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감지 한계를 극복하도록 설계...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빠른 속도와 정확성 제공 온세미가 속도 및 정확성을 보장하는 이중 유도 기술의 새로운 회전 위치 센서를 공개했다. 회전 위치 센서 NCS32100은 유도 위치 감지에 대해 새로 특허 받은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로봇과 기계가 배치되는 산업 및 로봇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유도형 인코더의 특징은 산업용에는 매우 매력적이지만, 이전에는 높은 정확도가 요구되지 않고 낮은 회전 속도로 동작하는 분야에 한정됐다. 온세미는 NCS32100에 유도 센서를 설계한 20년 이상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유도형 인코더의 신뢰성과 중급 및 고급 광학 인코더의 정확성 및 속도를 구현했다. 이 디바이스는 38mm 센서를 사용해 6000RPM에서 +/-50 arcsec의 정확도를 제공한다. 또한 NCS32100은 정확도를 낮추면 최대 100,000RPM의 속도도 지원한다. 온세미 산업 솔루션 부문 부사장인 미셸 드메이는 "NCS32100은 간편한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하는 내장 마이크로컨트롤러(MCU)에 저장된 절대 위치와 속도를 직접 출력하는 펌웨어가 특징"이라며, "NCS32100이 제공하는
섬유패션 산업 ESG 역량 강화 지원 등 산·학·연 공동 협력체계 구축 ESG 기반 강화로 지속 가능한 섬유패션 산업 발전 기대 FITI시험연구원은 오는 24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패션산업협회, 한국섬유수출입협회, 한국의류산업학회, 한국섬유공학회와 섬유패션 산업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ESG 이행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FITI시험연구원 주관으로 서울 섬유센터에서 진행되며, 6개 기관은 ▲섬유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기반 강화 및 관련 활동 ▲섬유패션 산업 부문의 ESG 이행 기준, 가이드 및 플랫폼 개발 활용 ▲섬유패션 산업 이해관계자의 ESG 대응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공 ▲섬유패션 산업 부문 ESG 이행 성과 연계 지원 정책 및 제도 발굴 ▲지속 가능한 섬유 패션 산업의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인력 양성 ▲글로벌 섬유 패션산업계 ESG, 지속 가능성 이행 공동 협력 및 연계 등에 협력한다. 특히, FITI시험연구원은 국내 섬유패션 기업들의 ESG 생태계 조성에 대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의 수준과 업종별 특성에 따른 ESG 이행 가이드, 기준 및 평가 플랫폼
공기청정기와 조명의 결합...국내 최초 천정형 공기청정기 신성이엔지가 '2022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성이엔지의 퓨어루미는 40여년의 공조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천정형 공기청정기다. 천장 중앙에 설치돼 기존 스탠드형 공기청정기 대비 공간 활용성과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퓨어루미는 360도 센터청정기술이 접목돼 실내 공간 사각지대 없이 청정한 공기를 공급, 획기적인 청정 효율을 자랑한다. 3중 필터 시스템으로 극초미세먼지를 99.95% 제거하며 유해가스, 냄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로 인해 한국공기청정협회(KACA)가 부여하는 국내 최고 등급인 CA인증을 획득했다. 자연광을 재현한 LED 조명으로 블루라이트를 최소화했다. 이로써 사물 색상과 선명도, 가독성은 높이고 눈의 피로도는 줄일 수 있게 됐다. 우수한 디자인까지 인정받았다. 앞서 퓨어루미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IDEA’서 본상을 수상,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에도 선정된 바 있다. 신성이엔지 김동권 연구실장(클린환경연구실)은 “조명기구와 공기청정기를 결합한 제품은 국내 최초로,
회계연도 2022년 4분기 및 전체 실적 발표 회계연도 2022년 매출 전년 대비 12% 증가한 257억9000만 달러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10월 30일 마감한 회계연도 2022년 4분기 및 전체 실적을 발표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회계연도 2022년 4분기 67억 5000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했다. 미국회계기준(GAAP)으로 매출총이익률 45.9%,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19억 9000만 달러와 29.5%였으며, 주당순이익(EPS)은 1.85달러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으로는 ▲매출총이익률 46.0% ▲영업이익 20억 1000만 달러 ▲영업이익률 29.8% ▲주당순이익 2.03달러를 기록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영업활동으로부터 8억5700만 달러 현금을 확보했으며, 15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과 2억 2300만 달러의 배당금을 포함해 총 17억 2000만 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회계연도 2022년 전체 매출은 미국회계기준으로 257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 46.5%,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77억 9000만 달러와 30.2%,
