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 지원 강화하기 위한 신규 제품 및 기능 소개 세일즈포스는 지난 28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미래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고, 파트너 기업인 LG CNS의 디지털 혁신 성공사례를 최초 공개했다. 세일즈포스는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하이퍼포스, 넷제로 클라우드 2.0, 세일즈포스·슬랙·태블로가 통합된 ‘디지털 본사’, 트레일헤드 아카데미 등 국내 기업의 디지털 혁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 제품 및 기능을 선보였다. 세일즈포스코리아 손부한 대표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를 지나며 연결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대다. 이를 위해 세일즈포스는 5대 핵심가치를 기반에 두고 비즈니스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핵심가치는 신뢰와 고객 성공, 지속적인 혁신, 평등 그리고 지속가능성이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세일즈포스의 성장 근거는 '두잉 웰 두잉 굿'이다. 고객과 함께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한다면, 비즈니스는 자연스럽게 성장할 것이다. 이에 자사는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고객 사례 발굴하며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솔루션 소개를 담당한 배상근 본부장은 "이제는
물류 디지털화로 한 발 앞서가는 통합 물류 서비스 '첼로 스퀘어' 공개 물류 업계에 디지털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물류 산업은 이커머스 시장의 확대, 국가 간 교역량 증가 등으로 중요성이 강조됐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비롯된 물류 공급망 위기를 겪으며, 물동량과 물류 흐름의 파악, 최적 경로 분석, 재고 관리 등의 필요성을 실감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업계에서는 물류에 IT 서비스를 접목하고 있다. AI, 데이터 분석 등의 IT 기술은 운송과 관련된 전 과정을 관리·분석하며, 최적의 경로와 합리적인 비용을 제시한다. 이는 오늘날 물류 업계가 지향하는 스마트 물류의 실현이다. 이에 첼로 스퀘어는 빠른 견적과 간편한 예약, 실시간 트랙킹, 투명한 정산 서비스를 앞세워 수출입 물류의 디지털 혁신 사례를 늘려가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AI, 데이터 분석, RPA, IoT, 블록체인 등을 갖춘 삼성SDS의 기술력이다. 첼로 스퀘어는 삼성SDS의 디지털 물류 서비스다. 삼성SDS는 축적된 IT 역량을 바탕으로 물류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제 운송, 내륙 운송, 창고 관리, LMD, VAS 및 회수 물류까지 전 영역에 걸쳐
AI 기술력 활용해 물류 산업 디지털 혁신 주도하고, 소상공인들의 이커머스 시장 성공 도울 것 파스토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예비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파스토는 2018년 설립 이래 온라인 사업자들이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AI에 기반한 풀필먼트 플랫폼을 구축하고 SME를 대상으로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신설된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제도에서 파스토는 국내 스타트업에서 유일하게 하드웨어 설계 및 소프트웨어를 100% 자체 개발한 능력을 인정받아 용인1센터가 국내 1호로 1등급 스마트물류센터 (예비)인증을 받았으며, 같은 해 용인2센터도 1등급 인증을 연속 획득했다. 올해 예비유니콘 선정 심사는 총 76개사가 신청했으며,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20개사가 최종 선정되었다. 심사과정은 ▲요건 검토 ▲서면평가 ▲기술평가 ▲보증심사 마지막으로 국민심사단과 전문가의 대면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예비유니콘에 선정된 기업들은 ‘케이-유니콘 프로젝트’의 2단계 사업으로 기술보증기금의 특별 보증을 최대 20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
다쏘시스템은 29일, 삼성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가진 조선소 구축을 위해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화 신기술 기반의 스마트야드 완성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협력은 시공 기간 단축을 위해 야드 스케줄링 최적화 및 관련 정보 추적을 통하여 최근 급격히 증가한 LNG선의 건조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MBSE(Model Based System Engineering) 기술을 선박 설계에 적용하여 실용적인 검증과 적용을 통해 복잡성이 증대되는 최신 선박을 시스템 레벨에서 통합 관리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한다. 자동차 및 모빌리티, 항공우주, 하이테크 산업에서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는 선진적인 MBSE기술 확대 적용 검토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선박 개발 프로세스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수 있게 된다. 다쏘시스템은 삼성중공업의 스마트 SHI조직과 연합하여, DT(Digital Transformation) 협의체를 구성하고 스마트 야드 구현을 위한 공동 개발 아이템 및 과제 발굴 등의 협력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양사 협업을 위해 다쏘시스템은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본사의 전문 인력과 핵심 기술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
