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이 직원식당의 음식 폐기물을 줄여 탄소 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도입했다. 부산롯데호텔은 AI 기반 '푸드 스캔' 기술을 적용해 직원 식당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잔반 제로(ZERO)'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이 자발적으로 잔반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으로 시작해 전 직원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다. 직원식당 내 식기를 반납하는 퇴식구에 설치된 AI 기반 푸드 스캐너와 센서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이 장비는 식판에 남은 음식물을 자동으로 분석해 '잔반 제로' 달성 횟수와 이로 인해 절감된 탄소 절감 효과를 소나무, 플라스틱 빨대, 복원된 민둥산 개수로 환산해 표시한다. 서정곤 부산롯데호텔 대표는 "탄소 저감을 생활 속에서 가장 손쉽게 실천하고 국가적 손실도 줄이고자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하게 됐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으로 탄소제로 사회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이차전지 전해질 제조기업인 천보 비엘에스가 14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서 제조 공장을 착공했다. 천보 비엘에스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차세대 전해질 양산에 성공한 천보의 자회사로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따른 이차전지 산업 가능성을 내다보고 새만금에 투자를 결정했다. 2026년까지 5천125억원을 들여 중·대형 리튬이온 배터리에 쓰이는 차세대 전해질 제조 공장을 짓고, 470여 명을 고용하는 등 공격적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이상율 천보 비엘에스 대표이사는 "새만금 공장이 가동되면 연 매출 1조원에 달하는 기업 가치를 지닌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며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FTA 체결에 따른 국내보완대책 지원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13일 태안군 원북면 영농조합단지 내에서 원북면영농조합법인 및 컬티랩스가 운영하고 있는 데이터 기반 한국형 스마트팜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한국형 스마트팜 단지는 FTA 체결 등으로 급변하는 통상환경 하에서 정부의 국내보완대책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AI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농업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 대표적인 사례다. 해당 단지는 농업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해 작물의 생육․환경 정보 등에 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작물의 생육환경을 점검하고 적기 처방이 가능해져 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컬티랩스는 실증단지를 통해 2020년 연간 266톤의 토마토를 생산, 4.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원북면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수출전문 스마트팜에서도 올해부터 토마토 생산이 시작되면서 더 큰 수익창출이 기대된다. 실증단지를 운영 중인 컬티랩스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스마트팜의 환경을 제어하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재배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고수익 재배기법을 확립 및 상품화하는 등 첨단 스마트팜 기술을
한-이스라엘 라이트하우스 프로그램 런칭 컨퍼런스 개최 한국과 이스라엘이 로봇 분야 기술개발에 530만달러를 공동으로 투자한다. 양국은 대규모 공동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한-이스라엘 라이트하우스 프로그램(Lighthouse Program)'을 개설하고, 로봇 분야에 530만달러를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스라엘 혁신청은 4월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양국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이스라엘 라이트하우스 프로그램 런칭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고 양국 간 확대된 기술협력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라이트하우스 프로그램은 지난해 '한-이스라엘 산업기술 협력 조약' 개정으로 양국이 매년 출자하는 공동기술개발기금이 각각 200만달러에서 400만달러로 확대됨에 따라 신규로 기획된 중대형 공동 R&D 협력사업이다. 올해 로봇 분야를 시작으로 자율주행차, 수소 등 양국의 전략 산업 분야로 확대될 계획이며, 지원방식은 기존 양국 기업 간의 1:1 매칭방식에서 국가별로 기업 1개, 대학 또는 연구소 1개가 필수적으로 참여하는 “2+2 산학연 협력사업”으로 운영되고, 지원금액은 최대 530만달러까지 가능하다. 산업통상자원부 노건기 산업기술
산단 거점에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해 제조수요-공급기업 발굴·매칭 스타트업 아이디어 제품화·양산 지원, 제조기업 일감확보·사업다각화 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이 11일 제조를 하려는 고객과 제품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연결해주는 B2B제조거래센터 운영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내 스마트 제조혁신 기반 구축과 B2B제조거래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B2B제조거래센터는 지난 2년간 반월·시화 국가산단에서 확인된 시범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전국에 지정된 스마트그린 선도 산업단지 중 3개 지역(경기반월시화, 경남창원, 광주첨단)로 확대·운영하게 됐다. 2020~2021년 경기 반월시화 국가산단에서 시범운영됐던 ‘B2B제조거래센터’는 제조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의 발굴과 매칭을 지원함으로써 제품 양산계약 체결 등 115건의 매칭을 성공시켰으며, 이를 통해 150억원의 매출액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다. B2B제조거래센터 주요 서비스로는 제조 컨설팅, 제조수요-공급기업매칭, 시제품 제작·마케팅·펀딩 지원 등이 있으며,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제조 컨설팅 서비스는 제조거래센터 3개소에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해 시제품 기획·설계·제작, 제품 양산공장 매칭, 제
