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그리드, 종합적인 에너지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 DOE(U.S Department of Energy)에서는 마이크로그리드에 대해 일반 전력망에 포함될 수 있고 떨어져 고립돼 운영될 수 있으며, 다양한 신재생 분산 자원과 수요 자원을 적절히 융합해서 커뮤니티 안에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 또는 그런 사업 모델이라고 정의한다. 작금의 4차 산업시대에는 융합이 많이 되고 개념에 변형이 많이 되는 시대이다. 이런 것을 통해서 복잡하게 하려는 게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찾는, 말하자면 돈이 더 되게 하는 방법 없을까 고민하는 세상이다. 그러다 보니, 마이크로그리드라는 용어를 쓰지만 연구자, 교수, 사업자 저마다의 생각이 다르다. 과거 한전이 전력망 사업을 하면 한전이 하는 일 자체가 관심들이 없었다. 한전이 알아서 할 일이었다. 그런데 전력망에 스마트그리드 기술 들어오고 IT 업계 종사자가 많이 넘어오면서, 결국 전력망에도 새로운 민간이 사업을 할 수 있는 터전이 되고 있다. 그런데 스마트그리드는 정의상 애매한 부분도 있고 전력망 전체를 국가 차원에서 리딩하는 것이어서 정부나 협회 사업단이나 한전에서 하는 얘기 들으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
[첨단 헬로티] 특허청에 따르면 차량 시계(시야 확보)장치 분야 국내 특허출원은 2013년까지 매년 감소 추세에 있었으나 최근 3년간 카메라 기술을 이용한 시계장치 출원이 평균 55건으로 증가하면서 전체 출원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도별 출원 현황을 보면 2014년 52건, 2015년 66건, 2016년 48건으로, 2013년을 기점으로 카메라 기술을 이용한 시계장치 출원 건은 증가했다. 카메라 기술을 이용한 시계장치의 출원인별 출원 현황(‘07년 ~ ’16년)은 대기업 144건(28%), 개인 110건(22%), 중견기업 75건(15%), 중소기업 75건(15%), 대학·연구기관 등 44건(9%), 외국인이 58건(11%)을 출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원 업체별로는 현대자동차 51건, 현대모비스 41건, 에스엘(주) 21건, 엘지이노텍 16건, 삼성전기 13건, 엘지전자 12건 순이었다. 특허청에 따르면 카메라 기술을 이용한 시계장치 분야 출원이 최근 증가한 것과 관련해 우선 첨단 카메라·디스플레이 및 IT 기술이 빠르게 차량에 융합되고 있고 최근 자동차 업체는 물론 IT 업체까지 차량용 카메라와 영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차에 차세대 통신 기술을 접목하는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엔비디아(젠슨 황)와 자율주행 관련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기술 개발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인 ▲3D 초정밀 지도(HD Map) 제작 ▲5G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반 차량 통신(V2X 등) ▲’두뇌’ 역할의 자율주행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초정밀 지도는 도로의 주변 지형 또는 랜드마크의 정보를 높은 정확도(25cm 이하)로 구축한 3차원 지도로 정밀 측위, 센서도달 범위 이상의 주변 상황 파악을 위해 사용된다. T맵의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V2X, 초정밀 위치측위 기술, 초저지연 5G 네트워크 등 SK텔레콤 기술은 차량 탑재형 인공지능 컴퓨터(NVIDIA Drive PX2), 인공지능 슈퍼컴퓨터(NVIDIA DGX-1) 등 딥 러닝과 추론을 위한 엔비디아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결합될 예정이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그 동안 자율주행차는 차량에 부착된 센서 · 카메라 기반의 독립형(Stand Alone)으로 진화해왔다. 양사 협
[첨단 헬로티] “뭐가 중헌디” 귀신에 씌인 소녀가 자신의 아버지에게 향해 소리지른다. 이 대사는‘곡성’이라는 영화의 명장면이기도 하지만, 여러 다른 분야에서도 정말 중요한 것을 찾아야 할 때 종종 패러디되곤 했다. 비전 분야의 기술을 선도하는 라온피플에게도 이 외침은 굉장히 중요했다. 비전 검사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였다. 그리고 그 중요한 부분을 NAVI라는 비전 검사 소프트웨어로 녹여내고자 했다. NAVI는 ‘New Architecture for Vision Inspection’으로 비전 검사를 위한 새로운 아키텍처이기 때문이다. 일단 비전 검사가 되야 한다! 비전 검사에서 무엇이 중요한 것일까에 대한 답변은 저마다 다를 수 있다. 어떤 사람은 가격이나, 브랜드 이름을 따질 수도 있고, AS 지원이나 신속한 구축 기간이 중요하다고 말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비전 검사가 되지 않는다고 할 때,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일례로, 크랙/스크래치에 대한 비전 검사를 살펴보겠다. 종래의 컴퓨터 비전 기술로 크랙/스크래치 검사가 가능할까? 그림 1과 같이 크
