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가 변전소에 탁월한 이중화, 보안 및 복원력을 제공하는 GridTime 3000 GNSS 타임 서버를 출시했다. GridTime 3000 시스템은 아날로그 및 디지털 통신 시스템을 동기화하기 위해 정확한 타이밍 및 주파수 신호를 생성한다. 이 타이밍 플랫폼은 악천후, 환경적 교란, 신호 재밍(jamming) 및 스푸핑(spoofing)으로 인한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신호 중단 상황에서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복수의 타이밍 입력 값을 통합한다. 또한, 홀드오버 지속 시간 연장 및 성능 향상을 위해 기본 전압 제어 온도 보상형 크리스탈 오실레이터(VCTCXO), 고성능 오븐 제어 크리스탈 오실레이터(OCXO), 루비듐 오실레이터 등 세 단계의 내부 홀드오버 옵션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칩의 최신 정밀 타임 서버는 변전소의 통신 프로토콜을 정의하는 산업 표준 IEC 61850의 환경 구성 요소인 IEC 61850-3을 준수한다. 또한, 변전소에 대한 국제 환경 및 테스트 요건 표준인 IEEE 1613-2009를 준수한다. 이러한 표준 준수는 전기 과도현상뿐만 아니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가 5G vRAN 애플리케이션 가속화를 위한 5G, FEC 가속기 어댑터 PCIe-ACC100을 발표했다. Intel vRAN 전용 가속기 ACC100을 기반으로 하는 PCIe-ACC100은 높은 처리량과 낮은 대기 시간을 강조하는 5G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4G 터보 인코딩과 5G LDPC를 모두 지원하는 PCIe-ACC100은 PCIe 카드 보조 전원이 필요하지 않으며, -5°C to +55°C 에서 작동하고, 이는 NEBS 사양을 충족한다. 5G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로드는 RAN 아키텍처의 물리적 계층에서 FEC 처리다. 주요 기능은 통신 신호 전송 중 노이즈 또는 간섭으로 인한 정보 오류를 수정하고, 네트워크 성능을 개선하며 네트워크 비용을 줄이는 것이다. FEC는 일반적인 기능이며 다양한 소프트웨어 vRAN 벤더에서 구현할 수 있다. FEC 가속 처리에는 셀 상태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쉽게 가상화할 수 있어 리소스 공유의 이점이 있고 기지국 마이그레이션을 간소화한다. 에이디링크의 PCIe-ACC100은 Intel의 vRAN 전용 가속기 ACC100 eASIC 칩을 기반으로 개발된 PCIe
AR기술로 작업 점검하고 원격으로 실시간 소통, 중대재해 리스크 저감 Vision AI로 작업자 복장 점검, 출입자 신원 관리까지…업무 효율성 증가 CJ올리브네트웍스가 산업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작업자의 안전보건을 위한 산업안전 솔루션 3종을 개발했다. 올해 초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으로 운영 및 관리 책임이 있는 산업 현장에서 종사자의 안전보건 확보가 의무화됨에 따라 기업의 ESG 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CJ올리브네트웍스-아리아엣지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 (출처: CJ올리브네트웍스) 이에 CJ올리브네트웍스는 국내 증강현실(AR) 전문 기업 아리아엣지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증강현실 기반 산업설비 점검 시스템(AR Safety Inspection System, AR SIS) ▲원격 협업 AR 솔루션(AR Remote Control) ▲복장 규정 출입 시스템(Smart Mirror) 을 개발해 선보였다. 증강현실 기반 산업설비 점검 시스템(AR SIS)은 작업 과정을 AR 기술로 점검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현장에 있는 지능형 마커를 태그하면 AR로 작업 목록이 표시되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회사에
LG화학의 자체 테스트 결과 1000도에서도 400초 이상 열폭주에 의한 화염 전파 방지 LG화학은 독자 기술 및 제조 공법을 활용해 열에 의한 변형을 방지하는 난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기차 배터리 화재의 주요 원인인 ‘열폭주’는 다양한 원인으로 배터리 셀에 스트레스가 가해지며 열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과전압과 과방전 등 단락으로 인해 배터리의 내부 온도가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화염이 발생하는데, 리튬 이온 배터리는 물과 반응성이 높아 화재 시 물로 쉽게 소화하기 어렵다. LG화학이 이번에 개발한 신규 특수 난연 소재는 △폴리페닐렌 옥사이드(PPO)계 △나일론 수지인 폴리아미드(PA)계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트(PBT)계의 다양한 소재군을 가진 고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다. LG화학에 따르면, 내열성이 뛰어나 전기차 배터리 팩 커버에 적용 시 일반 난연 플라스틱 대비 긴 시간 동안 열을 차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온도 변화에도 형태를 유지하는 치수 안정성도 우수해 LG화학의 자체 테스트 결과 1000도에서도 400초 이상 열폭주에 의한 화염 전파를 방지한다. 이는 일반 난연 플라스틱 대비 45배 이상 뛰어난
