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차 맞아 인하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협력...10개 팀, 재학생 40여 명 참가 멘토 실무 정보 공유, 프로젝트 진행, 어드밴텍 솔루션 적용 통해 AIoT·클라우드 역량 강화 도모 “AIoT 및 엣지 AI 컴퓨팅 솔루션 경험 기회 제공해...산학 협력 지속해 실무 경험 지원할 것” 어드밴텍케이알(이하 어드밴텍)이 인하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산학협력 프로그램 ‘이노웍스(Innoworks)’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어드밴텍의 AIoT·클라우드 인재 양성 교육 정책으로, 지난달 20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최종 발표회가 진행됐다.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10개 팀으로 구성된 40여 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실무 교육과정 및 프로젝트를 경험했다. 참가 학생은 사전에 어드밴텍 온라인 아카데미 강좌를 수료한 후, 어드밴텍 임직원과 대학원생, 지난 초대 이노웍스 우승팀 학생 등으로 구성된 멘토에게 실무 관련 정보를 취득했다. 이어 각자의 아이디어를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아이디어 사업화, 시스템 설계, 솔루션 개발 및 배포 등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어드밴텍의 애플리케이
“위기가 곧 기회” 글로벌 환경규제 국면서, ‘디지털 제조 ESG 전략 포럼’ 개막 국내 제조 산업의 ‘성장·지속가능성’ 두 마리 토끼 잡는 방안 공유 “중간재·소부장 등 국내 특화 시장 확대 중...공급망 내 협력이 미래 제시할 것” 지구의 반격이 시작됐다. 우리나라에서 최근 몇 주간 지속되는 폭우에 따라 기후 위기는 더욱 체감되는 양상이다.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지구는 지난해 역대 가장 따뜻한 한해를 보냈다. 이는 산업화 이전과 비교해 1.35° 높은 연평균 기온을 도출한 결과다. 우리 기상청도 1973년 첫 기상 관측 이래 지난달 평균기온과 폭염일수를 역대 최고로 분석했다. 세계는 이렇게 지구의 체온 상승을 야기하는 주범으로 탄소(Carbon)를 꼽는다. 이에 전 세계 주요국은 탄소 배출을 단계별로 저감하고, 최종적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자는 ‘넷제로(Net-Zero)’를 비전으로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 2015년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전 세계 195개국이 채택한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이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의 터닝포인트를 제시했다. 이어 모든 당사국은 2020년부터 5년 주기로 명확
머신비전의 쓰임새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로봇, AI, 3D 등의 혁신 기술과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기술은 한층 고도화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반도체, 이차전지, 식음료, 제약 등 모든 산업에서 필수 기술로 자리잡은 모습입니다. 머신비전 도입이 필요한가요? 그렇다면 사용자 맞춤형 머신비전 솔루션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우선은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필수인데요. 머신비전 융합 컨퍼런스는 성공적인 머신비전 솔루션 도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고급 정보를 공유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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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공장의 안전과 생산 혁신에 기여할 것” 볼보그룹코리아(이하 볼보)가 홍석철 신임 부사장을 창원 오퍼레이션 총괄로 배치하고, 창원 공장 생산 환경을 고도화한다. 홍석철 신임 부사장은 그동안 엔지니어링 및 제조 기반 글로벌 기업 일원으로 생산 부문 경험을 지속 축적해왔다. 최근까지 중국 칭다오 소재 아트라스콥코그룹 내 애드워드 테크놀로지 진공 엔지니어링(Edwards Technologies Vacuum Engineering) 공장장으로 활동했다. 이 과정에서 안전·지속가능성·품질관리 등 생산 부문 총괄을 담당했다. 홍 부사장은 “창원 공장 내 구성원의 안전 및 건강과 생산 부문 성과 및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며 취임 소감을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이노룰스가 투자 정보 및 소통 페이지 ‘IR 페이지’를 공식 오픈했다. 