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하우스 2025(OPEN HOUSE 2025)’서 국내 최초 자동화(Automation) 신장비 공개 통합 소프트웨어 ‘오션(OSEON)’, 24시간 무인 가동 및 생산성 20% 향상 구현 방안 시각화 글로벌 판금 가공 솔루션 기술 업체 트럼프(TRUMPF)의 국내 법인 한국트럼프가 국내 제조 산업의 스마트화를 선언하며 대규모 기술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사측은 지난달 본사 쇼룸에서 ‘오픈 하우스 2025(OPEN HOUSE 2025)’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류근민 신임 대표이사가 참여해 데이터 기반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경기 침체, 숙련공 부족 등 이슈를 겪고 있는 국내 판금 업계의 위기 극복을 위해 기획됐다. 사측은 자재 투입부터 완제품 적재까지 판금 가공 공정 전주기를 자동화(Automation)하는 ‘제조 프로세스 체인(Manufacturing Process Chain)’ 최신 방법론을 현장에서 증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새로운 자동화 장비가 베일을 벗었다. 2차원(2D) 레이저 절단기 ‘트루레이저 1030 피버(TruLaser 1030 fiber)’의
한국천문연구원(KASI) 테스트베드 관측소 완공...‘우주 감시’ 실행 궤도 진입해 국내 우주 안보 강화 위한 ‘중·고궤도 광학감시시스템’ 사업 본궤도 상세 설계, 정밀 마운트 제작, 현지 설치 등 전주기 수행 대한민국의 로봇 기술이 지상을 넘어 우주 영토를 지키는 핵심 인프라로 도약하고 있다. 로봇 플랫폼 기술 업체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중·고궤도 광학감시시스템(BRAHE) 구축 사업’의 핵심 기반인 국내 테스트베트 관측소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이번 프로젝트인 ‘중·고궤도 광학감시시스템 구축 사업’은 우주항공청(KASA)이 주도하고 한국천문연구원(KASI)이 추진하는 국가 우주 안보 전략의 일환이다. 프로젝트는 약 3만6000km 상공의 정지궤도 위성과 주변 우주 물체를 24시간 감시하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우주 쓰레기 충돌 등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대한민국의 우주 자산을 보호한다는 게 궁극적 비전이다. 사업은 기술적 완성도와 감시 범위 확장을 위해 총 4차에 걸친 연차별 단계적 계약 구조로 추진된다. 현재 완료된 국내 KASI 본원 내 테스트베드 관측소를 기점으로, 향후 3·4차 사업을 통해 호주 지역에 두 기의 해외 관측소를 순차적으로
에브리고(EVERYGO) S300·S350 출시...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사업 본격화 “인공지능(AI) 로봇 기술력 모빌리티에 이식” 율주행 기반 이동 솔루션 확장 토대 마련해 에브리봇모빌리티가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브랜드 ‘에브리고(EVERYGO)’ 2026년형 모델 두 종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에브리고는 에브리봇모빌리티의 전략 모델 전동스쿠터로, 이번에 S300·S350이 신규 출시됐다. 사측 모회사인 인공지능(AI) 서비스 로봇 기술 업체 에브리봇이 그동안 가정용 로봇 시장에서 쌓아온 첨단 제어 기술을 이동 수단에 접목한 모델이다. 시장에서는 도심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라인업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 중 S300은 510mm의 소형·경량화 설계의 초박형 제품이다. 엘리베이터, 좁은 골목 등 기존 이동수단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환경에서도 특유의 기동성을 발휘한다. 사측에 따르면, 170만 원대의 가격과 스마트 자동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해 높은 가성비와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함께 선보인 S350은 휴대성에 방점을 찍은 초경량 도심형 모델이다. 버튼 하나로 미니 캐
보스턴다이내믹스 사족 보행 로봇 ‘스팟(SPOT)’ 시스템통합(SI) 공식 인증사로 국내 파트너사 최초 양산 및 유지보수 역량 입증...24시간 이내 장애 대응 체계 구축 클로봇이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 부문 글로벌 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로부터 사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의 전문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 클로봇은 그동안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프로젝트 검증과 유지보수 교육 과정을 거쳐 최근 ‘스팟 시스템통합 인증(SPOT System Integration Certification)’을 취득했다. 이로써 국내에 보급된 스팟에 대한 전문 유지보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전담하게 됐다. 사측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글로벌 파트너사 중에서도 독보적인 전문성을 입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존 국내 로봇 업계에서는 외산 로봇 도입 시, 본국의 기술 지원 시차 및 수리 지연이 고질적인 문제로 지목돼 왔다. 클로봇은 이번 인증을 통해 이러한 현장의 걸림돌을 정면 돌파한다. 장애 발생 시 24시간 이내에 1차 조치가 가능한 자체 프로세스를 확립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로봇 가동 다운타임(Downtime)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클로봇은 지난 3년간 제조·제련·발전소 등 다양한 산
