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KOTRA 홍콩무역관과 (사)LED산업포럼이 공동으로 한국관을 구성해 홍콩추계조명박람회(10월 27일~30일,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 참가했다. 홍콩국제조명박람회는 2,000여 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3대 조명전시회 중 하나이다.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전 세계 각 지역의 다양한 바이어들이 참관해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홍콩추계조명박람회에 마련된 한국관 전경 이번 전시에서 한국관은 13개사 125sqm 규모로 꾸려졌다. 유양디앤유는 스포츠용 투광등을, 재진가로등은 CCTV를 결합한 LED 가로등 및 보안등 및 시스템을, 애니캐스팅은 LED용 광학렌즈, 유니온전자통신은 컨버터, 엠스페이스는 하이베이 고출력 LED 투광등, 종로조명은 크리스마스 장식용 LED 제품, 재경전광산업은 적외선을 활용한 조명제품, 프리즘은 LED스탠드와 아웃도어용 LED조명, 애니룩스, 인터원, 지오큐LED, 엘이디존, 엘이디포유는 LED모듈을 선보이며 참관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KOTRA홍콩무역관은 한국관내 홍보관을 마련해 현장 상담과 행정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한국관 참가업체에게 실질적인 구매력을 갖춘 지역 바
[첨단 헬로티] ASUS(이하 에이수스)가 출시한 베어본 미니 PC ‘ASUS VC66R-BB022M(이하 VC66R)’ 제품이 산업용 PC 시장에서 인기다. 기존의 타사 베어본 미니 PC는 노트북 CPU가 장착돼 확장 혹은 성능 제한에 한계를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에이수스는 이러한 소비자의 요청사항을 충실히 반영하여 기획된 VC66R 베어본 미니PC는 데스크탑용 CPU가 장착되어 출시된 제품으로 기존 미니 PC 대비 놀라운 성능을 자랑한다. ▲‘ASUS VC66R-BB022M’ 베어본 미니PC VC66R의 가장 큰 특징은 인텔 H170 칩셋 장착으로 미니 PC에서 RAID 시스템 구축을 가능하게 했다는 것이다. 2.5인치 HDD와 SSD 그리고 M.2 SSD 장착 및 DDR4 RAM까지 확장 가능으로 최대 3개의 스토리지 드라이브를 지원하여 중소기업용 미니 서버 또는 NAS 시스템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COM port, DVI-D, DP, HDMI 포트 및 2개의 USB 2.0과 3개의 USB 3.0 그리고 USB3.0 Type-C 포트와 4-in-1 카드 리더 장착으로 다양한 제품 확장 및 포트
ⓒGetty images Bank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개최하는 '2017 데이터 진흥주간(Data MAGIC Week)이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의 핵심 경쟁 원천인 빅데이터 활용을 확산시키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관련 유관 기관(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데이터진흥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들이 공동 주관하며, 빅데이터 관련 컨퍼런스, 전시회, 시상식 등 12개의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진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데이터 진흥주간은 그간 1만 명 이상의 참관객과 300여 개에 이르는 데이터 전문기업들이 참여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데이터 축제이다. 2017 데이터 진흥주간의 주제는 '빅데이터로 열어가는 4차 산업혁명'이다. 카이스트 유웅환 교수가 "사람 중심,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으며 이외에도 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소개 및 전문가 자문, 멘토링, 서비스 체험 부스 전시 등으로 일상생활과 기업의 비즈니스에 빅데이터가 손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7 데이터 진흥주간 주요 행사 ① 데이터 그랜드 컨퍼런스(11. 7, 코엑
[첨단 헬로티] Narada가 설립한 Four Seas(Suzhou) Food Co., Ltd.의 모듈 조립 및 사전설치 배터리 에너지 저장 발전소가 최근 가동을 시작했다. 이 발전소는 중국 최초의 모듈성 사전설치 에너지 저장소로, 프로젝트 규모가 240KW/1MWH에 달한다. 면적이 45m²인 이 공장의 기대 수명은 10년이다. ▲Narada의 모듈조립 및 사전설치 배터리 저장 발전소 Narada는 에너지 저장 발전소 건설을 위한 새 모델을 지속해서 탐색했으며, 이 사전 모듈 조립 에너지 저장소는 국내외 간극을 메웠다. 현재 조립식 토대 모듈과 조립식 표준 컨테이너로 구성됐다. 이 발전소의 이점으로는 짧은 건설 기간, 제어 가능한 건설 품질, 필요 면적과 비용 절감, 높은 신뢰도, 확장성, 서비스 인터페이스 감소, 환경과의 조화 등이 있다. 공장에서는 이미 위임 작업이 진행됐고, 공장은 그리드 연결 상태에서도 가동된다. 이 모듈 조립 및 사전설치 배터리 저장 발전소는 가장 먼저 20피트짜리 조립선 표준 컨테이너와 조립식 토대 모듈 작업을 진행했다. Four Seas 공장은 발전소 설계를 완성한 후 조립식 토대 모듈 설치와 조립식 표준 컨테이너 건설
