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비스 런칭 후 5일 만에 예금 및 대출금 규모 109억 넘어서 멀티체인 플랫폼으로 탈중앙화 금융시장 본격 공략 나서 ▲멀티체인 디파이 'Bifi'가 선보인 예금·대출 서비스 이미지 (출처 : 파이랩테크놀로지) 파이랩테크놀로지가 자체 개발한 멀티체인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바이파이(BiFi)’에 예금, 대출 및 리워드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파이는 파이랩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블록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를 기반으로 한 멀티체인 디파이 프로젝트다. 이더리움 하나에 종속된 기존 디파이 서비스와 달리, 바이파이는 중앙화 거래소에서만 취급하는 비트코인, 트론, 클레이튼 등 다양한 블록체인의 암호화폐로 거래가 가능하다. 다양한 암호화폐의 거래가 가능한 것은 바이프로스트를 통해 한 개 디앱에 복수의 블록체인 프로토콜(메인넷)이 연결돼 작동하는 멀티체인 환경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거래 수수료(가스비)를 최소화하고 느린 데이터 처리 속도 및 접근성은 개선하는 동시에, 이더리움에 국한된 디파이 생태계를 확장함으로써 한층 혁신적인 금융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바
[헬로티] 1개 차종, 비발암 물질이지만 두통, 눈 따가움 증상 유발하는 ‘톨루엔’ 권고 기준 초과해 ▲조사 대상인 유해물질은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에틸벤젠, 스티렌, 벤젠, 자일렌, 아르롤레인,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8개 물질이다. (출처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2020년 국내 4개사로부터 제작·판매된 7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부는 2011년부터 매년 국내에서 신규로 제작‧판매된 자동차에 대해 실내 내장재로부터 방출되는 휘발성 유해물질의 권고기준 충족 여부를 조사해 그 결과를 발표해왔다. 조사 대상인 유해물질은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에틸벤젠, 스티렌, 벤젠, 자일렌, 아르롤레인,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8개 물질이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 1개 차종이 톨루엔 권고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톨루엔 기준이 초과한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GV80으로, 해당 차량은 외부 도장 재작업 이력이 확인된 것으로 보아, 도장의 건조시간 단축을 위해 재작업 중 사용된 도료의 톨루엔 입자가 차실 내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톨루엔은 주로 자동
[헬로티]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은 농식품부, 농진청,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정부·민간 공동출자로 총 3867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기술도입,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 등을 위한 대규모 스마트팜 연구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이 공동으로 설립을 준비해 온 ‘재단법인 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단(이하 스마트팜사업단)’이 지난해 12월 28일자로 설립등기를 완료하고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팜사업단은 비영리 공익재단법인으로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을 운영・관리한다.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은 농식품부, 농진청,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정부·민간 공동출자로 총 3867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스마트팜사업단 사무국은 사업총괄 및 연구단 관리를 위한 사업기획실과 연구성과의 현장적용
[헬로티] ▲‘언택트 플랜’은 5G 요금제 3종 및 LTE 요금제 3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온라인 전용 요금제로 SKT 공식 온라인 몰인 T다이렉트샵에서 가입할 수 있다.(출처 : SKT)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유보신고제 도입 이후 SK텔레콤(이하 SKT)이 처음으로 신고해 온 LTE 및 5G 이용약관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제28조 및 동법 시행령 제35조에 따른 검토 및 전문가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수리한다고 13일 밝혔다. 유보신고제는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이용약관이 이용자 이익이나 공정경쟁을 저해하지 않도록 15일 내 검토하여 수리 또는 반려하는 제도다. 이번에 SKT가 신고한 ‘LTE/5G 언택트 플랜 요금제’는 온라인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최근 사회 전반의 비대면화 추세에 대응하고, 유통비용 절감분을 반영해 요금 인하를 한 측면이 고려됐다. 다만, 동 요금제 출시로 인해 알뜰폰 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해소하기 위해 SKT는 시장에서 알뜰폰사업자들이 경쟁이 가능하도록 도매대가를 인하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며, 5G 요금제의 중·소량 구간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추가
