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주)첨단은 제조업종에서의 빅데이터 기획-수집-분석-활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조 빅데이터 분석/활용 전문가 심화 과정 1기 교육’(이하 제조 빅데이터 심화 과정)을 개설했다. 오는 11월9일부터 30일까지 4주 동안 매주 토요일 실시하는 이번 제조 빅데이터 심화과정은 제조 산업계 현황 및 빅데이터 활용 전략을 시작으로 빅데이터 컴퓨팅 기술 및 빅데이터 플랫폼, 빅데이터 활용 기술, 제조 빅데이터 활용 사례 연구 및 분석 프로그램 실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주)첨단은 오는 11월9일부터 제조빅데이터 전문가 심화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8월30일부터 진행된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2기 교육의 첫날 LS산전 청주공장 현장 견학 장면. 1일차 교육인 제조 산업계 현황 및 빅데이터 활용 전략의 경우 ▲제조 산업계의 현황과 스마트 제조 ▲빅데이터 개요 및 제조 빅데이터 활용 전략으로 구성되며, 2일차 빅데이터 컴퓨팅 기술 및 빅데이터 플랫폼은 ▲빅데이터 컴퓨팅 기술 ▲빅데이터 플랫폼 설계 및 구축 방안 ▲분석 실습을 위한 프로그램 환경 설정 등을 집중 분석한다. 3일차 빅데이터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는 오는 10월 2일 코엑스에서 산업지능화를 위한 ‘2019 AI 팩토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제조산업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산업지능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코엑스, 전자부품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한다. 협회 측에 따르면 컨퍼런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인공지능 기술 선도기업 및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별로 최적화된 AI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전략과 핵심 기술 및 적용사례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AI기반의 산업지능화 정부정책 △AI 글로벌 트렌드 및 Best Practice △스마트공장에 필요한 인공지능 기술 △단계별 인공지능 기술 도입 절차 △AI를 활용한 제조업 디지털전환 대응 사업화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 이길선 이사는 “오는 10월2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 예정인 이번 컨퍼런스는 자동차, 전기/전자, 철강 등 제조업 관련 기업, 4차산업혁명분야 관련 기업, 일반인 등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등록 및 행사당일 현장등록을 통해 참가 가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2019(Premium Mold & Press Technical Academy 2019)가 경량화 기반 프레스 성형 공법을 주제로 2019년 10월16일(수) 수원컨벤션센터 4층 403호에서 개최된다. 한국금형기술사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금형분야 스페셜리스트를 초빙해 ‘자동차 차체의 경량화, 초고강도 재료, 시뮬레이션을 비롯해 롤러 베어링으로 내측 R을 제로로 만드는 기술’ 등 금형업계의 핫이슈로 꾸며진다. 주최 측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서민호 전문연구원(POSCO기술연구원)이 자동차 차체의 경량화 기술을 발표하고, 이효진 대표(모리스)는 신개념 드로잉 프레스 성형기술인 ‘Roller Bearing으로 사각, 직각 Drawing 내측 R=0화 기술’에 대해 공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차원 측정기술 활용한 프레스 제조공정 설계 및 검증 방법인 ‘DFMA using 3D measurement system’(공주대 홍석무 교수), 4차산업혁명 시대의 최신 프레스 금형기술로 ‘미래경제형 하이브리드 금형제작 기술’(경북하이브리드
[첨단 헬로티] 주요 글로벌 경제기관들의 2019년 베트남 경제 전망 ① IMF, 2019년 베트남 경제 6.5% 성장할 것으로 전망 특히 대외여건 악화를 2019년 베트남 경제 성장 위험요인 으로 지목하고 있다. 또한 IMF는 공공부채 감소, 민간투자 활성화, 노동자들의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한 개혁을 지속 추진할 것을 촉구했으며, 더 장기적으로는 고령화, 기후변화, 디지털화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② 월드뱅크, 연초 대비 경제 성장 모멘텀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긍정적 평가 특히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African Swine Fever) 발발과 농축산가의 생산 위축은 올해 상반기 농업 부문 성장을 둔화시켰다고 평가했다. 