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 이하 인터몰드 코리아)이 지난 3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1~5홀)에서 개최됐다. 금형·부품·소재를 비롯해 공구류, 금형가공 공작기계 및 설비, 금속가공·절삭기계, CAD/CAM/CAE, 3D 프린터 및 관련기기, 정밀측정 및 검사기기, 사출기기, 프레스기, 자동화기기, 기계 부품 및 소모품, 성형기계 및 제품에 이르기까지 금형 관련 제품이 한 자리에 망라됐다. 두비즈는 인터몰드 2023 개최 전 웨비나를 통해 전시회에서 주목해야 하는 주요 제품과 솔루션을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글로벌 선도업체인 자이스, 크레아폼, 헥사곤이 제안하는 정밀측정 검사기기, CAD/CAM/CAE 분야의 동향 및 바이어스 가이드를 확인한다. 주제 : 디지털 포징 3D 프린팅 솔루션 - CFRP (연속 섬유 복합 소재 ) 3D 프린팅 - 차세대 양산급 바인터 젯 3D 금속 프린터 - 지능형 적층 제조 플랫폼 SW : 파이버 복합 소재 시뮬레이션 SW 및 실시간 품질 관리 블랙 스미스 SW 발표 : 마크포지드 - 백소령 지사장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 이하 인터몰드 코리아)이 지난 3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1~5홀)에서 개최됐다. 금형·부품·소재를 비롯해 공구류, 금형가공 공작기계 및 설비, 금속가공·절삭기계, CAD/CAM/CAE, 3D 프린터 및 관련기기, 정밀측정 및 검사기기, 사출기기, 프레스기, 자동화기기, 기계 부품 및 소모품, 성형기계 및 제품에 이르기까지 금형 관련 제품이 한 자리에 망라됐다. 두비즈는 인터몰드 2023 개최 전 웨비나를 통해 전시회에서 주목해야 하는 주요 제품과 솔루션을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글로벌 선도업체인 자이스, 크레아폼, 헥사곤이 제안하는 정밀측정 검사기기, CAD/CAM/CAE 분야의 동향 및 바이어스 가이드를 확인한다. 주제 : 부품 산업을 위한 자동화 CAM 솔루션 - 밀턴 & 복합가공기 – ESPRIT - 자동선반– ESPRIT - 5축 밀링 & Production Machining -ESPRIT 발표 : 헥사곤 - 장한석 총괄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 이하 인터몰드 코리아)이 지난 3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1~5홀)에서 개최됐다. 금형·부품·소재를 비롯해 공구류, 금형가공 공작기계 및 설비, 금속가공·절삭기계, CAD/CAM/CAE, 3D 프린터 및 관련기기, 정밀측정 및 검사기기, 사출기기, 프레스기, 자동화기기, 기계 부품 및 소모품, 성형기계 및 제품에 이르기까지 금형 관련 제품이 한 자리에 망라됐다. 두비즈는 인터몰드 2023 개최 전 웨비나를 통해 전시회에서 주목해야 하는 주요 제품과 솔루션을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글로벌 선도업체인 자이스, 크레아폼, 헥사곤이 제안하는 정밀측정 검사기기, CAD/CAM/CAE 분야의 동향 및 바이어스 가이드를 확인한다. 주제 : 제조 혁신을 위한 ZEISS 적층 제조 솔루션 - 금형 제품 검사를 위한 핸디형 레이저 스캐너 솔루션 - 핸디형 레이저 스캐너 장비의 기술적 특장점 - 활용 분야 예시 발표 : 자이스 티모스 - 백상흠 대표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 이하 인터몰드 코리아)이 지난 3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1~5홀)에서 개최됐다. 금형·부품·소재를 비롯해 공구류, 금형가공 공작기계 및 설비, 금속가공·절삭기계, CAD/CAM/CAE, 3D 프린터 및 관련기기, 정밀측정 및 검사기기, 사출기기, 프레스기, 자동화기기, 기계 부품 및 소모품, 성형기계 및 제품에 이르기까지 금형 관련 제품이 한 자리에 망라됐다. 두비즈는 인터몰드 2023 개최 전 웨비나를 통해 전시회에서 주목해야 하는 주요 제품과 솔루션을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글로벌 선도업체인 자이스, 크레아폼, 헥사곤이 제안하는 정밀측정 검사기기, CAD/CAM/CAE 분야의 동향 및 바이어스 가이드를 확인한다. 주제 : 제조 혁신을 위한 ZEISS 적층 제조 솔루션 - 플라스틱 제품 검사를 위한 X-Ray/CT 솔루션 - 플라스틱 제품의 제조 특성 - 플라스틱 제품 품질 보증을 위한 X-Ray/CT 솔루션 - X-Ray/CT를 통한 제조 프로세스의 최적화 발표 : 자이스 _ 이우림 대리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제26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23, 이하 인터몰드 코리아)이 지난 3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1~5홀)에서 개최됐다. 금형·부품·소재를 비롯해 공구류, 금형가공 공작기계 및 설비, 금속가공·절삭기계, CAD/CAM/CAE, 3D 프린터 및 관련기기, 정밀측정 및 검사기기, 사출기기, 프레스기, 자동화기기, 기계 부품 및 소모품, 성형기계 및 제품에 이르기까지 금형 관련 제품이 한 자리에 망라됐다. 