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수술 기점으로 수술 시간 단축 효과 확인 “안정성 및 유용성 제시하고 노하우 전수하게 돼 기뻐”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우진 교수팀이 갑상선 로봇 수술 후이개 접근법의 학습 곡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로봇 수술법은 목과 연관된 갑상선·침샘·신경·뇌혈관 등에 발생한 종양 수술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히 갑상선 로봇 수술은 후이개·경유방·경액와·경구강 등 접근법이 존재하는데, 후이개 접근법은 귀 뒤쪽에 절개를 삽입한 후 종양에 접근하는 방식이다. 해당 접근법은 절개부위와 갑상선과의 거리가 비교적 가깝기 때문에 작은 조작으로도 충분한 시야 확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수술 시간 단축 및 합병증·통증 경감 효과를 도출할 수 있다. 또 귀·머리카락 등으로 흉터 부위 노출을 방지하는 장점도 있다. 연구팀은 2018년부터 4년간 후이개 접근법으로 진행한 갑상선 로봇 수술 데이터를 근거로 15회 수술 시행 후 수술 시간이 단축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학습 곡선을 첫 수술부터 15회까지로 구분한 1단계와 나머지 횟수인 2단계로 구분해 분석했다. 그 결과 2단계에서 수술 시간이 유의미하게 단축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특히 로
레인보우로보틱스, 푸드테크 분야 비즈니스 모델 발굴 목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플레이팅코퍼레이션(이하 플레이팅)이 서빙로봇 실증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해 손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연내 출시 예정인 레인보우로보틱스 서빙로봇의 외식업 현장 실증 과정 공동 추진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양사의 전략적 움직임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푸드테크 분야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플레이팅은 푸드테크 로봇 SI(System Integrator)로 사업 분야 확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에 플레이팅은 레인보우로보틱스 서빙로봇이 출시한 후 2년 동안 총 10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제공하는 서빙로봇 플랫폼 및 운영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플레이팅이 서빙로봇을 통해 진행한 실증 과정 결과를 공유받는다. 이는 외식 업종별 최적화된 서빙로봇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양사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13일 소노벨제주에서 열린 '2023 AIoT 기술/표준 및 서비스 동향 워크숍'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준섭 실장이 '사물인터넷 기반 자율주행 배달로봇 서비스 국내외 표준화 동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사물인터넷융합포럼(IoTF)이 주최하고 (사)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후원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지능형사물인터넷 기술표준과 정책동향, 그리고 서비스 및 보안 동향 등 주제 발표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기술표준과 정책동향, 그리고 서비스 및 보안 동향 등 최근의 지능형사물인터넷 시장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2023 AIoT융합 기술/표준 및 서비스 동향 워크숍이 13일 제주 소노벨제주에서 개최된다. 사물인터넷융합포럼이 주최하고, (사)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후원하는 워크숍은 지능형사물인터넷 기술표준 및 정책동향과 지능형사물인터넷 서비스 동향, 지능형사물인터넷을 위한 융합기술 및 보안 동향 등 크게 세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능형사물인터넷 기술표준 및 정책동향 세션에서는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동향 및 지원사업(정보통신산업진흥원)', 'MATTER 및 홈 기기 연결성을 위한 디지털 신뢰(디지서트코리아)'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이어지는 지능형사물인터넷 서비스 동향 세션에서는 'AIoT 기반 SV/ESG서비스 사례(SK텔레콤)', '제조산업의 디지털전환 및 ESG를 위한 솔루션(LG유플러스)', '사물인터넷 기반 자율주행 배달로봇 서비스 국내외 표준화 동향(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발표된다. 