동시에 무역 갈등, 금융 변동성 확대 등 세계 경제 불확실 성은 국영기업 및 은행 부문 개혁과 같은 베트남 취약성과 맞물려 리스크 가중, 베트남 경제 성장 저해,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뱅크는 베트남 관광산업 성장세에 주목하며, 관광산업과 같은 서비스 산업 성장이 베트남 내수 및 민간 소비 증가를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베트남 정부가 구조개혁 강화, 수출 경쟁력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 드론, 생명과학, 반도체, 가전, 유통, 농업 등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서 핵심 기술로 활용되고 있는 머신비전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혁신기술이 융합되고 새로운 기술이 개ㄷ발되고 있는 국내외 머신비전 산업의 주요 키워드를 5G, 임베디드 비전과 딥러닝, 그리고 3D, 하이퍼스펙트럴, 로봇 융합 등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는 오는 10월 8일(화) 코엑스 E홀에서 제3회 머신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전자전, 반도체대전,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되는 머신비전 컨퍼런스는 머신비전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키워드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산학연 머신비전 전문가들이 발표 연사로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인하대학교 송병철 교수는 컴퓨터 비전을 이용한 검출 기술 사례를 소개한다. 최근 딥러닝 기술의 발달에 따라 물체 검출의 성능이 급속히 발전하는 가운데, 이번 발표에서는 전통적인 물체 검출 기법부터 딥러닝 기반 물체 검출 기법까지 발전 동향을 살펴보고, 실제 산업 현장의 적용 사례를 요약하여 설명할 예정이다. SK텔레콤(현창호 매니저
[첨단 헬로티] 엔사이퍼 시큐리티(nCipher Security)가 당사의 의뢰로 포네몬 연구소(Ponemon Institute)가 작성한 ‘2019 한국 암호화 동향 보고서’의 결과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IoT), 도커(Docker™)와 같은 가상화 컨테이너 등 새로운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수용하면서 내부 애플리케이션 및 민감 정보 보호를 위한 암호화 도입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 및 다른 신규 기술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보안 위협이 등장하자 조직들은 데이터 보호 솔루션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클라우드로의 데이터 이동이 가장 활발한 국가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 중 67%가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전 세계 평균인 60%보다 높은 수치다. 이러한 트렌드는 암호화와 암호화 키 보호를 위한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사용을 더욱 촉진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절반 이상의 기업(51%)이 하드웨어 보안 모듈을 활용하고 있었으며 지난해 글로벌 평균을 7% 상회한다. 이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더 높은 수준의
[첨단 헬로티] 부품·소재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R&D 투자율이 일본 기업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정부는 한국을 화이트 국가에서 제외하는 일본의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에 맞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마련했는데, 실속 대책이 되기 위해서는 R&D 투자를 높이는 방안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한국과 일본의 부품·소재 기업 10,117개(한국 2,787개, 일본 7,330개)를 분석한 결과, 한국 핵심 부품·소재 기업의 R&D 지출액이 일본기업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재·부품 품목은 산업부가 발표하는 ‘소재·부품 교역 동향’의 11개 세부 품목을 기준으로 분류했다. 소재부문 일본 기업 평균 R&D 지출, 한국 기업의 1.6배 일본기업의 평균 R&D 지출액은 소재부문 5개 품목 중 3개, 부품부문 6개 품목 중 3개에서 한국기업 보다 높았다. 소재부문에서 일본기업의 평균 R&D 지출액은 한국기업에 비해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에서 발현된 신기술은 금형산업을 비롯한 제조업 분야 공정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자동화를 넘어 스마트화를 지향하는 새로운 제조 공정은 제품 품질 향상을 비롯해 생산 시간 단축, 불량률 감소 등으로 생산성 향상과 기업 가치 상승이라는 효과를 낳았다. ⓒ2019 by 3D Systems, Inc.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공장과 3D프린팅 기술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산업 분야의 생산 공장은 공정 반복성, 생산 부품 내구성, 워크플로 생산성, 경제적 총 운영비용 등 네 가지 주요 요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왔다. 