[첨단 헬로티]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 이문환 회장)는 아프리카 지역 ICT 발전을 위한 공동체인 ‘Smart Africa Alliance(SAA, Hamadoun Toure 사무총장)’와 업무 제휴를 맺고 양국 클라우드 기업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KACI-스마트 아프리카-한글과컴퓨터 간 3자 체결로 이뤄졌다. 한컴 및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항을 포함하고 있다고 KCAI는 전했다. SAA는 르완다,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내 15개 회원국을 중심으로 ITU, ATU 등 9개 회원기관(국제기구) 및 에릭슨, 화웨이, 인텔 등 7개사 회원기관(민간부문)이 아프리카 ICT 기반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사업기회의 공유를 목적으로 TAS 2013년 행사 이후 설립된 단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양국 및 한국-아프리카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과 양국의 클라우드컴퓨팅 관련 기술 및 정책관련 정보 공유를 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영훈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부회장은 “아프리카 시장은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이 도전을 통해 큰
[첨단 헬로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CDN 서비스를 효율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임라이트가 리버퍼율이 최소 10% 낮아지지 않으면 금액을 전액 환불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세계 신규 고객들이 기존 타사 CDN 서비스 제공업체에 지불하는 동일 금액으로 90일간 라임라이트의 CDN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고 리버퍼율이 최소 10% 낮아지지 않으면 금액을 전액 환불 보증하는 것이 골자다. 고객들은 라임라이트의 CDN 서비스가 약속대로 이행되면 향후 12개월간 동일한 금액으로 라임라이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 박대성 지사장은 “온라인 시청자가 리버퍼링 때문에 ‘영상 보기’를 포기한다면 고객사의 수익은 악화될 수 있다. 시청자의 참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디에서나 모든 디바이스에서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라임라이트 기술은 리버퍼율을 10% 이상 낮춤으로써 이같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전했다. 정가현 기자(eled@hellot.net)
로하셀이 두피 관리는 물론 머리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를 잡을 수 있는 헤어퍼퓸 ‘브레이브 포 케미퍼퓸 시크릿’을 최근 출시했다. 로하셀 헤어퍼퓸은 기름지고 약해진 모근을 건강하게 케어하고 스트레스 받은 두피를 상쾌하게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13가지 아로마 에센셜 오일의 블렌딩으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활기와 릴렉싱을 부여해준다. 또한 땀과 피지로 인해 머리를 감아도 발생하는 불쾌한 정수리 냄새를 관리해 싱그러운 향기를 선사하며, 허브 성분이 두피에 쿨링감을 전달해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로하셀 헤어퍼퓸은 스틸 구슬용기로 부드럽게 롤링돼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두피뿐만 아니라 손목, 목선, 관자놀이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로하셀 관계자는 “향기와 두피를 모두 관리하는 헤어퍼퓸 제품”이라며 “피곤할 때 혹은 땀 흘리고 난 후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유정인 기자 (ryu@hellot.net)
현대사회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기기가 상용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든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러한 스마트기기 등의 사용이 과도할 경우 여러 질환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 중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목디스크다. 이 질환은 목 부위의 척추인 경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외상이나 스마트기기를 장시간 내려다보는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이 돼 빠져 나온 상태를 의미하며, 이로 인해 디스크가 척추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일으킨다. 