하나의 모듈로 구성돼 로봇별 스펙이나 고객 요구사항에 맞춰 범용적 활용 가능 LG전자는 자체 개발한 이동로봇 ‘안전제어기(Safety Controller)’가 최근 글로벌 시험ㆍ인증 전문기관 DNV(Det Norske Veritas)로부터 ‘ISO13849-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혔다. 실내외배송로봇, 안내로봇 등 이동형 서비스 로봇 전용으로 개발된 안전제어 모듈로 이 인증을 받은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ISO13849-1’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국제표준규격으로 기계의 제어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 표준을 다루고 있다. 이 안전제어기는 로봇에 탑재된 센서에서 보내주는 신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을 감지해 로봇이 안전하게 감속 및 정지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이 제어기는 하나의 모듈로 구성돼 있어 로봇별 스펙이나 고객 요구사항에 맞춰 범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LG전자는 ‘LG 클로이 서브봇’, ‘LG 클로이 가이드봇’ 등 각각의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을 개발할 때 제품별로 다른 요구사항에 맞춰 안전성을 검증했다. 앞서 LG전자는 로봇 분야에서 ▲자율주행 ▲센서 ▲ AI ▲카메라 등 핵심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美 오토모티브뉴스 선정 100대 부품사 순위 발표…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 총 291억불 매출 달성 미래車 시장 선제 투자, 연구개발 확대로 반도체 수급난과 글로벌 물류시장 셧다운에도 선방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반도체 수급난과 코로나19로 촉발된 전 세계 물류환경변화에도 선전하며 5년 만에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계 순위 6위를 탈환했다. 현대모비스는 28일 글로벌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뉴스(Automotive News)가 발표한 100대 부품사 순위(2022 Top Suppliers)에서 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오토모티브뉴스는 글로벌 부품사들이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거둔 직전 연도 매출을 기준으로 글로벌 부품사 순위를 발표하며, 이는 곧 부품업체들의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순위 조사에서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291억 달러의 완성차 대상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7년부터 5년간 유럽과 북미, 그리고 일본업체들에 이어 업계 순위 7위에 머물렀으나, 지난해 전동화와 핵심부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주가 급격하게 늘어나며 올해 한 계단 상승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1년 처음으로 10위 권에 진입한 이후 12년 연속 10대 부품사에 선정됐다
넥서스, 다양한 설계, 시뮬레이션 및 생산 애플리케이션 간의 실시간 데이터 공유 가능 헥사곤(Hexagon)이 기술 전문가들이 협업하고 혁신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스마트 제조를 위한 개방형 플랫폼인 넥서스(Nexus)를 발표했다. 지난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헥사곤의 HxGN LIVE Global 2022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넥서스(Nexus)는 다양한 설계, 시뮬레이션 및 생산 애플리케이션 간의 실시간 데이터 공유를 가능하게 한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여 워크플로를 형성하고 기술을 결합하여 개념에서 납품에 이르기까지 엔지니어링 및 제조 문제에 대한 고유한 솔루션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부서 간 팀이 가시성과 연결성을 개선하여 단편화된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하고 전례 없는 통찰력을 얻고 아이디어를 더 빠르게 실현하며 더 높은 품질의 결과를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이 헥사곤의 설명이다. 헥사곤에 따르면, 넥서스(Nexus)는 앞으로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헥사곤이 제공하는 새로운 솔루션의 기반이다. 오늘날, 방대한 포트폴리오에서 헥사곤 데이터 소스를 활용할 수 있다. 즉, 수백 개의 헥사곤 설계 및 엔지니어링, 생산 및 계측 소프
