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정부 160.5억, 민간투자자 99.5억 분담 중소·벤처에 60%, 그중 신기술 융합형·해외진출형 콘텐츠에 20% 투자 ▲투자대상은 방송, 인터넷동영상서비스, 1인미디어 콘텐츠 관련 중소·벤처기업 및 프로젝트다. 정부가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분야 투자에 손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표한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의 후속조치로, 방송·OTT·1인미디어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을 총 260억 원 규모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운용사로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케이앤투자파트너스’를 선정했다. 이번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전문펀드는 ‘21년 3월까지 총 260억 원을 목표로 결성된다. 정부가 160.5억 원을 출자하며 투자운용사가 민간출자자를 모집하고 99.5억 원을 출자해 펀드를 결성한다. 펀드 결성 이후 4년간 본격적으로 투자금이 공급된다. 주요 투자대상은 방송, 인터넷동영상서비스, 1인미디어
[헬로티] 코로나19 극복,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제적 협력 강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외교부는 공동으로 10일 오후 주한(駐韓) 외교단, 국제기구 대표 등을 온라인으로 초청하여 ‘2020년 주한외교단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주재하는 113개 외교공관 중 70여 개국에서 100여 명의 외교관(대사 28명 포함)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와 외교부는 우리나라의 주요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정책 등을 발표하고 외교단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기부와 외교부는 이번 설명회를 연 이유에 대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국제 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다 같이 번영하기 위해 풀어가야 할 정책 이슈들을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개회사에서, “코로나19 진단, 역학조사, 치료제 개발 및 비대면 서비스 등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바이오 경제 경쟁 심화, 감염병·기후변화 등 극심한 환경변화에 대한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제 협력과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
[헬로티] 울산 스마트산업도시화 위해 인공지능 분야에 투자 당부 ▲(왼쪽부터)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 이재용 UNIST 부총장(출처 : UNIST) AI 및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인터엑스가 UNIST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UNIST는 10일 대학본부에서 ‘㈜인터엑스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인터엑스는 UNIST 정보바이오융합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을 기부한 인터엑스는 제조 AI 및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으로, 제조 공정을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정 최적화를 도울 수 있는 AI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인터엑스를 이끄는 박정윤 대표도 UN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출신으로, 인터엑스 역시 UNIST 학생창업기업으로 시작한 기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정보바이오융합대학이 중점 추진하는 ‘인공지능 미디어 랩(AI Media Lab)’ 조성에 활용된다. 향후 조성될 미디어 랩에서는 인공지능 융합 교육 및 연구가 추진된다.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는 “앞으로 설립될 인공지능 미디어 랩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인재들이 성장할 토양이 되길 기대
[헬로티] 최대 2억 원 한도의 자금, 기술 멘토링 등 지원 현재까지 302개 스타트업 발굴, 누계 매출액 3천79억 원 ▲한국전력이 10일, 비대면으로 42개 스타트업과 KEPCO(한국전력) 에너지 스타트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전력에서 운영하는 빛가람 혁신센터가 10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나주혁신도시 내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에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과 비대면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선정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은 총 42개사로,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금년 8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전체 128개사 중 서류 및 발표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빛가람 혁신센터는 선발된 스타트업에 기업별 2년 동안 최대 2억원 한도의 자금, 빛가람 혁신센터 입주 오피스 및 한전의 실증 시험센터, 한전의 특허 기술 활용과 분야별 기술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은 선발된 스타트업이 이후에도 강소수출기업으로 지속 성장해가도록 한전의 동반성장 프로그램 및 투자기관 연계, 창업 유관기관 협업 등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해갈 계획이며, BIXPO 수출상담회, 에너지 기술 마켓, 온라인 수출 상품관 등을 활용해 스타트업의 마케팅과