‘CATIA’ CGM커널 기반 Reverse Engineering 소프트웨어 3D 스캔 데이터에서 파라메트릭 3D 모델을 만드는 데 강력하고 쉽게 사용 드림티엔에스가 국내 자체 기술로 3차원 스캔/메쉬 데이터에서 실제 제품의 파라메트릭 CAD 모델을 만드는 데 쓰이는 역설계 소프트웨어 ‘PointShape Design’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PointShape Design은 ‘CATIA’ CAD 프로그램과 같은 CGM커널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모든 CAD 프로그램과 완벽하게 호환이 된다. 시각화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HOOP Visualize’ 그래픽 엔진을 업그레이드해 대용량의 데이터 핸들링이 쉽도록 했다. PointShape Design은 △3D 스캐너 △CMM △비전시스템 등 여러 측정 장비로 획득한 스캔 데이터를 통해 실제 제품의 파라메트릭 CAD 모델을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친숙한 디자인 프로세스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단순히 제품 모양만 역설계(Reverse Engineering)하는 기존 소프트웨어와 다르며, 제품 설계 의도와 프로세스 및 설계 매개 별수를 바탕으로 생성할 수 있어서 사용자는 익숙한 설계 프로세스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이사 이종주)가 플라스틱 사출의 2차 자동화를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뉴로 엑스(NURO X)’를 전격 출시했다. 나우로보틱스는 플라스틱 사출 현장에서 기존의 직교로봇으로는 작업하기 어려웠던 커팅, 적재, 이송 등 다양한 작업까지 자동화가 가능한 다관절 로봇인 뉴로 엑스의 개발을 마치고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다관절 로봇 ‘뉴로 엑스’는 사출성형 공정에서 가장 기본적인 사출기 내부에서의 인서트와 취출 작업뿐만 아니라 이후에 진행되는 다양한 2차 작업까지도 함께 자동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사출 현장에서는 그동안 직교로봇을 이용하여 인서트와 취출 작업만을 자동화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사출 과정과 금형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단순히 원재료 삽입과 제품을 꺼내는 1차 작업만 자동화하는 것은 생산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한계가 있다. 사출기에서 취출 과정을 끝마친 후 추가적인 가공작업의 일환으로 커팅 등을 진행하거나 적재, 이송 등 팔렛타이징과 연계하는 과정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뉴로 엑스는 기본적인 인서트와 취출 뿐만 아니라 이러한 2차 작업까지도 함께 다룰 수 있어, 직교로
미쓰도요(Mitutoyo America Corporation)가 최근 진원도, 윤곽 및 표면 거칠기 측정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 통합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RTX Roundtracer Extreme 일체형 측정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고급 CNC 기계는 최고 수준의 속도, 정확도 및 조작성을 활용하여 캠축 및 베어링과 같은 다양한 형상의 다양한 공작물을 측정한다. RTX Roundtracer Extreme의 주요 기능은 크게 4가지다. 첫째, 향상된 유연성으로, 새로운 전동 슬라이딩 축, 감지기 및 감지기 홀더는 스타일러스 각도를 변경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간섭을 피하면서 두꺼운 공작물의 내경 측정을 더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높은 처리량 진원도 측정을 할 수 있다. 증가된 턴테이블 강성을 통해 더 높은 재현성과 동급 최고의 세타축 구동 속도를 달성한다. 셋째, 고급 표면 거칠기 측정이 가능하다. 최대 측정 직경 증가, 3D 표면 질감 측정 및 리드(비틀림) 분석을 지원한다. 넷째, 더 빠른 X축 및 Z축 구동 속도도 특징이다. Roundtracer Extreme은 기존 모델에 비해 포지셔닝 정확도가 향상되고 위
"하드웨어 개발 부담은 줄이고 AI, SW 개발이라는 본래 목적에 쉽게 집중" 세연테크가 인공지능(AI) 테크 기업, 연구소를 위한 산업용 초소형 PC인 FWR100-NN, FWR100-NX를 국내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FWR100-NN, FWR100-NX는 mSATA, SATA 커넥터, microSD 슬롯을 추가했다. FWR100 시리즈(FWR100-NN, FWR100-NX)는 요즘 떠오르는 AI, 소프트웨어(SW) 개발에 적합한 전용 플랫폼이다. NVIDIA JETSON NANO 혹은 JETSON XAVIER NX를 장착하고, 풍부한 AV 입출력 단자와 mSATA, SATA 커넥터, microSD 슬롯을 지원해 손쉽게 AI 및 SW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다. FWR100-NN은 JETSON NANO, FWR100-NX는 JETSON XAVIER NX를 장착한 모델이다. NVIDIA가 출시한 JETSON NANO, JETSON XAVIER NX는 저전력에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갖춘 초소형 보드다. 최근 AI 분야에서 주목받는 제품이지만, 지원하는 보드가 마땅치 않아 AI 개발 관련 기업 및 연구소는 해당 보드로 AV 입출력, 데이터 저장