로봇 사업 전담팀(TF) 발족...초저상형 자율주행로봇(AMR) 개발 본격화 단순 유통사 탈피해 독자 지적재산권(IP) 확보 노린다...글로벌 로봇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선언 “150mm 이하 초슬림 설계로 자동차 부품 및 물류 현장 맞춤형 자동화 추진” 와이투솔루션이 독자적인 로봇 기술력을 확보하고, 하드웨어 제조 역량을 갖춘 로봇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사측은 로봇 사업의 전문성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로봇 사업 전담팀(TF)’을 공식 창설했다. 이로써 차세대 자율주행로봇(AMR) 개발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TF 발족은 그동안 유통·시스템통합(SI)에 집중됐던 사업 구조를 자체 기술 기반의 제조 중심으로 재편하겠다는 전략적 결정이다. 회사가 내건 최우선 과제는 높이 150밀리미터(mm) 이하의 ‘초저상형 AMR’ 개발이다. 현재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대다수의 수동 대차(Cart)는 하부 높이가 낮아 기존 300mm급 범용 로봇으로는 진입이 불가능했다. 사측의 이번 비전 설정은 이러한 현장의 기술적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이다. 향후 고토크 ‘축자속 영구자석 모터(AFPM)’와 고정밀 ‘동시적 위치 추정
30년 업력 제조 노하우와 첨단 기술 결합...글로벌 로봇 시장 공략 박차 5000평 규모 생산 인프라 확보 및 글로벌 거점 통합으로 미래 성장 동력 장착해 나우로보틱스가 로봇·자동화 분야에서 전통을 이어온 한양로보틱스를 전격 인수하며 국내 로봇 산업 내 새로운 다크호스 탄생을 알렸다. 나우로보틱스는 공시를 통해 한양로보틱스 지분 99.96%를 약 75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사측이 추진해 온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승부수로 풀이된다. 이번 인수의 특이점은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의 이력이다. 이 대표는 한양로보틱스 평사원으로 입사해 12년간 현장 실무를 익힌 뒤 지난 2016년 나우로보틱스를 창업했다. 9년 만에 코스닥 상장사를 일궈낸 데 이어 자신이 몸담았던 ‘친정’까지 인수한 것이다. 회사는 업계의 해묵은 과제인 조직 통합의 불협화음을 최소화하고, 조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질적인 득실도 확실하다. 나우로보틱스는 한양로보틱스 인수로 연 매출 200억 원대의 탄탄한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여기에 삼성·현대그룹·포스코그룹 등 3000여 개의 우량 고객사를 확보하게 됐다. 특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조선소 구축 가속화, 현장 중심의 실질적 성과 창출 등 협력한다 “기술 경계 허무는 협력 체계 구축으로 조선·해양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하 KIRO)가 중소조선연구원(RIMS)과 대한민국 조선 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로봇 기술 융합을 위해 힘을 모은다. 그동안 조선소 현장은 거대한 선박 구조와 비정형적인 작업 환경 탓에 로봇 기술이 파고들기 까다로운 영역으로 알려졌다. 특히 숙련공의 감각에 의존하는 복잡한 수작업 공정은 자동화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다. 양 기관은 이러한 현장의 기술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까다로운 수작업을 지능화하고, 이를 발판 삼아 우리 조선·해양 산업이 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용석 중소조선연구원장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기술 간 경계를 허무는 유기적 협력은 필수”라며 “논의를 통해 확인한 양 기관의 기술 융합 가능성을 조선 분야의 자동화 혁신에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조선·로봇 융합 기술 공동 개발 ▲현장 수요 대응형 전략사업 기획 ▲전문 인력 및 기술 정보 교류
인공지능(AI) 로봇 제어 플랫폼 분야에 ‘주목’ “하드웨어 통합, 소프트웨어 표준화로 로봇 업계 고질적 ‘파편화’ 문제 해결” 투자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인공지능(AI)과 로봇 제어를 하나로 통합한 플랫폼 업체 ‘윔’에 베팅했다. 이번 투자는 윔이 로봇 산업의 구조적 비효율을 해결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했다는 판단 아래 이뤄졌다. 그동안 로봇 업계의 기술적 난제 중 AI 연산기와 관절 제어기의 '물리적 단절'이 지속 지적받아 왔다. 장치가 분리된 탓에 실시간 통신 지연이 발생하고, 시스템 구성이 비대해져 정밀한 로봇 구현을 방해해 왔다는 게 그 이유다. 윔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 제어기 ‘W-RC’와 소프트웨어 패키지 ‘윔 팩(WIM PACK)’을 제시했다. 이들 기술은 시스템온칩(SoC) 상에서 AI 연산과 실시간 로봇 제어를 동시에 구동하는 플랫폼이다. 사측은 이에 대해, 스마트폰 하나로 수많은 기능이 합쳐진 것과 같은 파괴적 혁신이라고 정의했다. 이로써 로봇 시스템의 크기와 전력 소모를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다는 설명이다. 또한 윔은 로봇 제조사가 하드웨어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동작 설계를 할 수 있는 플랫폼 추상화 계층을 제공한다.