지능형사물인터넷을 위한 융합기술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이전 세대보다 33% 더 확장되고 90° 시야각을 갖춘 새로운 플라이트센스(FlightSense) 멀티존 거리 센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광학 센서는 홈 자동화, 가전제품, 컴퓨터, 로봇을 비롯해 상점과 공장 등에 사용되는 스마트 장비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생한 상황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ST의 수석 부사장이자 아날로그, MEMS, 센서 그룹의 이미징 서브그룹 사업본부장인 알레상드르 발메프레졸은 "ToF(Time-of-Flight) 멀티존 센서에 내장된 ST의 플라이트센스 기술은 시스템 전력과 프로세싱 요건이 낮아 장면을 정교하게 파악하게 해준다"며 "시야각을 확장한 새로운 센서를 사용하면 정확도, 해상도, 간편성을 유지하면서도 훨씬 더 많은 유연성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ST의 새로운 VL53L7CX와 같은 ToF 센서는 위의 용도로 사용되는 기존 카메라 센서와 달리, 이미지를 캡처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완벽하게 보호한다. VL53L7CX는 90°(대각선)에 이르는 탁월한 시야각 확장으로 카메라와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향상된 주변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화면 활성화 또는
교육안내로봇 포미 활용해 울산특성화고서 시범수업 마로솔은 코딩 교육에 로봇을 활용하는 로봇 코딩 교육 과정을 완성해 지난 11일 울산광역시 울산특성화고등학교에서 코딩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생을 상대로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울산특성화고 교사를 상대로 한 시범교육도 7월 중 실시할 계획이다. 2023년부터 초·중학교에서 코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도 코딩 교육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마로솔의 로봇 코딩 교육은 안내·교육로봇 포미(FOME)를 이용해 학생들의 코딩을 로봇에 입력하면 실제 작동을 하는지를 테스트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여기에는 로봇 앱 개발, 코딩 교육부터 자율주행 실습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파이썬, 다트 등 등의 언어에 대한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익히고, 작성한 코드가 실제로 작동하는지를 로봇의 행동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서는 블록코딩을 이용해 저학년 학생들도 손쉽게 로봇 코딩을 배울 수 있고 중고등학교 교육 커리큘럼에서는 실제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로봇 앱 개발과 코딩 교육, 자율주행 관련 학습을 할 수 있다. 시범교육 이후에는 교사들이 직접 1주~
㈜한화 모멘텀 부문(이하 한화 모멘텀)은 지난달 26일부터 사흘간 경기 성남시 판교 한화 모멘텀 본사와 경남 거제도 한화오션 본사 등에서 글로벌 협동로봇 대리점 초청행사를 열고 협동로봇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협동로봇은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하면서 사람과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로봇을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주, 유럽, 동남아 등 국내외 VIP 협동로봇 대리점과 용접자동화 협력사 관계자 약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화의 협동로봇 3세대 신규 모델 'HCR-14'을 살펴보고,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사업 계획 및 판매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향후 로봇 식당, 로봇 카페 등 서비스 분야에 협동로봇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도 공유했다. 거제도 한화오션 본에서는 한화 협동로봇을 활용한 용접 자동화 현장을 살펴봤다. 한화의 로봇사업을 담당하는 서종휘 상무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공작기계 전시회인 EMO 2023에 참가해 HCR-14 신제품 출시 계획을 발표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자동화 시스템의 적용 산업 범위가 확장되며 현대 생활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자동화가 농기계, 제조·가공 작업자가 사용하는 로봇, 드론에 적용되면서 머신비전 시스템은 신규 어플리케이션에 구축되고 있다. 충격, 진동, 물, 습도, 오염 물질, 온도 변화 등 노출 조건이 열악한 경우가 많다. 머신비전 렌즈는 고객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견고하지만,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에 구축해야 할 경우 2차 강건설계가 필요할 수 있다. 이를 위한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할 수 있는 머신 비전 렌즈가 등장하면서, 자동화 시스템은 고성능과 동시에 모든 환경을 극복할 수 있게 됐다. 추가적으로 강건설계를 적용해야 하는 이유 기존의 머신비전 렌즈는 공장 환경으로 인한 마모를 견딜 수 있게 설계됐다. 설계 당시 렌즈를 기계에 장착하거나, 트럭에 싣거나 등의 충격, 진동, 오염 물질 등에 노출된 상태도 견딜 수 있게 제조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공장 환경은 다른 환경과 달리 열악하더라도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머신비전 렌즈다중 리프 조리개로 구경을 조절하고 이중 스레드 포커스 메커니즘을 통해 렌즈를 자유자재로 움직여 각각의 어플리케이션에 맞게 사용한다.(그림 1) 고정되어 있지
