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E-GMP 차량 플랫폼 모델 다수에 ST 에이스팩 드라이브 전력 모듈 채택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전기차의 성능과 주행거리를 향상시키는 고전력 모듈을 출시했다. ST의 이 새로운 SiC(Silicon Carbide) 전력 모듈은 기아 EV6을 비롯해 여러 차량 모델에서 사용되는 현대자동차의 E-GMP 전기차 플랫폼에 채택됐다. 5종의 새로운 SiC-MOSFET 기반 전력 모듈을 통해 차량 제조 업체들은 전기차의 트랙션 애플리케이션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동작 전압을 지원하고, 다양한 정격 전력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트랙션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패키지로 하우징된 ST의 에이스팩 드라이브(ACEPACK DRIVE) 전력 모듈은 소결 기술 덕분에 높은 안정성과 견고성을 제공하며, 제조사가 전기자동차 드라이브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이 전력 모듈에 내장된 주요 전력 반도체로는 ST의 3세대 STPOWER SiC MOSFET이 있으며, 이는 동기식 정류에서 탁월한 성능과 매우 낮은 스위칭 에너지와 함께 업계 선도적인 성능 지수(RDS(ON) x 다이 면적)를 제공한다. ST의 오토모티브 및 디스크리트 그룹 사장인 마르코 몬티는 “ST
사이즈·두께 줄이고 성능은 유지…가격경쟁력도 높여 LG이노텍이 플라스틱을 사용해 크기를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고성능 자율주행용 하이브리드 렌즈' 2종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카메라 모듈에 장착되는 자율주행용 카메라 렌즈는 주행보조, 운전자 움직임 인식을 위한 자율주행 솔루션의 핵심 부품이다. LG이노텍이 개발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렌즈는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용과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용 2가지다. 유리로만 제작됐던 기존 자율주행용 렌즈와 달리 렌즈 내부에 얇은 플라스틱과 유리를 교차 적용해 성능을 더 높인 것이 특징이다. ADAS렌즈에 플라스틱을 적용해 고성능을 구현한 것은 LG이노텍이 처음이다. 유리로만 된 제품보다 20∼30%가량 두께가 줄었고, 온도와 관계없이 일정한 성능을 유지하며 물체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다. 유리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플라스틱을 사용해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 LG이노텍은 고성능 하이브리드 렌즈를 앞세워 글로벌 차량용 카메라 모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지역 고객사 대상 프로모션을 활발히 하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와 차량 부품사에서도 자율주행 기능을
플렉시블 2차전지 제조 스타트업 리베스트가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제조 스타트업 '만드로'와 손잡고 내년 1월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리베스트의 플렉시블 2차전지를 적용한 메타버스용 디바이스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테크 기반 스타트업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업체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제품 개발에 몰두해 왔다. 리베스트는 메타버스용 디바이스에 장착되는 유연하고 안전한 리튬 2차전지 솔루션 개발 및 제조를, 만드로는 로봇 제작기술과 초소형 모터 및 감속기 기술을 통해 맞춤형 전자 의수를 설계 및 제작을 주력으로 해왔다. 메타버스라는 대 주제에서 두 업체의 기술을 융합하는 시너지 효과는 충분했다. 리베스트의 플렉시블 2차전지를 '만드로'가 제작한 전자 의수에 적용해 보기도 하는 등 디바이스 단계에서의 진전이 있었다. 양사는 이번 CES 2023에서 더 미래지향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제품은 ▲ Exo-Sensor Glove : 무선으로 연결된 로봇 암에 동작 명령을 내리는 모션 컨트롤러 ▲ Exo-Skeleton Glove : 더 큰 힘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외부골격장갑 ▲ 플렉시블 2차전
텔레다인 플리어는 위험한 작업 환경에서도 상태 모니터링에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휴대용 열화상 카메라 'FLIR Cx5'를 출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ATEX 기준을 충족하는 케이스 덕분에, FLIR Cx5 사용자는 폭발 가능성이 있는 위험한 작업 환경에서도 전기 또는 기계 설비를 안전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석유 및 가스 공장 또는 화학 공장과 같이 폭발 가능성이 있는 환경에서는 모든 발화원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이러한 잠재 위험 환경에서 사용되는 전자 기기나 장치는 ATEX 제품 규정 또는 그와 유사한 규정(UKEX, IECEx 등)을 준수해야 한다. 해상도가 160 x 120 픽셀에 달하는 FLIR Cx5는 견고한 외함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안전을 유지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텔레다인 플리어의 마이클 드루이터 제품 담당 선임 디렉터는 "위험한 환경에서는 작업자가 문제를 빠르게 감지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FLIR Cx5는 방폭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컴팩트하고 사용하기도 매우 쉽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설관리 담당자는 항상 카메라를 가까이에 두고 숨어 있는 문제를 빠르게 찾아냄으로써 진단