AGV, AMR, 친환경 스마트패키징 등 첨단 물류기술 도입 계획 … 다양한 배송 서비스 구현 CJ대한통운이 부동산펀드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수도권 지역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AI•로봇 기반의 최첨단 ‘스마트 풀필먼트’를 구현하는 등 이커머스 물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CJ대한통운은 부동산펀드 기금 3,560억원을 활용해 경기도 용인시 남사읍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매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한 용인남사센터는 연면적 약 13만2천㎡(4만평)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상온창고와 저온창고를 모두 갖춘 복합물류센터로 조성되며 내년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층별 최대 26대의 화물차가 동시에 접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층에 접안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양재IC까지 40~50분이면 진입이 가능해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CJ대한통운은 현재 골조공사 진행중인 용인남사센터에 향후 AI, 로봇 등 첨단 시스템과 설비를 적용해 물류 전과정을 자동화하는 ‘스마트 풀필먼트’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로봇이 스스로 상품과 박스를 옮길 수 있도록 AGV, AMR 등을 도입하며, 주문정보에 따라 최적박스를 추천•제함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포장하는 ‘친환경 스마트패
협력사에 차세대 반도체 소재 'SiC 웨이퍼' 기술 지원 국내 유일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인 SK실트론은 협력사들의 차세대 전력반도체 사업 진출을 지원하는 '에스아이챌린지'(SiChallenge)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SK실트론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실리콘 웨이퍼 제조 협력사들에 차세대 전력반도체 소재인 SiC(실리콘 카바이드) 웨이퍼 제조 기술을 지원하고, 협력사들의 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SiC 웨이퍼는 일반 실리콘 웨이퍼보다 높은 전압과 온도를 견디는 것이 특징으로 최근 전기차,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 SK실트론은 2020년 미국 듀폰의 SiC 웨이퍼 사업부를 인수하며 이 분야에 진출했다. SK실트론은 2025년까지 SiC 웨이퍼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25% 이상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SK실트론은 에스아이챌린지 첫 프로그램으로 이날 협력사 대상 SiC 웨이퍼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SK실트론은 포럼에서 10개 협력사 소속 기술·영업 분야 임직원 26명에게 SiC 전력반도체 글로벌 시장 동향과 제조 공정 등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SiC 웨이퍼 제조
아나로그디바이스는 3D 심도 감지 및 비전 시스템을 위한 고해상도의 산업용 등급 iToF(indirect Time-of-Flight) 모듈을 발표했다. 카메라와 센서가 1메가픽셀 해상도로 3D 공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ADTF3175 모듈은 산업 자동화에서부터 물류, 의료, 증강현실(AR)에 이르는 다양한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용으로 ±3mm iToF 기술을 제공한다. ADTF3175는 3D 감지 및 비전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하고 완벽하게 제작 가능하며 보정된 심도 시스템을 제공하므로, 설계 엔지니어가 특별히 광학 장치를 설계하거나 전기기계적 통합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없다. 이는 복잡한 센서 설계 프로세스를 간소화함으로써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다양한 환경 설정에서 작동하도록 특별히 설계됐으며, LiDAR 및 3D 감지 애플리케이션용 VCSEL(vertical-cavity surface-emitting laser) 공급사인 루멘텀 오퍼레이션의 최첨단 삼중 접합 VCSEL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광범위한 조명 환경에서 감지가 가능하다. 루멘텀의 수석 부사장이자 3D 센싱 사업부를 총괄하는 테아 윌리엄스
㈜한진은 아시아 대표 스마트 솔루션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2025년까지 1조1천억원을 투자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투자금은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법인 설립을 비롯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충(1천500억원), 유통·물류 통합플랫폼 구축 및 물류 프로세스 자동화(1천500억원)를 통한 미래 성장 기반 확보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 전국 거점지역에 풀필먼트 센터를 확보하고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도 8천억원이 투입된다. 한진은 이를 통해 2025년 매출 4조5천억원, 영업이익 2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한진의 지난해 매출은 2조5천33억원, 영업이익은 1천58억원이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1조원 규모의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훈련 체계 전문업체인 한길C&C·바로텍시너지·아이엠티와 영상시스템 표준플랫폼을 공급하는 내용의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KAI는 이들 협력업체에 영상시스템 표준플랫폼을 제공하고 협력업체는 이를 활용해 공군용 모션 시뮬레이터와 해군용 조종 절차 훈련 장비를 개발하게 된다. 