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꼬가와는 일본 경제 산업부, 도쿄 증권 거래소 및 일본 정보 기술 진흥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DX 주식 선정 프로그램에 따라 2024년 ‘DX 주식 종목’ 카테고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를 통해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고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우수 기업들에게 수여되는 영예이다. DX 주식 종목은 단순히 정보 시스템 도입과 데이터 활용을 뛰어넘어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모델과 경영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기업들을 선정한다. 2024년에는 요꼬가와를 포함한 25개 회사가 이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요꼬가와는 2022년에 ‘DX 주목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DX 주식 종목’으로 선정됨으로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는 특히 OT(운영 기술)와 IT(정보 기술) 영역을 연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몇 안 되는 글로벌 기업 중 하나로서, 비즈니스와 기업 문화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선정은 요꼬가와의 내부 디지털 변혁과 고객을 위한 혁신적 변화를 전사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또한 요꼬가와는 ‘GS 2028 중기 사업 계획’을 통해 산
세일포인트 테크놀로지가 새로운 세일포인트 리스크 커넥터 기능을 ‘세일포인트 아틀라스’ 아이덴티티 보안 플랫폼에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리스크 커넥터는 아이덴티티의 서드파티 리스크 스코어를 제공해 조직들이 현명한 액세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조직 내 모든 아이덴티티에게 중요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안전한 접근을 제공하는 동시에 빠른 리스크 완화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세일포인트 리스크 커넥터는 아이덴티티의 리스크 수준 변화에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세일포인트 리스크 커넥터는 아틀라스 플랫폼 내에서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프루프포인트, 엘리베이트 시큐리티 등의 사이버보안 벤더들과의 연계를 통한 서드파티 리스크 정보를 제공한다. 조직은 이를 통해 각 아이덴티티의 서드파티 리스크 스코어를 파악, 자동화 프로세스를 통해 리스크 수준에 따라 액세스를 조정하고 최소 권한 액세스만을 보장해 전반적인 보안 태세를 강화할 수 있다. 그레이디 써머스 세일포인트 제품 담당 부사장은 “세일포인트 아틀라스는 협력사들의 리스크 스코어를 활용해 핵심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세일포인트 리스크 커넥터는
LG전자가 북미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24'에 참가해 AI를 적용한 기업 간 거래(B2B) 디스플레이 설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연내 출시 예정인 차세대 LG 마이크로 LED를 처음 공개한다. 이 제품에는 생산 과정부터 화질 알고리즘에 이르기까지 AI 기술이 폭넓게 적용됐다. 제품에 적용된 AI 프로세서는 영상 밝기와 색조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화한 화질로 보정한다. 또 이번 전시에서 LG전자 B2B용 온라인 소프트웨어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설루션도 소개한다. 파트너사와 협업해 선보이는 'AI 광고 설루션'은 사이니지 주변을 오가는 행인의 연령 등을 AI로 분석해 맞춤 광고를 제공한다. 최대 144㎐(헤르츠) 가변 주사율을 지원해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 등의 콘텐츠도 부드럽게 표현하는 마이크로 LED 'LG 매그니트' 신제품도 선보인다. 비즈니스 공간에 최적화한 'LG 매그니트 올인원'은 136형 초대형 화면, 컨트롤러, 스피커를 '올인원' 형태로 내장해 설치와 사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화상회의 중 다양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보여주는 21:9 화면비 171형·105형 사이니지 ▲다양한 교육용 서비스를
요꼬가와전기는 재생 에너지 관리 솔루션(REMS)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인 BaxEnergy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요꼬가와는 유럽 전역의 주요 전력 회사에서 이미 채택한 검증된 솔루션을 제공받게 된다. 