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휴먼, 커머스, 자산운용사 등 AI 기반 신규 사업 고성장 기조 지속 인공지능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가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2년 상반기 매출액 45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5.1% 성장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11일 잠정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버추얼 휴먼 등 AI 신사업과 AR 기반의 커머스(라운즈), 자산운용사 등 신규 사업이 고성장 기조를 지속해서 유지함에 따라, 포털 서비스 및 게임 사업의 일시적인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외형 성장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들 신사업은 올해 상반기 기준 75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 16.4%로 확대된 바 있다. 특히, AI 신사업의 경우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1년부터 확보해 온 다양한 IP 및 MOU를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MBC 방과후 설렘을 통해 데뷔한 클라씨(CLASS:y), 셀바이뮤직 뮤직플랫, n.CH엔터테인먼트, YBM 등과 교육, 방송, 엔터테인먼트 등
신성이엔지가 올 2분기 매출이 176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7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2억원, 97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클린룸과 드라이룸을 다루는 클린환경(CE)부문 매출은 13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억원)보다 14배 늘었다. 전세계적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시장이 크게 성장하며 클린룸·드라이룸 수주가 확대돼 매출을 견인했다. 실제 신성이엔지는 올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3252억원을 신규 수주했으며, 이 중 약 74%는 클린룸과 드라이룸이 차지했다. 클린룸·드라이룸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및 2차전지 등 배터리를 제조하는 공간을 말한다. 신성이엔지 측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외에도 식품, 바이오, 기판 등 다양한 산업에서 클린룸과 드라이룸이 적용되고 있어 수주가 증가했다"며 "신규 수주가 2분기부터 매출에 반영되면서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태양광 모듈을 제조·판매하는 재생에너지(RE)부문 역시 호실적을 기록했다. RE사업부문의 매출은 405억원으로 전년 동기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 위한 소재 혁신 MOU 체결...친환경 신소재 연구 개발 시스템 구축 LG화학이 유한킴벌리와 함께 탄소중립과 자원 선순환을 위한 고객 맞춤형 친환경 소재 개발에 나선다. LG화학은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LG화학 신학철 부회장과 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제품개발을 위한 소재 혁신 업무협약,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Green Action Alliance)’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친환경 소재 적용 혁신 제품 개발 및 시장확대 ▲신소재 적용 제품에 대한 사용자 경험 공유 및 반영을 통한 고객 맞춤형 소재 및 제품 개발 확대 ▲친환경 소재(바이오 · 생분해 · 재생 원료가 일부 혹은 전체 포함된 소재)의 안정적 공급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친환경 수요가 높은 위생용품에 고객 피드백을 신속하게 반영해 친환경 소재와 신제품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원료 개발단계부터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자연유래 흡수체, 생분해 소재, 재생 포장재 등 사용자 관점에서 친환경 제품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세계 최초로 ISCC PLUS 친환경 국제 인증을 획득한 Bio-balance
2021년 인수한 에메랄드 칼라마 케미컬 사업이 실적에 긍정적으로 기여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원자재 및 에너지 비용 상승, 물류난 등 어려운 대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2022년 2분기를 호실적으로 마감했다. 랑세스는 2분기 2억 5300만 유로의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를 달성하며 전년 동기보다 14.5%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매출은 19억 99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36.1% 증가해 괄목할 성장을 보였다. 순이익은 48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4700만 유로를 소폭 상회했다. 특별손익항목 제외 EBITDA 마진은 12.7%로 전년 동기 대비 2.3% 낮아졌다. 2분기에는 특수첨가제 및 소비자 보호 부문이 크게 성장하며 실적에 기여했다. 특히 소비자 보호 부문 실적은 향료(Flavors & Fragrance) 사업부가 견인했다. 향료 사업부는 생활 및 개인위생용품, 화장품, 향수 및 식음료 등 소비재 부문용 특수화학소재를 공급하며, 2021년 미국계 특수화학 기업 '에메랄드 칼라마 케미컬(Emerald Kalama Chemical)' 인수로 신설됐다. 마티아스 자커트 랑세스 회장은 “에메랄드 칼라마 케