목디스크의 증상은 목에서부터 뒷목이 뻣뻣해지거나 통증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증상이 진행될수록 어깨를 거쳐 등과 팔 및 손까지 아프고 저린 증상을 동반하며, 두통이나 어지럼증, 손에 힘이 빠지는 증상 등 전반적인 신체 감각의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초기의 목디스크 증상은 눈치채기 어려울 정도로 미미하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어려워 대부분의 환자들은 초기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목디스크는 초기에 발견한다면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통해서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발견이 늦어질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해질 수 있다. 따라서 목에서 이상 증상이 발생했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독일 뉘렘베르크에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PCIM Europe 2017 전시회에 참가해 최근 전력 기술 부분에서 이루어진 성과들을 선보이며 관련 업계에 제품을 시연한다. 전시회 방문객들은 온세미컨덕터의 부스(9홀, #342부스)에서 최신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의 시연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온세미컨덕터가 이번 전시회 기간 중 방문객들에게 시연해 보이는 하드웨어들로는 최근에 출시된 FDMF8811이 포함된다. 이 소자는 고집적 100볼트 정격 브릿지 전력단 모듈로서 하프브리지와 풀브리지 DC-DC 컨버터 토폴로지를 모두 처리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을 채택한 엔지니어들은 효율적으로 시스템 설계를 할 수 있어, 무선 기지국 및 다른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시설에서 사용되는 DC-DC 컨버터의 좁은 공간 내에서도 전력을 빠르게 전달한다. 또한 더 정밀해진 신제품 FAN6248 동기 정류기 컨트롤러도 전시된다. 이 소자는 적응형 기생 인덕턴스 보상 및 드레인 전압 감지 등 다양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데이터 센터에서부터 반도체 조명 장비에 이르는 차세대 전원 구현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온세미컨덕터는 광대역
[첨단 헬로티] 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게임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웹젠의 모바일 MMORPG ‘아제라: 아이언하트’는 25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앱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제라: 아이언하트’는 구글 계정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절차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기존 웹젠 게임회원은 웹젠 통합계정으로도 접속할 수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에서는 참여자들의 플레이 성향을 분석하고 핵심 콘텐츠들의 재미를 검증하는 목적 외에도 게임 밸런스, 서비스 안정성 등의 점검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아제라: 아이언하트’는 게임 내 Full-3D 시나리오 영상과 360도회전 시점이 가능한 높은 수준의 게임그래픽, 탑승형 메카닉 전투 기체인 ‘마갑기’에 대해 높은 평가를 얻었다. 웹젠은 오는 15일 프리미엄 사전테스트 기간 동안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던 아처·소서러&middo
[첨단 헬로티]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하노버메세2017 (Hannover Messe 2017) 산업 박람회에선 산업 IoT(IIoT)도 중량감 있는 이슈였다. 이런 가운데 시장 분석 업체 LNS리서치 블로그에는 하노버메시2017을 IIoT 관점에서 바라본 관전평이 실려 주목된다. 산업 IoT 플랫폼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이 늘어나야 한다는 것이 관전평의 핵심이었다. 글을 쓴 LNS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 앤드류 휴즈는 IIoT 시장을 플랫폼 공급 업체와 에코시스템 플레이어 2개 영역으로 분류했다. 에코시스템 플레이어는 하나 이상의 플랫폼에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 분석 툴, 다른 도구들을 제공하는 기업들이다. 스마트폰을 예로 들면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용 앱을 개발하는 회사들이다. IoT 시장 전체만 놓고보면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델, 아마존, 인텔, IBM, HPE 등 거대 글로벌 IT 및 분석 플랫폼 회사들이 다리를 걸치고 있지만 산업쪽으로 범위를 좁히면 경쟁 판세도 달라진다. 앤드류 휴즈는 프레딕스를 앞세운 GE디지털, 마인드스피어를 제공하는 지멘스, 레오나르도를 전진배치하고 있는 SAP를 주요 IIoT 플랫폼 회사로
