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오아시스와 협업한 5G 기반 홀로그램 기술 콘텐츠 소개 “미디어·물류·스마트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기대” CJ올리브네트웍스가 'World IT Show 2023(이하 WIS 2023)'에 참가해 ‘프로토’, ‘오아시스’와 합작으로 개발한 5G 기술 기반 홀로그램 3D 콘텐츠를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해당 기술은 정부 공인 5G 전문통신망 제공 사업자 기업 CJ올리브네트웍스, 홀로그램 기업 프로토, 홀로그램 콘텐츠 기업 오아시스가 협업해 탄생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함민희 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이번에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홀로그램 기술은 영상 구현이 가능한 3D 기술”이라며 “영상 구현에도 활용 가능하고, 실시간 양방향 유명인 홀로그램 팬미팅 콘텐츠 등 폭넓게 활용될 기술로 기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함 과장은 해당 기술을 미디어·물류·스마트제조 등 분야에 접목하기 위해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 전시회 부스에는 CollabAR AI 글라스도 함께 전시 중이다. 원격 현장 설비 관리·현장 입장 관리 등 기능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참관객은 CJ올리브네트웍스 부스에서 홀로그램 기술과 CollabAR AI 글라
미디어 브리핑서 ESG와 협업한 2023 보안 현황 보고서 발표 보안 및 IT 전문가 약 1500명 대상 설문조사 기반 이달 18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스플렁크와 ESG가 협업해 제작한 ‘2023 보안 현황 보고서’ 미디어 브리핑이 최원식 스플렁크코리아 지사장의 진행으로 열렸다. 해당 보고서는 스플렁크가 매년 발표하는 보안 산업 리서치 기반 보고서로, 기업 보안 관련 이슈를 담는다. 올해는 보안·IT 분야 전문가 약 1500명의 의견을 반영해 보고서를 제작했다. 최 지사장은 우선 사이버 공격 및 예상 밖의 다운타임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현황을 보고서를 통해 지적했다. 이어 대다수의 설문 응답자가 보안 규정 준수의 까다로움을 호소하는 설문 결과에 대해, 사이버 위협 수준과 보안 규정이 점차 강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지속 증가 추세인 사이버 위협·데이터 유출 이슈 보고서에는 지난 2년 동안 데이터 유출을 경험한 52%의 기업 경험이 실렸다. 이는 2021년 39%, 지난해 보고서 49% 대비 지속 증가한 수치로, 기업 데이터 유출 및 위협이 지속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사안 응답자 중 62%는 사이버 보안 위협 등으
■ 스트라타시스 소개 - 스트라타시스는 항공우주, 자동차, 소비재 및 헬스케어 등의 다양한 산업군에 3D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적층 제조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입니다. 스마트 및 커넥티드 프린터, 폴리머 소재,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 및 온디맨드 파트 제조 서비스를 아우르는 스타라타시스 솔루션은 제품 가치사슬의 모든 단계에 경쟁력을 더하고 있으며 많은 글로벌 기업들 역시 스트라타시스 솔루션을 통해 제품 디자인, 제조 및 생산 체인 유연성 개선 및 환자 치료 등의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 스트라타시스 토크 데이란? - 코로나19와 탄소중립 등으로 인해 제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급체인이 흔들리면 기존 제조 방식으로는 적기 대응이 어렵다는 단점이 드러났습니다. 또한 탄소중립과 ESG 경영 확산으로 에너지와 소재 낭비가 많은 제조업은 지속 성장을 위해 공정 전환과 혁신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스트라타시스는 제품 출시 주기와 개발이 날로 빨라지는 상황에서 생산 시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단축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3D 프린팅 전시회인 Formnext 2022에
노드데이타가 전하는 오늘의 특급 뉴스! 뉴스 특집으로 돌아온 노드데이타 이노베이션 데이 2023! SOLIDWORKS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 본 웨비나는 2022년 10월 6일 진행되었던 오프라인 컨퍼런스의 내용입니다. 더 많은 분들께 제공하고자 현장의 영상과 발표자료를 편집해서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품질 검사는 머신비전을 위한 가장 큰 시장이었습니다. 