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xity To Simplicity' 슬로건으로 채널 개설 비즈캠이 고객 니즈 및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즈캠은 이번 유튜브 채널 개설에 앞서, 이미 블로그, 링크드인, 로켓펀치 등 쇼셜미디어 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블로그에서는 전문 마케터가 검색엔진을 최적화해 전시회 소식 및 사례 연구 등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캠은 유튜브 채널 개설을 통해 그동안 부재했던 영상 기획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Complexity To Simplicity’를 슬로건으로 한 해당 채널에서는 머신비전 구축 시 활용되는 비전 프로그램 활용법 및 교육 등 영상이 담긴다. 김승현 비즈캠 홍보팀장은 “비즈캠은 앞으로 고객 목소리에 집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오는 9월 고양 KINTEX 제1전시관 서 개최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배터리 쇼 2023)이 오는 9월 13일부터 사흘간 고양 KINTEX 제1전시관에서 개최된다. K-배터리 쇼는 양극·음극소재, 분리막, 전해질 등 이차전지 소재와 더불어, 중대형 이차전지, 배터리 충전 인프라, 재활용 시스템, 전고체 배터리 등을 소개하는 이차전지 관련 전시회다. ’Battery Life, Better Future‘를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2회를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는 전동화로 전환되는 시장 생태계 속에서 이차전지 산업과 다양한 응용 분야의 융합과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를 엿보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K-배터리 쇼에는 배터리 핵심 소재·충전용 배터리·캐퍼시터·배터리 제조장비·배터리 자동화설비·검사 및 측정장비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제품 및 솔루션도 함께 선보여 현재 이차전지 산업을 총망라한 기술을 경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배터리 쇼 2023은 수소산업 전시회와 동시 개최한다. 또 한국EV기술인협회가 주최하는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도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헬로티 최재
현대자동차, 20일 인베스터 데이 개최 2032년까지 약 110조 투자...2030년 전기차 200만 대 판매 현대차가 전동화 전환을 위한 미래 구상 전략을 발표했다. ‘전기차 공장 신설’ 및 ‘기존 내연기관 공장 전기차 생산 공유’ 등 전기차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확고한 배터리 사업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게 핵심 골자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2023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해 미래 모빌리티 10개년 사업 전략을 내놨다. 여기에 10년간 총 109조 원을 투자하는데, 특히 전동화 분야에는 약 36조 원을 들이겠다는 게 현대자동차의 계획이다. 전동화 실현에 가속도 ‘현대 모터 웨이’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전동화’에 집중했다. 특히 전기차를 미래 핵심 먹거리로 보고, 전기차를 통한 전동화 실현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는 총 약 36조 원이 투입되는데, ‘2세대 전기차 플랫폼’을 위한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IMA)’ 도입,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및 기존 내연기관 공장 전동화 전환, 배터리 생산 영역 내 설계·개발·관리 등 기반 체계 구축 등이 핵심 내용이다. 전기차 생산 효율화를 제공할
품질관리·연구개발 능력 인정 받아 슈파스의 인공지능 기반 패혈증 진단 솔루션이 미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FDA 인증을 획득한 슈파스 솔루션은 인공지능 기반 패혈증 진단 의료기기 SpassageQ로, 영상 이미지 판독뿐만 아니라 생체신호 분석까지 기능을 확장한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패혈증·과민증·저혈량성 쇼크 등을 사전에 탐지하는 영역에서 활용된다. 김용환 슈파스 대표는 “FDA 승인을 위해 내부 인증팀을 구성해 노력했다”며 “이를 통해 2년 만에 승인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발표 : LMI테크놀로지 소한별 지사장 주제 : 인라인 3D 검사와 트렌드 1. 원리에 띠른 3D 센서 2. 3D 검사 적용의 예 3. 3D 센서 및 검사 트렌드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발표 : SK텔레콤 박수범 부장 주제 : 통신사 얼라이언스 기반 구독형 디지털트윈 팩토리 서비스 소개 1. 얼라이언스 기반 디지털트윈 팩토리 서비스 2. 서비스 추진 방안 3. 