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보쉬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작업상황에 따라 어댑터를 교체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어려움 없이 작업이 가능한 멀티 드릴 드라이버 신제품(모델명: GSR 10.8V-15 FC)을 출시 했다고 12일 밝혔다. 보쉬 멀티 드릴 드라이버는 스크류 작업을 할 수 있는 육각척, 드릴링 작업에 필요한 키레스 척, 가장자리 작업을 도와주는 모서리 전용 척, 좁은공간 작업용 앵글척 등 총 4가지 어댑터로 구성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모서리, 좁은 곳도 문제 없이 작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어댑터는 원클릭 체결방식을 채택, 쉽고 빠르게 체결이 가능하다. 앵글척의 경우 다른척과 결합하여 사용 가능하고 모서리 전용척은 가구 모서리에 나사 조립 및 드릴링에 적합하다. 앵글척과 모서리척은 최대 16 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어 ▲작업의 유연성 ▲사용자 편의성 ▲제품 활용도를 높였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0.8kg의 가벼운 무게로 작업자의 피로도 줄여준다. 배터리는 보쉬 10.8V 2.0Ah로 총 20종의 보쉬 10.8V 제품과 호환되는 시스템을 적용해 같은 전압의 보쉬 리튬이온 공구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보쉬전동공구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보쉬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칩네크놀로지가 단일 칩 RF 마이크로컨트롤러(MCU) SAM R30 시스템 패키지(System in Package)를 출시했다. ▲마이크로칩의 SAM R30 솔루션 SAM R30 패키지는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와 802.15.4 sub-GHz 라디오를 결합해, 수년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 수명을 초소형 5mm 패키지로 제공한다. 설계상의 유연성과 검증된 성능을 소형 패키지에 갖추고 있어 홈 커넥티드, 스마트 시티,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배터리 전원을 사용하는 무선 연결 시스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저전력 SAMR30은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키는 기술을 통해 전력에 민감한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패키지는 현재 ARM기반 아키텍처 중 Cortex M0+ 아키텍처를 탑재한 SAM L21 MCU를 사용해 설계됐다. SAM R30에 내장된 초저전력 슬립 모드의 경우 500nA에 불과한 소비전력으로 시리얼 통신 또는 범용 입출력(GPIO)에 빠르게 응답한다. 769-935MHz 범위에서 동작이 가능하므로 개발자는 SAM R30 시스템 패키지를 이용해 점대점, 스타 또는 메시 네트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RFMicron과의 협력을 통해 인-라인 차량 생산 누설 감지 솔루션을 개발했다. RFM5126 Moisture Intrusion Detection System (수분 침투 감지 시스템)은 배터리-프리, 무선 센서를 이용해 잘못 조립되어 발생되는 자동차 내 누수를 감지한다. 차량을 출고하기 전에 누수와 조립 오류를 감지하는 것은 고객에게 보증 문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생산라인제 장착하는 이 시스템은 누수와 더불어 감지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손상까지 잡아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RFMicron의 Magnus IC를 통합한 수분 감지 센서에 기반한다. Magnus 기술을 기반으로 한 IC는 Smart Passive Sensors 및 SPS에서 제공되는 배터리-프리 무선 센서를 지원한다. RFMicron의 CEO인 샤리아 록사즈 (Shahriar Rokhsaz)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이미 눈에 띄는 주요 누수를 감지할 수 있다. 그러나 일정 기간 후에 문제를 일으키는 작은 누수들을 감지하는 것은 여전히 풀어야 할 난제였다.”며 “RFM5126 시스템은 대부
[첨단 헬로티] 광학 분야 업체인 칼자이스가 자사 제품 포트폴리오를 인더스트리4. 개념에 맞게 만드는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칼 자이스는 네트워크 장비 및 보안 업체인 시스코와 제휴를 맺었다. 양사는 칼 자이스 기기들에 연결할 수 있는 안전한 데이터 전송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칼 자이스는 시스코와의 협력으로 차세대 디지털 서비스에 필요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인프라는 칼 자이스 기기와 하이레벨 시스템을 갖춘 장비 들간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에 기반하고 있다. 이들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제조 현장과 공급망에 걸쳐 안전하게 데이터에 연결하고 전송할 수 있다. 