새로운 뮤직 트렌드를 끌어나갈 혁신성 인정 받아...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한국 뮤직 테크 스타트업 버시스가 지난 16일(현지 시각) 발표한 ‘CES 2023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스트리밍 부문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CES 2023은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다. 수상작인 메타 뮤직 시스템(Meta Music System)은 인공지능으로 만든 메타버스 음악 상품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뮤지션의 뮤직비디오 속으로 걸어 들어가 취향대로 뮤지션을 꾸미고, 음악적 아이템을 획득하면 인공지능이 자신만의 음악으로 성장시켜주는 게임 기반 서비스다. 팬과 뮤지션의 관계를 재정의해 감상자가 단순한 리스너, 혹은 음악 관련 상품 구매자가 아니라 크리에이터로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형태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음악 자동 성장 알고리즘, 아티스트 비주얼 성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성욱 버시스 대표는 최고혁신상 수상과 관련해 “기존 음악 상품이 녹음된 음원만으로 구성된 반면, 버시스의 메타 뮤직 시스템은 음원뿐 아니라 뮤지션 그리고 세계관까지 포함해 메타버스 시대에 걸맞은 음악 상품의 정의를 확대했다”며 “팬들에게 단순히 음악만 듣는 것뿐
디스플레이에 손만 가까이 대도 메뉴 팝업, 제스처 만으로 메뉴 이동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핵심기술 연이어 선보이며 미래차 IVI 시장 정조준 현대모비스가 근접인식 반응형 팝업 디스플레이 ‘퀵메뉴 셀렉션’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메뉴 프리 인포메이션(Menu Pre Information)’으로도 불리는 이 기술은 이름 그대로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근접 센서를 적용, 번거로운 터치스크린 중복 조작을 최소화해 자주 쓰는 메뉴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운전 시 차량 디스플레이에 손을 가까이 대기만 해도 자주 쓰는 메뉴가 이용자 방향으로 떠오르고, 제스처만으로 원하는 메뉴를 골라 원터치로 선택할 수 있다. 운전자의 동작을 최소화하고 시야분산 방지로 안전운행을 돕는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퀵메뉴 셀렉션은 확장된 메뉴와 제스처 기능을 활용해 여러 번 터치스크린을 조작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준다. 기존 터치형 디스플레이가 실제 원하는 메뉴를 누르기 전까지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웠다면 퀵메뉴 셀렉션을 통해서는 터치 조작 전 접근 방향, 접근 위치에 따라 다양한 시나리오의 인터페이스를 적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으로서 기술 개발 등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ENlighten)이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 및 보급 확대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2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에너지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정부 포상이다. 엔라이튼은 국내 1위 에너지 IT 플랫폼 구축을 통해 IT, 에너지, 금융, Data 역량을 기반으로 시장에 없던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재생에너지 분야의 산업 발전과 탄소 중립 기여의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엔라이튼의 재생에너지 자산 관리 서비스 앱 ‘발전왕’은 현재 1만 7천여 개소의 등록 발전소와 3.7GW의 발전소 연동 용량을 보유, 국내 시장 점유율 20% 수준(10월말 기준)으로 단일 서비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해 ‘2021 벤처 및 중소기업 활성화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으로 IT 기술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올해 에너지 산업의 정책을 주도하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까지 획득하며 에너지 업계 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1987년 금성사 공조기연구실 입사 후 냉동공조 등 가전산업 발전 공헌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이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22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1987년 금성사(現 LG전자) 공조기연구실에 입사한 이재성 부사장은 냉동공조 연구개발에 매진해 외산에 의존하던 공조제품의 핵심 기술을 국산화하는 등 국내 가전산업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부사장은 국내 냉동공조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격상시키는 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연구해 히트펌프 기술의 성장과 인버터 기술의 고도화를 이끌었다. 그는 또 중소기업과의 상생 및 고용 창출 등에도 공헌했다. LG전자는 에어솔루션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어컨, 시스템에어컨, 공기청정기, 환기시스템 등 주거, 업무, 상업, 산업 시설과 같은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토털 공조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고성능 인공지능(AI)엔진을 통해 사람이 없을 땐 알아서 절전하고 상황에 따라 냉방 세기를 조절해 전기까지 아껴주는 휘센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아이(MultiV i
