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SW 물류로봇 자동화 솔루션 소개 “물류 산업서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 위한 마케팅 의지” 클로봇-로아스가 이달 18일 개최하는 ‘2023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 물류로봇 자동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 3월 ‘AW 2023’에서 전시한 AI 3D비전·무인운반차(AGV)를 활용한 믹스드 팔렛타이징·디팔렛타이징·피킹 등을 통해 물류로봇 필요성 및 로봇 솔루션을 참관객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같은 하드웨어 솔루션과 더불어, 이기종 물류로봇 관리·범용 자율주행 등 오픈형 물류로봇 플랫폼 기반 소프트웨어 및 창고·생산 등 관리 시스템도 함께 알린다. 구성희 클로봇 물류로봇사업본부장은 “최근 로봇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한다”며 “앞으로 클로봇-로아스의 물류 산업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해양수산부·한국선급 형식 승인 획득 14m급 전기 선박 시운전 앞둬... 5월 운항 예정 지난 3월 해양수산부와 한국선급이 빈센의 선박용 배터리 시스템의 형식 승인을 채택했다. 빈센의 선박용 배터리 시스템은 배터리 셀 열폭주 전이 시험, 과전류 시험 등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구성한 50여 개 모든 항목에서 안전 기준을 충족해 형식 승인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에 빈센은 배터리 시스템 형식 승인 확보를 통해 빈센의 기술이 친환경 선박기술의 시발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해당 설비는 14m급 전기 선박에 탑재돼 시운전을 거칠 예정으로, 5월부터 정식 운항을 앞두고 있다. 빈센은 이번에 형식 승인을 획득한 LIB(Lithium Ion Battery)를 비롯해 선박용 PEMFE(Proton Exchange Membrane Fuel Cell) 등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추진체계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선박용 배터리 시스템은 시스템 출력의 장기 및 기계적 내구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빈센은 선박용 배터리 설계 기준을 만족하는 연료전지 모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빈센 관계자는 “개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친환경 선박 개발 및 보급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및 플랫폼 확대 통해 성장 가속화” 오라클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racle Cloud Infrastructure 이하 OCI)를 도입한 기업의 OCI 도입 사례와 도입 의견을 전했다. OCI는 워크로드·애플리케이션·데이터 플랫폼 등 기업 IT 시스템을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플랫폼이다. 오라클은 OCI에 대해 신속·안전·비용 효율적으로 애플리케이션 활용이 가능한 차세대 클라우드라고 소개했다. 기업의 OCI 도입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 고객 요구사항에 민첩하게 대응 가능하고, 고객 지원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솔루션이라고 부연했다. 김현정 한국오라클 ODP 클라우드 사업부 전무는 최근 부각되는 디지털 전환 생태계에서 디지털 네이티브 기술 및 서비스로 사업 성장을 도모하는 기업이 주목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김 전무는 “해당 기업에게 클라우드 환경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라클은 강소기업이 추진하는 디지털 기반 사업 확대와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오라클은 맨텍·보나캠프·FNS 등 OCI를 도입한 기업 사례를 소개하며, 도입 후기도 함께 청취했다. 맨텍은 자사 통합 앱 관리 클라우드 플랫폼에 교육
내년 3월 3일부터 사흘간 독일 쾰른서 개최 공구류·건축 및 인테리어 부속품·DIY 등 전시 오는 6월 30일까지 참가사 모집 내년 3월 3일부터 사흘간 개최하는 쾰른 국제 하드웨어 전시회 ’아이젠바렌메쎄 2024(이하 IEM)‘의 참가사 모집이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아이젠바렌메쎄는 1971년부터 독일 쾰른에서 2년 주기로 열리는 하드웨어·공구 분야 무역박람회다. 내년 전시회 개최로 54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22년 전시회는 50개국 1400개사가 참가했고, 125개국 2만 5000명이 방문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감소세를 유지하던 규모가 올해는 다시 기존 규모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 행사에는 전 세계 리딩 기업 및 강소기업, 스타트업 등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증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드웨어·공구 분야 국내 기업 30여 개사도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IEM은 공구·작업장 설비·공장 설비·건축 및 인테리어 부속품·DIY·파스너 기술 등 하드웨어 및 공구 산업을 주도하는 제품을 전시한다. IEM 주최측은 “전시회에는 125개국에서 수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방문객의 약 70%가 해외에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3D 프린팅 활용 사례 세미나 개최...스트라타시스 협업 사례 소개 스트라타시스(Stratasys)와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 개최하는 ‘로봇 및 첨단산업을 위한 3D 프린팅 활용 사례 – 제조를 말하다’ 세미나가 이달 19일 대전테크노파크 지능로봇사업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풀컬러 3D 프린팅을 활용한 ‘제품 디자인 개선’, ‘시제품 제작’ 등 스트라타시스 기술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고강도 복합소재로 금속 부품 대체’, ‘적층제조 2.0 적용 사례’ 등도 함께 다룬다. 스트라타시스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3D 프린팅 제품군을 갖춘 스트라타시스의 최신 3D 프린팅 기술을 공유하고, 지식 축적기회 및 비즈니스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조성근 상무, 고유성 부장, 신현기 과장 등 시트라타시스 임직원과 한명희 대전테크노파크 팀장이 주요 진행사업 및 실적을 소개한다. 이어 신정형 단국대학교 교수가 웨어러블 헬스케어 디바이스의 제품화 지원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 일정 이후 지능로봇사업화센터 3D 프린팅 관련 설비 현장 견학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헬로티 최재규