드론 업계 고질적 한계 비행 시간 극복에 ‘맞손’...배터리·케이스 융합 기술 확보 도모 고성엔지니어링이 드론의 몸체와 배터리를 하나로 합친 혁신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AI) 무인항공기(드론) 및 모빌리티 사업의 성장 동력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위해 이차전지 전극 공정 기술 업체 케이지에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중소형 드론의 최대 약점으로 알려진 짧은 운용 시간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통상적인 중소형 드론은 기체의 크기·무게 제한으로 인해 배터리 용량이 한정돼 비행시간의 한계를 도출했다. 양사가 개발하는 커버 일체형 배터리는 드론의 외관 형태에 맞춰 배터리 형태(Form-factor)를 자유롭게 성형할 수 있다. 양사는 이로써 남는 공간 없이 배터리 용량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케이지에이는 맞춤형 성형 배터리 기술을 프로젝트에 제공한다. 해당 기술은 일정한 규격에 갇혀 기체 내부 공간을 낭비하는 기존 배터리 설계를 개선하는 방식이다. 드론 외장 커버 자체를 배터리로 활용해 무게는 줄이고 비행 효율은 극대화하는 방법론으로 주목받는다. 사측은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자율주행로봇(AMR) 등
자율주행로봇(AMR) 기반 물류 자동화 구축·확대 ‘맞손’...글로벌 물류센터 협력 본격화 데이터 기반 물류 운영, 자율주행 기술 결합해 글로벌 물류 자동화 표준 모델 구축 노려 트위니가 국제 간 거래(Cross Border) 물류 솔루션 업체 에스티엘스타트투데이(이하 에스티엘)과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 이들은 글로벌 물류 자동화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물류 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복잡한 국제 간 거래 물류 공정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자율주행로봇(AMR) 도입이 생산성 혁신의 필수 요건이라는 양사의 판단이 이번 협력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트위니는 자사 AMR ‘나르고 오더피킹(Nargo Order-picking)’을 활용한 물류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모델은 작업자를 따라다니거나 정해진 목적지로 스스로 이동하며 물품 운반을 전담하는 피킹 자동화 로봇이다. 사측에 따르면, 작업자는 불필요한 이동 없이 지정된 위치에서 피킹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어 작업 효율이 대폭 향상된다. 무엇보다 로봇에 탑재된 사용자 화면(UI)을 통해 상품 정보와 공정 순서를 직관적으로 안내함으로써, 신입 인력도 즉시 현장에 투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 부대행사 ‘글로벌 톱 브랜드 시상식’서 두 개 부문 석권해 기술 혁신 및 글로벌 시장 확대 성과 인정...가정용 서비스 로봇 리더 입지 굳혀 에코백스로보틱스(이하 에코백스)가 올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 기간 중 열린 ‘글로벌 톱 브랜드 시상식(Global Top Brands Awards)’에서 2관왕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CES는 미국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관해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한해의 혁신 기술 트렌드를 정의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열린 올해 전시회는 나흘간 ‘인간 중심의 AI와 자율형 인프라(Human-centric AI & Autonomous Infrastructure)‘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300여 개 업체가 총출동해 약 15만 명의 참관객을 불러 모았다. 에코백스가 낙점된 CES 글로벌 톱 브랜드 시상식은 전 세계 가전·IT 업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주요 행사다. 에코백스는 이번 시상식에서 ▲2025~2026 글로벌 스마트홈 브랜드 TOP 10 ▲글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로봇 인공지능(AI) 산업 인재양성 본격화 “최고위 과정 공동 운영 통해 산업 리더 대상 미래 비즈니스 통찰력 제공” 3월 5일 개강 목표로 재직자·청년 대상 교육 확대 및 산업 경쟁력 강화 협력한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가 삼성그룹 계열 기업교육 기관 멀티캠퍼스와 손잡았다. 이로써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및 로봇 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양 기관은 로봇 기술이 전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변곡점에서, 기업 리더가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실무 인재가 현장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겠다는 게 이들의 로드맵이다. 김진오 한국AI·로봇산업협회장은 “휴머노이드 로봇과 AI는 국가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승부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산업 생태계 전반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 성과는 오는 3월 5일 개강하는 ‘AI·휴머노이드 로봇산업 최고위 과정’의 공동 기획·운영이다. 이 과정은 산업 리더들을 대상으로 ▲AI 로봇 기술