시스코는 이 과정에서 장비들이 안전하게 자신들의 상태와 결과를 전송할 수 있는 연결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제조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첨단 헬로티] 소프트뱅크벤처스(대표 문규학)는 스마트폰, 자동차 정밀 부품 제조회사인 덕우전자(대표이사 이준용)에 70억원을 투자했다고 12일 밝혔다. 덕우전자는 1992년 설립 이후, TV 부품 제조로 출발해 스마트폰과 차량 부품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스마트폰에 내장되는 소형 금속 부품과 자동차 핸들, 브레이크 부품 등이 있다. 각 제품들은 샤프, 소니, 폭스콘, LG이노텍 등의 제조사들에 납품되고 있다. 고객사들의 원활한 SCM(수요공급체계) 대응을 위해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멕시코, 폴란드에도 현지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벤처스에 따르면 덕우전자는 25년 이상의 부품 제작 및 기구 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고객사의 신제품 사양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부품 제작을 위한 초안을 제시한다. 부품 생산에 필요한 공정 설비를 자체적으로 설계 및 제작해 글로벌 완성품 제조사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러한 제품 생산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한 달에 4000만 개 이상의 제품 양산이 가능하며, 올 해 1,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투자를 주도한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정지우 수석은 “덕우전자는 오랜 기간 글로벌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새 STM32L4 IoT 디스커버리 키트 B-L475E-IOT01A를 출시했다. ▲ST의 디스커버리 키트 B-L475E-IOT01A 회사측에 따르면 이 키트는 다중 저전력 무선 표준 및 와이파이를 지원하고 IoT 노드 개발자들에게 유연성을 제공한다. 모션 및 제스처, 환경 센서 등을 모아 집적화 했다. 또 IoT 기기를 클라우드 서비스에 빠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블루투스 저에너지, 서브-GHz[1] RF, 와이파이 모듈과 고성능, 초저전력 STM32L4 마이크로컨트롤러에 PCB 안테나가 설계된 다이나믹 NFC-태그 IC를 연결해 모두 같은 보드 상에 탑재하고 있다. ST의 MEMS(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포트폴리오와 레이저 거리측정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센서를 폭넓게 선택할 수도 있다. 사용자 상호작용 및 환경 인식을 모두 지원한다. 하나의 MEMS 가속도 센서와 자이로스코프 IC, MEMS 지자기 센서가 합쳐진 9축 모션 센싱, 대기압 센서, 온도/습도 센서, 2개의 전방향 마이크는 물론, 플라이트센스(FlightSense) 기반 근접 및 제스처 센서가 모두
[첨단 헬로티] 웹 표준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IT실무교육 기관 한경닷컴 IT교육센터와 웹스퀘어 개발자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 협력으 ㄴ인스웨이브시스템즈 HTML5 웹 표준 UI/UX 플랫폼 웹스퀘어5 개발자 저변 확대를 위해 웹스퀘어 교육을 활성화하고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웹 표준 전문가를 양성함은 물론 취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와 한경닷컴 IT교육센터는 자바 개발자 양성 과정의 웹 서비스 프로젝트 구현의 UI개발 부분 교육 커리큘럼을 공동 작업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교육용으로 웹스퀘어 라이선스를 한경닷컴 IT교육센터에 무상 기증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어세룡 대표는 “자체적으로 웹스퀘어5 무료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나전문 외부 교육 기관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보다 고도화된 커리큘럼으로 개발자를 양성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전문 교육 기관에서 웹스퀘어 커리큘럼을 운영한다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연구소에 소프트웨어센터를 편입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DS(부품)부문에 따로 있던 소프트웨어센터를 반도체연구소 산하로 옮기고, 정은승 반도체연구소장(부사장)이 총괄토록 조직을 개편했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역량을 하드웨어 기술에 접목해 토탈 솔루션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소프트웨어 역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은 하드웨어 중심인 