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올해의 마우저 베스트 인 클래스(Mouser Best-in-Class) 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마우저는 지난 7일 시상식을 갖고 마우저의 공급사에서 뛰어난 업무 성과를 기록한 직원들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업계 최고 수준의 팀워크와 성과를 발휘하며 글로벌 유통기업 마우저의 마케팅 프로그램과 신제품 소개(NPI) 프로젝트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마우저 베스트 인 클래스 수상자들의 기념 사진 베스트 인 클래스 상은 제품 라인 홍보, 마우저와 전략적인 제휴 관계 유지, 신제품 출시 협력, 마우저 및 제조사의 시장 점유율 상승 방안 모색, 업계 내에서 마우저 교유의 가치 제안 최대화 등 5개 주요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된다. 글렌 스미스(Glenn Smith) 사장 겸 CEO는 “올해 수상자들은 마우저의 뛰어난 공급사에서 근무하는 전문가 수백 명 중에서 선정되었다”며, “마우저는 올해 베스트 인 클래스 상 수상자들과 사장상 수상자를 선정해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싶었다. 이번 수상자들은 제조사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홍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rdquo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전세계 유망 신생 기업을 후원하는 엔비디아 GPU 벤처스(NVIDIA GPU Ventures)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자율주행 관련 스타트업 업체인 ‘투심플(TuSimple)’에 투자한다. 이번 투자는 중국 시나닷컴이 주도하는 2천만달러 규모(한화 228억 2,800만 원)의 그룹 투자 형태이다. 지난 2015년에 설립된 '투심플'은 자율주행 장거리 화물배송 기술 관련 스타트업 업체이다. 현재 중국 베이징 및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R&D 센터에 1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투자에 참여하는 중국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투심플 투심플은 엔비디아 GPU, 엔비디아 드라이브 PX 2(NVIDIA® DRIVE™ PX 2), 엔비디아 젯슨 TX2(NVIDIA® Jetson™ TX2), CUDA, 텐서RT(TensorRT), cuDNN을 이용해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엔비디아 GPU와 카메라를 주 센서로 이용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출발해 애리조나주 유마에 이르는 200마일(321.87km) 여정의 레벨 4 시범주행
바른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로라(LoRa) 통신 모듈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바른전자의 로라 모듈은 시스템인패키징(SiP)을 통해 신호를 증폭하는 무선주파수 칩과 정보 전송에 필요한 모든 부품을 한 개의 칩(6mm x 7.5mm x 0.91mm)에 담아 제품 크기와 두께를 기존의 25% 이하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바른전자가 개발한 최소형 로라(LoRa) 모듈과 신문 활자를 확대경으로 확대한 사진 특히 별도의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를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객사가 IoT 기기에 로라 모듈을 탑재할 때 기존 MCU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이에 소형화가 필수적인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 가전 등 다양한 제품에 응용하기 쉬울 것으로 예상된다. 로라는 10km 안팎의 장거리 무선 통신이 가능하면서도 전력소모량은 낮아 배터리 수명이 수년간 지속되는 강점으로 사물(Things) 연결의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한 대형 통신사가 로라 전국망을 구축하며 스마트 빌딩, 반려동물 케어, 전자 검침, 물품 분실방지 등 광범위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바른전자는 로라 원천 기술을 보유한 칩 설계사인 미국 셈테크(Semtech)와
[첨단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가 자사의 nRF52832 SoC를 기반으로 블루투스 5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덕션-레디(Production-Ready) 블루투스 5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S132 v5.0 및 nRFSDK v14.0을 출시한다. 노르딕이 이번에 출시하는 솔루션은 20-링크 다중 기능을 지원하는 사전 검증된 블루투스 5 프로토콜 스택으로, 모든 기능 조합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풀 링크를 제공한다. 또한 향상된 성능의 2Mbps PHY를 비롯해 블루투스 5의 새로운 기능도 지원한다. 개발자들은 2Mbps PHY를 통해 블루투스 저에너지의 높은 처리량과 증가된 데이터 대역폭을 실현해볼 수 있다. 이전에 비해 2배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므로 기존 전력 버짓을 최대 50%까지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L2CAP 접속-지향(Connectin Oriented) 채널과 네트워크 개인정보보호, 새로운 블루투스 채널 선택 알고리즘(CSA #2) 등이 포함됐다. CSA #2는 첨단 채널 호평 시퀀스를 도입해 혼잡한 2.4Ghz 대역에서 블루투스 저에너지 장치간의 상호운용성 및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S132 v5.0과 함께 제공되는