[헬로티] 워크데이가 인재관리(HR) 분야의 리더들이 헤쳐가야 할 2021년의 주요 과제로 'IDEAS'를 제시했다. IDEAS는 포용성(Inclus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 경험 활성화(Enabling Experiences), 민첩한 조직(Agile Organization) 그리고 스킬(Skills)의 앞글자를 따 만든 말이다. ▲다섯 가지 과제의 앞글자를 딴 'IDEAS' (출처 : 워크데이) 워크데이의 그렉 프라이어(Greg Pryor) 전무는 “인사관리(HR) 분야는 30년 정도에 한번 꼴로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IDEAS'가 HR 리더에게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팬데믹과 공정성 이슈가 혼재된 최근의 비즈니스 환경이 HR 운영 방식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진단하며 "기술 발전에 따른 기술 격차 확대, 직원의 기대치 변화 등으로 인해 직원들이 성장하고 기여하며 소속감을 느끼도록 돕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IDEAS 가운데 첫번째 'Inclusion'(포용성)에 대해 프라이어 전무는 "포용이란 모든 사람이 최선을
[헬로티] 가온미디어와 유라클이 각각 협업 파트너를 찾고 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2020 예비창업패키지 경기 네트워킹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IT기업과 경기지역기업의 비즈매칭 공동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기업과의 매칭을 기다리고 있는 기업은 가온미디어와 유라클이다. 가온미디어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전문 기업으로, 전세계 90개국 120여개 방송사업자에게 디지털 방송통신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가온미디어는 방송통신, 네트워크, 시큐리티 등 분야의 전문 서비스 업체와 협업을 준비 중이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일상 서비스나 위치 기반 정보 검색과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 시큐리티 관련 전문 서비스 업체와의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가온미디어는 매칭되는 파트너사에 20년 방송통신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기술력과 OTT, Brandband, IoT 제품의 RMS(Remote Management Solution)를 통한 원격 제어, 모니터링 솔루션, 콘텐츠와 디바이스가 결합된 스마트 모바일 액세서리 솔루션을 지원할
[헬로티] ▲제주 신재생센터가 9일 개소식을 열었다. (출처 : 한국전력) 국내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관리·운영 센터가 제주도에서 개소했다. 한국전력은 산업통상자원부, 제주도청 및 에너지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9일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를 종합 감시·운영하는 『제주 신재생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제주 신재생센터는 제주를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든다는 CFI(Carbon Free Island) 정책 추진에 따라 구축된 국내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관리 센터다. 지상 2층, 204평 규모로, 2030년 약 4GW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 지역의 신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전력계통을 운영하기 위해 구축됐다. 센터의 주요 기능은 신재생에너지 출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운전 특성을 분석하는 감시분석 기능,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출력을 사전에 예측하여 전력계통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출력예측기능, 신재생에너지 출력이 전력계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는 안전도 해석기능 등이다. 한전 측은 “신재생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으로 향후 전력계통 운영에 문제가 예
