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뉴팩처링 솔루션스 데이’ 개최 주요 산업의 3D 프린팅 혁신 사례공유 3D시스템즈가 내달 27일 ‘3D시스템즈 매뉴팩처링 솔루션스 데이(3D Systems Manufacturing Soulutions Day)를 개최해 3D 프린팅 기술의 혁신 사례와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적층제조 기술의 다양한 산업별 적용 사례와 적층제조 기술의 제조 혁신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향후 협력 방향을 제시한다. 행사 오전 세션은 정원웅 3D시스템즈코리아 대표가 ’적층제조 산업에 대한 3D시스템즈의 기대와 전략‘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이지훈 이사가 ’적층제조의 생산성 및 성능 향상을 위한 3D시스템주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영태 옥톤 이사는 ‘적층제조를 위한 새로운 동력’, 라훌 카사트(Rahul Kasat) 3D시스템즈 Titan 비즈니스 부사장은 ‘펠릿 압출 플랫폼을 적용한 툴링 및 최종 생산용 대형 기능성 부품 제작에 대해 소개한다. 이후 마이크 셰퍼드(Mike Shepard) 항공우주 국방 부사장이 ’항공우주 및 국방 분야의 3D프린팅 적용‘ 발표로 오후 세션이 시작될 예정이다. 곧이어 스캇 그린(Sco
관악구 중·고교생 대상 1기 모집 미래 기술 창업가 및 로봇·AI 분야 전문가 육성 도모 서울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이달 15일부터 창업육성 프로그램 SNU RAIP(Robot AI Program)를 운영한다고 3일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된 서울대·관악구가 사업단을 구성해 탄생했다. 로봇 및 AI 분야의 인력·기술력 제고, 창업 인프라 구축 등 단기 목표와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갖춘 AI 기업 육성의 장기적 목표가 함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로봇 및 AI 기술에 관심 있는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AI축구 알고리즘 구현’을 주제로 6회 동안 교육을 실시한다. 사업단 관계자는 관악구 내 일반인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방학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프로그램의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4월 15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 희망자는 4월 12일까지 서울대 캠퍼스타운 홈페이지 또는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태완 서울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 “서울대 캠퍼스타운의 프로그램을 통해
알카라인·고체산화물·음이온 교환막 등 수전해 기술 다뤄 수소산업 사업모델 소개 및 연구개발 방향 제시 산업교육연구소가 이달 25일 차세대 수전해 수소생산 및 저가화 위한 소재 및 공정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점차 부각되는 세계적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수소에너지 대중화·상용화 모색 및 대응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수전해 방식의 ‘그린수소’를 주로 다룬다. 그린수소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고, 기후변화 대응에 최적화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평가받지만 생산성·경제성 확보의 숙제가 있다. 세미나는 그린수소의 한계 극복 및 활성화 방안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주제는 ▲제3세대 알카라인 수전해 니켈-철 기반 산소 발생 전극촉매 개발 및 적용 사례 ▲고체산화물 수전해(SOEC)·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등 방식 수소생산시스템 구축기술 및 국산화·사용용화 동향 ▲고성능 전해질막 기술개발 및 상용화 동향 등을 발표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린수소의 생산·활용·확대를 위한 국내외 연구기술 개발의 현주소와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관련 업계 동향을 조명함과 동시에 기업의 연구개발 방향 등을 제시한다”며 “세미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4년 만에 개최 유럽 및 미주 80개국 4500명 참관, 아시아 13개국 500개사 참가 쾰른메세가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개최한 2023 아시아·태평양 소싱 전시회 성공 개최 및 마무리 소식을 31일 전했다. 국제 아시아·태평양 소싱 전시회는 2년 주기로 개최하는 아웃소싱 전시회로, 유럽 및 미주 시장이 중심이 돼 제품 및 부품 소싱 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행사로 평가받는다. 전시회는 건축 및 DIY에 필요한 자재, 캠핑·레저 등에 활용하는 용품 관련 기업이 참가해 제품을 전시한다. 올해는 자동차 부품 및 위생도기 분야 제품 기업도 참가해 확장된 제품 전시 스팩트럼을 선보였다. 올해 전시회에 참가한 아시아 13개국 500여 개 참가사는 유럽 및 미주 80개국에서 방문한 약 4500명의 방문객에게 제품 및 부품을 소개했다. 매회 전시회에는 한국 기업도 빠짐없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타포린 업체 소연산업, 가스버너 업체 MIT 등이 참가했다. 올리버 프레제 쾰른메세 총괄책임자는 “최근 공급 부족과 환율 변동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서 글로벌 소싱 업계가 어려움을 호소했다”며 “그 가운데 개최된 2023 국제 아시아 소싱 전시회
우리나라 안전관리 통계에서는 약 3만 건의 불안전한 작업환경, 약 3000건의 안전사고가 누적되면 1건의 사망사고로 이어진다고 말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대법) 시행 후 1년이 지났다.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는 지난해 산업 현장 사망자가 전년 대비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산업 현장에는 안전사고가 항상 상존해 있다. 이에 대해 중대법 실효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대법 확대 시행은 앞으로 1년이 남았다. 조규오 엠볼트 대표이사는 “중소·중견기업 입장에서 안전사고 발생은 기업 운영에 치명적이다. 많은 부분에서 피해를 야기하지만, 특히 사업장 관계자의 사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업 관리자는 항상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한다. 산업안전은 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고 역설했다. 산업 현장 핵심 공구인 그라인더는 안전보건공단이 발표한 안전사고 유발 공구 통계에서 39.78%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라인더 가이드를 자사 대표 현장 안전 솔루션으로 소개한 조규오 엠볼트 대표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Q. 엠볼트(前 미래LNS)가 출범한지 올해로 16년이 됐다. 엠볼트는 그동안 어떻게 사업을 그려왔는
