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테라바이트 ↑’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타깃 “AI 및 원데이터 세트 중요성 증대...드라이브 집적도 혁신”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 업체 씨게이트가 30 테라바이트(TB) 이상의 하드 드라이브 플랫폼 ‘모자이크 3+’를 공개했다. 씨게이트 모자이크 3+는 열 보조 자기 기록(HAMR) 기술을 기반으로, 플래터당 3TB 이상의 드라이브 집적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씨게이트 플래그십 ‘엑소스(Exos) 제품군에 해당 플랫폼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씨게이트 관계자에 따르면 30TB 이상을 요구하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위해 해당 기술을 활용할 전망이다. 이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테라바이트당 전력 소비를 40%가량 개선하고, 스토리지 도입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16TB의 PMR 드라이브 대비 테라바이트당 탄소 배출량이 55% 감축된다. 씨게이트는 데이터센터의 수요에 발맞춰 올 3월까지 씨게이트 모자이크 3+의 인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데이브 모슬리(Dave Mosley) 시게이트 CEO는 “AI 미 원데이터 세트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시대에서 기업은 모든 데이터를 저장해야 할 것
ROG STRIX·TUF Gaming·Dual 등 RTX 4070 SUPER 선봬 세 종 모두 16핀 12VHPWER 파워서플라이 커넥터 이식 에이수스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70 SUPER 그래픽카드(GPU) 제품군 세 종을 시장에 내놨다. 해당 시리즈는 ROG STRIX·ASUS TUF Gaming·Dual 등으로 구성됐다. 지포스 RTX 4070 SUPER GPU는 인공지능(AI)에 특화된 기술이 녹여든 점이 특징이다. 이 GPU에 적용된 AI 텐서(AI Tensor) 코어는 최대 836 AI TOPS 연상 성능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AI 기반 NVIDIA DLSS(Deep Learning Super Sampling), 프레임 제너레이션, 광선 재구성(Ray Reconstruction) 등 기술이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과 접목돼 게이밍에 특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DLSS 활용 시 8개의 픽셀 중 7개가 AI로 생성돼 전체 트레이싱을 최대 4배까지 가속화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GPU 제품 3종 중 ROG STRIX GeForce RTX 4070 SUPER는 엑시얼 테크(Axial-Tech) 팬 3개를 탑재해 냉각 성능을 강
스페인 여성 비영리협회 ‘WAS’와 공동 기획 “공급망 생태계 간 밀접한 협력 및 통일된 접근이 필수”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스코프 3 달성을 위한 공급망 탈탄소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공급망 탈탄소화: 넷제로(Net-Zero)를 향한 필수 단계’를 주제로 스코프 3 달성이 핵심 키워드다. 스코프 3(Scope 3)는 가치사슬(Value Chain) 전반에 걸쳐 모든 온실가스 및 탄소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하는 모델이다. 해당 보고서는 공급망 생태계의 상호 연결성이 탄소중립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주로 다뤘다. 이 내용 중 모든 공급망이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과정에서 집단적 책임 및 영향을 주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품 및 소재의 생산과 조달 과정을 일컫는 ‘업스트림’ 활동에서의 탄소 배출과 제품 유통부터 사용 후 폐기까지를 뜻하는 ‘다운스트림’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 절감을 특히 강조했다. 여기에 덧붙여 이는 총 탄소 배출량의 75%를 차지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아울러 이 보고서에 참여한 리더 80% 이상은 디지털화가 공급망 생태계의 탄소중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이에 대한 측정 도구가 마련된 기업은 33%에 불과
투숙객 위한 차량 호출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간편한 호출 방식과 편안한 이동 경험 제공할 것” 숙박 및 주거시설 서비스 업체 핸디즈와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를 운영하는 브이씨엔씨가 어반스테이 숙박객을 위한 차량 호출 서비스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흐름에 따라 차량 호출에 대한 요구도 늘어나는 상황에 주목했다. 이에 양사 간 협력을 통해 투숙객을 위한 차량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어반스테이를 이용하는 투숙객이 차량 호출을 요청하면, 타다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해당 시스템을 확장해 어반스테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타다 차량 호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정행 브이씨엔씨 대표는 “양사의 협력을 통해 어반스테이를 이용하는 투숙객에게 간편한 호출 방식 및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승호 핸디즈 대표는 “이번 서비스 제공은 컨시어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투숙객이 어반스테이를 이용하는 동안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4인치 M18 BLSAG100X, 5인치 M18 BLSAG125X 브러시리스 그라인더 출시 최대 1만1000RPM, 킥백 방지용 전자식 클러치 갖춰 전동공구 업체 밀워키가 밀워키 18V 브러시리스 그라인더 제품 두 종을 내놨다. 