[헬로티] 김학도 이사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 목적” 스마트공장 등 주요 4차 산업혁명 분야 지원 확대 (출처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2021년 조직 개편에 나선다. 중진공은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급속한 경제환경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체계를 강화해 정책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8월 김학도 이사장 취임 100일을 맞아 ‘디지털 혁신, 지역산업 혁신, 사회안전망 혁신’을 3대 경영혁신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후 9월부터 내부직원 의견수렴 및 면담, 외부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3대 혁신과제의 추진력 제고를 위한 조직 개편안을 확정했다. 먼저, 중진공은 진단기술처를 스마트진단기술처로 확대 개편했다.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화와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것으로, 스마트공장 등 주요 신산업 분야 및 4차 산업혁명 분야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중진공은 이번 개편을 통해 정책연구실을 신설해 빅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 및 정책연구 기능 강화에 나선다. 올해 7월에 신설한 디지털혁신실과 연계 운영해
[헬로티] ▲소형 고전압 컨버터 IC VIPer31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 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자사의 VIPerPlus 시리즈에 소형 고전압 컨버터 IC인 VIPer31를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 ST 측은 "이번에 출시된 전력 컨버터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 설계 표준을 충족하는 동시에, 부품원가를 절감하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ST 측에 따르면, 절연 및 비절연 플라이백, 벅, 벅-부스트 컨버터를 비롯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오프라인 AC/DC 컨버터 토폴로지에 최적화되어 있는 VIPer31은 외부 부품이 거의 필요하지 않아 소형 및 저비용의 PCB를 사용해 비용 효율적인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또 230VAC 입력 및 20mW 미만의 무부하 전력소비가 가능해 대형 또는 소형 가전, 에어컨, 스마트 홈 또는 스마트 빌딩 자동화, 조명, 계량기, 모터 제어 애플리케이션의 스위치 모드 전원공급장치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출시된 IC는 30kHz, 60kHz, 132kHz 옵션의 PWM 지터 컨트롤러를 비롯해 800V의 견고한 애벌런치(Avalanche) 성능의 MOSFET 전력단, 고전압 시동 회로, 감지 FET,
[헬로티] 눈과 코 생체정보를 이용한 개체식별 기술 개발 추후 국제표준 등록으로 전 세계적인 마이크로칩 동물등록 방식 대체 기대 ▲동물등록제에 따라 모든 반려동물은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마이크로칩 시술을 받거나,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반려동물 생체인식 기술을 개발하는 학생 스타트업이 정부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UNIST 학생창업기업 ‘파이리코’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신규 선정됐다. 파이리코는 UNIST 학생들이 주축이 돼 반려동물의 눈과 코 생체정보를 이용한 개체식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들이 직접 개발한 다중 생체인식 기반 식별기술은 국제전기통신연합(ITU-T)의 국제표준 과제로 채택돼 오는 2023년 최종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파이리코는 지난 6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피터펫’을 출시해 생체인식 기술 기반 동물병원 진료후기 공유 플랫폼을 선보였다. 어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은 파이리코의 기술을 이용한 간편한 동물등록을 거쳐 유용한 정보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김태헌 파이리코 대표(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대
[헬로티] 전자문서뿐 아니라 동영상, 사진, 녹음파일 등 다양한 디지털데이터에 적용돼 연내 상용화 준비 마치고 내년 초 시험서비스 런칭 예정 ▲메타노니아가 전자문서 원본의 수정 및 변경 여부를 확인해 주는 블록체인 기반 '메타노니아 시점확인서비스'를 개발했다. 전자문서 생산시점을 암호화해 위변조 여부를 보증해 주는 블록체인 기반 '시점확인서비스(Time Stamping Authority, 이하 TSA)'기술이 개발됐다. 린 스타트업 기업 '메타노니아'가 금융결제, 공공문서, 전자상거래, 업무데이터, 빅데이터 가공시 생성된 전자문서 관련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 원본이 수정 변경됐는지 여부를 확인해 주는 '메타노니아 시점확인서비스'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인터넷쇼핑, 전자화폐-쿠폰거래, 민원서류 발급, 인허가신청, 예약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될 수 있고, 전자서명법에 명시된 법적 증거력이 있어 법정 분쟁 발생 시 중요한 증거자료로도 사용될 수 있다. 기존의 TSA 서비스는 공인 인증기관 중심으로 고비용인데다 적용범위도 전자문서로 한정된 것이 아쉬운 점으로 지적돼 왔다. '메타노니아 시점확인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형 서비스로, 오픈 API
