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그룹이 기업 업무에 에이전틱 기능을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기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우콩(Wukong)'을 공개했다. 이번 출시는 알리바바가 새롭게 설립한 알리바바 토큰 허브(Alibaba Token Hub, ATH) 비즈니스 그룹 체제로 조직을 재편한 이후 공개된 첫 주요 결과물이다. 우콩은 ATH 산하 우콩 비즈니스 유닛이 개발한 핵심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으로 기업 시장에서 AI 에이전트 활용을 본격 확대하겠다는 알리바바의 전사적 방향성을 보여준다. 우콩은 현재 초대 기반 베타 테스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독립형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으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2,000만 명 이상의 기업 사용자를 보유한 협업 플랫폼 딩톡(DingTalk) 최신 버전에 내장된 AI 에이전트로도 활용 가능하다. 향후 슬랙(Slack),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위챗(WeChat) 등 다양한 메시징 플랫폼으로도 연동이 확대될 예정이다. 우콩은 로컬 PC와 브라우저,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직접 제어할 수 있으며, 여러 에이전트를 동시에 활용해 문서 편집, 스프레드시트 업데이트, 결재 양식 작성, 회의 음성 기록 변환
한국에머슨이 국내 프로세스 및 제조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자동화 기술과 혁신 솔루션을 공유하는 '테크 커넥트(Tech Connect) 2026'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과 12일 양일간 구미와 평택에서 개최됐으며 화학, 반도체, 에너지, EPC 등 각 지역 핵심 산업의 고객 및 파트너사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구미에서는 고부가 스페셜티, 파워 및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한 그린 트랜지션(Green Transition)을, 평택에서는 오일·가스, 화학, 반도체 분야의 산업 전환 대응 전략과 차세대 자동화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다뤄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총 8개의 발표 세션과 스마트 기술 데모 전시존으로 구성됐다. 특히 DCS 신규 버전 '델타V(DeltaV) 16.LTS'가 한국 공식 출시를 앞두고 집중 조명됐다. 유연한 모듈화와 지능형 데이터 연결성을 극대화해 공정 및 하이브리드 제조 현장의 데이터 통합과 자동화 확장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차세대 계측기기 신기술도 공개됐다. 코리올리스 유량계와 Rosemount™ 레이더 레벨 트랜스미터 등 정밀 계측 솔루션과 Flexim 클램프온 초음파 유량계, Ro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기업 스패로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AI 솔루션 적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패로우는 이번 사업을 통해 SaaS형 애플리케이션 보안 취약점 분석 솔루션 '스패로우 클라우드(Sparrow Cloud)'를 제공하며 전문 보안 인력 확보와 비용 부담으로 보안 취약점 점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의료기관을 지원한다. 스패로우 클라우드는 소스코드 분석, 오픈소스 분석, 웹 취약점 분석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SW 보안약점 진단가이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평가 방법 상세가이드 등 주요 규제 기반으로 취약점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AI 기반으로 소스코드 취약점의 실제 발생 가능성과 정오탐 여부, 구체적인 수정 방법을 제시하는 'AI 가이드' 기능을 신규로 제공해 보안 관리 효율을 높였다.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를 다양한 형식으로 생성할 수 있어 국내외 규제 요구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2억 원의
어드밴텍이 오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제16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6)'에 참가한다. 어드밴텍 부스는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 마련된다. 어드밴텍은 이번 전시에서 '입고부터 출고까지, 원스톱 물류 솔루션'을 주제로 CJ대한통운, 아세테크, 케이엔로보틱스, 와따에이아이, 하이브비젼 등 5개 파트너사와 협력해 미래형 지능형 물류 시스템의 방향성을 제안한다. 전시 구역은 실제 물류 흐름에 따라 5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입고 및 분류 단계를 다루는 'L-Vision'과 'L-Robot' 섹션에서는 비전 AI 카메라 'ICAM-540'과 AMR 제어 특화 PC 'MIC-760' 등 고정밀 데이터 처리 장비를 선보인다. 'L-Management' 및 'L-Environment' 섹션에서는 산업용 태블릿 'AIM-68S'와 콜드체인용 온습도 센서 'LEO-S' 시리즈를 통해 현장 작업 효율과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 환경을 조망한다. 'L-Vehicle' 섹션에서는 지게차 및 중장비 차량의 지능화를 지원하는 엣지 AI 플랫폼 'TREK-50N'과 'TREK-60N'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스마