더 작은 공간에서 더 큰 전력 제공하는 차세대 에뮬레이션 솔루션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전기차(EV) 급속 충전을 위한 차세대 고전력 직류(DC) 에뮬레이터인 향상된 사어언랩(Scienlab) 회생 DC 에뮬레이터(SL1800A 시리즈)를 1일 발표했다. 이 에뮬레이터를 사용해서 고객들은 더 작은 면적에서 최대 270킬로와트(kW)의 고전력 DC 충전 테스트가 가능하다. 고전력 DC 테스트 시스템은 크기가 커 많은 실험실 바닥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또한 효율성도 떨어져, 테스트 시스템을 가동하고 고전력 테스트 중 실험실 냉각에 많은 양의 에너지가 소비된다. 고객들은 고전력 DC 급속 충전 테스트 시, 쉽게 셋업하고 사용할 수 있는 통신 테스트 및 모니터링과 필요한 전력 요구사항을 결합한 솔루션이 필요했다. 키사이트 SL1047A Scienlab Charging Discovery System과 함께 키사이트의 사어언랩 회생 DC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면 고전력 DC 고속 충전과 같은 충전 테스트 분야에서 고전압, 고전력 전기차 배터리를 사실적으로 에뮬레이션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최대 1500볼트, 최대 900암페어까지 EV 배터리를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 기업 콩가텍 코리아가 콤 익스프레스 3.1 사양의 표준 승인에 따라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엘더레이크)를 기반으로 컴퓨터 온 모듈 10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모듈은 새롭게 업데이트된 16Gbps의 콤 익스프레스 커넥터에 탑재되어 PCIe 4.0 및 USB 3.2 등 초고속 인터페이스 기술을 지원한다. 기존의 콤 익스프레스 타입 6 모듈 제품군을 업그레이드한 콤 익스프레스 3.1 표준 규격의 이 최신 모듈은 최대 14개 코어와 20개 스레드를 제공하며, 고객은 공식 승인 규격에 부합하면서도 성능이 대폭 향상된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콩가텍은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설계 보안을 제공하고 기존 방식의 콤 익스프레스 설계가 앞으로도 오랜 기간 동안 높은 성능과 신뢰도를 유지할 수 있는 로드맵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티안 이더 콩가텍 제품 마케팅 이사는 "콤 익스프레스 3.1 사양 출시는 지난 18여년간 시장에서 자리잡은 표준을 계속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 대비의 큰 단계"라며 "콤 익스프레스 컴퓨터 온 모듈에 기반한 기존의 모든 고성능 임베디드 설계는 최신 표준에 맞춰 성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화질, 내구성, 사용성 모두 강화한 'VIVIX-S F 시리즈' 의료 및 산업용 영상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가 내달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영상의학 학술대회인 북미영상의학회(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및 국제 영상의료기기 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정지영상 엑스레이 디텍터인 'VIVIX-S F 시리즈'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VIVIX-S F 시리즈는 흉부, 척추 등의 의료용 일반 방사선 촬영에 최적화됐으며, 뷰웍스의 이미징 기술 노하우를 집약해 화질, 내구성, 사용성을 모두 강화한 하이엔드 정지영상 디텍터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입어 초소형 99마이크로미터(㎛) 픽셀 크기를 구현함과 동시에 AI 솔루션 기반의 포톤 해석 기술로 임상 이미지 화질을 극대화했다. 또한 VIVIX-S F 시리즈는 유리 대신 플라스틱 소재의 기판으로 구성된 플렉서블 박막 트랜지스터(Glass-free TFT)를 채택해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경량화 설계 및 최대 16시간 지속되는 고용량 배터리 적용과 무선 충전 기능 추가로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VIVIX-S F 시리즈는 지난 7월 미국 식