영상시스템은 선명하고 몰입도 높은 가상화면을 구현하는 컴퓨터의 일종으로 시뮬레이터의 핵심 부품이다. KAI는 "그간 국내기술 부족으로 고가의 외국 영상시스템을 전량 수입해 비용 압박이 있었는데 우수한 성능의 국산 영상시스템을 적용하면 협력업체의 가격 경쟁력 확보는 물론 KAI의 시뮬레이터 구성품 개발 능력도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KAI는 향후 5년간 300억원 규모로 성장이 기대되는 국내 시뮬레이터 영상시스템 시장에서 절반의 시장 점유율 확보하고 1조원 규모의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KAI는 업무협약과 동시에 바로텍시너지와는 가상현실(VR)을 적용해 G포스(중력가속도)를 체감할 수 있는 모션 시뮬레이터 개발용 영상시스템 공급계약도 체결했고 한길씨앤씨와는 기초비행 헬기 시뮬레이터
최종 선정기업, 평균 업력 7.4년·평균 매출액 171억·평균 고용인원 100명 중소벤처기업부는 최대 200억원까지 특별보증을 지원하는 예비유니콘 기업 20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투자유치를 통해 시장검증을 받고 혁신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유니콘 유망기업에게 기술보증기금이 최대 200억원까지 특별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예비유니콘 선정에는 모두 76개 기업이 신청해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기부는 1차 요건검토와 서면평가, 2차 기술평가와 보증심사를 거쳐 3차 발표평가에는 외부전문가와 일반 국민이 심사에 참여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최종 20개사를 선정했다. 국민심사단장은 2019년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되고 지난해에는 유니콘 기업에 등극한 리디의 배기식 대표가 맡았다. 올해 최종 선정된 기업들의 평균 업력은 7.4년, 평균 매출액은 171억원, 평균 고용인원은 100명이다. 투자유치금액은 평균 354억원, 기업가치는 평균 1950억원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분야와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반 플랫폼 기업이 10곳(50%), 바이오·헬스 분야 4곳(20%), 기계·금속 및 화학·소재 분야 3곳(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하 산바시)'과 SCM 전문 전시회 'SCM FAIR'가 공동으로 기획한 세미나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2가 오는 7월 8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펜데믹 상황 속 수요·공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SCM 전략이 필수다. 기업은 ‘Supply Chain Optimization’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한다. 제조 기업의 진정한 디지털 전환은 스마트 SCM 전략으로 완성된다. 이에 산바시와 SCM Fair는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웨비나를 통해 기업들의 스마트SCM 구현에 필요한 솔루션, 서비스, 제품을 소개한다. 최근 전례 없던 해상 운송 구간의 혼란과 변동성으로 전문가들은 해상 운송에 대한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혼란, 항만 혼잡, 노동력 부족, 지정학적 긴장 및 기타 외부 요인들 모두가 해상 운송에 가시성 필요를 강조한다. Gartner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약 50%의 기업이 공급망에서 가시성 플랫폼을 도입할 계획이며, 2022년 1월에 JournalofCommerce가 실시한 업계 연구에 따르면 이미 해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 전문 웨비나 플랫폼 '산업을 바꾸는 시간(이하 산바시)'과 SCM 전문 전시회 'SCM FAIR'가 공동으로 기획한 세미나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2가 오는 7월 8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펜데믹 상황 속 수요·공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SCM 전략이 필수다. 기업은 ‘Supply Chain Optimization’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한다. 제조 기업의 진정한 디지털 전환은 스마트 SCM 전략으로 완성된다. 이에 산바시와 SCM Fair는 ‘슬기로운 스마트SCM 구축하기’ 웨비나를 통해 기업들의 스마트SCM 구현에 필요한 솔루션, 서비스, 제품을 소개한다. 최근 전례 없던 해상 운송 구간의 혼란과 변동성으로 전문가들은 해상 운송에 대한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얘기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혼란, 항만 혼잡, 노동력 부족, 지정학적 긴장 및 기타 외부 요인들 모두가 해상 운송에 가시성 필요를 강조한다. Gartner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약 50%의 기업이 공급망에서 가시성 플랫폼을 도입할 계획이며, 2022년 1월에 JournalofCommerce가 실시한 업계 연구에 따르면 이미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