요꼬가와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구현 및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글로벌 에너지 자산 소유자에게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재생 가능한 발전 시설을 운영하는 전력 회사들은 각 자산의 출력을 극대화하고 유지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운영의 수익성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BaxEnergy는 2010년에 설립된 회사로, 핵심 IT 및 비즈니스 시스템을 수정할 필요 없이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REMS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재생 가능 발전 시설의 관리를 통합할 수 있는 고유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제조업체의 터빈, 인버터 및 기타 발전 장비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발전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BaxEnergy 솔루션은 플랜트 가용성을 최대 10% 향상시키는 능력을 입증했으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를 통합함으로써 고객은 스마트폰, 태블릿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장치에서 맞춤형 KPI 및 알람 정보를 볼 수 있다
영림원소프트랩이 웹케시글로벌과 베트남 전략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업무 협약식은 박윤경 영림원소프트랩 부사장, 이실권 웹케시글로벌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웹케시그룹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영림원소트프랩의 ERP 솔루션과 웹케시글로벌의 글로벌 B2B 핀테크 상품 연계 및 베트남 지역에서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K-시스템 에이스’를 포함한 영림원소프트랩의 대표 ERP 솔루션과 웹케시글로벌의 주력 B2B 핀테크 상품인 ▲WABOOKS ▲WeBill365 ▲WeMBA ▲WeTax ▲전자금융 서비스 등을 연계해 베트남 B2B 핀테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실권 웹케시글로벌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웹케시글로벌과 영림원소프트랩이 만나 베트남 B2B 핀테크 시장에서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베트남 핀테크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웹케시글로벌도 지속적으로 B2B 핀테크 상품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경 영림원소프트랩 부사장은 “양사가 함께 고민해 다양한 고객 접점을 발굴함으로써 베트
데이터로직(Datalogic)은 지난 5일 개최한 ‘2024 데이터로직 파트너 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 미팅에서는 데이터로직의 공식 파트너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로직의 올해 로드맵과 향후 비전을 공유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이날 마르코 산탐브로지오 APAC(아시아태평양) 데이터 캡처 세일즈 VP는 환영사를 통해 “데이터로직이 지난 50년간 쌓아온 기술과 경험은 우리의 자랑이지만, 앞으로의 혁신과 성장이 더욱 중요한 가치”라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고객사들은 우리와 함께 이 가치를 만들어 갈 소중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산업자동화 스캐너 영업을 총괄하는 최형탁 지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데이터로직과 함께 더욱 애자일하게 대응하고,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데이터로직에서 최근 출시된 1D 이미저 스캐너인 Blade(블레이드)시리즈와 업그레이드된 Matrix(매트릭스) 220 DPM의 현장 시연을 통해 경쟁사와의 차별성을 현장에서 선보였다. 데이터 캡처 영업을 담당하는 이재훈 본부장은 핸드헬드 스캐너, 모바일 컴퓨터, 평판 스캐너의 시장 동향 및 각 분야에서의 주력
새로운 AI 구현 솔루션으로 고객이 워크플로우에 AI를 원활하게 통합하도록 지원 레노버가 AI 접근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워크로드의 요구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인텔 ‘제온6’ 프로세서가 탑재된 솔루션 ‘레노버 씽크시스템 V4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새로운 AI 구현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워크플로우에 AI를 원활하게 통합하도록 지원하고, 목표 워크로드의 성능 및 효율성 극대화에 최적화한 서버도 새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레노버의 새로운 AI 기반 시스템 매니지먼트 솔루션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점차 분산되는 컴퓨팅 네트워크에 걸쳐 배포 및 구성을 자동화하고 단순화한다. 차세대 씽크시스템 V4 포트폴리오는 기업 고유의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관리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며 정보를 보호한다. 수미르 바티아(Sumir Bhatia)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레노버와 인텔은 데이터 센터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엣지 기술을 통해 전환하는 등 오랜 혁신의 역사를 이끌어 왔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V4 출시를 통해 AI의 접근성과 공정성, 포용성 확대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모두를 위