성능, 통합, 네트워킹, 보안 및 기능 안전성의 강력한 조합으로 새로운 전기차(EV) 트랙션 인버터 제어 요구 사항 해결 NXP 반도체가 전기차(EV) 제어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자동차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새로운 S32K39 시리즈를 28일 발표했다. 현대식 S32K39 MCU는 고속 및 고해상도 제어를 통해 미래의 전기화를 실현하여 주행 범위를 확장하고 보다 부드러운 전기차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S32K39 MCU는 기존의 자동차 MCU를 뛰어넘는 네트워킹, 보안 및 기능상의 안전 기술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영역 차량 E/E 아키텍처(zonal vehicle E/E architecture) 및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oftware-Defined Vehicle, SDC)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NXP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과 전기차 파워 인버터는 새로운 MCU를 통해 차세대 전기차를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고성능 S32K39 MCU는 전기차 배터리의 DC 전원을 교류로 변환하여 현대적인 트랙션 모터를 구동하는 트랙션 인버터의 지능형 고정밀 제어에 최적화됐다. MCU는 기존의 절연 게이트 타입 바이폴라 트랜지스터(i
POS 전용 PC 없이도 태블릿과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 NHN KCP가 자회사인 솔비포스와 협력해 클라우드 기반의 무료 모바일 포스 서비스인 '체리포스(Cherryforce)'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영업자들의 포스 관리 비용 부담을 줄인 무료 포스 앱 서비스 체리포스는 실속파 소비자를 뜻하는 '체리슈머(Cherry-Sumer)'에서 '체리'를 빌려와 네이밍했다. 고객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결제 단말기만 구매하면 별도의 임대료, 관리비, 위약금, 가맹점 정보 제신고 비용 없이 모든 POS솔루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용 PC 포스 없이 태플릿과 스마트폰을 통해 매출, 영업 현황, 결제 내역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솔루션의 특징이다. 상품 등록 UI(사용자 인터페이스), UX(사용자 경험)의 경우 실제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심플하지만 디테일하게 구조화했다. 체리포스는 사업자 혹은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앱을 다운받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모바일 버전에 이어 내년 1월에는 PC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최정훈 체리포스 사업 총괄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의 복합 경제 위기 속 자영업자들에게
국제 표준 인증 및 그린 프리미엄 인증 취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모터를 제어하고 보호하는 이지팩트 TVS(EasyPact TVS) 3종을 선보였다. 이지팩트 TVS 시리즈는 공조시스템(Heating, Ventilation, & Air Conditioning, 이하 HVAC), 펌프, 공작기계, 기계 제조업 등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전자접촉기, 열동형 과부하 계전기, 보조계전기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시리즈는 기존 자사의 하이엔드 라인에 대비해 30%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전자접촉기는 6A부터 630A까지 총 7개 프레임 내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접촉기 사이즈 또한 45mm부터 213mm까지 다양해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내부의 조작 코일은 불에 잘 타지 않는 소재로 강도 및 경도가 뛰어나고, 독자적 원료 조합을 통해 모방을 방지했다. 주 접점 및 코어는 견고한 내구성을 갖췄으며, 컴팩트한 기계구조 설계로 실제 기계적인 수명을 늘려준다. 과부하 계전기는 전자접촉기와 연결해 사용해 정격 전류값 이상의 전류가 흘렀을 때 AC 회로 및 모터를 과부하, 장시간 사용 등으로부터 보호한다. 함께 선보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열동형 과부하 계전기는
엘리먼트14가 Pickering Electronics를 추가해 종합적인 전기 기계 포트폴리오를 갖췄다고 밝혔다. 고품질의 신뢰성 높은 리드 릴레이 제조 전문 기업인 Pickering Electronics는 50년 넘게 시장을 선도해왔다다. 엘리먼트14은 반도체 테스트, ATE 시스템, 테스트 및 측정 장비, 계측, 전기차 테스트 및 재생 에너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Pickering Electronics의 리드 릴레이 제품 100여 종을 신속 배송으로 출하하게 됐다. Pickering Electronics의 고성능 리드 릴레이는 높은 기준에 맞춰 설계되고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긴 수명과 최적의 성능을 보장한다. 이 릴레이는 모든 작동 매개변수에 대해 100% 테스트를 마쳤으며, -20°C~85°C~-20°C의 열 주기 테스트를 100% 완료한 계측 등급 리드 스위치가 특징이다. 제조 공정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위해 이 프로세스를 3회 반복한다. 모든 스위치 컨택트는 밀폐 봉인돼 기존의 오픈 형식 릴레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컨택트의 산화를 방지한다. 이러한 절차를 거쳐 최대 5x10E9회 작동까지 안정적 수명을 제공하는 릴레이가 만들어졌다. Pickering E