LG 올레드 TV, 11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LG전자가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 개막에 앞서 최고 혁신상(Best Innovation Awards) 3개를 포함해 역대 가장 많은 총 28개의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받았다고 알렸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이번 CES 2023에서 최고 혁신상 2개를 포함해 모두 12개의 혁신상을 받으며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지난 2013년 첫 출시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11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게 됐다. 이 중 LG 올레드 플렉스는 게이밍(Gaming) 부문 최고 혁신상, 영상디스플레이(Video Display) 부문 혁신상을 각각 수상했다. 88형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고성능 홈 오디오/비디오(High Performance Home Audio/Video), 영상/화질처리(Digital Imaging/Photography), 영상디스플레이 등 3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대 97형 올레드 TV는 내장기술(Embedded Technologies)과 영상
유아이패스, 2022년 자동화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UiPath)가 글로벌 컨설팅 기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에 의뢰해 진행한 ‘2022 IDC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자동화 설문조사(IDC APJ Automation Survey 2022)’의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에 따르면, 한국 조직의 67%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 이니셔티브를 확대하거나 전사적 RPA 도입을 달성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조직의 93%가 전사적 자동화의 중요성과 이점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사적 전용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본 설문조사는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9개 국가(호주,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 한국, 태국)의 조직을 대상으로 자동화 성숙도와 조직의 비즈니스 성장 및 성과 달성을 위한 자동화 적용 방법을 조사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 조직의 97%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응답 조직 중 86%가 향후 3년 내에 자동화가 비즈니스 우수성, 고객 경험 및 시
RPA는 지금 두 번째 파도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2019년 말 일본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업계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RPA는 사람이 직접 해 온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에 맡겨 자동화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3~4년간 국내 다양한 조직이 RPA 툴을 자사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 시간과 비용을 절약했다. 유아이패스코리아 박혜경 대표는 "지금까지의 RPA는 단순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Wave 1' 단계였다"며 "이 1단계 자동화를 완료한 기업들은 다음 단계인 'Wave 2', 즉 자동화가 조직의 비즈니스 전략과 목표에 어떻게 녹아들 것인지를 고민하는 단계에 있다"고 소개했다. 박 대표에 따르면 Wave 1에서는 단순 반복 업무의 자동화가 주로 진행된다. Wave 2의 경우 기업이 목표로 하는 비즈니스 성과와 역량에 따라 자동화 방식을 달리한다. 엔터프라이즈 자동화를 통해 업무를 고도화할 수도 있고, 이에 더해 퍼스널 오토메이션으로 기업 내 전체적인 혁신을 꾀할 수도 있다. 또한 자동화의 수평적 확산과 기존에 프로세스 내에 조각나 있던 자동화 프로세스를 AI 등 신기술을 통해 엔드투엔드 프로세스 오토메이션으로 확