플로틱이 52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브릿지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캡스톤파트너스 주도로 퀀텀벤처스코리아, 블루포인트, BNK벤처투자, BSK인베스트먼트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 2021년 설립된 플로틱은 설립 직후 카카오벤처스, 네이버 D2SF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2022년 34억 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번 브릿지 투자를 통해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100억 원에 이른다. 플로틱은 물류센터 자동화를 위한 로봇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기업이다. 플로웨어는 이커머스 물류센터의 출고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피킹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돕는 로봇 솔루션이다. 물류환경에 맞춰 알고리즘이 세세하게 모듈화된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피킹 가이드(Picking Guide)’와 같은 직관적인 편의 기능을 탑재한 자율주행 로봇으로 구성된다.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까지 자체적으로 설계 및 제작하기 때문에 다양한 물류센터 요구사항에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플로틱은 2023년 포브스 선정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국내 로봇 기업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Web3, 메타버스 페스티벌인 ‘2024 서울메타위크’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한 주 연장된다. 서울메타위크 사무국은 지난 5월 15일에 시작된 1차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성황리에 마감됨에 따라, 더 많은 참가자들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판매 기간을 6월 1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은 기존 정가(메타콘패스 200,000원, 학생패스 50,000원)에서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는 최대 70% 저렴한 비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기술의 파도를 항해하라! (Ride the Waves of Technology)’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24 서울메타위크에서는 인공지능(AI)의 막대한 영향력과 전 세계 IT 트렌드를 선도하는 최신 기술들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일차 오프닝 기조 연사로 확정된 구글클라우드 APAC 스타트업 & SMB 총괄 자요티카 모한은 AI와 클라우드 기술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AI 기술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비즈니스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인텔,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포르쉐 등 글로벌 기업 연사
전기차 주행 거리 연장, 충전 중단 횟수 감소, OEM 시스템 레벨에서의 비용 절감 가능해 NXP 반도체가 ZF 프리드리히스하펜 AG와 전기차용 차세대 SiC 기반 트랙션 인버터 솔루션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NXP의 고급 GD316x 고전압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를 활용해 800V와 SiC 전력 디바이스의 채택을 가속하도록 설계됐다. 효율적인 고성능 트랙션 인버터는 GD316x 제품군으로 구현되며, 전기차 주행 거리 연장, 충전 중단 횟수 감소, OEM 시스템 레벨에서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도록 설계할 수 있다. NXP와 ZF의 협력은 자동차 산업의 전기화를 가속하고 미래를 위한 더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전기차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도약이다. ZF의 전기 파워트레인 기술 수석 부사장 카스텐 괴테(Carsten Götte) 박사는 “NXP와 협력해 800V 트랙션 인버터 솔루션의 기능과 성능 기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는 배기가스를 줄이고 지속가능성을 증진하려는 자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터 제어와 전력 전자에 대한 ZF의 전문성과 NXP의 GD316x 게이트 드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와 빔 소프트웨어(Veeam Software)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고객에게 선진화된 사이버 복원력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히타치 밴타라와 빔의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은 기업의 사이버 회복력을 강화하고 클라우드 여정의 모든 단계에서 배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빔 데이터 플랫폼(Veeam Data Platform)’은 히타치 밴타라 스토리지 제품군인 ▲VSP One ▲오브젝트 스토리지 HCP ▲HCI 솔루션 UCP를 포함한 전체 스토리지 플랫폼과 통합돼 랜섬웨어 탐지, 신속한 복구 등의 사이버 회복력을 제공한다. 기업은 히타치 밴타라의 인프라 역량과 빔의 소프트웨어 전문성을 결합한 고급 데이터 보호 및 랜섬웨어 복구 솔루션을 활용해 중요 데이터 자산의 무결성과 가용성을 보장할 수 있다. 특히 히타치 밴타라는 7 계층 심층 방어 전략을 사용해 데이터 보호 및 사이버 회복성 과제를 해결하는 더 많은 도구를 고객과 파트너에게 공급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빔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데이터 보호 기능을 강화, 운영 복원력과 규정 준수를 위한 100% 데이터 가용
