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기계산업 생산, 출하 각각 전년 동월대비 4.2%, 2.3% 감소 올해 1월 기계산업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3% 감소한 150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3.1% 증가한 79억 9천만 달러였다. 수송기계, 전기기계 업종에서는 생산과 출하도 감소세를 나타냈으며 조선을 제외한 수송기계도 수출이 감소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올해도 저성장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자본재공제조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계산업 생산, 출하는 전년 동월대비 각각 4.2%, 2.3% 감소했다. 1월 기계산업 생산은 수송기계(-13.0%), 전기기계(-5.1%) 업종에서 감소했으며 일반기계(10.0%), 정밀기계(8.1%), 금속제품(1.5%)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그리고 1월 기계산업 출하는 수송기계(-8.9%), 전기기계(-2.2%) 업종에서 감소세를, 일반기계(11.4%), 정밀기계(5.4%), 금속제품(0.5%)에서 증가세를 나타냈다. 또한 1월 기계산업(조선 제외) 생산은 1.4% 감소, 출하는 1.1% 증가했다. 1월 기계산업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3% 감소한 150억 2천만 달러, 수입은 3.1%
‘2017년도 3D프린팅 산업 진흥 시행계획’ 발표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017년도 3D프린팅 산업 진흥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신규 수요창출, 기술경쟁력 강화, 산업확산 및 제도적 기반 강화 등에 총 4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12월에 시행된 삼차원프린팅산업진흥법에 의거하여 수립한 3D프린팅 산업 진흥 기본계획의 4대 전략 12대 중점과제의 올해 추진내용을 보다 구체화한 것이다. 3D프린팅 산업의 새로운 시장수요 창출을 위해 국방·재난안전 등 공공 분야에 대한 단종·조달 애로부품에 대한 3D프린팅 시범제작 및 현장적용 사업을 추진한다. 예를 들면 국방 분야의 랜딩기어, 가스터빈 추진기, 재난·안전 분야의 엔진노즐, 저압파이프밸브 등이다. 또한 전국의 3D프린팅 인프라를 활용하여 금속·바이오 제품, 초경량·고강도 탄소소재 제품, 생활 밀착형 제품 등 지역특화산업과 연계된 제작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진료과별 환자 특성에 맞춘 의료용 3D프린팅 치료물 제작 등 시장 확산을 위한 선도사업을 추
2017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 부문의 감소(△6.6%)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부문이 큰 폭으로 성장(16.3%)하며 전체 매출이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편의점은 간편식에 대한 수요 증대와 수입맥주 판촉으로 식품군(16.1%)의 매출이 성장하고, 점포수가 증가(13.3%)함에 따라 전체 매출이 9.3% 증가했다. ▲ 그림 1. 전년 동기 대비 매출증가율 추세 2017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오프라인 부문의 감소(△6.6%)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부문이 큰 폭으로 성장(16.3%)하며 전체 매출이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그림 2. 오프라인 매출증가율 오프라인 매출은 편의점의 매출 상승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이 1월이라는 점과 윤년효과에 따른 영업일수 축소로 전체 매출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온라인 매출은 개학·이사 등 계절 특수성에 따른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온라인 부문은 매출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군별 매출은 설 명절 시기 차이에 따른 선물수요 감소효과가 반영되어 식품군의 매출(△7.0%)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하였고, 나머지 상품군은 매출이 증가했다. ▲ 그림 3. 온
4차 산업혁명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될 수 있는 시대에서 에너지 산업은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실제로 산업부나 한전에서도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나온 지는 얼마 안 되었는데, 과거 역사를 돌아보면 산업혁명이라는 것은 한 세기(100년) 단위로 특정 기술이 발명되면서 그 시대의 산업에서 급격한 변화를 이루었던 것이 특징이다. 1차 산업혁명은 영국에서 증기관이 발명되면서 처음으로 대량생산 체제를 갖춘 게 특징이다. 전기의 발명으로 상징되는 2차 산업혁명에서는 대량생산 체제가 더욱 확고해지고 공장이 전기를 이용해서 대량생산 체제를 갖춘 시대이다. 3차 산업혁명은 자동화 기술이 되겠는데, 자동화 기술이 도입되면서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는 기계 등이 많이 발명됐다. 1차에서 3차의 산업혁명은 대량 생산을 더 가속화시키는 발명들이 되겠는데, 4차 산업혁명에서는 앞의 세 차례의 산업혁명과 다른 특징이 많이 있는데,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분산화되고 초연결성이라는 특징을 갖고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을 통해서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고, 거기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이용하는 사업들이 생겨나면서 이와 관련된 AI나 빅데이터 등등 여러 기술들이