그러나 Industry 4.0 시대에는 머신비전에 대한 새로운 잠재력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다른 많은 프로세스 및 작업을 가능하게하는 기술로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영역에서 머신비전의 기술적 기회와 그 적용 시나리오를 정확히 찾아 낼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함께 딥 러닝(Deep Learning)과 같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기술은 오늘날 현대 머신비전 솔루션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더불어 3D비전, 하이스펙트럴, 로봇기반 기술, 엣지와 비전 등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 엔드유저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더 우수한 인식률과 더 나은 분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5회 머신비전 컨퍼런스는 이러한 다양한 혁신기술과 융합되고 있는 머신비전 트렌드와 다양한 산업별 적용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고퀄리티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번 마우저와 KAVX와 함께 진행하는 세미나에서는 안정적인 미래 자동차 설계를 위한 최신 회로보호 소자 솔루션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근 밧데리로 인한 전기차 화재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슈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서 엔지니어는 설계단계에서 신뢰할 수 있는 회로보호 소자을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보호 소자인 VARISTOR는 내/외부에서 유입되는 ESD/SURGE로부터 회로를 안정하게 보호하고, 차량을 다양한 사고의 위험에서 방지합니다. KAVX는 다양한 범주에서 신뢰할 수 있는 VARISTOR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차량내의 다양한 APPLICATION에 적용가능 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습니다. 본 웨비나에서는 VARISTOR 의 종류, 용도, 기본구조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TVS DIODE와의 비교을 통해 VARISTOR 만의 장점을 상세히 소개 해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각 APPLICATION별로 어떤 제품이 적합한지 소개 하고 , 실제 설계에 필요한 전기적 파라메터 및 당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SIMULATION 프로그램 등을 전반적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많은 차량 설계 엔지니어들이 본 웨비나에 참여하
롯데GRS 애플리케이션 ‘롯데잇츠’에 ‘아이시그널’ 공급해 멤버십 프로그램 구축 도와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 등 브랜드별 고객 관리 가능 퀸텟시스템즈가 롯데GRS 통합 주문앱 ‘롯데잇츠’ 멤버십 관리 기능 구축 과정에서 CRM ‘아이시그널(iCIGNAL)’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시그널은 기업의 멤버십 정책 수립 과정에서 프로그램 구축을 돕는 멤버십 관리 CRM 솔루션이다. 롯데GRS는 이번에 롯데잇츠 출시 3주년을 맞아 실시한 리뉴얼에서 아이시그널을 도입했다. 롯데GRS는 아이시그널을 도입해 효율적인 고객정보 수집·분석·활용 등 수행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 등 브랜드 맴버십 통합 및 개별 관리 기반을 마련해 고객관리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아이시그널 ‘고객360°뷰’ 기능은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마케팅 캠페인 진행이 가능하다. 더불어 구매 고객의 실적에 따른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 상승 효과 또한 기대된다는 평가다. 김영환 퀸텟시스템즈 이사는 “이번 롯데GRS 멤버십 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 기업을 위한 성공적인 멤버십 플랫폼 구축 사례”라고 평했다. 이어 “앞으로 프랜
‘iF 디자인 어워드 2023’서 본상 수상...2년 연속 독창적·현대적 이미지로 높은 가치 부여 “고객과 교감하는 브랜드 지속 개발할 것” SKT의 성장형 AI 서비스 ‘A.(이하 에이닷)’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처음 개최한 이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디자인 시상 행사로 평가받는다. 해당 시상식에서 올해 본상을 수상한 SKT 에이닷은 친밀·성장·대화 등을 특징으로 한 성장형 AI 서비스다. SKT는 단순한 조형 디자인 대신 생동감 있는 디자인을 채택해 차별화 포인트로 부각됐다고 수상에 대해 평가했다. 특히 눈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와 친밀감을 형성하고, 일방적 관계인 기계가 아닌,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서 의인화한 점을 강조했다. SKT는 심사위원이 모든 환경에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에이닷의 특징을 주목했다고 분석했다. 예희강 SKT 브랜드전략 담당은 “SKT는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등 디자인 시상식에서 수상해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SKT만의 철학이 담긴