엑소텍社의 물류 로봇 '스카이팟' 자사가 추진하는 통합물류창고 프로젝트에 적용 포스코DX가 물류자동화 로봇과 시스템을 공급하는 프랑스 유니콘 기업인 엑소텍과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DX 판교사옥에서 진행된 파트너십 체결에는 포스코DX 정덕균 사장, 석재호 물류자동화사업실장과 엑소텍 Romain Moulin 대표, Ryu Tatewaki 엑소텍 일본 지사장을 비롯한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외 물류 자동화 시장 공략을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엑소텍이 생산하는 물류 자동 로봇인 ‘스카이팟’을 포스코DX가 추진하는 통합 물류 창고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등 국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포스코DX는 일본에 이어 아시아지역에서는 두번 째로 엑소텍의 시스템 공급권을 확보함에 따라 관련 분야에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엑소텍은 물류 창고의 물품을 자동 운송 및 저장·검색, 적재하는 로봇인 스카이팟을 공급하는 유니콘 기업이다. 2015년에 설립된 이후 2022년까지 미국, 유럽, 일본 등에 모두 81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엑소텍의 스카이팟은 아마존 KIVA와 같은 저상형 무인운반시스템과 큐브
텔스타홈멜과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마케팅 공동협력 위한 MOU 체결 두산로보틱스가 텔스타홈멜과 손잡고 협동로봇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보급 확대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경기도 분당 두산타워에서 텔스타홈멜과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마케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텔스타홈멜은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문기업이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LINK5를 기반으로 국내 다수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원했으며, 현대자동차 제조 라인 디지털화 사업 참여, AI 스마트팩토리 국책 과제 수행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공급 및 티칭 등의 서비스와 제조 솔루션을 제공하고 텔스타홈멜은 스마트팩토리 컨설팅, 설계, 라인 제작 및 구축 등을 담당한다. 또한 양사는 국내외 영업과 마케팅 활동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용접(Welding) ▲물건을 빠르게 집어서 옮기는 픽앤플레이스(Pick&Place) ▲가공물을 투입하고 완성품을 꺼내는 머신텐딩(Machine Tending) ▲볼트 체결 ▲제품을 파렛트 위에 쌓는 팔레타이징(Palleti
현대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오므론과 함께 로봇 기획전 시작 마로솔 로봇 자동화를 고민하는 기업들을 위해 산업∙협동로봇 기획전을 펼친다. 마로솔은 이번 기획전에서 9월 말까지 각 로봇 주요 분야의 대표 기업들과 함께 파격적인 특가 혜택과 함께 업계 최초로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기획전 시작과 함께 참여하는 기업은 각 분야별 대표기업인 현대로보틱스(산업로봇), 레인보우로보틱스(협동로봇), 오므론(물류로봇) 등 3개 사이며, 점차 참여 로봇 제조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12개월 무이자 혜택은 로봇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기업에게 자금 부담도 줄이면서 생산성 효율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방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로솔이 이와 같은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12개월 무이자 할부 정책을 진행할 수 있는 배경에는 로봇 금융을 도입하기 위해 고안한 마로솔만의 리스크평가모델이 있다. 마로솔 리스크 평가모델은 마로솔이 보유한 로봇 자동화 데이터에 기반해 기업의 로봇 도입 효과와 리스크를 분석하는 시스템이며 심사에 통과한 기업에만 이와 같은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이런 금융 서비스와 함께 마로솔은 토탈로봇솔루션 기업으로 로봇 구매 시