배터리 관련 시스템 및 전동 장치 부품 등 전시 보그워너(BorgWarner)가 오는 30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전기화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보그워너는 800V 실리콘 카바이드 인버터, 150kW급 고속 DC 충전 기술, S-wind 전기모터, 모터·인버터·감속기 통합 전기 차축(3-in-1 eAxle), 고에너지 배터리 시스템 및 고전압 냉각수 히터 등 모델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폴 파렐(Paul Farrell) 보그워너 최고전략책임자(CSO)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 부스 시연을 통해 자사의 제품과 솔루션이 어떻게 차량 전기화에 적용되는지를 참관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보그워너는 ‘Charging Forward(미래를 향한 발걸음)’를 슬로건으로 2035년까지 탄소 중립 성공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전 세계 OEM 파트너와 협력해 산업 전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재생에너지 ‘태양광’ 활성화 위한 토론회 개최 산단 태양광 보급 장애 요인 분석, 실효 정책 모색, 新비즈니스 모델 발굴 목표 “PV 의무화·설하중 기준 완화·인허가 절차 간소화 등 규제 및 제도 개선 선행돼야” ‘산업단지 태양광 활성화를 위한 환경과 과제 국회 토론회‘가 28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해당 토론회는 재생에너지 활용에 대한 세계적 요구에서, 태양광 보급 확대 및 장애요인·관련 정책 모색·보급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을 목표로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바람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특히 세계적 친환경 트렌드가 반영된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경영 및 RE100은 기업 및 시장, 나아가 국가도 이제 비재무적 요소, 특히 환경을 고려한 경영활동이 필수로 요구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개념이다. 2022년 ‘SolarPower Europe’은 태양광이 풍력과 함께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량의 10.2%를 차지하며, 연간 성장률은 14%에 이른다고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세계 태양광 용량은 2012년 100GW에서 1TW에 도달하는데 10년이 소요된 것과는 대비적으로, 2025년 세계 태양광 용량을 2
이스라엘 아라드(Arad Ltd)와 계약 글로벌 스마트 미터 시장 확대 기대 비츠로셀이 수질 측정 분야 솔루션 기업 아라드와 총 1679만 7042달러(약 216억 6000만 원) 규모의 스마트 미터용 1차 전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츠로셀은 리튬 1차 전지를 다루는 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이스라엘·미국·유럽 시장에 1차 전지를 공급하게 됐다. 본 계약의 금액은 2022년 비츠로셀 매출의 15.4%에 해당한다. 비츠로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계약 체결은 자일럼(Xylem) 등 주요 고객사와 장기 공급 계약 갱신, 유럽 가스미터 시장 본격화 등 비츠로셀의 주요 사업을 잇는 글로벌 스마트 미터 시장 확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는 “비츠로셀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스마트 그리드를 포함한 주요 전방 산업의 회복세가 두드러진 상황을 통해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기존 사업의 성장세와 더불어 초박형 필름전지, 특수 목적용 2차 전지 및 2차 전지 소재 중심의 신사업에도 성과를 달성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V 트렌드 코리아 2023 행사장서 전기차 확산 세미나 진행 기술·인프라·문화·사업화·서비스 등 전기차 관련 주제 다뤄 탄소중립을 위한 전기차 확산 세미나가 이달 1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제1회 탄소중립선도 전기차확산대응 정책 및 기술 세미나’는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가 주관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기정보기술연구소가 주최한 세미나로, EV 트렌드 코리아 2023 내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인 전기차 확산을 주제로 내건 이번 세미나에는 김부성 EVSIS 팀장, 김성태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회장, 위재우 컴퍼니위 대표이사 등 산학연 관련 전문가가 발표 연사로 참여했다. 먼저, 행사를 주최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영일 교수의 인사말로 세미나가 시작됐다. 이 교수는 “최근 급증한 전기차 관련 분야에 대한 정책적 대응을 위해 2019년부터 교과부 중점연구과제로 충전기술 및 자동 충전 로봇 개발을 하고 있다”며 “전기차 증가 추세를 볼 때 추가적인 정책적 대응 방안 강구가 시급하다”고 전했다. 곧바로 김부성 EVSIS 팀장이 최근 미국에서 개최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3(이하 CES) 참관 후 산업 트렌드 분석, 최
대용량 데이터 전송 및 이미지 처리 기능 탑재 의료 영상 및 초고속 테스트 측정용으로 적합 어드밴텍이 산업용 마더보드 AIMB-278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AIME-278은 12,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DDR5 및 PCIe x16 Gen 5를 탑재해 처리량 측면에서 발전된 성능을 보여준다. 어드밴택 관계자는 이전 세대 솔루션과 비교해 40%가량의 성능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멀티 스레드 기능으로 백그라운드 작업 동시 진행이 가능하고, DDR5 4800MHz는 최대 64GB까지 지원해 대용량 데이터 전송 속도와 안정성을 모두 확보했다고 평가받는다. 4개의 4K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I/O를 제공해 이미지 처리 기능 또한 향상됐다. 해당 제품은 AIMB Mini-ITX 시리즈 최초로 2.5GbE LAN 포트 디자인을 채택해 빠른 네트워크 연결 속도를 구현했다. 최대 10Gbps 데이터 전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6개의 usb 3.2 GEN 2 포트를 탑재했고 NVMe SSD와 함께 활용 가능한 M.2 M-key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전송 및 읽기/쓰기 속도 향상, 서비스 수명 연장 등의 이점을 기대할 수 있다. AIMB-278은 Wi
