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료·교육·메타로빌리티 분야로 진출 도모 “디지털 전환 통해 실적 성장 실현할 것” 셀바스AI가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788억 원 규모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셀바스AI의 HCI 기술과 초거대 AI간 융합을 통한 R&D 및 실적 성장을 목표한 결정이다. 이를 위해 의료·교육 및 메타버스, 로봇, 모빌리티를 통합해 일컫는 메타로빌리티 등 분야별 디지털 전환 실현 및 신규 혁신을 계획했다. 곽민철 셀바스AI 대표이사는 “챗GPT의 확산으로 셀바스AI 이해관계자의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평가하며, “셀바스AI가 제시한 비전을 빠르게 실현해 실적 성장뿐만 아니라 셀바스의 기술력 및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자금조달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셀바스AI는 현재 진행 중인 ‘군 이동 원격진료’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이를 시작으로 민간 원격진료 시장까지 진출해 의료 분야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인식 소프트웨어 기술, 지능형 학습 분석 툴, AI 디지털 교과서 제작 솔루션 등 기존에 보유한 기술을 통해 공·사교육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꾀하고 있다. 메타로빌리티 분야는 로봇기업, 자동차 제조기업, 메타버스 서비스기
‘챗GPT MS 애저톤’ 개최 6개 팀, 총 상금 300만 원 상금 수여 인공지능팩토리가 주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후원하는 ‘챗GPT MS 애저톤’이 개최된다. AI(인공지능) 대화 언어 모델인 챗GPT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인공지능팩토리와 MS가 손잡고 챗GPT 서비스 개발 해커톤을 준비했다. 본 대회는 교육 및 서비스 분야에서 챗GPT 관련 프롬프트, 확장앱, API 기반 서비스를 제작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 5월 2일까지 후원사를 모집하고, 후원사 주제별 우수 서비스 개발 심사를 진행한다. 6개 팀에 총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4월 18일까지 인공지능팩토리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챗GPT MS 에저톤은 부대행사로 ‘챗GPT 러닝데이’도 마련했다. 한국 MS 직원 및 MVP AI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행사를 진행한다. 참석자는 러닝데이 강의를 통해 챗GPT의 기본 개념, 개발 방법, 활용법까지 배울 수 있다. 김태영 인공지능팩토리 대표는 “향후 챗GPT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챗GPT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자율주행 기술 등 전망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 이슈’, ‘자율주행 핵심기술 동향’ 주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망 세미나가 오는 5월 30일부터 이틀간 서울 상암동 소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한다. 현재 모빌리티 산업은 대규모 융합 산업으로, 2030년 세계 시장 규모 약 8700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핵심 산업이다. 이에 정부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분류하고 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레벨4 수준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2027년까지 달성하기로 하는 등 모빌리티 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적으로 집중 조명받고 있는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자율주행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기술 등의 최신 정보를 참관객에게 제공한다. 미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시장 트렌드, 산업 현안, 자율주행 핵심 기술 등에 대해 다룬다. 행사 첫째날은 ‘미래 모빌리티 핵심 트렌드 산업 이슈’가 주제다. ▲미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2030 Vision of the Automotive Industry ▲MaaS(Mobility a
HSM·KMS 중 최초 CSAP 획득 ‘22년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에서 기업 기술 지원 “올해 사업에서도 안정적 인프라 및 컨설팅 등 지원 계획” KT클라우드가 지난해 공공사업에서 기술 지원한 케이스마텍의 ‘클라우드키(CloudKey)’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했다. KT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지난해 주관한 ‘공공부문 이용 SaaS 개발·검증 사업’에 참여해 SaaS 기업을 지원했다. 해당 사업은 공공에서 이용 가능한 SaaS 확충 및 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활용 촉진 등을 목표한다. 개발비 지원·클라우드 개발 교육·전문기술 지원·컨설팅 제공 등을 지원한다. 정순호 케이스마텍 대표이사는 “정부와 KT클라우드의 적극적 지원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클라우드키의 서비스 개발과 CSAP 획득에 성공했다”며 “향후 공공기관의 민감 데이터 보호에 클라우드키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사업을 통해 이번에 CSAP를 획득한 케이스마텍의 클라우드키는 해킹 차단서비스다. 해당 보안 솔루션은 개인 인증키 및 토큰 정보를 보관해 해킹 등 데이터 탈취를 사전에 차단하는