A[첨단 헬로티] 지금부터 가정에서 심전계(ECG)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려 한다. 이 기계의 용도는 심장이 만들어내는 자연 상태의 전위를 증폭시키고 측정하여 기록하는 것이다. ECG는 병리학적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주고 심장 조절에 관한 많은 정보를 밝혀준다. 이 자가 심전계 (DIY ECG) 프로젝트는 노이즈 저감용 구성부품을 제거하여 회로를 단순화하며, LabVIEW로 데이터를 처리하여 이를 가능케 한다. 1단계, 부품 ▲ 아날로그 디스커버리2로 샘플링 속도, 수집 시간, 진폭을 나타내고 있다. 하드웨어 1) Analog Discovery 2 USB 오실로스코프 (Analog Discovery 2 USB Oscilloscope) 2) 2개의 OP482 Op Amp 3) 10개의 100 kΩ 저항 4) 7개의 10 kΩ 저항 5) 1 uF 전해 캐패시터(electrolytic capacitor) 6) 1 uF 자기 캐패시터(ceramic capacitor) (104M) 5) 6개의 다이오드 (50V 일반 용도 정류기 1N4001) 6) 브레드보드(Breadboard) (필자의 경우 Explorer 보드를 사용했다.) 7) DIN EC
[첨단 헬로티]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이 11월 5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HPLC 2017 제주'에서 과학자 및 실험실 연구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하고 "Revolutionize Your Separation Technology)"라는 주제로 심도 있는 기술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HLPC(International Symposium on High Performance Liquid Separation and Related techniques)은 1973년 스위스 인터라겐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다양한 형태의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의 과학적 논의를 위한 국제 포럼이다. 분석 화학, 특히 분리 과학 및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국제 컨퍼런스 중 하나로, 유럽과 미국에서 번갈아 개최되다가 2008년 이후 아시아 및 다른 대륙에서도 개최됐다. 이번 46차 회의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심포지엄이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 사업부 윤성화 사장은 "최근 실험실들은 과학적 목표의 실현 과정에서 강화되는 규제에도 부합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ldq
[첨단 헬로티] 한국몰렉스가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글로벌 환경안전혁신대회'에서 환경안전혁신상을 수상했다. 한국몰렉스는 426개의 삼성전자 협력사중에 1차 우수업체 13개사 중 한 곳으로 선정된 이후, 2차 선정 과정에서 환경 및 안전 사항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12개월 동안 총력을 기울였다. 2차 선정 기간동안 한국몰렉스 EHS팀은 삼성 글로벌 환경안전센터와 협업을 통해 소음 감소 및 에너지 절약 부분에 혁신적인 개선을 달성함은 물론 작업자의 협착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안전 커버를 개발하여 수백 곳에 설치했다. ▲한국몰렉스가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글로벌 환경안전혁신대회'에서 환경안전혁신상을 수상했다. 그 결과 한국몰렉스는 2차 선정 업체중 혁신 및 우수성을 인정받은 최종 6개사 가운데 유일한 인터커넥트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 몰렉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에서 진행된 글로벌 환경안전혁신대회의 첫 날인 23일에 혁신상을 받았다. 한국몰렉스는 약2,000명의 협력업체 및 삼성임직원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2개의 부스를 설치해 소음 절감 활동 및 조립 공정 협착 리스크 제거와 같은 혁신 사례들을 전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국몰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 디바이스(Analog Devices, 이하 ADI)가 뛰어난 속도와 선형성으로 IF/RF 샘플링을 지원하는 14비트, 2.6GSPS 듀얼 ADC를 출시했다. AD9689 ADC는 경쟁 솔루션 대비 절반에 불과한 채널당 1.55W 의 전력 소비량으로, 더욱 다양한 설계 상황에서 유연하게 사용 가능하다. DI는 고성능 AD9689외에도 관련 컨버터 2종을 추가 출시했다. 