LG이노텍이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 랜드로버의 ‘품질 인증(Jaguar Land Rover Quality Certificate)’을 2년 연속 유지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품질 인증’은 재규어 랜드로버가 협력사 제품의 품질 수준과 납기 준수 여부를 평가해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는 제도다. LG이노텍은 지난해 처음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품질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 인증은 한번 획득하더라도 품질이 미달된다고 판단될 경우 언제든지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LG이노텍의 경우 2020년과 2021년 모두 품질이슈 ‘0(제로)’의 완벽품질을 달성하며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이 인증은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기업으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차량 전장부품은 자동차 탑승자 및 보행자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품질관리가 엄격하다. 그 중에서도 재규어 랜드로버는 프리미엄 차종을 생산하고 있어 품질기준이 특히 까다롭고 철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이노텍은 2017년부터 재규어 랜드로버에 DC-DC(직류-직류)컨버터를 꾸준히 공급하며, 혁신 성능과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DC-DC컨버터는 배터리에서 나오는 고압의
외부 연동 트래픽 비용·추가 증설 필요없어...CSP 기업 서비스 대비 최대 30% 비용 절감 GS네오텍이 멀티 클라우드의 개념을 실현한 자체 스토리지 서비스 ‘스토리지 플러스(Storage+)’를 런칭했다. 해당 서비스는 2개 이상의 CSP(Cloud Service Provider)를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스토리지 간 원활한 네트워킹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GS네오텍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컨설팅부터 전환, 서비스 구축, 유지 보수까지 제공하는 MSP로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 플랫폼(GCP), 네이버 클라우드 같은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의 최상위 등급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이다. 이번 도입된 ‘스토리지 플러스’는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 및 유지보수를 위한 아웃바운드 트래픽(outbound traffic)에 대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추가적으로 증설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기존 CSP 기업의 스토리지 서비스 사용 대비 최대 30%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GS네오텍 자체 통신망으로 IDC(Internet Data Center)간 쾌적한 네트워킹 환경 설계가 가능한 것도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세계 최대 규모 TV 제조사인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동일한 생방송 TV 프로그램을 시청중인 불특정 다수 시청자간의 실시간 TV 채팅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AWS 구축했다고 밝혔다. ‘삼성 라이브 채팅(이하 라이브 채팅)’은 국내 TV 채널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동시 시청하는 텔레비전 시청자들이 화면 우측에 표시되는 메시지를 통해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메시지 주고받기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시청자들이 리모컨만으로도 각 방송 채널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 반응, 감정을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시청 경험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보면서 간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채팅 기능에 대한 시청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고객들이 서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TV에 추가해 보다 재미있게 프로그램 시청을 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실시간 소통을 지원하는 AWS의 내장형 서비스인 아마존 차임 SDK(Amazon Chime SDK)를 활용해 메시지 주고 받기 기능을 라이브 채팅에 통합했다. AWS를 기반으로