[헬로티]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 등 10대 유망 산업 중심으로 신규과제 지원 ▲정부가 지정한 10대 유망 산업은 스마트시티, 녹색건축, 자율주행차(미래차), 드론, 자동차 애프터마켓, 스마트건설, 스마트물류, 프롭테크, 공간정보, 철도부품 + α다. 정부가 국토교통 분야에서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국토교통기술사업화지원사업(이하 기술사업화지원사업)’의 2021년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사업화지원을 위해 265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예산을 확보,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국토교통 10대 유망산업 중심으로 신규과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0대 유망 산업은 ▲스마트시티 ▲녹색건축 ▲자율주행차(미래차) ▲드론 ▲자동차 애프터마켓 ▲스마트건설 ▲스마트물류 ▲프롭테크 ▲공간정보 ▲철도부품 + α이다. ‘기술사업화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해, 실험실 성능검증까지 완료한 수준(기술성숙도 6 이상)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유망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시장진출을 위한 자금 확
[헬로티] ▲(왼쪽부터)슈프리마 신임 사업총괄 김한철 부사장과 신임 개발총괄 최성빈 전무 (출처 : 슈프리마) 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가 해외사업과 R&D에 집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슈프리마는 향후 20년을 준비하고, 창업 세대의 뒤를 이어 사업을 진두지휘할 인재 양성과 바이오 인식 융합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기존 해외 영업을 총괄하던 김한철 상무의 슈프리마 BioStar 사업총괄 임명 및 부사장 승진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총괄했던 최성빈 상무의 슈프리마 BioStar 개발총괄 임명과 전무 승진이 이번 조직 개편의 주요 골자다. 창업 세대를 잇는 차세대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와 연계된 혁신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한편 슈프리마 그룹 소속 모바일 출입카드 솔루션 전문회사 모카시스템도 김동현 전무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맞이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모바일 클라우드 기반의 출입 통제 시스템을 선도할 예정이다. 김한철 신임 사업총괄 부사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출입 보안 시장에 많은 변화가
[헬로티] ▲'리전 슬림 7i'는 1.86kg의 무게와 최소 15.9mm, 최대 17.9mm의 슬림한 두께로 휴대성이 우수하다. (출처 : 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가 고성능 CPU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 제품 ‘리전 슬림 7i(Legion Slim 7i)’를 13일 국내 출시했다. 레노버 측에 따르면 리전 슬림 7i는 1.86kg의 무게와 최소 15.9mm, 최대 17.9mm의 슬림한 두께로 제작되어 휴대성이 우수하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를 비롯한 다양한 시스템이 탑재되어 혁신적인 성능 개선을 이뤘으며, 게임은 물론 일반적인 사무 업무, 온라인 스트리밍 등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최대 10세대 인텔 코어 i9 HK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맥스큐(Max-Q) 디자인 GPU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또,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옵티머스(NVIDIA Advanced Optimus)가 탑재되어 가벼운 프로그램 운영 시 배터리 수명을 자동으로 유지하고, 게임 실행 시에는 최대 성능과 프레임 속도를 제공해 배터리 효율을 높여준다. 최대 2TB M.2 NVMe PCle SSD,