두비즈는 인터몰드 2023 개최 전 웨비나를 통해 전시회에서 주목해야 하는 주요 제품과 솔루션을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글로벌 선도업체인 자이스, 크레아폼, 헥사곤이 제안하는 정밀측정 검사기기, CAD/CAM/CAE 분야의 동향 및 바이어스 가이드를 확인한다. 주제 : 금형산업을 위한 최적의 CAD/CAM 솔루션 - 금형 가공 최적화 CAM 솔루션 – WORKNC - 금형 설계 최적화 CAD 솔루션 – VISI 발표 : 헥사곤 _ 김경호 과장 / 김성근 팀장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달 1일부터 박종구 前클라이밋솔루션 부문 총괄이 대표이사직 수행 박 신임 대표이사, “고객에게 혁신 가치 지속 제공할 것” 박종구 前총괄이 이달 1일부터 댄포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서 임기를 시작한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12년 댄포스코리아에 합류해 클라이밋솔루션 부문을 지휘했다. 특히, 핵심 전략을 통해 쿨링 및 히팅 부문 비즈니스 통합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이후에도 비즈니스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댄포스코리아가 박종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 또 다른 배경에는 해외 주재원 및 글로벌 회사에서의 경험도 크게 작용했다. 박 신임 대표는 자신의 다앙한 문화적 이해도와 풍부한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활용해 댄포스코리아 비즈니스 확대에 이바지하는 등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박종구 댄포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는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영향력 있는 한국 시장에서 댄포스코리아 대표이사로서 활동하게 돼 기대된다”며 “상업용 빌딩·조선 등 영역에서 냉동공조 및 히팅 제어 기술을 활용해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지속 혁신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대표이사 취임 소감을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기조연설 및 40개 이상 기술 세션 등 구성 실리콘랩스가 오는 8월 22일(미국 현지 시간)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Works With 2023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Works With 컨퍼런스는 실리콘랩스 엔지니어 및 에코시스템·파트너·얼라이언스 등 분야별 전문가가 IoT 프로토콜 및 에코시스템에 대해 설명하는 약 40여개 기술 세션으로 세분화해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개발자에게 IoT 제품 개발 측면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컨퍼런스는 먼저, 매트 존슨(Matt Johnson) 실리콘랩스 CEO와 다니엘 쿨리(Daniel Cooley) CTO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존슨 CEO는 기조연설에서 실리콘랩스 차세대 IoT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고, 쿨리 CTO는 클라우드에 연결된 임베디드 컴퓨팅의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매트 존슨 CEO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실리콘랩스의 차세대 플랫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개발자들은 컨퍼런스에서 해당 플랫폼 활용 방법에 대해 미리 구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초격차 기술 확보 위한 반도체공학대학원 설립 반도체는 기술패권 세계정세 속 중심으로 평가받는 핵심 기술이다. 전자·정보통신·자동차·에너지·로봇 등 4차 산업 내 중심 분야에서 반도체가 쓰이지 않는 영역이 없을 정도다. 반도체는 특히 우리나라를 견인하는 효자 품목이기에 영향력이 크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공학대학원을 설립했다. 반도체공학대학원은 산업부의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사업과 대전시의 지원을 통해 설립됐다. 반도체 기술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반도체 미래 산업을 이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한국과학기술원 전기및전자공학부·신소재공학과·생명화학공학과·기계공학과·물리학과 등 5개 학교 32명 교원이 참여해 반도체 소자·패키징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대학원 컨소시엄에는 종합 반도체 기업을 비롯해 반도체 산업 밸류체인 기업이 참여한다.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나노종합기술원 등 반도체 공공인프라 기관도 교육 및 연구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대학원은 인공지능용 반도체 소자·첨단 반도체 소재·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등 폭넓은 영역 초격차 기술 및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데