"지리적 여건 등에 따라 경제성 달라 개별 사례 분석해야"...J. Clean. Prod. 논문 게재 열분해유 생산 설비를 소규모로 만들어 지역마다 분산 설치하면 경제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설비 소형화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도 기존 중앙집중형에 비해 적어서 열분해유 생산 시장 진입 장벽도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UNIST(총장 이용훈) 임한권 교수팀은 분산형 시스템과 기존의 중앙집중형 열분해유 생산 시스템의 경제적·환경 타당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인 저널 오브 클리너 프로덕션(Journal of Cleaner Production) 8월호에 발표했다. 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 기술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열해 원유를 뽑아내는 것으로, 새로운 자원 재활용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정제한 열분해유는 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로 다시 쓸 수 있는 만큼 이미 사용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계속 쓰는 순환경제를 구축할 수 있다. UNIST가 분석 결과, 플라스틱 처리량은 중앙 집중 형태가 많았지만, 연간 수익이나 이산화탄소 배출 부문에서는 분산형이 우위를 보였다. 일간 플라스틱 처리량은 중앙집중형이 3100~4600kg, 분산형 시스템은 100
2030년까지 제품 생산 단계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50%로 LG전자가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대기분야 숙련도 시험 및 현장평가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 이번 적합판정으로 LG전자는 일산화탄소, 염화수소, 황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이를 관리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기존에 측정 대행업체를 통해 법적 의무에 따라 진행하던 모니터링 외에 자체적으로 생산 전과정에서의 대기오염물질을 수시로 분석, 관리할 수 있다는 의미다. LG전자는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각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는 자체 정밀분석능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판단해 이번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LG전자 생산기술원내에 환경시험실을 구축하고, 환경분석분야 전문가들을 모아 대기 배출농도 모니터링 및 측정 신뢰도 확보를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LG전자는 정밀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물질의 수를 현재 25종에서 지속 확대하고, 더 나아가서는 수질 분야에서도 자체 측정 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발간한 ‘2021-20
中 화학회사 웨이싱석화와 고부가 화학 소재 EAA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SK지오센트릭이 미국과 유럽에서 고부가 화학소재인 에틸렌 아크릴산(Ethylene Acrylic Acid, 이하 EAA) 생산공장을 확보한 데 이어 중국에서도 신규 생산 거점을 마련했다. SK지오센트릭은 중국 화학회사 웨이싱(卫星)화학과 EAA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 및 롄윈강 쉬웨이 석유화학 단지와 투자협약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과 웨이싱화학은 6대4 비율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장쑤성 렌윈강에 위치한 석유화학 단지 내 약 6.6만m2(2만평) 부지에 약 2900억 원을 투자해 EAA 생산공장을 짓는다. 해당 공장은 오는 2025년 상반기 완공, 연 4만 톤 규모로 상업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웨이싱화학으로부터 공급받은 원료에 SK 자체 가공기술과 공장 운영 노하우를 더해 EAA를 생산할 계획이다. 중국 롄윈강 따루차오(大陆桥) 국제회의센터호텔에서 진행된 합작법인 설립 계약 및 투자협약서 체결식에는 SK 지오센트릭 나경수 사장(화상 참석), 마쓰광(马士光) 렌윈강시 당서기, 양웨둥(杨卫东) 웨이싱화학 동사장 등이 참석했다. EAA는 기
사람 지문과 같이 매번 다른 형태를 형성하는 분자조립 나노패턴 활용 DGIST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김봉훈 교수 연구팀이 성균관대 권석준 교수 연구팀, KAIST 김상욱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사람의 지문과 같이 매번 다른 형태를 형성하는 무작위적인 분자조립 나노 패턴을 이용한 새로운 IoT 보안/인증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최근 IoT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기기들이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초연결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IoT 기기들의 해킹 사례가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으며, IoT 기술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느냐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실정이다. 우리 주위에 흔히 사용되는 인증 방법으로 사람의 지문이나 핸드폰 등에서 제공해주는 QR 패턴을 들 수 있다. 사람의 지문은 모든 사람에게 다르게 형성되므로 각 개인을 식별하기 위한 인증 매체로 오래전부터 사용돼왔으나, 크기가 눈에 보일 정도로 커서 쉽게 복제할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최근까지도 코로나 방역에 큰 역할을 했던 QR코드는 사용할 때마다 매번 다른 패턴을 형성하므로 복제가 어렵지만, 새로이 패턴이 생길 때마다 무선통신으로 등록을 해야 하므로 에너지 소모가 크고 개인의 프