기존보다 고도화된 물류로봇 선보여 주행 최적화·중량 확장된 리프트 기능 등 소개 티라로보틱스가 18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개최하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3)에서 자율주행 물류 로봇을 전시해 참관객에게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을 전시한다. 티라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향상된 노면 주행 시스템인 AWG와 300kg 중량 리프팅 기술 등을 탑재한 자율주행 물류 로봇 T-300을 선보인다. 해당 모델은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적용해 목적지 자동 도달 기능, 낮은 지상고 롤테이너·이동 선반 운반 기능, 적재하중별 운반 기능 등을 탑재해 활용도 측면에서도 고도화됐다. 이 밖에 전시회에서 다루는 티라로보틱스 로봇 솔루션은 AWG·ADM·SML 등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설계된 하이브리드 슬램(Hybrid SLAM)을 적용했다. 김정하 티라로보틱스 공동대표이사는 “고객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자율주행 로봇 통합 솔루션으로 스마트 팩토리의 완전 구현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KOREA MAT 2023을 통해 자율주행 로봇의 범용성과 활용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도내 중소기업 관련 저작권 등록...SW임치 비용 지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전남저작권서비스센터를 통해 전남 도내 1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작권 관련 정책을 펴기로 했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남저작권서비스센터는 도내 1인·중소기업의 저작권 등록과 SW 임치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SW 임치제도는 SW 소스코드·기술정보 등을 제3기관에 보관·보호하는 제도다. 개발업체가 SW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한 대책이다. 기업은 저작권 등록 비용 최대 50만 원, SW임치 비용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해당 정책으로 법정 추정력·대항력 발생·보호기간 연장 등 효과를 얻는다. 진흥원은 이번 정책 지원대상을 1인·중소기업과 더불어 예비창업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신청은 올 12월 8일까지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정책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전남저작권서비스센터는 저작권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1인·중소기업·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저작권 분쟁 예방, 저작권 활용 등에 관한 상담 및 컨설팅 활동을
자율주행 물류 이송 로봇 등 제품 전시 트위니가 이달 18일부터 사흘간 개최하는 ‘제13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물류 산업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트위니는 전시회에서 운반업무 자동화·오피킹률 감소·직원 교육비용 절감 등 물류 솔루션을 제시하는 자율주행 물류 로봇 ‘나르고 오더피킹’ 등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트위니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물류센터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음을 강조하며, 전시회를 통해 중소형 물류센터의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재성 트위니 사업2본부장은 전시회 기간 중 이틀 동안 오더피킹 로봇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국제물류산업대전에는 물류센터 운영사 및 WMS 솔루션 기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할 트위니의 솔루션을 통해 참관객이 사업 보폭을 한층 넓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에너지 수요 충족·넷제로 목표 달성 솔루션 제시할 것” 모터 관리 커넥티드 제품 라인업 전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이달 17일부터 닷새간 개최하는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3)’에 참가해, 에너지 수요 충족 및 넷제로 목표 달성 등 대한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 