이 과정에서 공장 워크플로는 최상의 부품을 최대한 낮은 비용으로 대량 생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공정 변혁의 시대로 불리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신기술을 만나게 된 제조 분야는 앞서 언급한 표준 공정과 더불어 기존의 생산 방법 또는 워크플로 프로세스를 뛰어넘기 위한 노력을 추진 중이다. 오늘날 제조업체는 새로운 시장 수요가 발생하면서 제조 속도와 민첩성 향상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제조업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부응하기 위해 고객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뿐 아니라 신속하게 설계를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첨단 헬로티] 드론, 자율주행차 등 무인이동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기술 개발이 꾸준히 진행됨에 따라 무인이동체의 활용 범위가 점차 넓어지는 추세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2019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에서는 드론, 자율주행차, 로봇 등 국내 무인이동체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였다. 지상과 바다, 공중을 넘나드는 무인이동체 무인시스템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인 ‘2019 무인이동체 산업엑스포(이하 산업엑스포)’가 지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150개사 총 400여 부스가 참여해 참관객의 기대를 모았다. 산업엑스포는 무인이동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대중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드론을 비롯해 자율주행차, 국방무인체계, 로봇, 무인수상정, 유인 드론 등 육상‧해양‧공중 분야와 민수‧군수 분야 역량까지 총망라한 종합 전시로 평가받았다. 산업엑스포에는 국내외 무인이동체 개발 기업을 비롯해 육군, 대학교, 공공기관 등이 다양하게 참가해 각 기관의 무
[첨단 헬로티] 제조업계는 첨단공구를 주목한다. 자동차, 항공우주, 전기·전자, 의료, 에너지 등 국내 주력산업은 에너지 저감, 친환경을 고려한 부품 경량화와 소형화에 따른 난삭재 사용 증가로 첨단공구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다.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 첨단공구를 주목하다 첨단공구는 기존 절삭공구의 성능과 품질을 향상시켜 난삭재의 가공효율을 높이고, 가공시간 단축 및 후속공정 생략이 가능한 공구다. 제조 현장에서는 기존 절삭공구를 활용한 부품제조와 가공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첨단공구의 가치가 높아졌다.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는 첨단공구 개발로 첨단 신소재 적용 부품이 증가하는 제조업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했다. 이뿐 아니라 첨단절삭공구의 국산화 제조기술 및 글로벌 선도기술 확보,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첨단공구산업 육성, 신규 일자리 창출, 품질·납기·원가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첨단절삭공구산업의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을 향해가는 중이다.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는 절삭공구 분야 국내 유일의 전문기술지원센터다. 공구제조 핵심 분야의 연구 개발 및 기술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절
[첨단 헬로티] ‘안정인증제품 시험결과 인정계약 체결 지침’이 8월 1일부터 시행됐다. 이 지침은 전기용품의 안정인증 제품 시험업무에 민간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제도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 제정됐다. 이 지침에 따라 지금부터 자격을 갖춘 민간 시험기관이라면, 안전인증기관에 제품 시험결과 인정계약 체결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8월 1일부터 안전인증제품 시험 관한 새로운 지침 시행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이 7월 31일 고시한 ‘안전인증제품 시험결과 인정계약 체결 지침’을 8월 1일부터 시행했다. 이 지침은 안전인증기관과 민간 시험기관간의 제품시험 결과 인정계약 체결에 필요한 시험기관의 자격 기준과 신청 절차 및 방법 등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규정하여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험기관간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제품 시험기관 자격은 한국인정기구로부터 인정받은 시험‧검사기관, 국제시험기관협의체(ILAC)로부터 인정받은 시험‧검사기관, 국제전기기기인증제도(IECEE)에 따라 공인을 받은 인증기관(시행규칙 제5조)에 있다. 국내