듀얼 14비트 1300/625 MSPS 장치인 AD9695및 싱글 14비트1300MSPS 장치인 AD9697은 모두 기존 장치 대비 저전력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기존 장치와의 핀 호환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에 출시한 ADI의 ADC 3종은 최고 속도에서 FPGA와의 상호 연결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JESD204B 인터페이스를 내장하고 있다. 또한 동일한 레지스터 맵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플랫폼에서 최소한의 코딩으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뿐만 아니라 AD9689 및 AD9698성능에 대응되는 신호 전송 채널을 시스템 아키텍처에 사용할 수 있도록 AD9172 및 AD9162 DAC 역시 공급 중이다. AD9689가 보유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임베디드 설계의 전력 소모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STM32 전력 실드(STM32 Power Shield)를 출시했다. STM32 전력 실드는 EEMBC™가 IoT Connect 및 ULPMark™(에너지 모니터V.20) 벤치마킹 프레임 워크를 위해 새로운 레퍼런스 플랫폼으로 채택한 하드웨어를 동일하게 사용한다. ▲ST가 출시한 전력 실드 STM32 STM32 누클레오(Nucleo) 개발 보드와 호환되는 이 전력 실드는 다양한 동작 조건에서 전류를 동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전류를 직접 판독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내장되어 있으며, 멀티미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또한 EEMBC IoTConnect나 ULPMark와 함께 사용할 경우, 벤치마크를 직접 측정하고 전력을 디스플레이할 수 있도록 확장 GUI를 제공한다. 측정 범위는 100nA ~ 50mA로 IoT 엔드포인트와 같이 전력 제약이 심한 소형 기기를 테스트하는 데 이상적이다. 그래픽 PC 애플리케이션인 STM32큐브모니터-파워(CubeMonitor-Power: STM32CUBEMON-PWR)와 함께 사용하면 오실로스코프나
“고용량, 전력 효율, SATA 최대 다 갖춰” 웨스턴디지털이 국내에서 ‘WD 블루(Blue) 3D낸드(NAND) SATA SSD’ 와 ‘샌디스크 울트라(Ultra) 3D SSD’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64단 3D 낸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일반 소비자용’ SSD이다. 초호황 메모리 시장에 던져진 클라이언트용 SSD, 새로운 점은 무엇일까? 웨스턴디지털의 신제품은 2D 낸드의 물리적 한계에서부터 시작됐다. 집 하나를 짓는다고 생각해 보자. 집 하나에 방을 여러 개 만들기 위해서는 한 층을 계속 쪼개야 한다. 그렇게 되면 방의 크기는 계속 줄어 들고 사람이 잘 수 없을 정도의 크기까지 다다르게 될 것이다. 2D 낸드의 한계점이 바로 이 점이다. 2D 낸드는 셀 간격이 지나치게 좁아지면서 셀 사이의 간섭현상이 발생하게 되고 그로써 낸드 다이(die) 사이즈의 지속적인 축소가 불가능해진다. 밀도도 한계다. 방 안에 침대를 몇 개 쌓을 수 있느냐를 생각해보면 쉬운데, 아무래도 한 방에 쌓을 수 있는 침대의 개수는 한정되어 있다. 2D 낸드도 마찬가지로 15nm가 밀도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업체인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가 지난 8월 31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멘스 월든 C 라인스(Walden C. Rhines) 회장 방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가 앞으로 IC 설계, 자동차 및 에뮬레이션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지멘스 월든 C 라인스(Walden E. Rhines) 회장 한국 멘토가 개최한 국내 대표적인 EDA 분야 기술 행사인 ‘Mentor Forum 2017’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월든 C 라인스 회장은 전세계 반도체 시장 동향에 대해 “최근 반도체 산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구조적 변화는 규모를 키우기 위한 통합이 아니라 전문화를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인수와 매각을 이용해 전문화를 도모한 기업들은 대개 영업이익률이 증가했지만 증가율이 그리 빠르지는 않았다”라고 말하고, “실제로 반도체 업계의 인수는 재무 레버리지(financial leverage) 즉, 영업이익 개선을 위한 것이지 규모의 경제를 위해 추진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이에 반도체 산업은 소수의 대기업들로 통합되지는