[첨단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가 랩뷰 커뮤니케이션 MIMO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LabVIEW Communications MIMO Application Framework)에 다중 안테나 사용 장비(UE)를 지원한다. 무선 연구자들은 MIMO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와 NI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 하드웨어를 페어링해 다중 사용자 MIMO, 단일 사용자 MIMO, Massive MIMO 등 MIMO 연구 주제를 광범위하게 다루는 리얼타임 OTA 실험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멀티 FPGA 물리계층 레퍼런스 설계는 전체적으로 재구성 및 수정이 가능하고 효용성이 충분히 입증된 랩뷰 커뮤니케이션 소스 코드와 함께 제공하며, 시스템 통합이나 설계 작업을 최소화하면서 다중 안테나 디바이스로 구성된 완벽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I가 랩뷰 커뮤니케이션 MIMO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에 지원하는 다중 안테나 장비 이제 연구자들은 기지국뿐만 아니라 UE에서도 빔포밍 기법을 도입해, 전체 네트워크 처리량을 더욱 향상시키고 셀 커버리지를 확장하면서 간섭을 줄일 수 있다. MIMO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는 1.5 Gb/s 이상의 최대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 디바이스(이하 ADI)가 3GHz ~ 20GHz까지의 매칭 대역폭 특성을 제공하는 더블 밸런스 믹서(double balanced mixer, DBM) 신제품 LTC5552를 출시한다. 해당 제품은 업 컨버터 또는 다운 컨버터로 사용 가능하다. LTC5552는 DC 입력이 가능한 차동 IF 포트를 제공한다. LO(Local Oscillator) 주파수를 거의 RF 주파수와 동일하게 할 수 있어 특히 업 컨버전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LO와 RF간의 누설이 -25dBM 이하로 낮아 외장 필터 요건을 크게 완화한다. 14GHz에서 20.1dBm IIP3, 17GHz에서 18.3dBm의 뛰어난 선형도를 제공한다. 0dBm 입력 드라이브만을 요구하는 광대역 LO 버퍼를 통합하고 있어 외부 고전력 LO 증폭기 회로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아나로그 디바이스의 더블 밸런스 믹서 LTC5552 뿐만 아니라 RF 포트에 광대역 벌룬 트랜스포머를 통합하고 있어, 특정 주파수 범위에서 싱글 엔디드 50Ω 매칭으로 동작하는데, 해당 신제품은 이러한 특성들로 인해 외부 부품 수를 최소화하고 설계를 단순화하며, 솔루션 크기도 작
[첨단 헬로티] 제이와이텍코리아가 MDS테크놀러지와 공동으로 Automotive 관련 PXI 솔루션 및 오픈소스(C#) 기반의 SeeSharp®을 지난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양재 AT 센터에서서 치러진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 2017에 전시했다. 양사는 MOU 협약을 통해 본 행사에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각 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솔루션 및 기술력을 결합해 오토모티브를 포함한 테스트, 측정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이와이테크와 MDS테크놀러지가 함께 선보인 PXI 솔루션 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회에서는 내쇼날 인스트루먼트(NI)의 최대 ‘Gole Alliance Partner’였던 JX 인스트루먼트(구 VI Sevice Network)사에서 제공한 자동차 오디오 테스트(Car audio test) 및 자동차 스타트 전압(Car starting voltage) 데모를 전시해 전시를 찾은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JX 인스트루먼트는 지난 7월 NI 협력사 프로그램에서 탈퇴함과 동시에 랩뷰(LabVIEW) 기반의 플랫폼에서 제이와이텍의 SeeSharp&r
[첨단 헬로티] Moxa가 승객 정보 시스템 및 첨단 교통 관리 시스템과 같은 고밀도 애플리케이션용 랙탑재 새시 미디어 컨버터(rackmount chassis media converter)를 출시했다. TRC-2190 시리즈는 모듈러 설계로 이더넷-대-광통신 관리 모듈용 18개의 슬롯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독립형 디바이스로 사용 가능하다. 팬리스 설계(fanless design)로 보다 안정적이기도 한 이 제품은 열 발산을 위해 냉각 팬을 계속해서 수리해야 하는 설계에 비해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과 노력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Moxa의 TRC-2190 시리즈 Moxa의 투명한 관리형 미디어 컨버터는 SNMP(Simple Network Management Protocol)를 지원함으로써 네트워크 링크와 전력 상태를 원격으로 관리 가능하고,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관리자에게 전력 중단 및 링크 소실과 같은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해 조치를 취하는 알람 경보를 전송할 수 있다. 