주요 사례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발표 : 센소파트코리아 김성진 지사장 주제 : 스마트 제조를 위한 센서 솔루션 1. 센서 시장 전망 2. 스마트 공장을 위한 센서 솔루션 소개 3. 어플리케이션 예시 및 IO Link 소개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발표 : 크레아폼 아미텍코리아 김건아 부장 주제 : 인더스트리 5.0과 3D 측정 디지털화 1. 인더스트리 5.0 정의 및 3D 측정 트렌드의 변화소개 2. 측정과 분석 고도화를 기반으로 insight 도출 및 창의적 업무 프로세스로 개선 3. 자동화 시장의 방향과 인더스트리 5.0의 가속화를 위한 고객 사례 및 솔루션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이차전지·완성차 분야 제조기업 대상 스마트 팩토리 구축 돕는다 티라유텍이 미국 조지아주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이차전지 및 완성차 분야의 사업 확장을 도모한다. 티라유텍의 이번 현지법인 설립 계획은 EV(Electric Vehicle) 산업 허브로 평가받는 조지아 지역에 거점을 두고 이차전지·완성차 분야 고객사의 인프라 구축 지원을 목표로 한 전략이다. 티라유텍은 이번 전략을 통해 북미 소재 이차전지·완성차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운영 솔루션을 제공한다.. 티라유텍은 초기 투자 비용으로 50만 달러를 장전했다. 이미 우리 기업의 성공적 진출 사례가 다수 확보돼 있어, 현지의 정책적 지원 또한 기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하 티라유텍 대표이사는 “조지아주는 주요 이차전지 기업이 진출한 산업 핵심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현지법인 설립은 자사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력으로 현지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현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지난해 공개된 SUV에 이어 두 번째 모델은 세단 2026년 첫 고객 인도 목표로 생산 박차 이탈리아 전기차 스타트업 아에라(AEHRA)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밀라노 몬자 모터쇼(Milan Monza Motor Show)’에서 자사 두 번째 세그먼트이자 첫 세단 모델을 생산이 구체화됐다고 밝혔다. 아에라는 포르쉐·페라리 등 슈퍼카 브랜드의 대항마가 될 것이라 평가받는 일렉트릭 완성차 신생 스타트업이다. 이미 상당량의 민간 자금을 확보해 명확한 사업 로드맵을 수립했다. 람보르기니·페라리·로터스 등 완성차 브랜드 출신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를 대거 영입했다. 특히, 필리포 페리니(Filippo Perini) 아에라 디자인 책임자는 현대자동차 유럽 제네시스의 선행 디자인 스튜디오 총책임자 출신이다. 아에라는 이번에 발표한 세단 모델에 대해 “세단 특유의 역동적 전면 디자인과 우아한 후면 디자인으로 구성될 것”이라 말했다. 이는 이번 신규 세단에 슈퍼카 특성을 반영할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냈다. 페리니는 “이번에 공개된 세단 디자인은 2026년에 고객에게 인도될 실제 모델과 동일하게 표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전적 이탈리아 디자
생성형 AI·거대언어모델(LLM)·메타버스 등 기술 실현 돕는다 ‘인공지능(AI)으로의 전환’이 현재 산업 내 뜨거운 감자다. 글로벌 기업뿐만 아니라 산업 전체 구성원이 AI 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레노버는 해당 배경에서 전 세계 기업의 인공지능 구축을 돕는 인프라 구축 비전에 3년 동안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레노버는 최근 그동안 복잡한 과정을 거쳤던 AI 구축 과정을 단순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의 AI 전환 속도에 불을 붙이겠다는 목표로, AI 구축 지원 솔루션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레노버는 금융·제조·의료·유통·스마트시티 등 원격 영역에서 생성형 AI 활용, 의사 결정에 혁신을 마련할 것이라 말했다. 수미르 바티아(Sumir Bhatia) 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 아태지역 사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고객에게 손쉬운 AI 전환 기반을 제공하고, AI 잠재력을 발휘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AI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데 혁신적인 서비스·제품 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레노버는 최근 AI 디스커버센터(Lonovo AI Discover Center of Exce