전시회 참가로 커스텀 AMR 서비스 상용화 기반 마련 도모 고카트·로보타이제이션 패키지 등도 참관객에게 소개 유진로봇이 이달 28일부터 사흘간 개최하는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3)’에 참가해 참관객 및 관계자에게 로봇 솔루션을 제시한다.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로봇·메타버스 등 4차 산업 중심 기술 및 솔루션을 집중 조명하는 융복합 기술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는 스마트테크쇼·인공지능&빅데이터쇼·리테일테크쇼·로보테크쇼·메타버스쇼·시큐테크쇼 등 6가지 세부 전시로 구성돼 있다. 유진로봇은 이번 스마트테크 코리아 내 로보테크쇼에서 참관객과 마주한다. 이번 행사에서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 고카트를 비롯해 커스텀 AMR 서비스 등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커스텀 AMR 서비스는 유진로봇이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기대하는 출품 기술이다. 커스텀 AMR은 차상장치·센서·모터·휠·배터리 등 로봇에 결합되는 요소를 고객 입맛에 맞게 제작하는 서비스다. 현재 상용화 단계에 돌입한 해당 서비스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서비스 상용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익 유진로봇 AMS 사업부 총괄
부산 벡스코서 ‘2023 한-아세안 ICT 융합 포럼 & 메타버스 컨퍼런스’ 열어 일상 속 다양한 메타버스 적용 사례 소개 전 세계적으로 메타버스 기술 활용도가 점차 높아지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ICT 협력 네트워크 형성과 메타버스 산업 인사이트 제공을 위해 이달 9일 부산 우동 소재 벡스코에서 ‘2023 한-아세안 ICT 융합 포럼& 메타버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이 된 메타버스, 우리 생활 속 하루’를 슬로건으로, ‘한-아세안 ICT 융합 포럼’과 ‘메타버스 컨퍼런스’가 동시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한-아세안 ICT 융합 포럼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한 ‘한-아세안 XR 공동 협력 과제’ 성과를 공유한다. 또 한-아세안 기관 및 기업 상호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한-아세안 Meet-UP Day’도 진행될 예정이다. 메타버스 컨퍼런스는 메타버스 관련 이슈 및 연사 강연 등을 다루는 기조세션과 게임·엔터테인먼트·뷰티·커머스·교육·홈메타 등 메타버스 활용 실사례를 소개하는 강연으로 구성됐다.
수소연료전지 및 고밀도 전력 모듈 탑재한 드론 선보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두산모빌이노)가 바이코 팟캐스트의 파워링 이노베이션 신규 에피소드에서 인명구조 및 수색용 드론을 들고 나왔다. 팟캐스트는 로버트 겐드런(Robert Gendron) 바이코 제품개발 담당 기업 부사장이 진행을 맡았고, 노순석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DMI 사업개발 담당 이사가 초청돼 드론을 소개했다. 노순석 이사는 팟캐스트에서 연료전지 기술과 고밀도 전력모듈 통합을 비롯한 드론에 적용된 기술적 내용 및 해당 드론의 활용 사례 등에 대해 겐드런 부사장과 대담을 나눴다. 노 이사는 드론에 연료전지 기술과 고밀도 전력모듈을 통합한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을 적용해 리튬 이온 배터리 대비 5배가량 오래 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겐드런 부사장은 “이번 두산모빌이노와 대담에서는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을 드론 동력공급장치로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살폈다”며 “드론 활용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서 두산모빌이노의 인명구조 측면 노력과 도전에 대해 감탄했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코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는 전동화·전력 이슈·전력 아키텍처 등에 산업 이슈에 대해 다룬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창원서 제작·통영서 조립’ GE가스파워의 슈퍼모듈 방식 HRSG, 일본 고이발전소로 인도 “발전소 출력 및 효율성 상승, 도쿄 에너지 수요 충족 기대” GE가스파워의 기술력을 담고, 창원 공장에서 제작된 후, 통영에서 조립이 완료된 배열회수보일러(HRSG)가 일본 고이발전소에 무사 인도됐다. HRSG는 가스터빈·스팀터빈과 복합발전 3대 장비로 손꼽힌다. 