에스투더블유(이하 S2W)가 피싱, 멀웨어, 랜섬웨어 등 사이버범죄 근절을 위한 인터폴(INTERPOL) 주도의 국제 공조 작전 '시너지아 III(Operation Synergia III)'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작년 7월부터 6개월여간 진행된 이번 작전에는 전 세계 72개 국가·지역의 법 집행기관이 참여했다. 작전 기간 중 인터폴은 수집된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인텔리전스(Actionable Intelligence)로 전환해 국가 간 공조를 강화하고 회원국의 전술적 작전 수행을 지원했다. 이를 기반으로 각국 수사 당국은 주요 범죄 거점을 수색하고 악성 사이버 활동을 차단하는 공동 대응을 펼쳤다. 그 결과 4만5천개 이상의 악성 IP 주소와 서버를 폐쇄하고 94명을 체포하며 110명을 수사선상에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S2W는 인터폴의 글로벌 민관협력 프로그램 '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Gateway Initiative)'의 국내 유일 파트너로서 공공·정부기관용 안보 AI 플랫폼 '자비스(XARVIS)'를 활용해 이번 작전을 지원했다. 다크웹과 텔레그램, 불법 가상자산 네트워크 등 히든 채널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포착된 단서들을 연계·교차 분석해 인텔리전스를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어머니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이 제기한 상속회복청구 소송이 항소심 국면에 접어들며 재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항소심이 주요 대형 사건에서 1심 판결을 뒤집은 이력이 있는 ‘베테랑’ 법관들로 구성된 재판부에 배당되면서, 1심의 기각 판결이 유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전경 [사진=연합뉴스] ‘원심 파기’ 이력 화려한 대등재판부 배당… 법조계 ‘긴장’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세 모녀가 구 회장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을 민사8-3부(주심 오영상 고법판사)에 배당했다. 임종효, 최은정, 오영상 고법판사로 구성된 이번 재판부는 이른바 ‘대등재판부’로, 소속 법관 전원이 풍부한 경륜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주주와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대목은 해당 재판부의 과거 이력이다. 주심인 오영상 판사와 임종효 판사는 최근 ‘사법농단’ 사건 항소심에서 1심의 무죄 판결을 깨고 유죄를 선고한 바 있으며, 최은정 판사 역시 과거 주요 정치인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1심 유죄를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하는 등 엄격한 증거주의를 바탕으로 원심을 뒤집는 과단성을 보여왔다. 이에 따라 1심이 인정한 사
AI가 일상과 업무로 빠르게 침투해 들어오면서 무엇보다 중요해진 키워드는 바로 '보안'이다. 업무의 속도와 효율을 비약적으로 높여주는 대가로 기업과 개인의 민감 정보에 접근하는 AI를 두고 데이터의 안전에 대한 사용자들의 우려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 통신사와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에서 터진 고객 정보 유출 사고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도 어느 때보다 커졌다. 이러한 가운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 보안 엑스포&전자 정부 정보 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6)’가 개막했다. 물리 보안과 사이버 보안을 아우르는 전 세계 유일무이 통합 보안 전시회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늘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참관객들에게 국내외 보안 시장 동향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출입 통제, 생체 인식 등 물리 보안 솔루션과 네트워크 보안 등 사이버 보안 솔루션, 스마트시티, 자동차·선박, 드론 등을 위한 융복합 보안 솔루션을 총망라한 이번 전시회에서 흥미롭게 볼 만한 부스 10곳을 선정, 소개한다. ※순서는 임의로 배치한 것으로 순위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1. 쿠도커뮤니케이션 지능형 CCTV와 지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기술 업체 에이로봇이 글로벌 로봇 산업의 판도를 뒤흔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사측은 국제로봇연맹(IFR)의 리더 선정을 시작으로, 독일 정·재계 사절단 방문,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의 기술 협력을 잇달아 성사시켰다. 