장거리 모델 추가... 측정 최대 거리 1M 두꺼운 철판 등 단차 측정 가능 오토닉스가 변위 센서 BD 시리즈에 새로운 장거리 모델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변위 센서는 검출체의 두께·폭·높이·단차·거리 등을 측정하는 센서다. 주로 제조 공정의 품질 검증에 활용되는 기술이다. 오토닉스는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변위 센서 시장 상황에서 2020년 변위 센서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번에 출시한 장거리 모델은 최대 1m까지 거리 측정이 가능해 측정 가능 부피의 폭을 넓혔다. 최대 20㎛ 분해능을 실현해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오토닉스 변위 센서 BD 시리즈는 오토닉스가 개발한 알고리즘으로 검출체에 영향을 가하지 않고 검출체 데이터를 추출하는 특징이 있다. 더불어 가산·감산·평균화 연산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확보했고, 이동 평균·미분·메디안 필터로 보정이 가능하다. BD 시리즈 전용 소프트웨어 ‘atDisplacement’는 라이브 데이터, 라이브 그래프, 파형 그래프 등 자료를 제공해 사용자는 측정값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이번 장거리 모델을 추가한 데 이어 향후 정반사형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Common·인터페이스·릴레이 등 5종 ACR·AFS·ABL·ASS 등 라인업별 시리즈 새 모델 보강 오토닉스가 I/O 단자대 라인업으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I/O 단자대는 절연 기판에 여러 단자를 고정 및 집약해 전기와 통신기기의 배선 접속을 돕는 기능을 한다. 작업 공수 절감·설비 유지 및 보수 용이 등의 특징이 있다. 오토닉스는 Common·인터페이스·센서 커넥터·릴레이·SSR 단자대 등 다섯 가지 I/O 단자대 라인업과 새롭게 출시된 시리즈 등으로 단자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Common 단자대 ACS·ACL·ACR 시리즈는 입력 및 온도를 측정하는 필드 계기에 전원을 공급·분배한다. PCB로 내부를 설계해 점퍼 바(Jumper bar)를 요구하지 않는다. 최근 2단 배열의 ACR 시리즈 40점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인터페이스 단자대는 AFS·AFL·AFR로 시리즈로 구성돼, 제어 시스템과 필드 계기간 입·출력 신호를 전달한다. 특히 AFS 시리즈는 2단 배열의 40점 모델이 추가됐다. 위 두 라인업 시리즈는 스크류·스크류리스·라이징 클램프 등 타입으로 연결 방식을 채택했다. 두 단자대 라인업은 시리즈별로 단자 점수를 다양하게
공동의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적인 AIoT 비즈니스 구현 어드밴텍 AIoT Co-Creation Summit은 어드밴텍과 공동의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는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 함께 하는 산업용 AI & IoT 기술 컨퍼런스입니다. AIoT 비즈니스를 3개의 세션으로 구분하여 AIoT 산업의 트렌드와 전망을 소개하고, 각각의 현장에 적합한 협업 모델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창의적인 공동의 가치 창출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11월 24일(목) Track 3. AIoT 기반 스마트 시티 솔루션 AI 기반 스마트시티로 나아가기 위한 각 파트너사들의 혁신적인 AIoT 및 클라우드 솔루션을 소개하는 트랙입니다. 환대 산업 및 공공 서비스/물류 및 운송 서비스와 같이 우리 생활에서 밀접한 서비스 산업 영역의 트렌드와 각 파트너사들의 최신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공동의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적인 AIoT 비즈니스 구현 어드밴텍 AIoT Co-Creation Summit은 어드밴텍과 공동의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는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 함께 하는 산업용 AI & IoT 기술 컨퍼런스입니다. AIoT 비즈니스를 3개의 세션으로 구분하여 AIoT 산업의 트렌드와 전망을 소개하고, 각각의 현장에 적합한 협업 모델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창의적인 공동의 가치 창출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11월 23일(수) - Track 2. AIoT 기반 임베디드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 AI와 IoT 비즈니스의 융합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임베디드 솔루션과 이를 가속화하는 디자인-인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의료 장비, 전기차 충전, 자율주행 시장에 특화된 어드밴텍 솔루션과 각 파트너사들의 최신 기술을 다뤘습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공동의 가치 창출을 통한 지속적인 AIoT 비즈니스 구현 어드밴텍 AIoT Co-Creation Summit은 어드밴텍과 공동의 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는 고객사 및 파트너사와 함께 하는 산업용 AI & IoT 기술 컨퍼런스입니다. AIoT 비즈니스를 3개의 세션으로 구분하여 AIoT 산업의 트렌드와 전망을 소개하고, 각각의 현장에 적합한 협업 모델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창의적인 공동의 가치 창출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11월 22일(화) - Track 1. AIoT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제조업, 