요꼬가와는 OpreX 와류 유량계 VY 시리즈 출시를 발표했다. 이 유량계는 주요 방폭 표준(IECEx, ATEX, FM, FMc)을 준수하고 SIL2 인증을 받았다. OpreX Field Instruments 제품군의 신제품 시리즈는 브라질을 제외한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인도, 중동 및 남미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각 국가의 표준에 대한 적합성을 인증받은 후 다른 시장에도 출시될 계획이다. 요꼬가와가 별도로 판매하는 특수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할 경우 OpreX 와류 유량계 VY 시리즈는 원격 유지보수 기능을 지원하여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조건 기반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개발배경 다른 유형의 유량계와 비교했을 때 와류 유량계는 다양한 유체 유형, 온도 및 압력을 처리할 수 있다. 요꼬가와는 1969년 세계 최초의 와류 유량계를 개발했으며 1979년 YEWFLO 시리즈 범용 유량계를 출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50만 대 이상을 판매했다. 이 새로운 시리즈는 효율적이고 계획된 조건 기반 유지보수의 형태로 대규모 플랜트에서 디지털 전환(DX)의 구현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특징 ◇ 유량계 자체 계산 가능 VY 시리즈의 와류 유량계는 내
하비스탕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에서 그리퍼 온라인 주문 서비스 ‘그립팜’을 출시했다. 그립팜은 협동로봇용 맞춤형 3D프린팅 그리퍼 온라인 제조 서비스다. 금속소재 대신 복합소재를 사용하고, 3D프린팅의 디자인 자유도를 활용해 작업물 형상에 맞춘 가볍고 커스터마이징 된 그리퍼를 제공한다. 온라인상에서 사용자의 요구 조건에 맞는 옵션으로 맞춤화해 3D프린팅으로 개별 제조하는 온라인 설계/제조/주문 플랫폼 서비스다. 작업물&로봇&흡착 컵 조건을 입력하면 그리퍼 설계를 간단하고 빠르게 진행해준다. 누구나 빠르고 쉽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립팜은 협동로봇용 진공그리퍼 뿐만 아니라 산업용 진공 그리퍼, 핑거그리퍼, 각 종 엔드 툴 및 생산라인의 소형 로봇의 맞춤형 그리퍼를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제작하고 있다. 하비스탕스는 적층제조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DfAM(Design for Addtive manufacturing)설계 및 엔지니어링 ▲그립팜(로봇 Gripper 제작서비스) ▲매뉴팜(3D프린팅 온라인 자동견적 서비스) ▲드파머(3D프린팅교육) ▲nTopology 소프트웨어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헬로티 함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낮은 대기전류와 향상된 유연성을 결합해 휴대용 기기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해주는 완전 통합형의 AMOLED 디스플레이용 전력관리 IC(PMIC)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STMP30 PMIC는 3개의 통합 DC-DC 컨버터를 내장해 2.9~4.8V에 이르는 입력전압 범위에서 스마트폰 및 기타 휴대용 기기의 AMOLED 디스플레이에 필요한 전원 레일을 모두 제공한다. 550mA의 VOUT1 부스트 컨버터는 4.6V로 VOUT1이 고정된 다른 디바이스와 달리 출력 전압을 조정할 수 있다. 4.6V 및 5V 사이에서 100mV 단위로 전압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밝기를 최적화해 모든 조건에서 전력소모를 최소화하고 가시성을 극대화해준다. 최대 5.0V 설정에서는 밝은 실외 조명에서도 가장 잘 볼 수 있도록 고휘도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 2개의 출력은 -0.8~-6.6V까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550mA 단상 벅 부스트 인버팅 컨버터와 5.5~7.9V, 150mA 부스트 컨버터로 제공된다. 출력 전압은 외부 핀을 통해 S-Wire 프로토콜을 사용해 프로그래밍된다. 또한, 이 PMIC는 S-Wire 메시지를 수신
강력한 공유 툴 세트 갖춘 지브라 오로라 플랫폼 통해 복잡성과 비용 절감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고정식 산업용 스캐너(FIS) 포트폴리오와 곧 출시될 머신 비전 솔루션을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진행 단계에 있는 제조 작업을 추적하고, 조회하며, 품질 검사 기능을 지원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우종남 한국 지사장은 “고정식 산업용 스캐너 솔루션은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머신 비전 솔루션은 올해 하반기 경 국내에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솔루션은 간편함과 더불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환경과 뛰어난 신뢰성을 제공하여 가시성을 극대화하고 이미지 캡처를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정보로 신속하게 변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고정식 산업용 스캐너 및 머신 비전 스마트 카메라 제품군은 손쉽게 설정, 배치 그리고 실행할 수 있는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지브라 오로라에 의해 작동되며, 단순성, 속도, 생산성 및 효율성 등 기업의 요구사항들을 충족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박현 매니저는 “지브라 오로라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기기를 추가 구입하지 않고 간단한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통해 언제든지 기존 고정식 산업용 스캐너에 머신 비전 기능을 추가할
