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제조산업의 스마트화를 총망라하는 ‘2024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에 참여해 자사 IoT 플랫폼 'GENESIS64' 소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는 국내 스마트 제조의 완성도를 높일 정부 제도 및 지원 정보를 시작으로, 스마트제조를 구축하는 초기 단계부터 설계, 제조, 품질 검사, 유통 등 제품을 생산하는 각 과정의 기술과 특정 솔루션을 다루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마트제조 분야에서 역시 혁신적인 움직임이 나타난다. 오늘날 대다수의 기업이 데이터 기반 제조 프로세스를 확립하며 생산성 개선과 비용 절감을 경험하고 있다. 새로운 제조 패러다임을 맞아 변화를 선택한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실정이다.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솔루션 GENESIS64는 FA(Factory Automation)과 IT의 데이터를 일괄 관리하는 IoT 플랫폼이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이승재 그룹장이 나와 GENESIS64을 소개하고,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는 20명의 각 분야
오는 20~27일 캐나다 밴쿠버서 열리는 AAAI 연례 정기학회서 공개 AAAI(Association for Advancement of AI)에서 UNIST의 연구성과 4건이 채택됐다. AAAI는 인공지능 분야 글로벌 권위 학회로, 이번에 채택된 연구성과는 20일(현지시각)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8일간 열리는 38회 연례 정기학회에서 공개된다. 알려진 데 따르면, 이번 정기학회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만 2천 편 이상의 논문이 전 세계에 제출됐으며, 이 중 약 23%인 2342편 만이 채택됐다. UNIST의 성과는 각각 심재영, 주경돈, 한승렬, 김지수 교수팀에서 나왔다. 심재영 교수팀은 가상 데이터를 인공지능 학습에 활용하는 컴퓨터 비전 기술을 개발했다. 인공지능이 CCTV 등 영상을 분석해 범죄자, 실종자 등 특정 인물을 자동으로 찾아내기 위해서는 방대한 영상 데이터 학습이 필요한데, 가상 데이터를 사용함으로써 데이터 라벨링 비용과 초상권 침해 문제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가상현실, 게임 등을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도 채택됐다. 주경돈 교수팀은 가상현실에서 사람 간의 3차원 상호작용을 정밀하게 만드는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한다. 포
서울테크노파크와 KATRI시험연구원이 15일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기술협력 강화를 통한 기업 지원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 간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서울지역 벤처‧중소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험, 인증, 교육, 기술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구체적으로 ▲섬유, 소재‧부품, 바이오‧헬스 및 환경 분야 시험‧인증 ▲신규사업 발굴 및 공동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 ▲연구인력 및 기술인력의 상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항 ▲기술정보의 교류 및 자문에 관한 사항 ▲국내‧외 네트워크 및 인프라 활용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테크노파크 윤종욱 원장은 “KATRI시험연구원과 상호 협력을 통해 서울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을 적극 지원하고, 서울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테크노파크는 서울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 기관으로서,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 지역기업‧혁신기관‧대학‧연구소 간 유기적인 연계 협력 네트워크 허브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KATRI시험연구원은 섬유, 소재‧부품, 화학, 환경, 바이오‧헬스, 모빌리
학술 콘텐츠 플랫폼 기업 ‘누리미디어’ 방문…업계 AI 혁신 사례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이 1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누리미디어’를 방문해 학술·연구 분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넘어 전면적으로 확산되는 동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CES 2024 등에서 확인된 산업 전반의 AI 확산 가속화 흐름에 따라 수요도가 높고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분야들을 중심으로 현장 소통을 진행 중이며, AI 도입에 필요한 의견을 듣고 정책과제를 발굴 중에 있다. 학술·연구 분야는 AI를 활용해 방대한 학술 자료의 핵심 내용만 요약하거나, 유사 연구과제를 분석하여 연구 방법론을 제시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등 국민들의 연구 역량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특히,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지식을 소유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상황이나 맥락에서 지식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것이 중시되고, 학술 자료의 데이터베이스화에 따라 이용 대상이 연구자에서 일반 학생들까지 확대되면서, 기존 지식을 분석하고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AI 기술과의 융합이 빛을 발할