12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보합권에서 소폭 등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378.8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장보다 0.8원 오른 1379.2원에 개장했다. 한국시간 이날 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이어 13일 새벽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공개를 앞두고 변동성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7.23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76.32원보다 0.91원 올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AI 음성기술 도입으로 삼성서울병원 내 진료 효율성과 서비스 향상 추진 셀바스AI가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AI 기반 의료 혁신을 본격화한다. 셀바스AI는 삼성서울병원과 AI 음성인식 기반 의료 혁신을 통한 스마트병원 사업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AI 음성기술을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앞당겨 삼성서울병원 내 진료 효율성과 서비스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영상의학과 내 셀바스AI의 AI 의료 음성인식 제품 ‘셀비 메디보이스’를 상용화한 데 이어 외래 진료에도 AI 음성인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진의 진료 편의성 향상을 위해 음성으로 진료과별 의무기록이 가능한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전자의무기록)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단순 반복적인 기록 업무를 음성으로 빠르게 입력해 의료진들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국에서는 이미 AI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전자의무기록(EMR) 작성이 대중화한 상황이다. 미국 음성 인터페이스 전문기업인 뉘앙스 커뮤니케이션의 제품은 미국 내 55만 명 이상의 의사와 1만 개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이용되고 있다. 셀바스AI는 이번 삼성서울병원과의 협력을 계기
2024 자율 제조 월드 콩그레스 개막...국내외 제조 업계 산·연 전문가 연사 참여 인공지능·머신비전·디지털 트윈·로봇·자율주행 등 자율 제조 도달까지 주목 지점 제시 자율 생산(Autonomous Manufacturing)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구상은 제조 산업에 획기적 파란을 예고했다. 자율 생산은 24시간 365일 멈추지 않고 가동하는 공장을 의미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자동화 공장인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의 진화 형태임과 동시에, 현재까지 등장한 제조 시스템 중 ‘끝판왕’으로 인식된다. 흔히 떠올리는 공정 및 생산 라인의 자동화부터 시작해 설비·도구의 이상 탐지 및 예지보전에 이르기까지, 공장 스스로의 인식과 판단을 통해 현장 내 모든 영역이 자동적으로 운용되는 것을 자율 생산의 핵심으로 본다. 자율 생산은 생산가능인구 및 숙련 노동자 감소, 전쟁 및 분쟁, 자연재해 및 기후위기,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는 불안정성 및 불확실성에 대응 가능한 ‘꿈의 제조’로 각광받는 중이다. 전문가들은 완전한 자율 생산 체제로 도달하기까지 ‘기술 융합’이라는 전 세계적 트렌드에 발맞춰야 한다고 조언한다. 자율 생산의 실현
고객 중심 글로벌 종합 옴니채널 물류사 목표 글로벌 물류망 강화, 디지털전환 가속화 추진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설립 5주년을 맞아 지난 5주년을 돌아보고 행보를 표현하기 위한 키워드로 C.O.L.O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한 키워드 C.O.L.O는 자체 물류솔루션 COLO에서 따온 것으로 ‘Challenge of Optimizing Logistics Operation’, 지난 5년간 콜로세움의 행보를 최적 물류운영을 위한 도전으로 풀이했다. 2019년 6월 11일 설립된 콜로세움은 국내·외 42개소 물류센터 네트워크와 AI 기반 통합 물류솔루션 COLO를 통해 이커머스, B2B, 글로벌, 화물운송 등 형태와 규모, 지역에 구애받지 않는 종합물류기업이다. 콜로세움은 지난 5년간 국내·외 물류환경에 최적화된 형태의 물류프로세스를 고객의 니즈를 중심으로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지속 이어오고 있다. 콜로세움은 지역, 처리특성, 배송형태 등 고객사의 다양한 조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매달 약 62건의 솔루션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 80% 가량이 신규 고객사의 요구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