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경영 자문, 현지시장 및 제품 검증, 집중성장 프로그램 지원까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혁신기술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계획을 16일 공고하고, 3월부터 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해외진출 준비도에 따라 ▲목표지역 특화형(50개), ▲해외진출 성장형(30개)으로 나눠 총 80개 기업을 모집·선발한다. 이 사업은 글로벌 사업화 육성 전문기관 ‘본투글로벌센터’의 지원을 통해 지난해 전문 컨설팅 1915건, 해외 법인설립 4건, 해외 사업계약 및 제휴 140건,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96건, 국내‧외 투자유치 2470억 원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난해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해 성과를 거둔 기업으로는 알체라, 뤼이드, 웰스케어, 시큐레터 등이 있다. 올해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다음과 같은 지원이 공통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첫째, 전문인력(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등)을 통해 해외진출을 위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헬로티] 온라인 본인인증 불가한 소상공인 등에 예외적으로 현장방문 신청 받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16일부터 26일까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예약 후 방문신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2월 1일부터 26일까지 행정정보상으로는 버팀목자금 지급대상이지만 공동대표 위임장,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비영리단체 등 자료제출이 필요한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확인지급’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예약 후 방문신청’은 확인지급 대상 중 온라인 본인인증이 불가능하거나 대리인을 통한 지원금 수령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등에 예외적으로 2월 16일부터 26일까지 현장접수처에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줄서기 예방을 위해 방문할 일시와 현장접수처를 미리 예약해야 한다. 온라인 활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도 예약 후 방문하면 도움을 받아 온라인으로 버팀목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예약은 15일 오전 9시부터 버팀목자금 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예약 후 방문할 현장접수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66개 소상공
[헬로티] SK이노가 영업비밀 침해했다고 판단...미국 내 수입 금지 10년 명령 SK이노 측은 포드, 폭스바겐 등 고객 권익 보호 최우선 (출처 : 연합뉴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2차 전지 영업비밀 침해 소송 최종결정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승소했다. 소송 결과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의 주가는 28만6500원으로 전일 대비 3.4%가량 떨어졌고 LG화학은 99만2000원으로 전일 대비 3.44%가량 상승하며 희비가 엇갈렸다(15일 13시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은 SK이노베이션 측에 ITC의 최종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하루 빨리 소송을 마무리하는데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ITC위원회는 10일 내린 최종결정에서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셀, 모듈, 팩 및 관련 부품/소재가 미국 관세법 337조를 위반하고 LG에너지솔루션의 영업비밀을 침해했다고 판단, ‘미국 내 수입 금지 10년’을 명령했다. 또한, 이미 수입된 침해 품목에 대해서도 미국 내 생산, 유통 및 판매를 금지하는 ‘영업비밀 침해 중지 10년 명령’을 내렸다. 다만 제한적으로 포드의 전기픽업트럭 F150향 배터리 부품/소재는 4년간, 폭스바겐
[헬로티] 온라인 통한 소프트웨어 지원 및 유지보수 서비스로 자원 절약 (출처 : 리미니스트리트) 리미니스트리트가 CMA(Collaborative Marketplace Agreement) 계약을 체결해 뉴질랜드 공공 부문 마켓플레이스의 공식 조달 업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는 기본 조달 프로세스 등록을 완료해 뉴질랜드 정부기관들이 개별 계약 조건이나 가격 협상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자사 서비스를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여러 대학과 학교를 포함해 각 지역에서부터 중앙 정부에 이르는 모든 공공 기관들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지원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뉴질랜드 공공 기관들은 온라인을 통해 오라클, SAP, 세일즈포스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원 및 유지보수를 포함한 리미니스트리트의 3자 유지보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리미니스트리트는 호주 정부와 정부 전체(Whole-Of-Government) 물량에 대한 소싱 계약을 체결해 신규로 10개 이상의 공공 기관에 3자 유지 보수 서비스를 확대한 바 있다. 에마뉘엘 호스(Emmanuelle Hose
[헬로티] ▲타이거는 길이 약 80cm·폭 약 40cm·무게 약 12kg에 4개의 다리와 바퀴가 달린 소형 무인 모빌리티다. (출처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이 변신하는 지능형 지상 이동 로봇 ‘타이거(Transforming Intelligent Ground Excursion Robot, 이하 타이거)’를 현대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3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 산하의 미래 모빌리티 담당 조직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New Horizons Studio)’에서 개발한 타이거는 2019년 CES에서 처음 공개했던 걸어 다니는 모빌리티 ‘엘리베이트(Elevate)’와 유사한 모듈형 플랫폼 구조를 갖췄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거의 첫 번째 콘셉트 모델은 ‘X-1’으로, ‘X’는 ‘실험용(Experimental)’을 의미한다. 타이거는 길이 약 80cm·폭 약 40cm·무게 약 12kg에 4개의 다리와 바퀴가 달린 소형 무인 모빌리티로 성능이 뛰어난 오프로드 차량도 갈 수 없는 험