전기차 충전 솔루션 개발 기업인 '에바'가 세계 최대 전자제품 혁신기술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ic Show) 2023에서 혁신왕 3관왕에 올랐다. 23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표된 CES 혁신상에 에바의 제품인 '파키'(Parky)가 스마트 시티 및 로보틱스 등 2개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또 에바가 개발한 'VMC'(Van Mounted Charger)는 CES 스마트 시트 분야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파키는 장소 제약에서 벗어나 주차장 어디에서든지 사용자가 호출하면 스스로 이동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자율주행 충전 로봇이다. VMC는 긴급 출동해 급속 충전이 가능한 차량 탑재형 이동식 전기차 충전기다. 에바는 내년 파키를 상용화할 계획이며 VMC의 경우 다음 달 캐나다 AI 솔루션 업체와 협력해 캐나다 현지에서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바는 자율주행형, 전동 카트형 등 다양한 형태의 전기차 충전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입주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 규제 자유 특구를 통해 실증과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2018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습증기, 포화 증기, 과열 증기를 비롯해 기체 및 액체 (극저온)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볼텍스 유량계 ‘Proline Prowirl F 200’을 출시했다. Proline Prowirl F 200은 온도 및 압력 측정이 하나로 통합된 올인원 솔루션으로, 정확한 에너지 효율 관리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습증기를 감지하고 수격 현상을 방지한다. 증기 건조율이 80% 미만으로 떨어지면 자동적으로 경고 신호를 출력하도록 설정되어 있어 증기 상태를 항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직접 특정 조건에서 경고 신호를 출력하도록 설정 가능하다. 또한, 독일 인정기관TÜV 인증을 받은 하트비트 기술(Heartbeat Technology)이 옵션으로 선택 가능해 스마트한 자가 진단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해당 옵션은 유량, 온도 및 압력 측정을 위한 신호 체인의 연속 모니터링을 지원하여 플랜트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Proline Prowirl F 20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Youtube QR 코드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ZED-F9K-01A 고정밀 AEC-Q104 GNSS 모듈, 완전히 통합되고 신뢰할 수 있는 차선 식별 솔루션 제공 위치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기업인 유블럭스는 고정밀 측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진보된 임베디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최신 세대 IMU(관성 센서)를 통합한 유블럭스 ZED-F9K-01A를 23일 발표했다. 이 모듈은 L1/L2/E5B 및 L1/L5 대역을 모두 지원하여 유연성, 위성 가용성, 보안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멀티밴드 및 다중 위성 GNSS 기술과 추측 항법(DR) 고정밀 RTK(real-time kinematic)를 결합하여, 데시미터 수준의 정확도를 지원한다. 유블럭스 ZED-F9K-01A는 기본 사양으로 유블럭스 포인트퍼펙트 GNSS 보정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 모듈은 GNSS와 센서가 결합된 위치 정보를 50Hz까지 지원하며, 위치 정보의 지연시간도 매우 짧다. 다양한 아키텍처를 지원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GNSS 및 IMU 출력을 병렬로 제공한다. 이 제품은 진보된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게 하며, 이와 함께 최적화된 멀티밴드 및 다중 위성 수신 능력은 도심 환경에서도 추적 가능한 위성의 수를 극대
가장 광범위한 워크로드 최적화 시스템 포트폴리오 제공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는 곧 출시 될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가장 광범위한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22일 공개했다. 슈퍼마이크로는 AI, 클라우드, 5G 엣지 등의 가장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제공하는 빌딩 블록 솔루션을 지속 사용하고 있다. 새로운 시스템은 최대 512GB DIMM와 I/O 대역폭을 두 배로 늘려주는 PCIe 5.0을 탑재해 성능 및 용량을 최대 2배 증가시키고, 고성능 CPU와 DDR5 메모리를 지원한다. 인텔 제온 CPU 맥스 시리즈(이전 코드명, 사파이어 래피즈 HBM 고대역폭 메모리(HBM))는 슈퍼마이크로의 새로운 X13 시스템군에도 적용된다. 또한 최적의 효율성을 위해 공랭 및 수냉식으로 설계된 서버로 최대 40°C(104°F)의 고온 환경을 지원하며, 개방형 산업 표준 설계와 향상된 보안 및 쉬운 관리를 통해 랙 스케일에 최적화되어 있다. 찰스 리앙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의 혁신적인 플랫폼 설계 및 아키텍처는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통해 최대 성능,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