이노룰스 IR 페이지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 페이지에는 이노룰스 소개 영상, IR 뉴스, 공시 등 정보가 담기며, 이노룰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김길곤 이노룰스 대표이사는 “이번 IR 페이지 오픈을 통해 투자자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노룰스는 ‘InnoRules’, ‘InnoProduct’ 등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보유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전동·디지털화 함정 구현 도모...글로벌 함정 시장 공략 정조준 “스마트 함정 기반 방산 강국 도약 목표” HD현대가 경기도 판교 소재 ‘글로벌R&D센터’에 차세대 함정 개발을 위한 ‘함정기술연구소’를 개소했다. 지난 19일 출범한 이 연구소는 HD현대중공업의 특수선사업부 함정기술센터를 확대·개편한 기관으로, 앞으로 HD한국조선해양의 미래기술연구원 산하 조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HD현대는 급변하는 글로벌 함정 시장 트렌드에 대응 가능한 기술 개발과 각종 기술의 융합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미래기술연구원이 보유한 전동화·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을 함정에 접목해 함정 원천기술을 선점하는 데도 이번 연구소가 활약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해군의 차세대 함정 개발 및 수출 함정용 모델 개발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HD현대는 함정기술연구소를 거점으로 ‘함정 전동화’, ‘무인 함정 개발’, ‘수출 함정 경쟁력 강화’ 등 3대 함정사업 로드맵을 구축했다. 앞으로 함정 분야 우수 인재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함정이 특수선 시장 패러다임의 축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향후 함정기술연구소를 세계 최
단일 진공 회로 시스템, 개별 제어 진공 회로, 모듈 형태 등 차별화 설계 갖춰 “통합 및 서비스 비용 최소화, 압축 공기 소비 절감, 설치 직관성 확보 등 가능” 슈말츠가 각종 자동화 시스템에 특화된 미니 콤팩트 진공 발생기 ‘SCTMi’를 소개했다. SCTMi는 개별 제어가 가능한 단일 진공 회로 시스템을 보유했다. 이를 통해 다공·비다공성 작업물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제어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소형·경량화 디자인을 채택해 공간 및 무게 효율성을 확보했다. 이 시스템은 각 이젝터의 상태 모니터링과 스위칭 상태 표시를 위해 NFC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중앙 집중형 버스 모듈을 탑재했다. 또 진공 및 전기 연결과 동일한 레벨의 중앙 압축 공기 연결 기능을 지원하며, 동적인 공정에 최적화된 분배 시스템이 적용됐다. 특히 자동화 시스템과의 연동을 위해 그리퍼 등을 설치할 수 있는 마운팅 옵션을 갖췄다. 슈말츠 관계자는 “SCTMi는 최대 16개의 장치의 연동이 가능해 통합 및 서비스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자동 공기 절감 및 지능형 상태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압축 공기 소비를 줄이는 데도 강점을 가졌다”고 강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GS벤처스서 신규 투자 유치...연구개발 역량 강화, 인재 채용, 글로벌 마케팅 등에 집중 빈센이 GS그룹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사 'GS벤처스'로부터 새로운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빈센은 이번에 구축된 투자금을 활용해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해양 기술 개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인재 채용, 글로벌 마케팅 등에 투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빈센은 각종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수소연료전지 선박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관련 기술 표준을 구축하겠다는 비전도 보유했다. 이칠환 빈센 대표는 “GS벤처스의 이번 투자는 빈센의 친환경 기술 개발 및 시장 확장에 신호탄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빈센은 국내 다양한 산업 파트너와 시너지 지속 발휘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가상공간 생성·관리·편집 애플리케이션 예매 서비스, 공간 중개 플랫폼, 리조트, 테마파크 등 관련 업체와 제휴...콘텐츠 다양화 도모 맥스트가 디지털 트윈 제작 플랫폼 ‘와이더스(Widearth)’를 론칭했다. 와이더스는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서비스로, 가상공간 생성·관리·편집·맞춤화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디지털 트윈 공간을 생성하는 기능을 활용할뿐만 아니라 완성된 공간을 지속 재창조할 수 있다. 