[헬로티] (출처 : 라온피플) 라온피플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이 선정한 ‘세계가 주목하는 국내 인공지능 기업’ 1위에 랭크됐다. NIA는 최근 발간한 ‘세계가 주목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보고서에서 글로벌 AI 기업들의 성장 전략과 비즈니스 사례들과 언급하면서 국내 인공지능 기업 중 라온피플을 첫 번째로 선정했다. 보고서는 라온피플이 국내 최초로 딥러닝 기반 머신비전 검사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카메라 모듈 및 렌즈 검사기 등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AI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통해 공정 상태를 모니터링 및 불량을 검수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해외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라온피플이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기술 자산을 내재화하고,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패키지화된 제품을 개발했으며, AI 솔루션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아울러 라온피플이 지난해 AI 관련 8건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총 22건의 특허 등록을 통해 AI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라이프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NIA는 이번 보고서에서
[헬로티] UNIST 연구진, 고용량 전극 보호·고속충전 돕는 다기능 전해액 첨가제 개발 (출처 : UNIST) 대용량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 문제를 미량의 첨가제로 해결한 연구가 나왔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의 최남순·곽상규 교수와 화학과 홍성유 교수팀이 대용량 리튬이온배터리 개발의 난제로 꼽혀 온 전극 소재의 불안정성을 해결할 수 있는 배터리 전해액 첨가제를 개발했다. 연구 결과, 수백회 충·방전에도 배터리 초기 용량의 80% 이상을 유지했는데, 이는 상용화된 최고 수준의 첨가제를 뛰어넘는 성능이다. 전기차를 비롯한 대용량 배터리 수요가 늘면서 상용 리튬이온배터리의 전극을 고용량 소재인 실리콘과 하이니켈로 대체하려는 연구가 활발하다. 하지만 실리콘 음극은 충·방전시 부피가 3배 이상 늘었다 주는 것이 반복돼 기계적 내구성 약하며, 하이니켈 양극 또한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문제가 있다. 개발된 첨가제가 실리콘 혼합 음극 표면에 만든 보호막은 고무줄처럼 유연하고 신축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리튬이온 투과성(이동성)이 뛰어나 실리콘의 반복적 부피변화에 의한 기계적 과부하를 줄인다. 또 첨가제는 전해액 속 불산(
[헬로티] 에코스트럭처 스마트팜 데모 구현한 대학생 5인팀 최종 우승팀 선정 ▲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 우승팀 ‘에코스트럭처 스마트팜’ 발표자료. (출처 : 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 (EcoStruxure Demo Challenge)’ 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전국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으로, 학생들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대담한 아이디어 모집을 위해 기획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해 3월 온라인 접수를 시작으로 1차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최종 3팀을 선발했다. 선정된 3팀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개방형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EcoStruxure)’의 3 layer를 기반으로 ▲스마트팜(Smart Farm), ▲농업관리 시스템 ▲에너지빌딩 솔루션 등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버추얼로 열린 최종 시상식
[헬로티] ▲LG화학 중국 무석 양극재 공장은 2020년 재생에너지 구매 계약(PPA)을 체결했다. (출처 : LG화학) LG화학이 2021년 처음 시행되는 녹색프리미엄제에 참여해 연간 120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낙찰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LG화학은 국내 사업장에서도 RE100 전환에 속도를 올린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태양광·풍력 등 석유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로 전환하는 것이다. 녹색프리미엄은 전력 소비자가 한국전력에 녹색프리미엄을 지불하면 ‘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를 발급받아 RE100 인증에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다. LG화학은 업계 최초로 ‘2050 탄소중립 성장’을 선언하고 전 세계 모든 사업장에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사업장에서도 재생에너지 전기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프리미엄 비용을 지불하며 입찰에 참여했다. 이번에 낙찰받은 재생에너지 규모인 120GWh는 2만800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낙찰로 의료용 장갑의 주원료인 NBR(Nitrile Butadie
[헬로티] ▲비바 초기 모듈 중 하나인 '비바 커넥션' (출처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업무 환경에서 근로자들의 참여, 학습, 웰빙 등을 돕는 직원 경험 플랫폼(Employee experience platform) ‘마이크로소프트 비바(Microsoft Viva)’를 8일 공개했다. 팬데믹으로 경제 및 사회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면서 조직 내 업무 방식에 대한 변화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업무 환경이 분산되고 디지털화되면서 사내 문화, 학습, 복지 등을 지원하는 통합적인 솔루션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조직이 직원 경험 향상을 위해 지출하는 비용을 연간 3000억 달러로 추정하고 있으나, 실제로 많은 근로자들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조직이 조직원의 학습, 성장 및 번영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신규 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비바’를 소개했다. 비바는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와 팀즈(Microsoft Teams)를 기반으로 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조직이 직원들의 업무 적응 단계부터 협업에 이르기까지 참여, 웰빙