반도체에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해 '반도체 통합 플랫폼'을 키우겠다는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뉴메모리 시대가 다가오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하는 임베디드(Embedded)기술 확보가 중요해졌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딥러닝과 머신러닝에 필요한 알고리즘 연구를 강화하고 클라우드 컴퓨팅과 보안 솔루션에 최적화된 반도체 소프트웨어 기술력 확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부품'이라고 보는 일반적인 시각은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것이 업계의 분위기다. 그동안 국내 반도체업계는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나누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나누는 이분법적인 접근으로 한
[첨단 헬로티] 국제 컨설팅 회사 IoTOne이 실시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 Moxa가 전 세계 50대 산업용 IoT 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결과를 통해 Moxa는 산업용 IoT로 이전하는 추세에서 선도적인 역량을 입증받았을 뿐 아니라, IP 기반의 네트워킹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발전 과정에서 변화를 이끌어낸 노력을 인정받았다. IoTOne은 IoT 관련 인텔리전스와 마케팅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국제적인 컨설팅 회사로, 분기마다 ‘100대 최우수 산업용 IoT 기업’이라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설문 조사는 1,600개 이상의 산업용 IoT 기업을 평가하여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 ‘기술 혁신’ 및 ‘생태 환경’ 등 3개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 지난 3월 발표된 결과에서 Moxa는 특히 '브랜드 영향력'과 '생태 환경' 부문에서 인정 받아 상위 50대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상위 5위에는 IBM, SAP, 시스코(Cisco), 인텔(Intel), GE가 선정되었다. Moxa는 30년 이상
[첨단 헬로티] 고성능 센서 솔루션 선도기업인 ams는 통합 컬러 포인트 센서 IC를 출시했다. 휴대형 컬러 분석 장비 제조업체들이 정확도가 향상된 이 제품을 활용하면 BoM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새로운 AS7261 JENCOLOR® XYZ 센서는 컬러 센싱을 위한 플랫폼으로 디자인(design-in)을 용이하게 하고, 전문가용 또는 일반 색차계 및 컬러 분석기 제조업체들의 생산 과정을 보다 간소화해 준다. AS7261의 정밀 3자극값(tri-stimulus) XYZ 컬러 센싱 기능은 CIE 1931 및 CIE 1976 컬러 매핑 시스템에 의해 대표되는 ‘표준 관찰자’ 컬러 모델로 알려진 인간의 눈 반응 곡선을 모방한 것이다. AS7261의 백색광 측정 정확도는 일반적으로 CIE 1976 범위 기준 상 ±0.002 du’v’이다. 이와 같은 성능은 센서 다이에 견고하고 안정적인 실리콘 필터 세트를 통합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 필터는 기존의 일반 필터와 달리 시간 및 온도 변화에 대해 매우 안정적인 특성을 보이며, 센서에 통합된 인텔리전스 기능을 통해 제조 공정 중 보정이 가능한 것이 특
[첨단 헬로티]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문재인 대통령이 표지 인물로 나온 타임지가 역대 최다 일간 판매량 기록을 갱신했다고 전했다. 알라딘 측은 타임지 판매를 재개한 10일 오후 1시 40분 이후 만 하루간의 판매량이 7,024권으로 역대 도서들의 일간 판매량 1위 기록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기존 일간 판매량 1위 도서는 한강의 '채식주의자'로 2016년 5월 17일 맨부커상 수상 후 출간 후 5,523권이 판매되었다. 2위는 '안철수의 생각'으로 2012년 7월 20일 판매 재개 직후 5,226권이 판매되었다. 알라딘은 (10일) 판매 재개 직후 1시간동안 문재인 표지의 '타임'지는 분당 16.6권씩 팔리는 등 판매 기록을 보였다고 전했다. 알라딘의 구매자 분석에 따르면 해당 도서 구매자의 82.3%가 2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에서의 구매가 46.7%로 무척 높으며, 여성의 구매율이 79.3%로 남성보다 3.8배 가량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당선 특별판으로 출간된 '문재인의 운명' 역시 동일 기간 3,151권 가량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문재인 표지의 타임지와 문재인의 운명 특별판은 현재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2위에 나란히 올라 있