건설, 소비재, 농축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자동화 솔루션은 해당 솔루션 구축에 적합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선정하기까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아 도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지난 어드밴텍 AIoT Co-Creation Summit에서는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의 선정 시간을 단축하며 결정의 확도를 높이기 위한 최선의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플랜트 산업안전용 IoT 융합 디바이스 실증 지원 과제(3/4)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IoT 기술발전으로 인해 복잡성이 증가하고, 플랜트 환경에 화학적 위험, 물리적 위험, 전기적 위험, 환경적 위험 등 다양한 위협 요소가 확대되어 실증 지원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플랜트 산업안전용 IoT 융합 디바이스 실증 기반 구축을 통해 IoT 디바이스의 성능 및 품질을 검증하고 시장 신뢰성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COVID-19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실증기반 구축사업을 홍보하고 연계산업으로 확산을 위한 웨비나(Webinar)를 개최했습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국내 생산 현장에서 6축 다관절 로봇암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제조 기술에 적용되고 있지만, 로봇만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현장에 존재합니다. 픽잇은 이러한 다관절 로봇을 이용한 제조 기술의 적용을 유연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가진 '3D 로봇 비전 플랫폼'입니다. 픽잇코리아에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적용한 어플리케이션에 대하여 이번 웨비나를 통해 고객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3D비전이 적용 될 수 있는 로봇자동화 공정 및 어플리케이션, 빈피킹(bin-picking), 디팔레타이징(Depalletizing), 로봇가이던스(Robot - Guidance), 샌딩/폴리싱(Sanding, Polishing), 용접(Welding), 볼트/스크류 체결(Bolting/Screw-Driving)등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조업은 전통적으로 변화가 더디게 찾아오는 보수적인 산업입니다. 팬데믹의 영향으로 생산성이 저하되는 여러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체가 혁신할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혁신 기술을 수용했기 때문입니다. 실제 사례를 통해 Dassault Systemes의 3DEXPERIENCE Works가 어떻게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에 윤활유역할을 할 수 있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업무 효율 향상과 제조환경 개선, 두마리 토끼를 잡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로봇은 제조산업 시장에서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 된지 오래다. 로보틱스 시스템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하면 확장성과 유연성 확보는 물론, 로보틱스 장비 성능 향상, 시행착오 감소. 작업 흐름 병렬화를 통해 로보틱스 장비 개발 비용을 감축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는 등 효과가 있다. 지난 2월 8일 열린 ‘지능형 로보틱스 컨퍼런스’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박윤국 매니저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로보틱스 연계 솔루션 제안에 대해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시장 요구에 맞춰, 단순한 리니어 모터 단축 로봇부터 직교 좌표 로봇·수평 다관절 로봇·델타로봇·협동로봇·차세대 운송형 솔루션 등 연계 로보틱스 메카트로닉스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로보틱스 솔루션의 특징은 ‘팩드라이브’라는 표준화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제어된다는 것이다. 팩드라이브는 로보틱스 제어를 위한 시스템 아키텍처다. 해당 기술의 핵심은 LMC 로보틱스 컨트롤러다. 이 컨트롤러는 통신을 통해 서보 드라이브로 연결되고, 이를 통해 여러 로봇을 제어한다. 하나의 LMC 컨트롤러는 최대 10개의 로봇을 제어한다. 타사 산업용 로봇과 연
‘가트너 애널리틱스 서밋 2023’ 참가 테라스트림·이루다·테라원 등 데이터 솔루션 소개 데이터스트림즈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가트너 애널리틱스 서빗 2023’에 참가해 자사 데이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가트너 애널리틱스 서밋 2023’은 IT 시장조사 기업인 ‘가트너’가 주최하는 글로벌 데이터 콘퍼런스다. 글로벌 데이터 기술 및 분석 전문가들이 모여 데이터 매니지먼트와 데이터 애널리시스 등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이번 행사에서 ETL 툴인 테라스트림(TeraStream), 거버넌스 통합 솔루션 이루다(IRUDA), 빅데이터 플랫폼 테라원(TeraONE)을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특히 행사를 통해 일본 내 데이터 관리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을 논의 중이다. 또한 ‘Software Association in Japan’의 빅데이터 포럼 및 디지털 혁신 포럼 관계 기업과 협력해 일본 내 데이터 기술 관련 공동 영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는 “이번 전시에서 현지 시장의 데이터 기반 혁신 기술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기술 활용 방향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현지 데이터 매니지먼트 기술 기업과 네트워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