어드밴텍이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위한 내구성 강한 지능형 교통 솔루션을 소개한다. 어드밴텍은 오는 31일 'IoT 기반의 지능형 교통 및 전기차 충전 솔루션'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열고, 교통 및 전기차 충전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와 교통 관제 시스템, 스마트 충전 및 파킹에 적용 가능한 IoT 솔루션을 실제 활용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고 밝혔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전기차와 교통수단에 적용되는 기술이 점점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장소에서 교통 시스템의 수요는 점점 더 증가하는 추세"라며 "어드밴텍의 산업용 모니터 솔루션은 견고한 임베디드 보드와 폭넓은 온도 범위의 스토리지, 설치 환경에 마운팅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웨비나에에는 어드밴텍의 김세준 과장과 정인 과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먼저 김세준 과장은 교통 시장의 트렌드와 요구 사항들을 짚어보고, 지능형 교통 솔루션과 활용 분야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정인 과장은 전기차 시장의 트렌드와 수요를 분석하고 스마트 충전과 결제 솔루션을 각각 소개한다. 이후에는 어드밴텍 S/W 플랫폼과 지능형 교통 솔루션 패키지가 차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웨비나는 8월 25일 오후 두 시부터 세 시까지 한
어드밴텍이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위한 내구성 강한 지능형 교통 솔루션을 소개한다. 어드밴텍은 오는 31일 'IoT 기반의 지능형 교통 및 전기차 충전 솔루션'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열고, 교통 및 전기차 충전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와 교통 관제 시스템, 스마트 충전 및 파킹에 적용 가능한 IoT 솔루션을 실제 활용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고 밝혔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전기차와 교통수단에 적용되는 기술이 점점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장소에서 교통 시스템의 수요는 점점 더 증가하는 추세"라며 "어드밴텍의 산업용 모니터 솔루션은 견고한 임베디드 보드와 폭넓은 온도 범위의 스토리지, 설치 환경에 마운팅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웨비나에에는 어드밴텍의 김세준 과장과 정인 과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먼저 김세준 과장은 교통 시장의 트렌드와 요구 사항들을 짚어보고, 지능형 교통 솔루션과 활용 분야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정인 과장은 전기차 시장의 트렌드와 수요를 분석하고 스마트 충전과 결제 솔루션을 각각 소개한다. 이후에는 어드밴텍 S/W 플랫폼과 지능형 교통 솔루션 패키지가 차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웨비나는 8월 25일 오후 두 시부터 세 시까지 한
HD솔루션즈가 자사 3D CAM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HD솔루션즈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개최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3D CAM 소프트웨어, NCG CAM을 소개한다. NCG CAM은 1977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시작한 독립형 영구 라이선스 CAM 소프트웨어다. 다양한 CAD 시스템의 완벽한 인터페이스와 사용하기 쉬운 고속 가공 솔루션을 제공한다. 복잡한 형상을 쉽게 가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NCG CAM은 다른 CAM 소트프웨어 대비 빠른 연산 시간과 가공 속도, 유연한 서피스 편집 기능, 최적화된 툴패스와 진동 방지 기능으로 공구 수명을 연장해주고 설비의 마모를 감소시켜준다. 웨비나에는 HD솔루션즈의 이성준 이사와 김형주 본부장이 나와 NCG CAM의 기능과 장점을 소개하고, 라이브 데모를 시연한다. 8월 31일 오후 두 시부터 세 시까지 한 시간 가량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최근 한국델켐은 HD솔루션즈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산업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HD솔루션즈가 자사 3D CAM 소프트웨어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HD솔루션즈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개최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3D CAM 소프트웨어, NCG CAM을 소개한다. NCG CAM은 1977년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시작한 독립형 영구 라이선스 CAM 소프트웨어다. 다양한 CAD 시스템의 완벽한 인터페이스와 사용하기 쉬운 고속 가공 솔루션을 제공한다. 복잡한 형상을 쉽게 가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NCG CAM은 다른 CAM 소트프웨어 대비 빠른 연산 시간과 가공 속도, 유연한 서피스 편집 기능, 최적화된 툴패스와 진동 방지 기능으로 공구 수명을 연장해주고 설비의 마모를 감소시켜준다. 웨비나에는 HD솔루션즈의 이성준 이사와 김형주 본부장이 나와 NCG CAM의 기능과 장점을 소개하고, 라이브 데모를 시연한다. 8월 31일 오후 두 시부터 세 시까지 한 시간 가량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manufacturingtv.co.kr/Event/179)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최근 한국델켐은 HD솔루션즈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산업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헬로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