이러한 원격 관리 기능은 손쉽게 문제를 해결하고, 인력 부담 및 중단 시간을 줄이도록 돕는다. 또한 파장 분할 다중화(WDM(를 지원하므로,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해 계획 단계에 있는 사용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디스(이하 ADI)가 통합 전압 제어 발진기(voltage-controlled oscillator, VCO)를 갖춘 13.6GHz의 광대역 합성기 ADF5356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선 인프라, 마이크로파 점대점 링크, 전자 테스트 및 측정, 위성 터미널의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개발됐다. 6.8GHz 동작범위인 ADF4356과 유사한 성능을 갖고 있다. 주파수 범위 내에서 어떠한 차이도 없이 53.125MHz~13.6GHz의 RF 출력을 생성하기 때문에 다대역 합성기로도 활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은, 대역별로 여러 VCO/합성기 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부품 수, 보드 공간 및 소비 전력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광대역 합성기 ADF5356 또한 광대역의 범위를 제공하면서도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해당 제품이 PLL 성능 계수(figures of merit, FOM), 초저 수준의 VCO 위산 잡음, IBS(integer boundary spur) 및 위상 검출기 스퍼(phase-detector spur), 그리고 높은 위상 비교 주파수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ADF5356과 ADF4356은
[첨단 헬로티] Artesyn이 컴팩트한 형태의 컴퓨트, 가속플랫폼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플랫폼은 스몰셀 베이스밴드 프로세싱뿐만 아니라 확장성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및 인코딩, 비디오 감시 및 bump-in-the-wire 모니터링, 산업용 컴퓨팅까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MaxCore™ Micro는 비용 효율적인 엔터프라이즈 클래스의 섀시로 호스트 서버 카드를 내장하고 있으며, PCI Express 애드인 카드를 위한 추가적인 슬롯도 장착됐다. 또한 고객들은 서드파티 기성품 카드를 사용해 개별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기능성을 공급하고 완전한 형태의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구축이 가능하다. MaxCore Micro는 단독으로 활용될 수 있는 완전한 형태의 시스템이지만, 내부의 폼팩터를 통해 3개의 섀시가 19인치 랙 안에 나란히 탑재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19인치 랙부터 월마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도입이 가능하다. 전력 예산이 슬롯당 150와트이기 때문에 컴팩트 섀시에 최대 48개의 Intel® Xeon® D 코어 프로세서를 포함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Artesyn의 SharpServer
[첨단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기기 분야의 국내 스마트 기술 전문기업 닷(D.O.T)이 노르딕의 블루투스(Bluetooth) 저에너지 nRF52832 SoC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닷이 채택한 노르딕의 SoC는 사용자의 블루투스 4.0(이상) iOS 또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전용 앱을 통해 컴팩트하면서도 가격경쟁력을 갖축 ‘닷 워치(Dot Watch)’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한다. ▲닷(D.O.T)의 점자 스마트워치 닷 워치는 동작시 전기-역학적(Electro-Dynamic) 셀을 사용한다. 저-지연(Low-Latency) nRF52832 SoC-기반 링크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전송된 정보를 릴레이하고 새로 고침이 가능한 점자 디스플레이에 전원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시력이 낮은 사용자나 시각장애인은 워치 전면의 4-셀(24-도트) 점자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간과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신되는 전화를 받거나 거절하는 것과 문자메시지 알람도 확인이 가능하다. 노르딕 SoC는 5.5mA 피크 RX/TX 전류를 소모하는 2.4GHz 무선 기능과 완전 자동화된 전력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5G’는 5세대 이동통신을 일컫는 말로, 현재 국내에 상용화 중인 이동통신은 4세대인 ‘4G’이다. 한국과 일본은 4G가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세계적으로는 아직 4G의 확산이 초기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이면 5G가 구현될 예정이다. 