자동차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카플레이션' 현상이 환경 규제,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장기화됨에 따라, 자동차 관련 세제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난, 소재가격 급등 등에 따른 제조 원가 상승으로 각국의 신차·중고차 가격이 고공행진 중이며 지난 2월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자동차 부품 공급망에 불확실성이 증폭됨에 따라 카플레이션은 장기화될 조짐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더불어 완성차 기업의 전략 강화와 환경 규제로 저렴한 자동차는 시장에서 감소하는 추세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주요 완성차 기업들은 자동차 반도체 공급난에 맞서 수익성이 높은 차종을 보다 많이 생산함으로써 판매대수 감소에 따른 실적 하락을 상쇄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각국 소비자의 실질 구매력 감소에 따른 완성차 시장의 판도 변화도 예상된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생계 수단으로서의 자동차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적 고려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하며 "정부는 취약계층의 자동차 구매여력 변화에 대응하여 관련 세제 전반을 재검토하는 한편, 자동차 생산 비용을 구조적으로 절감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모
2021년 주거용 시장점유율 24.1%·상업용 시장점유율 20.6% 기록 美 에너지부, 태양광 에너지 비중 '21년 4%→'35년 40% 확대 계획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2021년 미국 주거용과 상업용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 기업 우드맥킨지(Wood Mackenzie)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지난해 미국 주거용 모듈 시장에서 24.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미국 상업용 모듈 시장에서도 20.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 태양광 시장은 바이든 정부의 재생에너지 지원 정책에 힘입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미국 에너지부는 2021년 기준 약 4%에 불과했던 태양광 발전 비중을 2035년까지 40%로 확대하겠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연방 정부뿐만 아니라 뉴욕 주, 로드 아일랜드 주 등 미국의 주 정부들도 태양광 발전기 설치에 대한 세금 감면 등의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며 태양광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다.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한화큐셀이 수년째 1위를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
500에이커 규모 론러 에이커스 캠퍼스, 공동 창업자 이름 따 '고든 무어 파크'로 개명 인텔이 11일(미국 현지 시간) 미 오리건주 힐스보로에 위치한 최첨단 반도체 공장 D1X 확장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팻 겔싱어 인텔 CEO는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 및 지역사회 관계자가 참석한 리본 커팅식에서 오리건주에 대한 인텔의 긍정적인 영향과 반도체 연구개발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거듭 강조했다. 인텔은 또한 약 500에이커 규모의 론러 에이커스 캠퍼스를 ‘고든 무어 파크(Gordon Moore Park)’로 개명했다. 인텔 공동 창업자 고든 무어가 1965년 발표한 ‘무어의 법칙’을 지난 50년 이상 이끌어 온 해당 캠퍼스의 역사와 공로를 기념해 해당 캠퍼스를 개명했다. 팻 겔싱어 인텔 CEO는 “인텔은 창립 이래 무어의 법칙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데 주력해왔다”며, “새롭게 확장하는 D1X는 인텔의 도전적인 IDM 2.0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빠르게 공정 로드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든 무어 파크는 인텔 글로벌 기술 개발 조직 본부로 무어의 법칙을 발전시키기 위해 신규 트랜지스터 아키텍처,
컬러 및 멀티 스펙트럼 이미징을 위한 프리즘 기반 라인 스캔 카메라와 싱글 센서 멀티 라인 카메라 비교 카메라 기술은 주로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사항에 따라 결정됩니다. 라인 스캔 카메라는 전통적으로 고속, 즉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이미지를 캡처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고속 산업 생산에서 컬러 또는 멀티 스펙트럼 이미징이 필요한 품질 관리 프로세스가 점점 더 많아짐에 따라 이를 충족할 수 있는 적절한 기능을 갖춘 라인 스캔 기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접근 방식은 멀티 라인이 있는 싱글 센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싱글 센서 카메라 중 일부는 최적화되지 않은 조명 조건에서 감도를 증가시키는 비닝 또는 통합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각 정보 채널에서 멀티 라인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른 라인 스캔 접근 방식은 멀티 센서를 사용하는 것과 이색성(dichroic) 프리즘을 사용해 입사광을 필요한 파장대로 분리하는 것입니다. 해당 모델은 비닝을 통해 더 뛰어난 감도를 제공하기 위해 멀티 라인이 있는 센서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두 접근 방식 모두 고속 이미징이 가능하지만(최신 CMOS 프리즘 기반 카메라 포함) 이미지 품질은 크게