[헬로티] 전작 대비, 싱글 스레드 성능은 16%, 멀티 스레드 성능은 14% 향상 에이수스, HP, 레노버 신형 노트북에 탑재해 올해 1분기 출시 예정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는 에이수스, HP, 레노버 등 PC 제조사들의 신형 노트북에 탑재되어 2021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 AMD) 컴퓨팅 및 그래픽 기술 전문기업 AMD가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AMD Ryzen 5000 Series Mobile Processors)을 13일 CES 2021에서 발표했다. 젠3(Zen3) 코어 아키텍처 기반의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는 전 세계 게이머, 크리에이터 및 전문가에게 우수한 성능과 향상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AMD는 이번에 공개한 프로세서 제품에 전작 대비 최대 16% 높은 싱글 스레드 성능과 14% 향상된 멀티 스레드 성능을 구현했다. 또 단일 충전으로 최대 21시간 동안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도록 배터리 성능을 끌어올렸다. 프로세서는 에이수스, HP, 레노버 등 PC 제조사들의 신형 노트북에 탑재되어 2021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헬로티] 콘텐츠 산업, 제약·바이오 산업, 외국계 기업 등 산업군에서 수요 늘어 ▲인텔렉추얼데이터가 기업들의 전자서명 솔루션 '도큐사인' 수요 분석 자료를 13일 공개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비즈니스가 어려워지자, 업무를 정상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전자서명 솔루션에 관심을 갖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인텔렉추얼데이터가 기업들의 전자서명 솔루션 '도큐사인' 수요 분석 자료를 13일 공개했다. 인텔렉추얼데이터에 따르면 도큐사인이 정식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2020년 11월과 비교,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지난해 12월과 1월에 관련 문의가 53% 이상 증가했다. 그중 게임·엔터테인먼트 등 콘텐츠 산업이 25%, 제약·바이오 산업이 20%, 외국계 기업 20% 등으로 집계, 해외 비즈니스가 활발한 산업군에서 도큐사인 수요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도큐사인 도입을 고려하는 이유로는 ▲업무 효율성 증대 ▲ 보안 및 산업 글로벌 규정 준수 ▲오픈 에이피아이(Open-API) 및 커넥터(Connector) 제공을 통한 내부 솔루션과 결합 지원 등을 꼽았다. 도큐사인은 한국어 지원뿐만
[헬로티] 3D 레이저 변위 기술 갖춘 스마트 카메라로 3D 검사 분야 해결 식음료,소비재,포장재,자동차,의료기기,전자제품 등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해 ▲'코그넥스 인사이트(In-Sight) 3D-L4000'은 공장 엔지니어가 자동화된 생산 라인에서 우수한 품질로 3D 이미지를 캡처하고 다양한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며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그넥스가 산업용 비전시스템 ‘코그넥스 인사이트(In-Sight) 3D-L400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은 업계 최초로 스마트 카메라에 3D 레이저 변위 기술을 탑재해 신속하고 정확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광범위한 3D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비전시스템이다. 코그넥스 인사이트 3D-L4000은 업계 최초로 특허를 받은 스페클 없는 블루 레이저 광학 기술과 가장 광범위한 트루 3D 비전 툴을 코그넥스 인사이트 스프레드시트 환경에 결합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공장 엔지니어가 자동화된 생산 라인에서 우수한 품질로 3D 이미지를 캡처하고 다양한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며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그넥스 측에 따르면, 인사이트 3D-L4000은 검사를 위한 전체 3D 비전 툴
[헬로티] ▲윌로그는 서현이 개발한 QR 기반의 데이터 로거로 생산지에서 소비자 단계까지 모든 물류의 흐름을 투명하게 기록한다. (출처 : 연합뉴스) IT기반 물류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서현이 자사 제품 ‘윌로그’를 울산광역시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의 지원을 받아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기술 전시회 ‘CES 2021’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윌로그는 서현이 개발한 QR 기반의 데이터 로거로 생산지에서 소비자 단계까지 모든 물류의 흐름을 투명하게 기록한다. 온도, 습도, 충격, 조도, 위치 등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믿을 수 있는 투명한 기준을 제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윌로그 디바이스는 데이터가 담길 때마다 계속해서 새로운 QR코드를 생성해 데이터 조작으로부터 안전하며 물류 운송과정 중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현 관계자는 “최근 콜드체인의 원칙을 지키지 않거나 타코메타 조작으로 문제가 된 상온 독감 백신 유통 사태 등을 통해, 투명한 물류관리와 콜드체인 시스템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윌로그가 업계의 큰 관