회사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산업통상부 주관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 프로젝트 ‘M.AX 얼라이언스(Manufacturing AX Alliance)’ 지원이 주효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제조 현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휴머노이드로 해결한다는 실전적 비전을 증명하고 있다는 것. 특히 안산 사이언스 밸리(ASV)의 제조 인프라와 한양대학교 에리카(이하 한양대에리카)의 인재 풀을 결합한 에이로봇의 로보틱스 생태계는 ‘K-로봇’의 표준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엄윤설 대표, 한국인 최초 IFR ‘2026 로봇 공학계 여성 리더’ 선정 먼저 에이로봇 엄윤설 대표는 IFR이 발표한 ‘2026 로봇 공학계 여성 리더 11인’에 한국인 최초로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발표는 일본 가와사
원/달러 환율은 지난 19일 중동 긴장 고조 등에 상승해 1,500원 위로 다시 올라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보다 18.2원 오른 1,501.3원이다. 환율은 21.9원 오른 1,505.0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조금 줄였다. 이는 주간 거래 장중 기준으로 금융위기 때인 2009년 3월 10일(1,561.0원) 이후 최고 수준이다. 간밤 이스라엘이 이란 최대 가스전 등을 폭격하고,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보복 공격을 예고하면서 충돌 수위가 높아졌다. 이에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7.38달러로 3.8% 올랐다. 이후 110달러를 넘기기도 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다시 100달러를 웃돌았다. 설상가상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이란 사태와 관련, '매파'(통화긴축 선호) 발언을 내놨다.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 동결 후 기자회견에서 유가 급등에 물가 상승 압력이 커졌다면서 추가 금리 인하 시점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달러는 강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100선 위로 뛴 상
오리온 — 춘절 사상 최대 실적, 카카오 가격 급락으로 마진 개선 신한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상향(기존 14만원, +14%)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재가 12만9,000원 대비 상승여력은 24.0%다.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0.7배 수준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에 진입해 있다. 핵심 투자 포인트는 원가 부담 완화와 마진 스프레드 개선이다. 지난해 상반기 톤당 10,000달러를 상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카카오 선물 가격이 올해 들어 3,200달러 선까지 급락했다. 2026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마진 스프레드 개선이 전망되며, 이는 전사 영업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2월 위안화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0% 증가하며 사상 최대 춘절 실적을 달성했다. 간식점(+100%)과 이커머스(+20% 이상) 등 고성장 채널 입점 확대가 주효했다. 베트남과 러시아는 2월 매출이 각각 YoY +25.8%, +43.4% 급증하며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 3조7,299억원(YoY +11.9%), 영업이익 6,635억원(YoY +18.8%)으로 추정된다. 하이브 — BTS 완전
인공지능(AI) 모델이 단순히 과거의 데이터를 학습하는 단계를 넘어, 지금 이 순간 수천만 명의 소비자가 나누는 대화와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읽고 분석하는 시대가 열렸다. AI 전문기업 바이브컴퍼니(대표 김경서)는 상용 거대언어모델(LLM)에 자사의 방대한 소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썸트렌드 MCP(Model Context Protocol)’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인 MCP는 AI 모델과 외부 데이터 소스를 안전하고 표준화된 방식으로 연결하는 최신 기술 프로토콜이다. 이를 통해 챗GPT(ChatGPT)나 클로드(Claude) 같은 글로벌 LLM은 바이브컴퍼니가 보유한 325억 건 이상의 정제된 소셜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호출할 수 있게 된다. 이는 AI의 고질적인 문제인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을 방지하고, 최신 도메인 지식 부족이라는 한계를 극복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기존 AI 모델들이 일반적인 정보 요약에 그쳤다면, 썸트렌드 MCP를 장착한 AI는 소비자 언어의 미묘한 ‘맥락’까지 분석한다. 예를 들어 특정 브랜드에 대한 소셜상의 긍·부정 여론 변화, 연관어 트렌드, 급상승하는 소비자 니즈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공정 미세화와 제품 고도화로 인해 갈수록 정교해지는 제조 현장의 결함 검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비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뉴로클’이 승부수를 던졌다. 