‘협동로봇 팔레타이징 작업에 적용하는 법’ 웨비나 개최 유니버설로봇이 협동로봇 신제품 출시를 맞아 내달 5일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진행한다. 유니버설로봇은 이날 웨비나에서 새로 출시한 협동로봇과 함께 팔레타이징 어플리케이션을 소개, 산업 현장에서 팔레타이징 작업에 협동로봇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소개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로봇이 새로 출시한 ‘UR30’은 가반 하중 30kg의 협동로봇이다. 회사는 UR30이 “산업을 재정의하는 유니버설 로봇 기술력의 집약체이자 기존 협동로봇의 한계를 뛰어넘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산업 군에선 생산 측면에 있어 더욱 민첩한 제조와 모듈화를 지향하는 추세다. 킴 포블슨 유니버설 로봇 CEO는 “이동성은 생산 과정 내 모듈화와 민첩성을 달성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에 출시한 협동로봇은 상당한 가반 하중을 자랑하는 동시에 이동성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밝혔다. 웨비나는 3월 5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고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유니버설로봇, 신제품 출시 맞아 어플리케이션 소개하는 웨비나 개최 유니버설로봇이 협동로봇 신제품 출시를 맞아 내달 5일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진행한다. 유니버설로봇은 이날 웨비나에서 새로 출시한 협동로봇과 함께 팔레타이징 어플리케이션을 소개, 산업 현장에서 팔레타이징 작업에 협동로봇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소개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로봇이 새로 출시한 ‘UR30’은 가반 하중 30kg의 협동로봇이다. 회사는 UR30이 “산업을 재정의하는 유니버설 로봇 기술력의 집약체이자 기존 협동로봇의 한계를 뛰어넘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산업 군에선 생산 측면에 있어 더욱 민첩한 제조와 모듈화를 지향하는 추세다. 킴 포블슨 유니버설 로봇 CEO는 “이동성은 생산 과정 내 모듈화와 민첩성을 달성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에 출시한 협동로봇은 상당한 가반 하중을 자랑하는 동시에 이동성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밝혔다. 웨비나는 3월 5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23)에서 사전 등록을 하고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현업 협업 매니저가 대형 프로젝트 관리와 관련된 노하우를 공유한다. 알텐코리아가 내달 7일 ‘현업 매니저가 누설하는 대형 프로젝트, 이렇게 관리했다’를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연다고 밝혔다. 많은 직원이 업무를 하면서 인프라를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거나 조직 간 업무 배정에 어려움을 겪는 등 프로젝트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날 웨비나에선 알텐코리아 박중규 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회사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돌출 상황 대응, 조직 간 업무 관리, 배경지식의 한계, 우선순위 여부 판단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짚어보고 이에 대한 관리 방법을 살펴볼 예정이다. 웨비나는 3월 7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228)에서 사전 등록을 하고 참여할 수 있다. 알텐코리아는 토탈 엔지니어링 솔루션 회사로, 제품기획, 설계, 디자인, 시험, 평가, 생산기술, 통합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프로젝트 관리 어렵다면? 현업 매니저가 공유하는 업무 노하우 현업 협업 매니저가 대형 프로젝트 관리와 관련된 노하우를 공유한다. 알텐코리아가 내달 7일 ‘현업 매니저가 누설하는 대형 프로젝트, 이렇게 관리했다’를 제목으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를 연다고 밝혔다. 많은 직원이 업무를 하면서 인프라를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거나 조직 간 업무 배정에 어려움을 겪는 등 프로젝트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날 웨비나에선 알텐코리아 박중규 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회사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돌출 상황 대응, 조직 간 업무 관리, 배경지식의 한계, 우선순위 여부 판단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짚어보고 이에 대한 관리 방법을 살펴볼 예정이다. 