[첨단 헬로티] 한국의 5월 수주량은 4월에 이어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생산과 출하, 수출과 수입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한국 공작기계 시장은 내수침체,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대내외 부정적 요인들로 5월까지 부진이 이어졌다. 특히, 내수수주는 3월에 1,000억원 아래로 떨어진 후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5월 공작기계 수주는 전월대비 8.0% 감소한 1,921억원이다. 수출은 2,065억원으로 전월대비 3.3% 감소했다. 수입은 9,100만 달러로 전월대비 16.5% 감소했다. 생산은 2,065억원을 기록했다. 전월대비 3.3% 감소한 금액이다. 출하는 2,230억원으로 전월대비 1.6% 감소했다. 주요국 시장을 보면 2019년 5월 기준,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7,837만 달러로 전월(3억5,277만 달러)대비 7.3% 증가했다. 반면 전년동월대비로는 21.9% 감소했다. 일본은 1,085억 엔으로 전월대비 0.1% 감소했다. 전년동월과 비교해서도 27.3% 감소했다. 대만은 전월대비 23.7% 증가하고, 전년동월대비 7.6% 감소한 3억2,2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본 리포트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
[첨단 헬로티] 독일 스타트업 투자유치 2018년 최신 현황 ㅇ 독일 스타트업, 2018년 투자유치 신기록 달성 2018년 독일 전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건수는 전년대비 22% 증가한 621건 기록했으며 투자 유치액 역시 전년대비 약 7%, 3억1600만 유로 늘어난 45억9200만 유로를 기록하며 2017년도 최고 투자유치 기록을 깨고 신기록 재 경신했다. ㅇ 중형 규모의 투자유치 대폭 증가 1000만 유로 이하의 중소형 규모의 투자유치 건수는 493건으로 2017년도 대비 14% 늘어났으며, 1000만~5000만 유로 이하의 대형 규모의 투자유치 건수는 전년대비 50% 증가해 81건을 기록했다. 5000만 유로 이상의 특대형 규모의 투자유치도 전년 11건보다 2건 늘어난 13건이었다. 베를린의 소수 거대 스타트업만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던 기존의 한계에서 점차 탈피했다. ㅇ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분석, 핀테크 분야 투자유치 강세 투자유치 전체 금액으로 가장 많이 투자 된 분야는 단연 전자상거래(E-Commerce)분야이며 핀테크, 소프트웨어&분석, 모빌리티, 헬스케어 분야가 그 뒤를 따른다. 투자유치 건수로 살펴보면 소프트웨어&분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와 (주)첨단은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2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2기 교육은 8월30일부터 9월28일까지 4주간 총 6회에 걸쳐 실시되며, 현장 견학(LS산전)을 시작으로 MES, SCM/ERP, IoT,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CPS, 시뮬레이션, 로봇, 구축 방법론 등 스마트공장을 구축/운영하기 위한 핵심 기술과 활용 사례 중심으로 꾸려진다.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1기 교육생들이 전 과정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8월23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고 사무국은 말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MES는 ▲스마트공장 제조 운영의 구현 방안 ▲MES와 연계한 주요 핵심 과제 ▲스마트공장 연계를 위한 기준 정보 체계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SCM/ERP의 경우는 ▲SCM/ERP 최적화 및 시스템 연계 방안 ▲SCM/ERP 구축의 고려 사항 및 구축 사례로 진행된다. IoT는 ▲데이터 통신을 위한 개념 및 요소 ▲센서 네트워크 기반의 데이터 수집 ▲데이터 연계 및 활용 방안 ▲IoT 플랫폼의 적용 사례 등을 다루며, 빅데이터는 ▲분석 프로그램
[첨단 헬로티] 시뮬레이션 활용한 제조 혁신을 꿈꾸는 기업으로 입지 공고히 해 3D익스피리언스 기업 다쏘시스템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지속 가능한 혁신을 실현하는 가상 세계를 제공해온 다쏘시스템이 최근 3D 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 설립, 3D익스피리언스 포럼 2019 등의 이슈로 업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다쏘시스템의 야심찬 계획은 이미 시작됐다. 이미 시작된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지난 6월 5일, 다쏘시스템은 5일 서울 강남 파르나스호텔에서 ‘3D EXPERIENCE FORUM KOREA 2019(익스피리언스 포럼 코리아 2019)’를 개최했다. 다쏘시스템은 ‘인더스트리 르네상스(Industry renaissance)’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 아래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방향성을 제시했다. 당일 포럼에는 업계 관계자를 포함해 고객사 등 약 천여 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쏘시스템 조영빈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우리는 가상공간에서 무수히 실패해봐야 한다. 그래야 그 경험으로 현실에서 빠르게 성공할 수 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