해당 장비는 가스터빈에서 배출되는 뜨거운 열에너지를 활용해 증기를 만들어낸 후 스팀터빈에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발전소 내 연료 추가 없이도 최대 50%가량 에너지 출력을 내도록 도와, 발전소 효율 상승에 주요 장비로 평가된다. 고이발전소는 2024년부터 단계적 운용이 예정된 LNG 복합 화력발전소다. GE가스파워는 해당 발전소에 HRSG 총 3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라메시 싱가람(Famesh Singaram) GE가스파워 아시아지역 사장 겸 CEO는 “이번에 고이발전소에 인도된 HRSG는 GE 창원 공장에서 제조 후 통영 조립해 공급한 장비”라며 “GE HRSG 기술을 통해 발전소 출력 및 효율성을 높이고, 도쿄 내 증가 추세인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외 참가기업 및 산업 전문가 발표 진행 내년 개최될 SIMTOS 2024 내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특별전’ 소개 지난 4월 독일에서 개최한 하노버 메세 2023은 글로벌 산업에서 펼쳐질 새로운 차원의 혁신을 예고했다. 이 배경에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한국인더스트리4.0협회가 지난 하노버 메세를 돌아보는 ‘하노버 메세 2023 디브리프 컨퍼런스’를 이달 8일 개최한다. 해당 컨퍼런스는 총 1·2부로 구성됐으며, '하노버 메세 2023 Overview-기조강연-참가기업 발표' 등 순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박원주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회장이 연사로 나서 하노버 메세 2023 전시 트렌드, 주요 이슈 및 키워드 등을 소개하는 하노버 메세 2023 Overview가 먼저 진행된다. 뒤이어 티노 힐데브란트 지멘스 부사장의 ‘Accelerate Transformation : 지멘스와 함께하는 혁신 가속화’ 주제 기조강연과 박재현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부장이 진행하는 ‘SIMTOS 2024 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 프리뷰’가 예정돼 있다. 2부 행사는 아이에프엠일렉트로닉·벡호프·AWS·인터엑스 등 하노버 메세 2023 참가사 4개 임직원이 각자 준비한 주제로
‘짐 켈러(Jim Keller)’의 텐스토렌트, ‘가전의 제왕’ LG전자 AI칩 및 비디오 코덱 영역서 맞손 LG전자와 텐스토렌트가 향후 개발하는 LG전자 가전 및 차량 제품, 텐스토렌트 데이터센터 제품을 위한 칩렛 개발을 위해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CPU 전설’로 평가되는 짐 켈러가 CEO로 지휘봉을 잡고 있는 텐스토렌트는 LG전자가 자체 반도체 로드맵을 제어하도록 하는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 짐 켈러는 “현재 글로벌 트렌드는 기업이 자신만의 반도체 로드맵을 보유한 것이 진정한 경쟁력으로 평가받는 시대”라며 “LG전자는 전자산업계 거인으로서, 텐스토렌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LG의 미래 칩 솔루션 영역에서 유연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현재 개발 및 기획 중인 가전 및 차량 제품에 AI·컴퓨팅 기능에 활용될 텐스토렌트 AI 및 RISC-V CPU 기술을 제공받는다. LG전자는 텐스토렌트 기술을 통해 자사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칩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텐스토렌트는 LG전자의 비디오 코덱 기술을 제공받는다. 양사는 텐스토렌트 데이터센터 제품에 비디오 처리 기능이 적용하기
스미싱 URL 탐지·알람 등 스팸 문자 대응 신기능 추가 ‘다양화·지능화’ 스팸 문자에 효과 스미싱은 공공·관련 기관 및 조직을 가장한 내용의 링크 및 인터넷 주소(URL)를 수신자에게 전달해 피해를 야기하는 피싱 수법이다. 수신자가 해당 링크 및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휴대전화에 악성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설치된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기관 사칭 사이트 및 1:1 채팅으로 금전 탈취 등 범죄가 발생한다. 이에 브이피는 스팸전화 알림 애플리케이션 후후에 다양화·지능화된 스미싱에 대응 가능한 문자 내 스미싱 URL 탐지 기능을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이용자는 후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업데이트해 해당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신규 기능은 스마트폰에 스미싱이 의심되는 URL이 포함된 문자메시지가 도착하면 해당 URL을 분석한다. 그 다음 알림창을 통해 ‘위험·의심·안전’ 세 가지 유형으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고, 수신자에게 직관적인 메시지로 경고한다. 김진국 브이피 대표는 불법으로 수집된 개인정보를 스미싱에 활용하는 사례를 우려하며 ”확인되지 않은 URL은 절대 클릭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