실시간 딥페이크 탐지 기술 공개...비디오 픽셀 내 인간의 ‘혈류’ 흐름 분석해 결과 표시 인텔은 96%의 정확도로 가짜 동영상을 탐지할 수 있는 페이크캐쳐(FakeCatcher)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인텔의 ‘책임있는 AI(Responsible AI)’ 노력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인텔의 딥페이크 탐지 플랫폼은 밀리초 단위 내로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실시간 딥페이크 탐지기다. 딥페이크 영상의 위협은 점점 커지고 있지만, 딥페이크 영상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 분석을 위해서는 탐지 애플리케이션에 영상을 업로드 한 뒤, 결과가 나오기까지 몇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딥러닝 기반 탐지기는 원본 데이터를 확인 후, 비진위성의 징후를 찾고 영상의 문제를 식별한다. 반면 인텔의 페이크캐쳐는 실제 인간의 요소, 즉 비디오 픽셀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미묘한 ‘혈류’를 가늠, 실제 영상에서 단서를 확보한다. 심장이 혈액을 내보낼 때 정맥의 색이 변하는데, 인텔 탐지기는 원본 영상에서 나타나는 사람의 얼굴에서 혈류 신호를 수집하고, 알고리즘을 통해 시공간 지도로 변환시켜 딥러닝을 통해 영상의 진위를 판단하는 것이다. 딥페이크로
설계 솔루션 전문 기업 노드데이타가 솔리드웍스(SOLIDWORKS) 솔루션의 적용 사례와 적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노드데이타는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Innovation Day 2023 노드데이타가 전하는 오늘의 특급 뉴스!'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드데이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솔리드웍스 2023 관련 소식과, 다양한 업계에서의 적용 사례,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순서는 '지역별 뉴스 특보'로 노드데이타 각 지사의 기자들에게 듣는 현장의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후 3DEXPERIENCE Works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들을 취재한 현장 르포와 솔리드웍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솔리드웍스 이대로 괜찮은가' 등 세션이 준비돼 있다. 한편, 웨비나 진행 중 재미있는 댓글을 남기거나, 퀴즈를 맞춘 참여자들을 위해 식기세척기,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 버즈2 프로, 커피머신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1시간 반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110)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설계 솔루션 전문 기업 노드데이타가 솔리드웍스(SOLIDWORKS) 솔루션의 적용 사례와 적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노드데이타는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Innovation Day 2023 노드데이타가 전하는 오늘의 특급 뉴스!'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드데이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솔리드웍스 2023 관련 소식과, 다양한 업계에서의 적용 사례,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첫 순서는 '지역별 뉴스 특보'로 노드데이타 각 지사의 기자들에게 듣는 현장의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후 3DEXPERIENCE Works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사들을 취재한 현장 르포와 솔리드웍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솔리드웍스 이대로 괜찮은가' 등 세션이 준비돼 있다. 한편, 웨비나 진행 중 재미있는 댓글을 남기거나, 퀴즈를 맞춘 참여자들을 위해 식기세척기,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 버즈2 프로, 커피머신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3시 반까지 1시간 반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UNIST과 삼성SDI가 배터리 인재 양성을 위한 ‘e-Battery Track 과정’을 설치하기로 협약했다. 15일 UNIST 대학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용훈 총장과 장혁 삼성SDI 연구소장이 참석했다. UNIST와 삼성SDI의 ‘e-Battery Track 과정’은 2023년부터 운영된다. 삼성SDI는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와 기계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에서 석사 과정의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 해당 학생들이 배터리 산업 맞춤형 학위 과정을 마치며 삼성SDI로 채용된다. 이 과정에 선발된 학생들은 UNIST에서 이차전지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삼성SDI의 산업 현장을 탐방하는 등 현장 중심의 교육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학위 과정 등록금과 장학금은 전액 삼성SDI가 지원한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