[헬로티] 개선된 특허·실용·상표·디자인 일괄심사제도 8일부터 시행 ▲개선된 지적재산권 일괄심사제도 (출처 : 특허청) 특허청은 기업이 다양한 지적재산권을 한꺼번에 획득할 수 있도록 신청요건을 개선한 일괄심사제도를 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딜 정책 추진에 따라 디지털 서비스 분야가 주목받으면서 까다로운 지재권 획득 과정을 개선해야 한다는 관련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일괄심사제도는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등의 지재권을 한꺼번에 심사해 주는 제도로서 기업들이 사업 진행시기에 맞추어 지재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다. 그러나 기존의 일괄심사제도는 신청요건이 ‘하나의 제품’ 관련으로 제한되어 있어 부품이나 장비 등 눈에 보이는 형태에 대해서만 지재권이 인정됐고, 스마트폰 앱과 같이 형태가 드러나지 않는 서비스는 심사가 어려웠다. 특허청은 이번에 개선된 제도에서 ‘하나의 제품’과 관련된 일괄심사 신청요건을 ‘서비스를 포함하는 하나의 제품군 등’으로 확대했다. 당국은 "이로써 디지털융복합기술(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STM32CubeIDE에 디버깅 기능을 추가했다. 글로벌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STM32CubeIDE 개발 환경에 FreeRTOS 스레드-인식(Thread-Aware) 디버깅 기능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ST 측은 이를 통해 사이버 보안, 무선 커넥티비티, 사용자 인터페이스 그래픽, 다중 동작모드와 같이 정교한 기능들로 복잡성이 가중되고 있는 최신 임베디드 시스템의 RTOS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T는 지난 2017년 아톨릭(Atollic)을 인수한 후 아톨릭 자체 프로그램인 TrueStudio의 STM32용 주요 고급 기능들을 STM32CubeIDE로 이전하는 작업을 완료하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STM32CubeIDE는 아톨릭 TrueStudio의 기능을 추가하고 STM32CubeMX 구성 기능에 직접 액세스가 가능하도록 해 프로젝트 설정을 간소화했다. 사용자는 전체 STM32 포트폴리오에서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선택하고 GPIO, 클럭 트리, 주변장치, 핀 할당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전력소비를 빠르게 분석하고, 미들
[헬로티] 사업장 운영으로 생산능력 2배 이상 증가 기대 NDT,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및 신제품 개발·생산 주력 ▲경기도 화성시 정남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뷰웍스 화성 사업장 뷰웍스가 화성 정남일반산업단지에 화성 사업장을 열었다. 뷰웍스는 지난 5월 화성 사업장 준공 이후, 설비 및 시설 점검 등을 마치고 7일 오픈식을 가졌다. 화성 사업장은 제조 및 연구 시설로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이며 총 연면적은 8333㎡(약 2525평)다. 건설에는 약 350억 원이 투입됐다. 1999년 회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투자다. 뷰웍스의 이러한 시설 확장은 최근 엑스레이 디텍터 수요 확대 및 수주 증가와 함께 NDT(비파괴검사),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분야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른 것이다. 뷰웍스 측은 화성 사업장 운영으로 생산능력을 2배 이상 늘릴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3년간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NDT(비파괴검사),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 분야의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차세대 ‘방사선 암치료’ 기기용 디텍터 등 개발 중인 신제품도 조만간 선보
[헬로티] 컴팩트 형광등 대비 50% 절약 효과 주거, 상업공간의 현관, 통로, 베란다 등에 최적화 레드밴스(LEDVANCE)가 7일 출시한 'LED 직부등'과 'LED 센서등'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가 ‘LED 직부등’과 ‘LED 센서등’ 2종을 7일 국내 출시했다. 출시제품은 기존의 형광등을 대체하는 평판 조명으로, 원형과 사각형 두 가지 타입으로 제공된다. 가장자리에 LED 라이트가 부착돼 빛을 내는 ‘엣지릿(Edge-lit)’ 기술이 적용돼 슬림한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본 제품은 자연광에 가까운 80의 연색성과 하얀 빛을 띄는 6500K의 광색, 70lm/W의 광효율을 제공한다. 주거 및 상업공간의 현관, 통로, 베란다 등 비교적 좁고 어두운 실내 공간을 밝히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레드밴스 측은 출시제품이 빛의 깜박임을 없앤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이라 장시간 사용해도 부담이 적고, 균일한 고품질의 빛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명은 2만5000시간으로, 컴팩트 형광등에 비해 에너지를 50% 적게 소모한다. 설치할 때는 타공 없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