63주년 기념식 및 26·27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지난 2월 22일 정기총회서 장현우 27대 회장 당선 2026년 2월까지 임기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지난 4일 협회 창립 63주년 기념식과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한국 전기공사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기공사 산업에 종사하는 각 기관장 및 임원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협회 창립 기념과 회장 이·취임을 축하했다. 행사는 회장 이취임식·직원 포상·기념식수 시삽 등 순서로 진행됐다.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제27대 회장은 “업계와 협회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매진했던 류재선 전임 회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송은 에너지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기술력 집약체이자 전기 분야 인재 양성의 요람”이라며 “오송을 우리 협회와 유관기관이 융합하는 ‘범전기계 메카’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식을 통해 포부를 밝혔다. 한편, 장현우 신임 회장은 지난 2월 한국전기공사협회 제27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장 신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전기공사 산업 새 플랫폼 구축 ▲회비 제도 개선 ▲소모성 경비 축소 ▲회원 복지사업 발굴 ▲전기공사 분야 진흥시책 추진 ▲분리 발주 입찰 모니터링 시스템 확
AI 전문대학원 개원 기념 특별 세미나 네 가지 세부 발표 내용 구성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이하 aSSIST)가 6일 AI(인공지능) 전문대학원 개원 기념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전했다. aSSIST는 2004년 설립된 석·박사 경영전문대학원으로, 지난해 교육부가 AI 전문대학원으로 선정해 AI 시대에서 활약할 전문 경영 인재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Post AI와 대학의 종말’을 주제로 개최한다. ▲디지털 교육의 방향 ▲ChatGPT가 당긴 방아쇠 ▲AI와 비즈니스 융합 ▲AI, 그 상상력의 힘 등을 세미나 발표 내용으로 구성했다. 전문대학원 개원 기념 특별 세미나는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소재 핀란드타워 베이코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개원한 AI 전문대학원이 진행하는 AI 석사 과정은 AI·빅데이터, AI·전략경영, 디지털금융·조제, 블록체인·보안, 디지털 예술경영 등 다섯 가지 전공으로 세분화됐다. 본 과정은 이달 24일까지 2023년 가을학기(9월) 신입생 모집 중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슈퍼컴퓨터 데이터센터 개소...챗GPT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인프라 구축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이하 서울과기대)가 지난해 12월 슈퍼컴퓨터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완공 검사 작업을 거쳐 지난 4일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슈퍼컴퓨터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초거대 AI 개발의 핵심 인프라로 평가받는다. 슈퍼컴퓨팅 인프라는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 및 다양한 데이터 환경, 전문적인 운영 관리가 요구된다. 서울과기대는 날로 증가하는 이런 요구를 반영해 2021년 인공지능(AI) 관련 학과 개설을 시작으로, 이번 슈퍼컴퓨터 데이터센터 구축 등 정책을 통해 우리나라 현장형 AI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에 개소식을 진행한 슈퍼컴퓨터 데이터센터는 교육부와 대학 실험실습기자재 확충사업 등에서 확정된 약 4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서울과기대는 해당 센터가 챗GPT 등 초거대 AI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 “초거대 AI 개발 심장인 슈퍼컴퓨터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AI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뢰 가능한 최첨단 AI 시스템과
세계 최초의 친환경 ‘레이저 라벨프린터’ 개발기업 (주)투테크는 국내 및 해외에서 왜 그토록 이 제품에 열광하는지 이번 웨비나를 통해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 탁월한 내구성 : 지워지지 않는 라벨 * 경제적 비교우위 : 리본, 헤드 등의 소모품이 필요없음 * ESG 지수 향상 : 분진X, 작업환경 만족도 제고, 고장율 감소 열전사 방식과 레이저 방식의 차이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웨비나 시청 고객만을 위한 파격적인 할인구매 혜택도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놓치지말고 시청하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공동의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적인 AIoT 비즈니스 구현" 어드밴텍 AIoT Co-Creation Summit은 어드밴텍과 공동의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는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 함께 하는 산업용 AI & IoT 기술 컨퍼런스입니다. AIoT 비즈니스를 3개의 세션으로 구분하여 AIoT 산업의 트렌드와 전망을 소개하고 각각의 현장에 적합한 협업 모델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창의적인 공동의 가치 창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11월 24일(목) Track 3. AIoT 기반 스마트 시티 솔루션 AI 기반 스마트시티로 나아가기 위한 각 파트너사들의 혁신적인 AIoT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소개하는 트랙입니다. 