[첨단 헬로티] VM웨어(CEO: 팻 겔싱어)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델 EMC 월드 2017에서 엔터프라이즈급 IoT 인프라 관리 솔루션 VM웨어 펄스 IoT 센터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VM웨어 펄스 IoT 센터는 VM웨어가 공개하는 첫 IoT 인프라 관리 솔루션으로, IoT 인프라에 필요한 엣지(edge) 시스템과 커넥티드 디바이스 사이를 유연하게 연결한다. VM웨어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솔루션 에어워치가 제공하는 디바이스 관리 기능과 인프라 관리 솔루션 v리얼라이즈 오퍼레이션(vRealize Operations)의 모니터링 및 문제해결 기능을 활용해 서로 다른 하드웨어, 운영체제, 통신 프로토콜 기반의 엣지 시스템과 커넥티드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사이를 연결하거나 관리, 감시, 보호한다. 정교하고 유연한 규칙 엔진에 따라 연결된 사물이 업데이트 혹은 변경되면 IT 관리자에게 현황을 보고하고 추적한다. 편리한 운영 방식도 제공한다. 실시간 인프라 모니터링 및 분석을 통해 모든 엣지 시스템과 커넥티드 디바이스 간의 상태, 위치, 종속성을 시각적으로 알리고, IT 관리자가 정한 KPI 수치에 이상이 발생했을 경우 빠르게 대응한다고 회사측은 설
[첨단 헬로티] AI 컴퓨팅 기업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그래픽 작업 속도를 높인다고 12일 밝혔다.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가 레이 트레이싱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어떻게 반복적인 디자인 과정을 발전시켜 최종 렌더링의 정확한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지 선보였다. 레이 트레이싱은 복잡한 수학을 이용해 특정 공간에서 조명이 표면과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지를 실제처럼 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레이 트레이싱 과정은 상당히 사실적인 이미지를 생성하지만 연산력이 집중되는 작업이라 이미지 상에 약간의 노이즈가 남을 수 있다. 이러한 노이즈를 제거하면서 세밀한 가장자리 처리와 텍스처를 유지하는 작업을 업계에서는 디노이징(Denoising)이라고 한다. 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 아이레이(NVIDIA Iray)를 이용해 엔비디아가 딥 러닝 예측 알고리즘과 파스칼(Pascal) 아키텍처 기반의 엔비디아 쿼드로(NVIDIA Quadro) GPU를 결합해 어떻게 고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 전문기업인 어드밴텍(지사장 정준교)는 15일부터 28일까지 2017년 어드밴텍 상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어드밴텍은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산업용 컴퓨터 기업으로 전세계적으로 8,300여명이, 국내에는 9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매년 두자리 수 이상의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솔루션 레디 플랫폼 (Solution Ready Platform : SRP)을 통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공채는 자동화, 임베디드 분야에서 기술영업, 마케팅, 기술지원, 재무회계, 구매/자재, 생산직무 신입/경력직을 대상이다. 잡코리아, 사람인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에게는 개별통보를 통해 2차 면접을 진행하며 입사는 6월 중순 경에 확정된다. 어드밴텍 인사팀 관계자는 “어드밴텍 엘리트 100은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여 적재 적소에 배치하여 최대의 효율을 발휘하도록 도와주는 어드밴텍 고유의 공채 프로그램이다”며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그에 따라 인원을 충원하고 뛰어난 인재를 모집
[첨단 헬로티] Artesyn이 계측, 데이터 통신 및 텔레콤, 컴퓨터 주변기기 및 산업 자동화를 비롯해 광범위한 분야를 겨냥한 저전력 출력 산업용 DC-DC 컨버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Artesyn의 ATA 시리즈 절연형 DC-DC 컨버터 Artesyn의 ATA 시리즈 절연형 DC-DC 컨버터 신제품은 6와트 및 8와트 전력 출력을 지원하며 전력 출력 시리즈별로 14가지 모델을 구선한다. DIP-16 폼팩터를 채용해 보드 점유 공간을 최소화하고 매우 높은 전력 밀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ATA 시리즈 컨버터는 모두 광폭 4:1 입력이 적용됐는데, 이중 7개 모델에는 9-36V 입력, 나머지 7개 모델에는 18-75V 입력이 사용된다. 이 두 가지 카테고리 내에서 3.3V, 5V, 12V, 15V 또는 24V를 제공하는 다섯 가지 단일 출력 모델과 +12/-12V 또는 +15/-15V를 제공하는 두 가지 이중 출력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컨버터는 초소형 0.94 x 0.54인치(24 x 13.7 mm) 차폐형 금속 케이스로 캡슐화되어 높이가 0.32인치(8 mm)이다. 8와트 모델의 작동 온도는 섭씨 -40도 ~ 80도 범위이고 6와트 모델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