이번에 출시된 M18 BLSAG100X와 M18 BLSAG125X 두 종은 각각 4·5인치 그라인더를 탑재하는 제품이다. 양 제품은 무부하 속도 1만1000RPM의 브러시리스 모터 성능을 기반으로, 금속·석공 등을 연마하는 작업에 최적화됐다. 또 M10의 스핀들 사이즈를 갖췄고, 단면 만조는 각각 15·16mm다. 두 그라인더는 베어툴 무게 1.32kg로, 18V 5Ah 배터리의 무게를 더해도 총 2kg에 불과하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무게 부담에서 자유로워 장시간 작업에 유리할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제품의 양측에 두 가지 손잡이를 장착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이 증가했다. 이번 브러시리스 그라인더 제품군은 킥백 방지용 전자식 클러치를 내장한 점이 또 다른 특징이다. 이는 작업자 보호와 더불어 모터 과부하를 방지하는 효과를 도출한다. 이어 툴 프리 방식의 날 및 보호대 교체 방식을 차용해 사용성도 확보했다. 밀워키 관계자는 “이번
경량·박스 파렛트부터 목상자, 앵글, 패드, 시트까지 종이 기반 포장재 알려 친환경·고강도·방수·라이선스·무방역·컨설팅·호환성 및 실용성 등 요소 갖춘 종이 기술 강조 “탈플라스틱 트렌드서 재활용·재사용 가능한 종이 포장재가 미래 혁신될 것” 친환경 종이 포장재 업체 성림이 친환경 고강도 압축강화 기술을 입힌 파렛트·목상자·앵글·패드·시트 등 형태의 제품을 공개했다. 성림은 지난 2010년부터 종이 포장재 연구개발(R&D)에 주력해 총 6가지 라인업, 10여 종의 제품을 보유했다. 모든 제품은 친환경·고강도·방수·라이선스·무방역·컨설팅·호환성 및 실용성 등 성림의 철학이 담긴 요소가 녹아들었다. 현재 약 40여 개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바탕으로, 전자·식품·제약·화학 등 분야 50여 개 우리 기업의 수출 영역에서 활약 중이다. 아울러 각 기업의 현장 환경에 특화되는 맞춤형 설계가 가능해 유연성 또한 확보됐다. 성림은 제품 생산 공정에서 활용되는 종이롤의 길이를 표준 규격화하는 작업에 한창이다. 성림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원가절감은 물론 버려지는 종이도 줄어들어 친환경 제품 생산을 위한 비친환경 공정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서준호 성림 대표는 “성림의
한국로봇산업협회, 로봇 분야 한국관 운영...협동 로봇부터 AMR까지 “국내 로봇기업의 우수한 기술력 선보일 것”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하는 산업 전시회 ‘2024 독일 하노버 산업 전시회(이하 하노버 메세 2024)’가 개막 100일을 앞두고 있다. 이에 한국로봇산업협회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한국관을 설치해 국내 로봇기업의 기술력을 전파할 방침이다. 하노버 메세는 기계·전기공학·디지털 산업·에너지 산업 등 업체가 참가하는 연례 산업 박람회다. 올해는 인공지능(AI), 탄소중립, 에너지 시스템, 인더스트리 4.0, 제조업-X, 수소 연료 전지 등 최근 산업 트렌드를 이끄는 영역을 다룬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한국관 내 로봇 분야를 담당하는데, 자동화·모션·드라이브 등 품목이 출품되는 세션에 자리한다. 여기에 참가하는 기업은 나라코퍼레이션, 뉴로메카,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릴리커버, 쎄텍, 씬그립, 아고스비전, 에스비비테크, 에이딘로보틱스, 티라로보틱스 등 제조로봇, 서비스 로봇, 로봇 부품, 로봇 솔루션 기업 11사다. 한국로봇산업협회 관계자는 “하노버 메세는 각종 산업군의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산업의 장”이라며 “이번 한국관
‘월 20달러’ AI 기반 구독형 개인용 AI 코파일럿 출시 MS 365 등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에 생성형 AI 이식...맞춤형 업무 자동화 기대 기존 기업용 서비스에 포함된 워드 문서 활용한 파워포인트 데크 생성 기능은 제한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지난 11월 내놓은 기업용 AI 서비스 ‘MS 365 코파일럿’에 이어 이달 15일 개인용 AI 서비스 ‘코파일럿 프로’를 출시했다. 코파일럿 프로는 MS 365 코파일럿의 일부 기능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능을 그대로 계승한 개인용 버전이다. 이번 버전은 워드·파워포인트·엑셀 등 MS 오피스 프로그램에 AI를 이식한 구독형 서비스다. 프롬프트에 내용을 입력해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설계하거나, 아웃룩을 통한 이메일 발송, 엑셀에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하는 등 업무 자동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코파일럿 프로는 사용자가 원하는 프롬프트 세트를 구축해 주제에 특화된 맞춤형 코파일럿 GPT 구축도 수행한다. 다만 워드 문서를 불러와 파워포인트 데크를 생성하는 기능 등 대기업용에 포함된 일부 기능은 제한된다. 코파일럿 프로의 월 구독료는 20달러로 책정됐고, 현재까지 한국어 버전에 대한 MS의 언급은 포함되