당장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기에 정말 5G는 구현될 수 있을까? 5G, 국제 표준은 아직 5G는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기술이고 평창올림픽을 통해 구현할 예정이라고 해도 각계 전문가들은 2020년 정도는 되어야만 5G가 지금의 4G만큼 상용화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표준화는 얼마나 진행되고 있을까? 국제전기통신연합(이하 ITU)를 대표적인 5G 표준화 진행 기관으로 꼽을 수 있다. ITU의 ITU-R WP5D는 3G와 4G의 이동통신 국제표준을 제정한 기관이기도 하다. 4G 표준은 2003년에 4G 비전을 완성한 후 9년동안의 연구 개발 기간을 거쳐 2012년 M.2012 권고서로 승인됐는데, 5G 또한 이와 비슷한 과정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에 ITU에서 5G 비전을 발표했으며, 올해부터 3GPP 등 사실표준화 단체
이동통신사·스마트 기기 제조업체와 지속적인 협력 통해 5G 개발에 집중 인텔이 지난 달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2024년까지 지속되는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당장 내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파트너-TOP’ 자격으로 활동할 예정인 인텔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초로 5G 쇼케이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인텔의 솔루션은 무선, 컴퓨팅, 클라우드가 견고히 연결되어 있어 5G에 있어 특별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인텔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5G가 갖춰야 할 요건은 데이터의 폭증을 감당해내기 위한 ‘속도’와 ‘유연성’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하드웨어에 의존하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SDN과 NFV를 기반으로 5G를 구축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인텔은 5G와 관련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망라하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확보 중이다. 현재 5G 장치와 무선 액세스 지점에 대한 빨라진 통합과 테스트를 위해 만들어진 고성능 개발 플랫폼 ‘3세대 모바일 트라이얼 플랫폼’을 세계적인 이동통신사들과 함께 개발 및 검증하고 있다. 인텔은 하드웨어 부분에
보다 높아진 주파수로 mmWave에 유연하게 대응 키사이트가 5G 애플리케이션용 밀리미터웨이브(mmWave)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3월에는 삼성전자와 함께 5G 개발과 테스트에 대한 기술 협업을 발표하기도 했다. 5G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키사이트에서 출시한 밀리미터웨이브 신제품은 5G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자.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총 세 가지이다. 첫 번째는 최대 44GHz 범위의 주파수 및 최대 1GHz의 변조 대역폭을 제공하는 확장 가능한 PXIe 마이크로파 신호 발생기(M9383A PXIe Signal generator)다. 신디사이저 VCO를 사용한 독점 DDS 기술의 탁월한 위상 노이즈 성능을 제공하며, 베이스밴드 성능이 결합돼 800MHz폭의 pre-5G 파형에서 5G 변조 신호 성능의 중요한 척도인 1% EVM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sub-6GHz, 28GHz 및 39GHz 대역에서 작업하는 5G 테스트베드 레퍼런스 솔루션에 활용되며, 무선, 5G New Radio(5G NR),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커스텀 파형을 생성할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은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모듈 형식을 적용했기 때문에 보다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이하 마우저)가 실리콘랩스의 EFR32BG12 및 EFR32BG13 Blue Gecko SoC(시스템온칩)를 공급한다. 마우저가 공급할 실리콘랩스의 제품은 무선 Gecko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저전력 Bluetooth® SoC이다. RF 성능 개선, 암호화 가속 증가, 메모리 옵션 확대, 온칩 정전식 터치 제어, 저전력 주변장치 및 센서 인터페이스 추가 등 성능이 개선된 제품이다. ▲실리콘랩스의 Blue Gecko Bluetooth 5 SoC 실리콘랩스의 EFR32BG12 및 EFR32BG13 Blue Gecko SoC는 고성능 32비트 40MHz ARM® Cortex®-M4 코어를 2.4GHz 및 서브 1GHz 무선 트랜시버와 통합됐다. EFR32BG12는 1MB 플래시 메모리 및 256KB RAM을, EFR32BG13는 512KB 플래시 메모리 및 64KB RAM을 제공함으로써 이전 세대 Blue Gecko 제품보다 높은 용량의 메모리를 제공한다. 이렇게 확장된 메모리를 기반으로 복잡하고 기능이 풍부한 IoT(사물인터넷) 용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중 프로토콜 스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