뉴로클은 최근 개최된 ‘뉴로클 AI 머신비전 포럼’에서 제조 장비 내부에서 직접 AI 모델을 학습하고 운영할 수 있는 현장 중심형 엔진 ‘뉴로티 엔진(Neuro-T Engine)’을 최초로 공개했다. 그동안 제조 현장의 AI 비전 검사는 신규 결함이 발생하거나 공정 조건이 변할 때마다 데이터를 외부 서버로 전송해 재학습시킨 뒤 다시 배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러한 방식은 대응 속도를 늦추고 운영 부담을 가중시키는 고질적인 한계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에 공개된 ‘뉴로티 엔진’은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CLI(Command Line Interface)와 API 형태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장비 제조사나 시스템 통합(SI) 업체는 기존의 검사 시스템이나 장비 아키텍처를 변경하지 않고도 내부에 학습 모듈을 직접 내장할 수 있다. 별도의 개발 환경 구축 없이도 현장에서 즉각적인 AI 모델 업데이트가 가능해진 셈이다. 특히 뉴로티 엔진은 뉴로클이 강점을 가진 ‘오토딥러닝’ 기반의 고성능 학습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질화갈륨(GaN) 기술의 정수를 담은 하프 브리지 전력 IC인 ‘MasterGaN6’를 출시하며 전력 관리 시장의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이번 신제품은 높은 집적도와 설계 유연성을 결합해 컨슈머 기기부터 산업용 전원 공급 장치까지 폭넓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MasterGaN6의 가장 큰 특징은 단 140mΩ의 낮은 온저항($R_{DS(on)}$)을 제공하는 고성능 GaN 전력 트랜지스터와 고도화된 BCD 드라이버를 단일 패키지에 통합한 ‘시스템 인 패키지(SiP)’ 구조다. 이를 통해 기존 실리콘 기반 솔루션보다 훨씬 빠른 스위칭 속도와 높은 에너지 효율을 구현했으며, 전력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특히 이번 2세대 제품에는 결함 표시(Fault) 및 스탠바이 기능을 위한 전용 핀이 추가되어 더욱 스마트한 시스템 관리가 가능해졌다. 저부하 효율을 극대화하는 초고속 웨이크업 기능과 고주파수 동작을 지원하는 첨단 드라이버 기술은 제조사가 PCB(인쇄회로기판) 크기를 대폭 줄이고 부품 원가(BOM)를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MasterGaN6은 최대 10A의 전류를 처리할 수 있어
자율주행차의 실제 도로 배포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 세계 설계 엔지니어들을 위한 통합 기술 저장소가 마련됐다. 글로벌 신제품 소개(NPI)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양산 가능한 자율주행 시스템 구현을 돕기 위해 자사의 ‘자율주행차(AV) 리소스 센터’를 대폭 확장하고 관련 설계 가이드를 공개했다. 최근 로보택시 서비스 등 자율주행 기술이 실제 환경에 적용되는 과정에서 결정론적 성능, 기능 안전, 사이버 보안 간의 균형 잡힌 설계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마우저는 이러한 기술적 장벽을 해결하기 위해 센싱 기술, 차량 내 네트워킹(IVN), 차량-대-모든 것(V2X) 통신이 실시간 의사결정 시스템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방식 등 심층적인 기술 정보를 제공한다. 확장된 리소스 센터는 단순히 부품 정보를 나열하는 수준을 넘어, 안전성·사이버 보안·윤리적 경계 사례가 왜 배포 가능한 자율주행의 정의에 필수적인지를 심도 있게 분석한다. 엔지니어들은 이곳에서 고대역폭 센싱과 지속적인 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아키텍처에 통합하는 방법론을 확인할 수 있다. 마우저는 기술 정보 제공과 더불어 자율주행 아키텍처 설계에 필수적인 최첨단 솔루션도
미국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 싱엔(Cyngn)이 엔비디아(NVIDIA)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에 고정밀 자율주행 지게차 모델을 통합해 산업용 로봇 배치 속도를 높이고 있다. IT 매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싱엔(나스닥: CYN)은 자사의 고정밀 지게차 차량 모델을 엔비디아의 개방형 자율 시스템 개발 시뮬레이션 프레임워크인 아이작 심(Isaac Sim)에 통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통합을 통해 엔비디아의 시뮬레이션 플랫폼에 고정밀 차량 동역학 모델을 연동함으로써, 싱엔은 자율주행 지게차의 테스트를 더 빠르게 수행하고, 위험을 줄이며, 검증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싱엔의 자율주행 지게차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조치로, 특히 과거에 자율주행 지게차 100대를 선주문한 아라우코(Arauco)와의 협업에 힘을 싣는 것으로 평가됐다. 지난해 동안 싱엔과 엔비디아의 엔지니어링 팀은 고급 엔지니어링 도구를 활용해 제작한 싱엔의 정교한 지게차 모델이 아이작 심 환경에서 실행되도록 공동 작업을 진행했다. 이 지게차 모델은 업계 표준 형식인 기능 모형 단위(FMU·Functional Mock-up Units)로 내보내졌으며, 양측은 싱엔의 타이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