담당 부사장은 “IoT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 아닌 ‘사물 지능(Intelligence of Things)’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하며 “새로운 IoT와 인공지능은 우리의 상업 및 문화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티브 코닉(Steve Koenig) CTA 리서치 담당 부사장 ■ 5G 5G 핸드
[첨단 헬로티] 미국은 전월대비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일반기계제조 분야에서의 성장세가 이번 증가세를 이끌었다. 일본은 다시 900억 엔 선 아래로 내려갔다. 더욱이 올해 최저 수주량을 기록했다. 대만은 소폭 하락세로 10월을 마감했다. 미국의 10월 수주량은 전월대비 2.1% 증가한 3억7606만 달러이다. 일본은 874.5억 엔으로 전월대비 11.6% 감소했다. 대만의 10월 수출액은 2억2100만 달러로 전월대비 5.8% 감소했다. 미국 - 일반기계제조 분야의 성장세 역할 커 2019년 10월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7606만 달러로 전월(3억6839만 달러)대비 2.1% 증가했다. 전년동월(4억7377만 달러)대비로는 20.6% 감소한 금액이다. 1~10월 총 수주량은 37억4456만 달러로 전년(45억8636만 달러)대비 18.4% 감소했다. 일반기계제조 분야의 성장세가 눈에 띄었다. 머신샵에서의 수주도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으나 2019년 여름 시즌의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자동차 분야도 전월대비 40%가량 성장했다. 반면 항공우주 분야는 10% 이상의 하락세를 보였다. 더글라스 케이 우즈(Douglas K. Woods) 미국제조기술협회(A
[첨단 헬로티] 레드백 에너지 서비스, 재고관리 프로세스 대폭 개선 레드백 에너지 서비스(Redback Energy Services)는 최근 적용된 RFID 솔루션 덕분에 고객이 사용하는 석유 및 가스 렌탈 장비를 할당, 배송 및 수령함에 따라 노동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즉, 이전에는 1주일이 걸렸고 오류 가능성이 있었던 재고 파악 프로세스는 이제 한 시간 내에 완료될 수 있다. 솔루션은 중장비에 부탁된 UHF RFID 태그,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의 RFD8500 휴대용 리더 및 대여 또는 수령되는 상품에 관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구성된다. 레드백 에너지 서비스(Redback Energy Services)는 석유 및 가스 산업을 위한 임대 장비 및 서비스 제공업체다. 매년 분리기(separators), 팔렌지(phalanges), 밸브 등 수천 개의 장비는 물론 천연가스나 원유를 생산하는 업체가 사용하는 트레일러 등 대형 물품을 공급하고 있다. 기존 프로세스의 문제점 레드백 에너지 서비스(Redback Energy Services)는 고객이 주문을 한 후 필요에 따라 해당 제품을 현장으로 인
[첨단 헬로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심수진 베트남 하노이무역관)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베트남이 2019년에도 7%가 넘는 고공 성장률을 달성했다. 당초 베트남 정부의 목표치인 6.6 ~ 6.8%를 뛰어 넘었다. 국제 금융기구의 전망치도 상회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지난 해 12월 27일 베트남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경제-사회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베트남의 GDP(국내 총생산량)는 전년대비 7.02% 증가했다. 주요 국제기관의 2019년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보면, △IMF(국제통화기금) 6.5%, △WB(세계은행) 6.8% △ADB(아시아 개발은행) 6.9%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 6.7%이었다. 수출, 수입 및 경제지표의 성장세는 사상 최대 높은 실적을 토해냈던 2018년 대비 소폭 둔화되기는 했으나 전반적으로 경기 회복세를 보였다. 또한 높은 경제성장률 대비 안정적인 물가상승(2.79%)을 유지하며, 베트남은 안정적인 거시경제를 유지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2019년 12월 27일 베트남 통계청에서 발표한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2019년도
[첨단 헬로티]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따라 인공지능(AI) 시대와 데이터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3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자원인 데이터 개방·유통 확대를 추진하고, 데이터 간 융합과 활용 촉진을 통해 데이터 산업 육성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된 데이터3법은 개인정보의 보호를 강화하면서도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통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조화롭게 모색할 수 있도록 현행 제도를 보완하고 있다. 법 개정 주요내용 및 기대효과는? 먼저, 다소 모호했던 개인정보의 판단 기준을 명확화 하였다. 개인정보 여부는 결합할 수 있는 다른 정보의 입수 가능성, 식별에 소요되는 시간·비용·기술 등을 합리적으로 고려하도록 하고, 이러한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익명화된 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을 적용하지 않음을 명확히 하였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처리를 동반하는 사업 추진 시 혼란이 줄어들고, 익명정보의 이용이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