유니버설로봇 협동로봇 혁신 포럼 개최 현재 협동로봇 산업은 미국·멕시코 등 북미지역에서 체제를 확립하고 있지만, 글로벌 산업 구조가 변화하면서 한국·호주·뉴질랜드·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성장세가 돋보인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인건비 증가·중대재해특별법 시행·인력 감소 등으로 제조 산업 내 협동로봇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우리나라 제조업은 특히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공정 형태가 변화함에 따라 협동로봇 니즈는 더욱 증가 추세다. 이내형 유니버설로봇 대표는 ”제조해서 수출하는 우리나라 특유의 산업 구조에서 협동로봇은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람이 로봇처럼 일하지 않고 로봇과 함께 일한다‘는 유니버설로봇 슬로건을 예로 들며 ”제조 생산성을 높이면서 작업자 안전을 지키는 것이 유니버설로봇이 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달 11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유니버설로봇 협동로봇 혁신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제조업 혁신을 위한 자동화 방안 및 사례에 대해 다뤘다. 더불어 유니버설로봇이 이번에 출시한 자동화 협동로봇 4세대 ‘UR20’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참관객은 UR20 데모를 시연하면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는 최근 국내 물류센터 운영사에 자율주행 물류 이송 로봇을 잇달아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트위니는 물류센터의 오더피킹, 공장자동화 등을 위해 실내·외 어디에서나 자율주행이 가능한 물류 이송 로봇 전문기업이다. 최근 패션·뷰티 이커머스 물류대행사 그루핑의 회정센터에 물류 이송 로봇을 공급한 데 이어 생활용품 물류대행사 부광로지스에 로봇을 납품, 피킹 작업 생산성 제고에 기여했다. 이어 각각 생활용품과 의류 물류를 취급하는 S사, C사와도 계약을 체결, 중소형 물류센터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트위니가 물류센터 운영사에 구축한 자율주행 물류 이송 로봇은 ‘나르고 오더피킹’이다. 이 로봇은 창고 구조 변경이나 추가 인프라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근로자가 지시서에 맞는 물품을 직접 찾거나 이동하는 업무를 로봇이 대신 수행, 작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물류센터 운영사는 근로자의 노동 부하를 낮추는 데다 업무 숙련을 위한 교육 시간 할애 및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트위니는 물류센터로부터 나르고 오더피킹에 대한 수요가 직접적으로 드러남에 따라 문의와 제품 구축, 안정적인 운영 지원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T
고객 관심사에 맞는 상품 특가정보를 AI가 선별해 문자 메시지로 제공 KT가 11일 AI 빅데이터 기반의 문자 커머스인 K-Deal(이하 K딜)에서 서비스 개편과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K딜은 KT의 통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특성과 소비패턴, 관심사 등의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해 개인에게 맞는 상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쇼핑몰 서비스다. KT는 고객의 관심사에 맞는 상품의 특가정보를 AI가 선별해 문자 메시지로 제공해오고 있다. K딜은 지난 5월 15일에 서비스 개편을 진행했고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K딜이 취급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 배송비 무료 서비스도 시작했다. 아울러 6월 7일에는 K딜 앱도 출시됐다. K딜은 이를 기념해 앱을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K딜의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선착순 플러스 특가 이벤트를 2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상품은 LG 코드제로, 닌텐도 스위치, 폴로 티셔츠, 아이닉 로봇청소기 등이다. 고객은 주중 오전 10시에 등록되는 하나의 상품을 선착순으로 구매하면 된다. K딜은 이와 별개로 K딜 앱 다운로드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쿠폰도 발급
국내 제조 공장에는 많은 자동화라인이 적용되어 있지만, 로봇만으로는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아직 현장에 존재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박스나 팔레트에 무작위로 적재되어 있는 제품들을 사람이 하나하나 꺼내어 공정에 투입하는 빈피킹 자동화입니다. 빈피킹작업을 로봇 + 3D비전 + 픽잇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픽잇 빈피킹 솔루션을 통해 얼마나 쉽고 빠르게 셋팅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를 이번 웨비나를 통해 고객에 전달 하고자 합니다. 3D비전이 적용 될 수 있는 로봇자동화 애플리케이션 중 빈피킹(bin-picking)을 실제로 어떻게 셋팅하고 적용하는지 소개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