3월말 iHS Markit에서 개최한 2017 한국디스플레이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총 16명의 연사가 참여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이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예측했다. 그중 3개의 발표를 요약했다. 먼저 첫 번째 발표인 박진한 이사의 ‘디스플레이 시장 환경의 변화와 한국 업계 생존 전략 분석’에 대해 소개한다. iHS Markit의 박진한 이사는 먼저 외부 경제 환경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봤는데, 그는 “2016년 GDP 성장률이 2.4%로 최근 5~6년 사이 가장 낮은 수치였다.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경기가 안 좋았는데, 다행히 2017 GDP 성장률을 대략 2,8~3.1%로 전망하고 있다. 작년보다는 다소 긍정적으로 경제 상황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작년 브렉시트(Brexit)로 인해 우려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큰 영향은 없었고 점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디스플레이 산업과 관계를 갖는 반도체 시장에 관해서는 “최근 반도체 시장에 대해 언론에서 ‘슈퍼사이클, 슈퍼호황’이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실제로 2017년에도
[첨단 헬로티] 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현지시간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 기조연설에서 SAP와 협력을 통해 기업들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엔비디아 인공지능 컴퓨팅 플랫폼 및 SAP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의 강점을 결합시킬 예정이다. 위르겐 뮬러(Juergen Mueller) SAP 최고 혁신 책임자(CIO)는 오늘 공개된 블로그 포스팅에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도입,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가치 재발견, 머신 러닝 서비스에 대한 높은 접근성은 기업을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GTC에서 엔비디아는 SAP와의 협력 사례도 소개했다. 브랜드 임팩트 ROI 측정 많은 브랜드들이 TV 프로그램 광고를 진행하고 있으나, 이를 통한 광고 효과를 추적하기는 매우 어렵다. 현재 매뉴얼화 된 과정에서는 브랜드 임팩트(Brand Impact) ROI 보고에 최고 6
HID 글로벌은 SECON 2017에서 모빌리티 환경을 확대한 HID Seos 기반 모바일 액세스 솔루션과 에너지 절감 친환경 카드 발급 및 소모품 비용 절감과 함께 인쇄시간을 파격적으로 줄인 ‘파고DTC5500LMX’, 최상의 이미지 인쇄로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파고 HDP5600’을 선보였다. ▲ HID Seos 기반 모바일 액세스 솔루션 HID글로벌은 최근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SECON 2017’에 참가하여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을 이용해 문 개폐 등이 가능한 HID 모바일 액세스 솔루션과 정부기관, 대학 의료 시설 및 기타 대기업을 위해 설계된 파고 ID카드 프린터/인코더 데모를 선보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업들이 점점 더 연결되고 스마트한 환경을 위해 모바일 액세스 제어 솔루션에 투자하면서 최신 스마트 카드 기술로 빠르게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새로운 기술의 도입은 단순히 물리적 출입통제를 넘어 단일 기기의 사용을 크게 확대 시키고 있다. 최근 아태지역에서는 인도 방송사인 스타인디아(Star India)와 말레이시아 정부에 2,000개 이상의
스마트 옴니 모바일 스캐너 개발…UHF 900MHz RFID 및 1D와 2D 그리고 QR코드 지원 샤크는 RFID 리더 칩의 경우 임핀지(Impinj) R2000을 탑재했으며, 바코드 모듈은 모토로라 SE4710(1D/2D/QR 인식)를 적용해 우수한 인식 성능을 갖췄다. RFID용과 바코드용, RFID+바코드용 3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다. ㈜인사이트앤이 개발한 샤크(SHARK)는 스마트 옴니 모바일 스캐너다. Liner-Type 안테나를 탑재한 UHF 900MHz RFID 및 1D와 2D 그리고 QR코드를 지원하며, 무선충전 크래들을 사용해 스캐너 뿐만 아니라 스캐너에 장착된 스마트폰까지 충전된다. 샤크는 우수한 인식 성능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블루투스4.0 또는 HID를 이용해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다. 스마트 옴니 모바일 스캐너 ‘샤크’는 RFID용과 바코드용, RFID+바코드용 3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고, 필요 제품만 구매 가능하다. RFID 리더 칩은 임핀지(Impinj) R2000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균 인식 거리는 약 5~6m다. 바코드 모듈은 모토로라 SE4710(1D/2D/QR 인식)를 적용했다. 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