환대 산업 및 공공 서비스/물류 및 운송 서비스와 같이 우리 생활에서 밀접한 서비스 산업 영역의 트렌드와 각 파트너사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물류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 2022'가 지난 10월 1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10월 12일부터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총 52개사 200여부스 규모로 열렸습니다. SCM FAIR 2022는 올해 2회째로, 약 4000여명의 참관객을 유치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올해 개최 될 SCM FAIR 2023은 8월 30일(수) ~ 9월 1일(금)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F@ctory Alliance 파트너사와 함께,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는 급변하는 상황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사람과 기계가 조화를 이루는 디지털 제조로의 전환이 매우 중요합니다. e-F@ctory Alliance는 파트너사와 함께 제조산업의 발전을 위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오는 4월 25일부터 사흘간 열어 EV, 전고체 배터리, 폐배터리 재활용 및 재사용 기술 소개 ‘2023 K-배터리 산업전망 컨퍼런스’가 내달 4월 25일부터 사흘간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미나허브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기차 및 차세대 배터리, 폐배터리 활용 기술 전문가 20여 명이 참여해 K-배터리 산업 분석과 기술 및 이슈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컨퍼런스에서는 2022년 말 미국에서 통과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폐배터리 기술과 활용 방안 등도 다룰 예정이다. 2023 K-배터리 산업전망 컨퍼런스는 ‘EV 배터리 산업 및 핵심 소재 이슈’,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이슈’, ‘EV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및 사업전략’을 주제로 3일 동안 진행된다. 첫째날 주제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이슈’로 ▲2023년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산업 전망 및 주요 이슈 ▲전기차 배터리 핵심 광물과 소재 시장 전망 및 기술 트렌드 ▲배터리 원료 광물 공급망 확보 전략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및 소재 수요 공급 시장 전망 ▲차세대 양극재 개발 기술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고에
개발환경(IDE)의 에너지 절감 및 효율 향상 기대 “잠재적 설계오류 식별 및 배터리 수명 연장 가능”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4일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 전력 측정 솔루션인 STLINK-V3PWR을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STM32CubeMonitor-Power 그래픽 툴에서 지원되고, 애플리케이션 전력 요건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설계 변경의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한다. Arm Keil 개발 툴 및 IAR 통합 개발환경에도 활용 가능해 사용자가 코드 실행과 에너지 소모 측정을 동기화해 애플리케이션 에너지 프로파일을 최적화한다. 라인하르트 카일(Reinhard Keil) Arm 임베디드 기술 부문 수석 디렉터는 “초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애플리케이션은 에너지 하베스팅을 사용하거나 배터리로 수년간 실행돼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이는 작은 설계 오류로 인해서도 전력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STLINK-V3PWR은 Keil MDK로 전력 프로파일이 가능해 개발자가 잠재적인 설계 오류를 식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TLINK-V3PWR은 인서킷 디버깅(In-Circuit Deb
비즈니스 네트워크 회복 탄력성·지속 가능성 강조 세계 트렌드 관점에서 아태지역 혁신 중요성 피력 “혁신없다면, 향후 아태지역 GDP의 26%에 부정적 영향 미칠 것” SAP코리아가 지난달 30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공급망 혁신 및 지속 가능성 달성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토마스 자우에레시그(Thomas Saueressig) SAP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 및 이사회 임원과 폴 메리엇(Paul Marriot) SAP 아태지역 회장이 참석해 발표를 진행했다. 토마스 자우에레시그 SAP 제품 엔지니어링 총괄은 “SAP는 고객이 민첩성을 갖춘 비즈니스 혁신을 이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공급망에 대응하기 위해 SAP는 500만 개의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어 비즈니스 네트워크 회복 탄력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마스 총괄은 SAP가 가치 네트워크 기반으로 기업을 연결해 지속가능성에 다가가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자원 순환, 제로웨이스트 등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또한 S/4HANA가 한국에서 개발된 점을 들어, SAP와 한국 시장의 중요 관계를 설파하며 한국 기업의 SAP 솔루션 차용에 대해 긍정
리튬 이온 및 리튬 폴리머 배터리 솔루션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L9961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L9961 배터리 관리 시스템은 최대 25V 배터리팩에 적합한 기술이다. 에너지 밀도가 높은 리튬 배터리용 솔루션으로, 배터리 모니터링·배터리 밸런싱·배터리 보호 등 기능을 제공한다. L9961 기술은 무선 전동공구, 백업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휴대용 및 반휴대용 장비, 의료기기 등에 활용 가능하다. L9961은 구성 데이터를 지원하는 비휘발성 메모리를 탑재해 디바이스 재프로그래밍 작업이 간소화된다. 또한 배터리팩 안전 릴레이를 제어하는 듀얼 프리-드라이버(Pre-Driver)를 내장해 하이-사이드 및 로우-사이드 연결이 수월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L9961에 적용된 고분해능 ADC 및 전류 감지 증폭기는 0.25% 이내의 배터리 전류로 셀 전압을 감지한다. 이를 통해 고정밀 패시브 셀 밸런싱(Passive Cell Balancing) 및 쿨롱 카운팅(Coulomb Counting)이 가능하고, 과전압 및 저전압 감지, 과전류 감지, 밸런싱 저전압 보호, 단락회로 방전 보호 등 안전 기능을 제공한다. ST마이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