웨비나는 3월 7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고 참여할 수 있다. 알텐코리아는 토탈 엔지니어링 솔루션 회사로, 제품기획, 설계, 디자인, 시험, 평가, 생산기술, 통합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기획연재 Ⅰ] 말 많은 중국산 LFP 배터리, 글로벌 시장 잠식?[기획연재 Ⅱ] LFP의 배신…친환경성 확보 어떻게? [기획연재 Ⅲ] 겨울철 LFP 배터리 들어간 전기차 타도 될까? LFP 배터리 특허의 역사 리튬인산철(LFP) 양극 물질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2019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존 구디너프 교수다. 구디너프 교수가 1995년 미국 오스틴에 있는 텍사스 대학교에서 LFP 양극 물질을 처음 발견하고 특허를 등록한 이후 프랑스의 배터리 과학자인 미셸 아르망(Michel Armand)이 하이드로 퀘벡, 몬트리올 대학교의 과학자들과 함께 LFP에 탄소 코팅을 하면 전도성이 향상된다는 점을 발견하고 후속 특허를 등록했다. 2003년 하이드로퀘벡과 몬트리올대학이 일반 기업에 LFP를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최초로 부여했고, 하이드로퀘벡은 전 세계 국가에 특허를 등록한다. 중국에는 2003년 특허 신청을 냈고 중국의 지적재산권국은 2008년 9월 특허 신청을 받아들인다. 그런데 2010년 중국배터리공업협회가 국가특허국 재심위원회에 LFP 특허 무효 소송을 제기, 재심위원회가 무효 판결을 내린다. 자국 내에서 해당 특허를 무효화한 것이다. 이를
SNE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세계 각국에 등록된 수소연료전지차의 총 판매량은 1만 4451대로 전년 동기 대비 30.2% 감소해 역성장을 기록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현대차는 넥쏘(NEXO)와 일렉시티(ELEC CITY)를 5012대 판매하며 시장 점유율 34.7%로 수소차 시장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현대차는 전년 동기 넥쏘의 판매량이 1만 1179대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으나, 올해 판매량은 4709대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55.9% 감소했다. 반면, 도요타 미라이(Mirai)의 경우 전년 동기 3694대에서 올해 3737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이 외 중국업체들은 상용차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거듭 기록하는 중이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한국은 현대차 넥쏘의 판매량 부진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55.2% 감소했다. 중국은 수소 상용차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 이어 수소차 시장의 점유율 또한 1위에 올랐다. 미국은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증가한 도요타 미라이가 가장 많이 판매된 국가로 중국과 함께 성장세를 기록했다. 2018년 현대차의 넥쏘가 최초로 공개된 이후, 매년
에너지 IT 기업 해줌이 전력거래소 주최로 진행된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이하 입찰제도) 급전지시 이행능력시험에 국내 최초로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 해줌이 등록한 집합자원의 규모는 입찰제도 참여사 중 최다 수준이며, 전 구간 오차율 5% 이내로 우수한 성적을 자랑했다. 급전지시 이행능력시험이란 ‘전력거래소의 급전지시 명령 시, 재생에너지 자원이 이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한 시험’이다. 설비 용량의 12% 이내로 오차율을 유지해야 시험을 통과할 수 있다. 해줌은 자체 개발한 VPP 플랫폼인 ‘해줌V’를 활용해 출력제어부터 원상 복구까지 모든 급전지시 프로세스를 원격으로 제어했다. 해줌V는 출력제어 명령과 집합형 자원의 구간별 목표값을 자동으로 설정하고, 원격으로 출력제어 명령을 내린다. 또한 해줌 본사에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한 관제실과 제주 현장 대응이 가능한 제주 현지 사무소까지 마련해,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이번 시험을 통해 성공적인 급전지시 이행능력을 입증했다”며, “올 3월부터 시행되는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를 통해 가상발전소 사업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