‘AI NPU 기반 제품 개발’ 도모...정부 지원 관련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 오토닉스와 모빌린트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조업 분야 자동화 및 산업 고도화를 실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 서울 마곡 소재 오토닉스 R&D 센터 진행됐다. 양사는 박용진 오토닉스 대표이사와 신동주 모빌린트 대표이사가 참석해 ‘AI NPU 기반 제품 개발’을 목표로 손잡게 됐다. 오토닉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용 제품 및 소프트웨어 핵심 기술에 AI를 접목한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제품을 단계적으로 개발한다. 이를 통해 생산 공정 자동화을 토대로 생산성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사는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해 산업 고도화를 이끄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최근 AI 기술의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은 AI 기술 내재화 및 고도화로 오토닉스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좋은 기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자 기반, ICT 등에서 다양한 기술 기업과 협업해 자동화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평택 지역아동센터에 방범 CCTV 설치 지원 하이크비전코리아가 평택열린교실지역아동센터에 방범 CCTV 설치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크비전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CSR)으로 ‘위드하이크(WithHIK)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 실천을 위해 국내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 사회 및 도시 안전에 이바지하는 봉사활동 및 지원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이크비전코리아가 진행하는 캠페인 실천의 일환이다. 하이크비전코리아 임직원은 이달 21일 평택열린교실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아동의 안전 및 보안을 위해 방범 CCTV를 기부하고 설치했다. 더불어 센터 내 아동을 위해 쌀·간식 등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하이크비전코리아는 본 활동을 시작으로, 향후 취약계층·보안 취약지역 등에 CCTV 지원 활동 및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등을 지속 진행해 자사 캠페인을 홍보·확산하겠다고 밝혔다. 타이(Tai) 하이크비전코리아 사장은 “하이크비전코리아는 ‘위드하이크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모든 장소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G는 RFID 전문기업을 중심으로 REG(RFID EXPERT Group)를 구성해 고퀄리티 콘텐츠를 기반으로 두비즈에서 진행하는 격월 정규 웨비나입니다. RFID 전문가들이 직접 RFID의 기초부터 적용사례, 도입 가이드, 도입 팁 등에 대한 고품질의 정보를 대방출합니다. 국내 제조업의 스마트공장화, 스마트제조혁신이 화두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Bottom 기술인 RFID 기술(센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RFID 태그, 리더, 미들웨어 등의 요소기술의 발전(진화)과 함께 5G,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기술의 성장에 따라 RFID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며 더불어 글로벌 RFID 시장에서의 RFID의 역할 또한 확대되고 있습니다. 본 웨비나는 RFID 전문 기업들과 함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RFID 시장에 대한 이해와 활성화를 함께 하고자 합니다. REG #4에서는 다양한 산업에서 RFID 기술을 활용한 자산 및 설비관리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RFID 시스템을 통해 자산관리와 설비관리의 비용을 낮추고,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REG #4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산업에
최근 AI, 정보통신 기술의 성장과 디지털 전환이 앞당겨지면서 디지털 가상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Metaverse)가 화두다. 현재 걸음마 단계라고는 하지만 수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기 시작한 메타버스. 메타버스는 도대체 뭘까?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기존 정밀 주조 방법에서는 왁스 금형을 제작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어 전체 리드 타임이 길어지고, 금형 제작 비용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면 주조용 패턴을 생산하는데 획기적으로 리드 타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복잡한 임펠러와 같은 형상의 금형 제작에 8~12주가 소요되었던 것에 비해 3D 프린터로 패턴 제조 시 2~3일이면 가능하기에 약 95%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초기 제품 개발에 짧은 리드 타임 및 낮은 초기 비용의 장점으로 설계 및 주조 방식의 변경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여 더 많은 개발품에 에너지를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3D 프린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정밀주조 프로세스 및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