기존 ‘연료 시스템 및 애프터마켓 부문’을 ‘피니아(PHINIA)’로 분할 뉴욕 증시 기호 ‘PHIN’ 보그워너가 기존 부문을 분할한 ‘피니아’에 대해, 내달 3일 뉴욕 증시 장 마감까지 기업분할을 완료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보그워너는 지난해 12월 미래를 향한 발걸음(Pharging Forward) 전략을 내세워 기업분할을 발표했다. 피니아는 해당 전략 일환으로 탄생한 회사로, 보그워너의 기존 ‘연료 시스템 및 애프터마켓’ 부문을 이탈해 새롭게 출범한다. 이와 관련해 양사는 이달 초 뉴욕증권거래서에서 ‘투자자의 날’ 행사를 개최해 앞으로의 전략 및 계획을 발표했다. 보그워너는 “피니아 보통주는 티커 심벌(뉴욕 증시 기호) ‘PHIN’으로 활약한다”고 발표했다. 피니아의 뉴욕증권거래소 거래 시작일은 내달 5일이 될 예정이다. 한편, 보그워너는 이달 8일 CI(Corporate Identity)를 변경해 e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공표한 바 있다. 이 또한 보그워너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 전략 일환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지난 12월, 디지털 생태계 조성 위해 ‘디지털 시민 One-Team' 출범 디지털 시민 One-Team 성과 공유의 장 디지털 시민 유형 도출 및 진단 모델 ‘DCTI’ 소개 KT가 지난해 12월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획한 ‘디지털 시민 One-Team' 출범 후 6개월간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인 ’디지털 시민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를 19일 개최했다. 디지털 시민 One-Team은 지속가능한 디지털 세상 구축을 위해 KT가 지난해 12월 기획 및 발표한 프로젝트다. 현재까지 KT를 비롯한 22개 기업 및 전문기관이 참여 중이다. 각 기관의 기술 및 역량을 고려해, 교육·기술 및 연구·피해지원 등 3개 부분으로 세분화해 디지털 환경 내 실행 과제를 도출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프로젝트 부분별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우선, 이화여자대학교·서울시·경기도 교육청 등이 디지털 활용 문화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교육 부분에서 협력한 사례를 공유했다. 먼저, 초등학교 저학년 맞춤 교육과정 및 콘텐츠 제공 사례로, 서울시 및 경기도 교육청 소속 20개 초등학교 학생 약 21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사례다. 또 올바른 디지털
삼성서울병원, 제10회 국제 심포지엄 열어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가 이달 23일 ‘제10회 국제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줄기세포 재생의학·세포 및 유전자 치료 분야 국내외 연구 전문가를 초청해, 기초·중개연구부터 임상 적용까지 전 영역에 대해 다룬다. 특히, 데이비드 위리엄스(David Williams)·무스타파 사힌(Mustafa Sahin) 美 하버드 의과대학교 교수 및 엔서니 오로(Anthony E. Oro) 美 스탠퍼드 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장윤실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줄기세포 재생의학 및 세포 유전자 치료 관련 연구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국제 심포지엄은 오는 6월 22일까지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가정 내 건강한 게임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쓸 것” 넷마블문화재단이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참가자를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게임소통학교는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넥마블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게임 특성 및 활용 방법을 제시하고, 가족 간 소통 문화를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소통학교 사업 지속성과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는 1단계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2단계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 3단계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 등 3단계 구성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는 참여 인원은 약 200명이며, 내달 15일부터 8월 6일까지 매주 주말 각 3회씩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3시, 오후 3시 30분~5시 30분 등 시간대를 선택해 교육에 참여한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교육 효과를 장기적으로 가져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본 행사를 통해 가정 내 건강한 게임 문화가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행사는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신청 링크를 통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