[첨단 헬로티] 반도체 업체 NXP는 자사 NXP 안드로이드 씽즈 플랫폼(Android Things platform)이 새로운 구글 클라우드 IoT 코어(Google Cloud IoT Core)를 지원 한다고 17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IoT 코어는 사용자가 전 세계적으로 쉽고 안전하게 기기에 연결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클라우드 IoT 코어에는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 및 구축에 활용될 수 있는, 실시간 IoT 데이터의 가치를 구현해 주는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된다. 구글 클라우드의 아담 매시 전략 기술 파트너스 디렉터는 “클라우드 IoT 코어는 고객들이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역량을 활용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간소화를 돕기 위해 설계됐다. 기존에는 접근할 수 없었던 운영 데이터로부터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NXP와 같은 업계 선두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혁신의 폭을 넓힘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커넥티드 기기가 제공하는 가치를 비즈니스에 구체화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NXP에 따르면 구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된 NXP 안드로이드 씽즈 플랫폼은 i.MX 애플리케이션 프
[첨단 헬로티] 17일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Gartner Inc.)가 발표한 최종결과에 따르면, 2016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3,435억 달러를 기록, 전년(3,349억 달러) 대비 2.6% 상승했다. 상위 25개 반도체 업체의 총 매출 규모는 10.5% 증가해 전체 산업 성장률을 상회했다. 이같은 성장에는 인수합병(M&A)이 큰 영향을 미쳤다. 가트너의 책임 연구원인 제임스 하인즈(James Hines)는 “반도체 산업은 2016년 초에 재고 조정과 같은 사항으로 인해 약세를 보였지만 하반기에는 수요가 많아지고 가격결정 환경이 개선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면서 “전세계 반도체 매출 성장 요인으로는 다양한 전자 장비 부문의 생산량 증가, NAND 플래시 메모리 가격 상승, 그리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환율 변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인텔은 반도체 매출이 4.6% 증가해 전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11.7%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2위를 지켰다. 반도체 시장에서 기업 간 합병은 시장 점유율 순위에 중요한 변수로 부상했다. 아바고 테크놀로지의 브로드컴 코퍼레이션 인수로 탄생한 브
[첨단 헬로티] BMW, 인텔, 모빌아이 간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 동맹에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 델피도 가세했다. 자율주행차 개발을 놓고 자동차 제조사, IT업체, 부품 공급 업체간 동맹의 판이 점점 커지는 양상이다. BMW, 인텔, 모빌아이는 2016년 7월 자율주행차 동맹을 맺고 관련 기술을 개발해왔다. 올초 인텔은 모빌아이를 인수했다. 이번 협력으로 델피는 센서 융합, 자동화 주행 소프트웨어와 관련해 인텔, 모바일아이, BMW와 협력한다. 핵심 컴퓨팅 부품도 공급할 예정이다. 델피는 데이터 분석, 전자 아키텍처 기술이 주특기다. 두 기술 모두 자율주행차 개발에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인텔과 BMW는 협력의 결과물을 다른 회사들에게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BMW는 다른 자동차 회사들과도 협력 관련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중이며, 몇주후에 새로운 파트너를 공개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첨단 헬로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3D CAD 솔루션인 솔리드 엣지(Solid Edge) ST10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솔리드 엣지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인 솔리드 엣지 ST10은 새로운 설계 기술과 향상된 유체 흐름(fluid flow), 열 전달 해석(heat transfer analysis) 및 클라우드 기반 협업 툴을 통해 제품 개발의 모든 측면을 한 차원 높여준다. 향상된 퍼블리싱 툴을 이용해 대화형으로 문서 생성이 가능하고 클라우드에서 설계를 공유할 수 있다. 솔리드 엣지 ST10은 적층 제조(additive manufacturing)용 부품들을 보다 쉽게 최적화하고, 적층 제조 서비스 제공 업체로부터 편리하게 견적, 재료 선정 및 납품 일정을 얻을 수 있다. 설계자는 지멘스 고유의 컨버전트 모델링(Convergent Modeling) 기술과 새롭게 통합된 토폴로지 최적화(topology optimization) 기술을 통해, 제품 설계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외부에서 가져오기한 지오메트리 작업도 단순화할 수 있다. 킴볼 인터내셔널(Kimball International)의 R&D 엔지니어링 매니저 리카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가 4월 NB-IoT 전용망을 서울·수도권 전역에 상용화한 데 이어 경기도 고양시에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수거관리시스템을 6월부터 본격 구축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고양시(시장 최성)와 지난해 스마트시티 구현과 IoT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 도시환경, 안심주차 등 스마트시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올해는 새로운 테마의 IoT 서비스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하는 서비스 중 가장 먼저 선보일 ‘스마트 쓰레기 수거관리’는 LG유플러스 NB-IoT 전용망을 통해 제공될 예정으로, 도시 대로변 곳곳에 설치된 쓰레기통과 주택 밀집 지역의 주민 공용 쓰레기통에 IoT 센서를 탑재해 적재량을 실시간 관리해 준다. ▲적재량 감지센서 ▲태양광압축 쓰레기통 ▲쓰레기수거차량 트래커 ▲쓰레기매립장 수거 데이터 통합연동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적재량 감지센서가 부착된 IoT 쓰레기통은 덮개 내부에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센서가 쓰레기통 안의 적재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태양광 에너지로 구동되는 압축 쓰레기통은 쓰레기가 쌓이면 넘치지 않도