특히 구축된 공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하는 ‘콘텐츠 뷰어(Contents Viewer)’를 지원한다. 여기에 웹 URL을 통해 공간을 공유할 수 있고, 탑 미니어처·1인칭 View 등 다양한 시점을 제공한다. 맥스트는 기존 가상공간 대비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기 위해 예매 서비스, 공간 중개 플랫폼, 리조트, 테마파크 등 관련 업체와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제휴 파트너사에는 전담 인력, 공간 맵 촬영 무상 지원, 서버 비용 일부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은 전시회·박람회·부동산·경기장·숙박 중개 플랫폼 등 각종 분야에서 활약이 전망된다. 서인교 맥스트 이사는 “와이더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 수요 고객과 공간 제작자 간 가교 역할을 수행
고용노동부 ‘미래 유양 고졸인력 양성사업’ 일환 디지털 전환 양상 지원하는 디지털 인력 양성 초점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KIoT)와 한양공업고등학교(한양공고)가 국내 IoT 산업의 잠재성을 확보하겠다는 뜻을 함께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IoT 분야 인력양성에 힘쓸 방침이다. 이는 고용노동부의 '미래 유망 고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사업은 글로벌 디지털 전환(DX) 트렌드에서 급변화하는 산업인력 수요에 맞춰 직업계 고등학교와 민간 훈련 기관이 협업해 신산업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앞서 고용노동부는 양 기관을 IoT 분야 훈련 학과 및 훈련 기관으로 선정했다. KIoT는 올해부터 한양공고 스마트전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각종 디지털 기반 학과 연계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Python)’을 활용한 머신러닝·딥러닝 모델 개발, IoT 디바이스 제어 프로그래밍, IoT 네트워크 설계 및 개발 등이 커리큘럼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손경종 KIoT 상근부회장은 “기업 및 디지털 전환 국면에서 요구되는 IoT 인력을 지속 양성해 IoT 산업 발전 기반 조성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비전 인공지능(AI) 기반 통합관제 기술로 사회안전 확보 공로 인정 “안전부터 재난·자해까지 각종 분야에서 기여할 것” 인텔리빅스 수장인 최은수 대표이사가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최 대표의 이번 수상은 비전 인공지능(AI) 기술을 경기도 내 CCTV 관제 시스템에 적용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사례다. 이처럼 인텔리빅스는 차세대 통합 영상 관제 시스템 ‘AMS(AI Monitoring System)’을 기반으로 국내 관제 영역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AMS는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이 이식됐다. 이를 통해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한 후 각종 이슈에 대응 가능한 데이터를 관제센터에 제공한다. 현재 수원·안산·안양·오산 등 여러 지자체에 도입됐고, 특히 지난 6월 안산시에서 진행한 대테러 대비 훈련 ‘충무 훈련’에 활용돼 주목받았다. 최은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생활 안전부터 재난·재해까지 경기도 내 안전을 지키기 위한 AI 기술을 지속 고도화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벨킨, B2B 비즈니스 유통망 확장 노려 “기업 비즈니스 시장으로 사업 확장 도모할 것” 벨킨과 오우션테크놀러지가 모바일 액세서리 기업 간 거래(B2B) 비즈니스 시장 확대를 위한 총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오피스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한다. 앞으로 벨킨 제품군을 관리하게 될 오우션테크놀러지는 글로벌 IT 기업의 국내 총판사로 활동하고 있다. 벨킨을 오우션테크놀러지의 커머셜 시장 전문성과 서비스 네트워크에 주목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벨킨은 오우션테크놀러지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기존 주력 무대인 B2C 시장을 넘어 B2B 시장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게 됐다. 신지나 벨킨 한국 지사장은 “오우션테크놀러지와 힘을 모아 기업 비즈니스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아시아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