[헬로티] 자일링스의 울트라스케일 기술 들어간 후지쯔의 5G 무선 장치 ▲자일링스의 UltraScale+ 칩 (출처 : 자일링스) 자일링스(Xilinx)가 후지쯔(Fujitsu)의 O-RAN 5G 무선 장치(O-RU)에 자사의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기술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자일링스의 기술을 채택한 후지쯔의 O-RU는 미국 최초의 O-RAN 호환 5G 그린필드 네트워크에 구축될 예정이다. 후지쯔는 향후 추가 현장 구축에 대비해 비용과 전력소모를 더욱 절감할 수 있는 자일링스의 RFSoC 기술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후지쯔의 O-RU는 5G O-RAN 네트워크의 광범위한 스펙트럼 및 다중 대역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후지쯔의 O-RU에 적용된 자일링스의 울트라스케일+ 디바이스는 진화하는 5G O-RAN 네트워크 요건에 필요한 적응성과 확장성,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자일링스는 다른 O-RAN 에코시스템 파트너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세계적 수준의 5G 네트워크를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검증해 나갈 예정이다. 리암 매든(Liam Madden) 자일링스 유무선 그룹 총괄 책임자는 “업계 선도적인 자
[헬로티] (출처 : 오라클) 오라클이 마스터카드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경제 지원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자동화된 end-to-end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경제 구호 및 재정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오라클은 새롭게 공개한 솔루션을 통해 이와 관련한 까다로운 도전 과제를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 비영리 단체 및 금융 서비스 회사를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오라클과 마스터카드의 새로운 통합 솔루션은 프로그램 적격성 평가부터 정확하고 시기적절한 자금 분배, 비효율성 제거, 운영 비용 절감, 사기 예방 강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제 지원 절차를 자동화한다. 오라클과 마스터카드의 솔루션은 미국 연방정부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획득한 오라클 미국 정부 클라우드(Oracle’s FedRAMP-authorized US Government Cloud)와 오라클 자율운영 트랜잭션 프로세싱(Oracle Autonomous Transaction Processing)을 비롯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서 지원된다. 작년 에릭 가세티(Eric Garcetti) 로스앤젤레스 시장은 로스앤젤레스 시장 기금(Mayor&rsq
[헬로티] ▲크롬북 스핀 514 (출처 : 에이서) 에이서(Acer)가 크롬북 조달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국내 크롬북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에이서는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경기도 교육청 조달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전국 38개 초·중·고에도 크롬북 6000대 이상의 납품 실적을 거뒀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용 장비로 크롬북이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조달사업 수주를 통해 에이서의 납품실적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에이서는 국내 시장에서 크롬북 사용률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전국 서비스망 운영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확충할 예정이며, 작년 한해 구글포에듀케이션(GoogleforEducation)과 공동으로 실시한 바 있는 웨비나를 올해도 개최해 학교 수업 현장에서 크롬북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양방향 학습 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크롬북은 미국에서 2012년 교육시장 점유율 1%였던 것이 2013년 16%, 2014년 39%로 성장했고 2018년에는 미국 초·중·고 교육시장에서의 점유율이 60%에 육박할 정도로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국제학교
[헬로티] 레드밴스, LED 스마트 램프 ‘스마트+ 클래식 와이파이(SMART+ CLASSIC Wi-Fi)’ 출시 안드로이드 및 애플 스마트기기와 모두 호환...손쉬운 스마트홈·스마트오피스 구축 ▲스마트+ 클래식 와이파이는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와이파이의 통신 범위를 넓히는 레드밴스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Wi-Fi 무선 라우터를 통해 램프를 60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레드밴스) 레드밴스(LEDVANCE)가 별도의 허브 없이 와이파이를 통해 60개까지 연결 가능한 LED 스마트 램프 ‘스마트+ 클래식 와이파이(SMART+ CLASSIC Wi-Fi)’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클래식 와이파이는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와이파이의 통신 범위를 넓히는 레드밴스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Wi-Fi 무선 라우터를 통해 램프를 60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안드로이드와 애플 스마트기기에서 모두 연동 가능하다. 전용 앱(LEDVANCE APM SMART+ Wi-Fi)을 통해 조명의 개별제어부터 점·소등, 색상 및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헬로티] ▲제타 기술은 혁신 무선 기술을 적용한 안정적인 연결을 통해 장거리에 걸쳐 저전력 저비용 장치를 구현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출처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저비용 장거리 IoT 커넥티비티를 위한 제타 LPWAN(ZETA Low-Power Wide Area Network) 기술을 위해 협력하는 업계 협력단체 ‘제타 얼라이언스(ZETA Alliance)’에 합류했다고 9일 밝혔다. 제타 기술은 혁신 무선 기술을 적용한 안정적인 연결을 통해 장거리에 걸쳐 저전력 저비용 장치를 구현하게 해주는 기술로 중국, 일본 등 여러 지역에서 이미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네트워크 노드 간 피어-투-피어(Peer-to-Peer) 통신을 구현하는 메시 네트워킹을 지원하며, 네트워크 커버리지와 복원력을 향상시켜준다. 프로모터 회원사로 참여한 ST는 ‘제타 기술이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IoT 확산을 더욱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또한 ‘제한적인 비용 조건에서도 고부가가치의 IoT 기반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킴 자파르(Hakim J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