[헬로티] 반도체 추가 개발, 상용화 지원·실증, 전문인력 양성 등 가시적 성과 창출 기대 ▲내년도 정부의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투자 예산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반도체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13개 지원사업에 지난해(9개 사업, 718억 원) 보다 약 75% 증가한 총 1253억 원을 투자한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관계부처 합동 ‘인공지능 반도체 발전전략’의 후속조치다. 인공지능 반도체(NPU: Neural Processing Unit)는 학습·추론 등 인공지능 구현에 특화된 고성능·저전력 시스템반도체로, 모바일·자동차·가전 등 다양한 산업분야와 융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며 디지털 댐 등 디지털 뉴딜의 핵심 인프라다. 이에 정부는 아직 초기단계인 인공지능 반도체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2030년 세계 시장의 20%를 점유해 ‘제2의 DRAM’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관계부처 합동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등 적극적인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은 ▲핵심기술 개발(R&D)
[헬로티] ▲레드밴스의 LED 주차장 등은 6500K의 밝은 광색, 80의 우수한 연색성, 90lm/W의 광효율을 갖췄다. (출처 : 레드밴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는 내구성과 경제성을 갖춘 ‘LED 주차장등’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직관형 형광램프를 대체하며, 밝은 빛과 높은 에너지효율이 필요한 주차장에 최적화된 LED 등기구다. 레드밴스는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이 알루미늄 하우징을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으며, KS인증도 취득했다고 밝혔다. 레드밴스 측에 따르면 자사의 LED 주차장등은 고성능 광원을 적용해 균일한 빛을 제공한다. 또한, 빛의 깜박임을 없앤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적다. 신제품은 6500K의 밝은 광색, 80의 우수한 연색성, 90lm/W의 광효율을 갖췄다. 적용 장소와 소비전력에 따라 2종(40W∙60W)으로 제공된다. 수명은 2만5000시간이며, 직관형 형광램프보다 에너지를 50% 적게 소비한다. 설치는 이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동봉된 브라켓을 이용해 원하는 위치에 설치하면 된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헬로티] 시간당 300mA 배터리 시스템에 매일 태양광 30mW 충전 시 구동시간 50퍼센트 연장 가능해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에서 출시한 태양광 충전기 'MAX20361'를 부착한 손목 시계. (출처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맥심 인터그레이티드가 MMPT(Maximum Power Point Tracking) 기능을 탑재한 단일/다중 셀 태양광 충전기 ‘MAX20361’을 12일 출시했다. 업계 최소 크기를 구현한 이 솔루션은 공간 제약적 제품의 구동시간도 향상시킬 수 있어 웨어러블과 사물인터넷(IoT)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웨어러블,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설계자들은 초소형 사이즈, 긴 구동시간이라는 두 가지 요구사항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MAX20361은 공간 제약적인 제품에 태양광 충전 기능을 구현, 보조 전원 공급을 통해 기기의 구동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했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측은 이 태양광 충전기는 부품 크기와 외부 구성품의 크기 및 개수를 줄인 최소형 태양광 충전 솔루션으로 경쟁사의 기존 제품들에 비해 솔루션 크기를 절반 이상 줄였다고 설명했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또한 적응형
[헬로티] 오는 2월까지 시범 운영 마무리하고 3월에 본격 설치 예정 ▲알에프세미 스마트 가로등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모든 조명의 개별 컨트롤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출처 : 알에프세미) 알에프세미가 경기도 여주시 교동에 '스마트 가로등'을 본격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알에프세미는 ▲개별 원격제어 ▲장비 고장 여부 원격진단 ▲에너지 사용량 실시간 모니터링 ▲설치된 위치에 따른 일출, 일몰 자동 스케줄링 기능을 갖춘 스마트 가로등을 개발해 작년 9월 여주시 교동에 설치하고 시범 운영 중에 있다. 여주시 교동 스마트 가로등 운영 사업은 알에프세미가 작년 5월 여주도시관리공단과 체결한 '빛공해 최소화를 위한 스마트조명 개발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알에프세미 반도체 구동방식(AC직결형) 스마트 가로등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모든 조명의 개별 컨트롤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알에프세미는 약 3개월 간의 시범 운영 결과 기존 가로등 대비 30% 에너지 절감 효과를 확인했으며, 올해 2월까지 시범 운영을 마무리하고 3월에 본격적으로 설치를 시작할 예정이다. 알에프세미는 여주도시관리공단과 심야 시간 밝은 보안등으로 농작물 성장에 피해를 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