서진시스템 제조 인프라, 제닉스로보틱스 인공지능(AI)·관제 솔루션 결합 “AI 로봇 파운드리 생태계 완성도 높인다” 서진시스템이 자율주행로봇(AMR) 기술 업체 제닉스로보틱스와 손잡고 ‘로봇 파운드리’ 사업의 기술적 완성도와 글로벌 수주 경쟁력을 강화한다. 양사는 인공지능(AI) 기반 로봇 파운드리 기술 협력에 합의했다. 해당 협약은 서진시스템의 하드웨어 제조 역량에 제닉스로보틱스의 고도화된 AI 자율주행 및 관제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골자다. 글로벌 사용자에게 수준 높은 로봇 위탁 생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게 양사의 의지다. 서진시스템이 추진하는 ‘로봇 파운드리’는 파트너사가 핵심 기술을 제공하면 서진시스템이 보유한 글로벌 인프라로 로봇 제조 전 과정을 지원하는 개방형 협력 모델이다. 구체적으로 설계, 부품 제조, 모듈 조립, 최종 양산 등 로봇 제조 전주기를 전담하는 통합 서비스다. 이 서비스에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한 제닉스로보틱스는 글로벌 대기업 제조 라인에 무인운반차(AGV)·AMR을 약 700대 이상 공급하며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특히 이들이 보유한 자율주행 플랫폼과 ‘다종·이기종 로봇 통합 관제 시스템(Fleet Management System
포스코DX·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야스카와전기, 산업용 로봇 현장 확산 본격화 자사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모터코어(Motor Core)’ 생산 라인 로봇 무인화 추진 천안·포항 이어 폴란드·멕시코·인도 등 글로벌 사업장 단계적 적용 예고해 포스코그룹이 일본 소재 로봇 제조사 야스카와전기(이하 야스카와)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었다. 이로써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부품인 ‘모터코어(Motor Core)’ 생산 현장의 로봇 자동화를 전격 추진한다. 포스코DX·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야스카와 등 삼사는 이 같은 공동 전략 이행에 합의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의 전기를 회전 동력으로 바꿔주는 모터코어 생산 공정의 자동화·지능화다. 이들은 모터코어를 정밀 품질검사기로 이송하고, 검증된 제품을 품질 등급에 따라 실시간으로 분류하는 고난도 작업에 로봇을 투입하는 데 협력한다. 이때 모터코어는 배터리에서 나온 전기를 회전하는 힘으로 바꾸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자석의 뼈대다. 이 기술이 얼마나 정밀하고 얇게 쌓였느냐에 따라 배터리 활용 주체의 에너지 효율이 결정된다. 해당 시스템은 이미 포스코그룹의 포항공장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기
고가반·고효율 스카라 로봇 3개 라인업 출시...고중량부터 정밀 작업까지 산업 자동화 대응 기대 최대 50kg 가반하중 ‘LS50-C’ 전면에...에너지저장장치(ESS) 각형 배터리 제조 현장 혁신 지원한다 “반도체·메디컬 공정 생산성 극대화”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산업 자동화 수요의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카라 로봇 라인업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군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중량 핸들링(Handling) 최적화 모델 ▲LS50-C ▲LS20-C과 천장 설치형 ▲RS-C 시리즈 등으로 구성됐다. 엡손은 이번 제품군 확장을 통해 자동차 부품, 리튬 배터리 등 고중량 공정과 반도체·의료 등 소형 정밀 공정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업계는 엡손 스카라 로봇 중 가장 높은 가반하중인 50kg를 지원하는 LS50-C를 주목하고 있다. 이 모델은 최근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이 주력하고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용 각형 배터리 조립·이송 공정을 겨냥해 개발됐다. 각형 배터리는 중량이 무거워 기존에는 고가로 알려진 6축 로봇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LS50-C는 기존 대비 좁은 설치 면적 요구사항과 낮은 총소유비용(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