작년 1~12월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 총 대수가 약 564.8만대로 전년 대비 31.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SNE리서치가 발표한 2023년 1~12월 비(非)중국 시장의 그룹별 전기차 판매 대수를 살펴보면 테슬라는 주력 차종인 모델3/Y의 꾸준한 판매량에 더불어 모델3의 부분 변경 모델의 인도가 시작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7.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폭스바겐, 아우디, 스코다 등이 속한 폭스바겐 그룹은 전년 대비 24.4% 성장률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ID 시리즈와 아우디 Q4, Q8 E-Tron, 스코다 ENYAQ를 중심으로 판매 호조를 보여 성장세를 이어갔다. 3위는 스텔란티스 그룹으로 피아트 500e, 푸조 e-208, 지프 랭글러 4xe, 그랜드 체로키 4xe 등 순수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두 견조한 판매량을 이어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아이오닉 5/6, EV6, Niro, Kona를 주력으로 약 56만 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신기록을 달성한 현대자동차그룹은 전용 전기
서진시스템이 14일 431억8442만3443원(USD 3250만 8599.40달러) 금액의 신규 수주를 공시했다. 서진시스템의 2022년 매출액 대비 5.5%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은 에이스엔지니어링을 통해 공급 예정인 ESS 제품으로,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포윈 에너지(Powin Energy)와 플루언스에너지(Fluence Energy)향 제품이라고 서진시스템 관계자는 밝혔다. 금액은 각각 포윈 에너지에 약 2050만USD, 플루언스에너지에 약 1200만USD다. 서진시스템은 ESS 부문에서 특히 지속적인 수주를 확보하며 23년도 4분기 매출(2580억 원) 및 영업이익(421억 원)을 역대 최고 실적으로 이끌었다. 전체 매출 중 ESS 사업부문의 비중은 2022년 25%대에서 2023년 4분기 50%대까지 크게 증가했다. 한편 증권사들도 서진시스템의 ESS 매출 비중 확대와 추가 수주 확보 가능성에 긍정적 전망을 보이며 14일 목표주가 상향 의견을 내놓고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작년 매출 151억원 달성 "올해 모빌리티 서비스 선보일 것"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가 지난해 매출액 151억원, 당기순이익 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오비고는 완성차에 대한 소프트웨어(SW) 탑재량 증가에 힘입어 로열티 매출이 크게 상승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작년 2분기부터 국내 완성차 그룹에 SW 공급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로열티 매출이 발생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작년 말에는 글로벌 1위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YouTube) 추가까지 완료하면서, 고객사의 글로벌 물량에도 오비고 SW가 탑재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오비고는 지속적인 SW 탑재량 확대를 통한 로열티 매출 증가와 더불어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핵심 콘텐츠 기업들과 협력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오비고는 ‘엔씨소프트’, ‘폴라리스오피스’, ‘어플레이즈’와 차량용 AI 서비스 공동 개발에 나섰고,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독일 비디오 플랫폼 선두기업 ‘3 Screen Solutions’, 프랑스 1위 라디오 기업 ‘Radio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oftware-Defined Vehicle, 이하 SDV)이 19세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공고히 자리잡아온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에 커다란 패러다임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SDV는 그동안 물리적 전장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작동했던 자동차와 달리 마치 스마트폰처럼 차량의 핵심 기능이 소프트웨어에 의해 결정되는 차량이다. 스마트폰 업데이트와 비슷한 방식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성능 개선이 가능하고, 다양하고 참신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등장할 수 있다는 점이 혁신의 핵심으로 여겨진다. SDV의 연결성은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스마트 모빌리티의 개념으로 확장시키고 있다.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은 운전을 위한 자동차 내부 공간을 다양한 생활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등 자동차 하드웨어 자체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뿐 아니라, 운전자의 생활 방식을 완전히 뒤바꿔놓을 수 있다. SDV로의 이러한 전환은 기존의 자동차 산업 구조의 완전한 재편을 의미하기도 한다. 새로운 플레이어의 진입이 어려운 것으로 여겨졌던 자동차 산업에 구글, 바이두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는 것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SDV엔 어떤 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