단순하고 간편하게 모든 유형의 품질검사 가능, 전문가와 비전문가 구분없이 사용가능한 제품 코그넥스코리아는 룰베이스와 딥러닝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산업용 스마트카메라 ‘인사이트 2800’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그넥스의 신제품 인사이트 2800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검사작업을 진행하는 룰베이스와 데이터 학습을 통해 조명, 색상 변화, 곡률 등 비정형적 불규칙 변수까지 검사가 가능한 딥러닝 기능을 갖춘 세계 최초의 산업용 스마트카메라다. 룰베이스와 딥러닝이 결합된 신제품 인사이트 2800은 다양한 환경과 현장에 맞게 검사방법을 선택하고 적용하기 용이해 품질검사 정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업계 최고의 학습속도와 감지 정확도, 이미지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사용 방법을 대폭 단순화해 전문가뿐만 아니라 딥러닝 사용 초보자도 모두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더불어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해 가성비도 우수하다. 간단하고 빠른 엣지러닝 분류 툴 적용된 인사이트2800은 별도의 PC와 프로그래밍이 없더라도 5-10장의 이미지만을 사용해 결함을 식별 및 분류하고, 변동이 있는 부품을 정확하게 식별하도록 훈련할
카드리더기, 영수증 프린터, 바코드 스캐너, 카메라 기능 종합적으로 탑재해 식당, 카페, 마트, 극장 등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비대면 주문, 결제 지원 국내 POS와 모바일, 라벨 프린터 선도 기업인 빅솔론은 새롭게 ‘빅스포스(BIXPOS)’ 브랜드를 론칭하고 올인원 키오스크 ‘BXK-215’로 신규 시장을 공략한다. 빅스포스라는 신규 브랜드를 통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은 무인 결제 서비스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춘 올인원 키오스크 BXK-215이다. BXK-215는 카드리더기, 영수증 프린터, 바코드 스캐너, 카메라 기능을 종합적으로 탑재해 식당, 카페, 마트, 극장 등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비대면 주문, 결제를 지원한다. 높은 시인성을 지원하는 21.5인치 Full HD 고감도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고객의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테이블형, 스탠드형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윈도우10 운영 체제 기반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쉽고, 고사양 프로세서와 대용량 메모리를 장착해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처리를 할 수 있다. MSR과 SCR 결제 및 삼성페이, LG페이를 지원하고 USB, LAN, Serial 등의 외부 연결
전기차 대당 10개 이상 탑재 핵심부품…이상 발생여부 사전감지 기능 SK온이 배터리 관리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배터리관리칩(BMIC) 개발에 성공했다. 특히, 수입대체로 인한 공급망 안정 효과까지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SK온은 지난 4일 배터리 및 전장용 반도체 전문 개발사인 오토실리콘과 함께 배터리관리칩 공동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배터리관리칩은 배터리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충전·방전 효율성까지 높이는 기능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전기차 또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탑재된 수백 개 배터리 셀의 전압과 온도 정보를 파악한다. 이중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배터리 셀을 찾아내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이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배터리관리칩이 배터리관리시스템 성능을 좌우하는 셈이다. 전체 배터리관리시스템에서 차지하는 가격 비중도 약 30%에 달하며, 전기차 1대당 10개 이상 탑재되는 핵심 반도체다. SK온과 오토실리콘이 공동 개발한 배터리관리칩은 자동차 기능안전 관련 국제인증 최고등급인 ASIL-D를 취득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을 갖췄다. 기존 제품에 비해 전압 측정 오차범위도 절반으로 줄였다. 그만큼 배터리관리시스템이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