v23.0(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이하 EAE)’의 향상된 버전을 선보인다. EAE는 IEC61499 국제 표준을 취득한 범용 자동화 제품으로, 독립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플랫폼이다. EAE V23.0은 AVEVA 시스템 플랫폼과 연계해 빠른 시스템 설계가 가능하고, 새로운 그래픽 편집기를 탑재해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킨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비즈니스 및 자산 운영 디지털화를 목표로 AVEVA와 지속 협력해, 고객이 에너지 효율화·넷제로 목표 등 지속가능성을 달성하도록 돕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시회에서 해당 솔루션을 비롯해 Altivar ATV320·G AirSeT, Easy UPS 3-Phase Modular·파워로직 P7 보호 계전
애플페이 등 간편결제 가능한 올인원 멀티패드 5개 브랜드 Contactless 인증 완료 나이스정보통신이 지급결제 단말기 NK-2500QN·NM-400 등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NK-2500QN은 애플페이 등 간편결제를 호환하는 올인원 멀티패드로, IC·MS·NFC·QR 등을 활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나이스 전용 탈착식 IC 분리형 모듈을 탑재해, 모듈 오류 시 모듈 교환이 용이하다는 장점과 서명패드·핀패드 기능 탑재, 키오스크 매립 용이 등 특징이 있다. 나이스정보통신은 기존 고가형 멀티패드 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될 계획으로, 애플페이 호환 기능을 갖춘 단말기를 원하는 사업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NK-2500QN을 평가했다. 모바일 NFC 리더기 NM-400은 IC·MS·NFC 결제 방식을 지원하고, Contactless 인증 완료해 해당 제품도 애플페이를 지원한다. 스마트폰과 연동한 휴대용 리더기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나이스정보통신은 ”향후 테이블오더·안드로이드 POS 등 단말기 라인업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고객에게 결제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제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을 지속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 브리핑서 유타 릴리스(Utah Release) 공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능 탑재 AI 프로세스 마이닝·추가 검색·인력 최적화·건강 안전 인시던트 등 최적화 서비스나우가 17일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해, 나우 플랫폼(NOW Platform) 내 새로운 지능형 엔드투엔드 플랫폼 버전인 유타 릴리스(Utah release)를 공개했다. 유타 릴리스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기능을 탑재한 솔루션이다. 서비스나우는 새로운 솔루션에 대해 AI 프로세스 마이닝·개선된 추가 검색 프로세스·확장된 인력 최적화·건강 및 안전 인시던트 관리 등 기능을 담아 조직의 민첩성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했다. 유타 릴리스는 AI·자연어 처리 등을 활용한 ‘AI 검색’, 모든 나우 플랫폼을 지원하는 ‘프로세스 최적화’, ITSM·고객 서비스 관리·HR 서비스 등 지원 영역을 확장한 ‘워크포스 최적화’, AI 텍스트 추출 문서 처리 기능 ‘문서 인텔리전스’, 가속화된 디지털 변환 투자 수익성을 보장하는 ‘서비스나우 임팩트’ 등을 통해 사용자가 목적에 부합하는 자동화를 실현하도록 돕는다. 해당 솔루션은 보안 위협 관리 기능도 탑재해,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안전 사고 및 최
GM 올해의 우수 공급사 통산 6회 선정 GM에 ‘기술·품질’ 인정받아... GM “혁신 의지 보여줘”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DIS)가 이달 초 열린 ‘제31회 올해의 우수 공급사’ 행사에서 ‘2022 올해의 우수 공급사’로 선정됐다. 토니 헤멀건(Tony Hemmelgarn)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CEO는 “지멘스 기술 및 혁신이 GM에게 인정받아 기쁘다”며 “전기화·자율화·탈탄소화 등을 요구하는 최근 자동차 업계에 어느 때보다 중요한 가치를 보여준 사례”라고 소감을 드러냈다. 지멘스는 이로써 GM이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우수 공급사 표창에서 통산 6회 선정되게 됐다. GM 올해의 우수 공급사 행사는 GM이 요구하는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자동차 업계에 이바지하는 품질을 제공하는 기업을 매년 선정한다. 제프 모리슨(Jeff Morrison) GM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담당 부사장은 “GM 공급업체는 산업의 수많은 장애물을 극복하고 회복력·수완·결단력 등 의지를 몸소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