[첨단 헬로티]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에너지 IoT와 연계된 전력 수요관리 SaaS 개발' 프로젝트가 ‘2017년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GSIP)’의 최종 지원 과제로 선정돼 연구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6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국책과제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주관 하에 2개사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전력 수요관리사업자 및 참여고객용 클라우드형 수요관리 SaaS 플랫폼 개발 ▲참여 고객 계정별 외부 API 자동 연동 모듈 설계 ▲전력 수요관리 사업자 계정 별 수요자원 자동 구성 모듈 설계 ▲관제 시스템과 에너지 IoT 디바이스와의 연동 설계/개발 ▲전력 수요관리 통합관제 시스템 오픈 및 실시간 서비스 현황 모니터링 등을 개발하고, 국내 및 해외 상용화를 추진 할 계획이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공급 위주의 전력 수급정책 문제가 한계에 부딪힌 현 상황에서, SaaS형태의 ‘전력 수요반응’ 시장 연계시스템의 개발은 의의가 크다” 며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국내 전력 수요관리 시
[첨단 헬로티] KT(회장 황창규)는 인천광역시 송도 복합쇼핑몰 ‘트리플 스트리트’에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을 적용한 것을 계기로 스마트빌딩 구축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17일 밝혔다. KT는 ‘트리플 스트리트’에 사물인터넷(IoT)를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건물 통합관제, 스마트 주차관리스템, 긴급 비상벨 솔루션 등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입주기업들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방문객들에게는 편안하고 안전한 쇼핑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KT는 ‘트리플 스트리트’에 건물 통합관제 솔루션을 적용해 화재, 방범, 전력, 안전 등 시설관리에 필요한 전반의 사항들을 관제실에서 실시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기존 분산된 시설의 자산 정보를 통합해 관리하고 관리 업무의 표준화 및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주요 시설장비에 QR코드를 부착해 시설물 관리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에서 장비의 점검 이력 등을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트리플 스트리트’에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은 실시간 카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안전공사(KESCO)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홍보관을 개설해 원격감시 시스템과 정밀 계측장비 등 자체 개발 기술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원격감시, 스마트시스템 등 전기 설비 진단 신기술을 소개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SC) 기반의 채용 상담과 ‘전기안전 119’ 서비스, 해외 정밀안전진단 사업 등에 관한 홍보 활동도 하께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참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준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첨단 헬로티] 테스콘은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무선 원격 감시 제어 시스템 'tescon'을 선보였다. 테스콘은 메인 컨트롤 유닛부터 파워 컨트롤 유닛까지 모든 시스템을 무선으로 연결하는 솔루션을 공급한다. 해당 솔루션은 지식경제부 신기술(NET)로 인정받은 EZN(Extended Zigbee Network)을 적용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에서 선보인 시스템은 RTD 센서를 개별배관과 파워 컨트롤 유닛에 직접 연결해 정확한 온도측정이 가능하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첨단 헬로티] 테스토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산업현장에서 스마트 기기와 함께 사용 가능한 열화상 카메라, 스마트 프로브 등을 선보였다. 테스토는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는 열화상 카메라를 선보였다. testo 872는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어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상도는 320X240픽셀(슈퍼레졸루션 적용시 640X480픽셀)이고 0.06℃의 높은 온도 분해 기능을 갖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와 함께 모바일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프로브 제품도 선보였다. 테스토의 파이프 클램프 온도 측정기는 난방 시스템의 급배기 온도 측정과 냉방 시스템의 과열도, 과냉도 자동 계산을 위한 온도 측정이 가능하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
[첨단 헬로티] 동아베스텍은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7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방폭용 그랜드 케이블을 비롯해 압착 단자, 단자대, 전지 등을 전시했다. 동아베스텍은 1977년 창립 이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프레스, 금형설계, 금형제작, 사출성형, 조립 공정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렇게 쌓아온 노하우들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될 수 있다는 것이 동아베스틱의 장점이다. 전기, 조선, 건설, 원자력발전소 등에 사용되는 방폭용 케이블 그랜드와 케이블 클리트 및 케이블 등을 공급하며, 이번 전시에서는 수배 전반, 전기에 사용되는 압착단자, 단자대, 전지 등을 선보였다. 전기전력산업의 융합과 확산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산업,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전력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 공기업, 전력설계, 감리, 안전관리, 유지보수 분야 등의 주요 발주처와 엔드 유저 3만여 명이 참관하는 전시회다. 김혜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