[첨단 헬로티] 일리노이 대학교 전기 및 컴퓨터 공학 전공의 나노제조기술 실험실에서 학사 과정 최초로 학생들에게 마이크로 및 나노 전자공학 실험·실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텍트로닉스의 '키슬리 4200A-SCS 파라미터 애널라이저 3대와 4200A-CVIV 멀티 스위치 모듈 3대를 도입했다. 텍트로닉스의 4200A-SCS는 소재, 반도체 디바이스 및 프로세스의 전기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통합된 모듈형 파라미터 애널라이저이다. ▲텍트로닉스 4200A-SCS 4200A-SCS와 함께 일리노이 대학교에 도입된 4200-CVIV는 DC 및 AC 측정간 전환 및 다른 테스트 디바이스의 터미널로 AC 츨정 이동을 오류 없이 수행할 수 있다. 일리노이 대학은 230,000평방 피트 규모의 ECE 빌딩에 나노제조기술 연구실을 구축 중인데, 이 새로운 시설에는 학생들에게 전자 공학 및 컴퓨팅 분야의 충분한 실험과 실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20개 이상의 전용 실험실도 함께 준비되고 있다. 텍트로닉스의 4200A-SCS가 일리노이 대학교에 도입된 이뉴는 장비를 처음 사용하는 연구원이나 학생들이 장비를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최소한의 교육으로도 실무에 즉시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 디바이스가 별도의 회로를 추가하지 않고도 2개의 0V~100V 레일에 대한 전류와 전압 모니터링이 가능한 광범위한 I²C 시스템 모니터 신제품 LTC2992를 출시한다. LTC2992는 3V ~ 100V의 모니터용 공급전원, 2.7V ~ 100V의 보조전원, 또는 온보드 션트 레귤레이터로부터 전력을 얻을 수 있는 유연한 전원공급 옵션을 갖고 있다. 이러한 입력 옵션들은 0V ~ 100V의 어떠한 레일도 모니터 하면서 별도의 벅 레귤레이터와 션트 레귤레이터, 또는 비효율적인 저항 디바이더의 사용 필요성을 없애 준다. ▲아나로그 디바이스의 LTC2992 LTC2992는 3개의 델타시그마 ADC와 1개의 곱셈기를 사용하여 8bit 또는 12bit 전류와 전압 측정, 24bit 전력 판독 기능을 제공하는 간단한 단일 칩 솔루션이다. 동작 전압 범위가 넓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될 수 있으며, 특히 48V 텔레콤 장비, AMC(advanced mezzanine card), 블레이드 서버에 이상적이다. 온보드 션트 레귤레이터는 100V 이상의 공급 전원과 네거티브 전원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LTC2992는 연속적이거나
[첨단 헬로티] ams가 다이나믹 NFC 태그 신제품 AS3965를 출시한다. AS3965는 산업용 등급의 품질 기준을 만족하며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과 동작 수명이 길어야 하는 제품에 뛰어난 신뢰성을 제공한다. AS3965는 호스트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통해 스마트폰과 같은 NFC 리더와 센서간에 비접촉 브리지로서 동작한다. 또한 NFC 포럼의 권고안을 완벽하게 준수하는 NDEF 메시징 프로토콜을 지원함으로써 애플(Apple) iOS 디바이스를 포함한 어떠한 NFC 기기와도 매끄럽게 동작한다. ams는 이 다이나믹 태그를 설계하면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및 사물인터넷(IoT)용 제품을 제조하는 고객들과 긴밀히 협력해왔따. 칩의 성능과 신뢰성 평가 작업은 실제 애플리케이션에서 수많은 까다로운 동작 조건을 가지고 엄격하게 수행됐다. 기존에 출시된 컨수머 등급의 다이나믹 NFC 태그와 달리, AS3956은 ▲-40°C ~ 125°C의 온도 범위 등 혹독한 동작 조건에 노출되어야 하는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 ▲HVAC 장비와 보청기는 물론 도로, 교량, 유틸리티 같은 인프라용 무선 센서 같이 동작 수명이 길어야 하는 제품들(AS3956에 내장된
[첨단 헬로티] 수입 의존해오던 초음파척 국산화하다 고주파 스핀들 전문기업 에프엠이(주)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소형 고주파 스핀들과 신제품인 초음파척을 소개했다. (주)에프엠이 김재영 과장은 "당사는 1992년부터 한국에서 처음으로 PCB관련 볼 베어링 스핀들(Ball Bearing Spindle), 반도체 웨이퍼를 가공할 때 쓰이는 다이싱(Dicing Spindle), 유리 가공 및 기타 공작기계에 쓰이는 에어 볼 스핀들(Air Bearing Spindle) 등 수리를 시작으로 그 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스핀들 부품을 국산화시켜 지금은 자체 브랜드네임으로 국내 및 해외의 유수 업체들에 판매하는 스핀들 전문업체"라고 말했다. 특히 에어 베어링 스핀들 제작을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시작했고 현재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에어 베어링 스핀들 전문기업 중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 과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에프엠이(주)는 국내최초개발인 초음파 척을 선보였으며 수입에만 의존해오던 체제를 변화시키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최대 속도 300,000rpm/m의 에어 베어링 스핀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