방수·무방역·고강도·친환경·실용·라이선스·내구성 등 영역 강조해 전략 구사 약 40여 개 특허 및 실용신안 보유...지속가능성 및 잠재성 강점 현재 전자·식품·제약·화학 등 분야서 활약 중 전 세계적인 탈플라스틱 트렌드가 도래하면서,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하기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국가 및 기업들도 탈플라스틱화를 선언하면서 각자의 비전을 설계하는 중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글로벌 인포메이션의 보고를 바탕으로, 지난해 전 세계 시장 규모 약 4165억 달러(약 546조 원)으로 평가받는 종이 포장재 영역에서 성림은 어떤 비전을 품고 있을까? 성림은 성림화학을 모회사로 둔 친환경 포장재 업체로, 친환경 사업 정책을 이어오고 있다. 산업 내 친환경 포장재의 필요성을 인식해 고강도 압축 강화 종이 파렛트를 시작으로, 3D 앵글 포스트를 연이어 개발하는 등 기술 고도화 및 제품군 확장에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종이 포장재 연구개발(R&D)을 시행하면서 총 6가지의 주요 제품을 시장에 내놨다. 성림은 이 과정에서 현재 약 40여 개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보유하는 등 기술력을 확장했다. 성림의 제품은 수출 환경에 특화돼 수출 영역이 주요
인텔 코어 울트라 CPU 품은 제품군 선봬 C7146ES-IM-AA, C5143ES-IM-AA 등 SBC부터 엣지 컴퓨터 EBS-S500W, 임베디드 컴퓨터 PE2200U 출시 에이수스가 인공지능(AI)을 지원하는 인텔 코어 울트라 CPU 기반 ASUS IoT 컴퓨팅 기술을 시장에 내놨다. 이번에 출시된 IoT 솔루션은 총 네 종으로, 단일 회로 기판으로 구성된 SBC(Single-Board Computer) 제품군 C7146ES-IM-AA와 C5143ES-IM-AA, 엣지 컴퓨터 EBS-S500W, 초소형 팬리스 임베디드 컴퓨터 PE2200U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군은 전력 효율성을 기반으로, GPU 및 NPU 향상 기능을 담았다. 이를 통해 교통 분석, 의료 영상, 유틸리티 관리 및 엣지 AI 등 각종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될 전망이다. 이번 신제품에 탑재된 인텔 코어 울트라 CPU는 인텔 아크(Arc) GPU를 내장해, 최대 50개의 HDR 비디오 스트림 및 디테일 영상을 지원한다. 더불어 최대 14개의 코어와 20개의 스레드로 설계돼 AI 컴퓨팅 성능을 최대 1.5배가량 향상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SBC 솔루션 C7146ES-IM-
기업컨시어지서비스(기업보좌관 or 제3의 직원)란? 비즈니스(기업)컨시어지는 기업의 경영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 제공하는 토털 컨시어지 서비스를 말합니다. 어느 조직이든지 훌륭한 인재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직무에 갓 투입된 경험 적은 신입 직원들이 기업 내부에 자리 잡은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높은 임금을 부담하며 만능 인재를 채용하는 것은 중소기업의 구조적인 특성상 부담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제3의 직원' 서비스는 기업 진단부터 전략 수립, 재무, 인사, 생산, 마케팅, 인증 전 분야 컨설팅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경영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합니다. ▶ 주제 : 가업승계 세제지원 체크리스트 ▶ 발표자 : 송민석 비즈파트너즈 이사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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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컨시어지서비스(기업보좌관 or 제3의 직원)란? 비즈니스(기업)컨시어지는 기업의 경영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 제공하는 토털 컨시어지 서비스를 말합니다. 어느 조직이든지 훌륭한 인재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직무에 갓 투입된 경험 적은 신입 직원들이 기업 내부에 자리 잡은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높은 임금을 부담하며 만능 인재를 채용하는 것은 중소기업의 구조적인 특성상 부담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제3의 직원' 서비스는 기업 진단부터 전략 수립, 재무, 인사, 생산, 마케팅, 인증 전 분야 컨설팅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경영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합니다. ▶ 주제 : 연구소 설립 및 운영관리 방안 ▶ 발표자 : 이승민 비즈파트너즈 이사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독일 거점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신호탄...브랜드 인지도↑ 도모 산업 자동화 솔루션 업체 오토닉스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유럽 시장 진출 의지를 알렸다. 오토닉스는 이번 독일 사무소 오픈 시작으로, 유럽 내 산업 자동화 시장을 개척한다. 아울러 글로벌 비즈니스 진출에도 초석을 마련할 방침이다. 오토닉스 독일 사무소는 앞으로 유럽 전역에서의 오토닉스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다. 여기에 유럽 신규 고객 발굴 및 바이어 관리, 거점 국가 필요 영업 등에도 광범위한 영향력을 펼친다. 오토닉스는 이번 독일 진출에 앞서 2008년부터 독일 자동화 전시회 ‘하노버 메쎄(Mannover Messe)’, ‘뉘른베르크 자동화 및 부품 전시회(SPS)’ 등에 지속 참가하며 현지 시장 및 산업 트렌드를 파악해왔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독일은 자동화 분야 본고장으로 평가받는 시장”이라며 “오토닉스의 해외 공략 노하우와 더불어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을 토대로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