4월 13일~15일, 제19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신성이엔지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9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태양광산업협회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로, 올해 19회차를 맞이하고 있다. 신성이엔지는 고출력 태양광 모듈부터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설비까지 앞선 기술력으로 시장 차별화를 이룬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앞선 기술의 고출력 태양광 모듈을 선보인다. 대면적 태양전지인 M10을 적용한595W의 양면 태양광 모듈은 전면과 후면 모두에서 발전하는 제품으로 공기중에서 산란되는 빛이나 후면 바닥에서 반사되는 빛을 통해 추가로 발전할 수 있다. 특히,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모듈에 들어가는 백시트를 투명한 소재로 적용해 빛의 투과율과 후면 발전량을 함께 높였다. 더불어, 차세대 기술로 손꼽히는 N타입 태양광 모듈도 전시한다. 620W의 높은 출력을 자랑하며, 양면 발전이 가능하기에 환경에 따라 출력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N타입 태양광 모듈은 기존 태양광 모듈보다 제조 공정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이 11일, 인도네시아 무하마드 루트피 무역부 장관과 화상 회담을 개최하고, 한-인도네시아(이하 인니)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 등 주요 경제·통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2월 인니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한-인니 경제협력위원회 이후 관련 후속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양측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심화 등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인니 CEPA,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통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양국간 경제협력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문 장관은 한-인니 CEPA와 RCEP이 조속히 발효돼 양국 기업들이 실질적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인니측의 관심을 당부하고, 루트피 장관은 조속한 국회 비준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답했다. 또한 양측은 역내 디지털·그린 전환과 같은 신통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공급망·청정에너지·인프라 등 실물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측은 미국이 구상중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와 관
경남(창원), 전북(군산), 대전, 대구, 충남(청양), 강원(원주)에 이어 7번째 광주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기대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부터 광주광역시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조성한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전주기적 성장에 필요한 창업, 기술개발, 시제품제작, 네트워킹 공간구축 등을 지원하는 통합 거점으로, 2019년부터 창원, 군산, 대전 등 전국 6개 지역에 조성 중이다. 광주시는 이번에 7번째로 조성이 결정됐다. 광주역 인근 북구 중흥동 일대에 들어설 광주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올해부터 3년간 총 280억원이 투입돼 지상 4층, 연면적 9천㎡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공간 구성을 살펴보면 1층은 전시관, 상설 판매장, 공동물류창고, 2~3층은 기업 입주공간 및 기업 지원공간 (공유 주방, 스튜디오, 자료실, 제품인증 지원실 등), 4층은 강의실, 강당 등이 위치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2021년 지역 여건을 감안해 ‘사회적경제 3대 특화전략’으로 그린 뉴딜, 도시재생 융합, 문화컨텐츠를 선정한 바 있으며, 광주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경제연
차세대 전기차용 하이니켈 NCMA 양극재 생산, 소재 기술 리더십 확보 포스코케미칼이 지난 7일 양극재 포항공장 착공식을 열고,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라인 건설에 들어갔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3월 아르헨티나 리튬 사업 착공에 이어, 국내에서도 대규모 배터리소재사업 투자에 나서며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의 도약에 본격 나선다. 또한 철강 사업의 발원지인 포항시에서 양•음극재를 함께 생산하는 등 배터리소재 분야 투자를 확대한다. 양극재 포항공장은 약 2,900억원을 투자해 연산 3만톤 규모로 포항시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내 12만여 ㎡ 면적에 조성된다. 2024년 가동을 목표로 하며, 추가 투자를 통해 2025년에는 연 6만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극재 6만톤은 고성능 전기차 60만대 이상에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현재 기준 연간 매출로는 2조 5000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양극재 포항공장에서는 차세대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주행거리를 늘리고 안정성도 함께 높일 수 있는 하이니켈 NCMA 단입자 양극재를 본격 생산할 예정으로, 포스코케미칼이 향후 차세대 소재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는데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
일메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인서트와 사각 커넥터 등 산업용 커넥션을 위해 통합된 고품질 제품 라인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일메코리아의 특허 기술 SQUICH®는, 별도의 기구나 공구 없이 결선을 쉽게 도와주면서도 강하게 고정시키는 독보적인 기술로써 공장 자동화 설비, 로봇 설비, 풍력 발전 설비, 철도 차량용 솔루션 등에 활용되고 있다. SQUICH® 시리즈의 인서트가 다양하게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각 커넥터 중 전시된 모델인 HYGIENIC은 화학 물질 및 세척 용액에 내성이 있는 특수 가스킷과 열가소성 플라스틱 재질의 레버가 적용된 제품으로, 식음료 관련 ECOLAB 인증을 받았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Driving Digital Transformation Together’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약 320
마이클앤선솔루션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바코드 프린터/스캐너,산업용 라벨 프린터, 튜브 프린터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마이클앤선솔루션은 자동화 산업분야인 스마트공장 및 산업자동화를 위해 대만의 바코드 전문기업 GoDEX 인터내셔날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GoDEX 바코드프린터를 공급하고 있다. 전시에서 소개된 GoDEX의 산업용 프린터 ZX1200i는 차세대 고출력 산업용 바코드 프린터로 직관적인 대형 터치 스크린 LCD, 3개의 USB 호스트 포트 표준으로 여러 장치와의 통합 가능, 최대 10ips의 인쇄 속도 등의 장점을 지닌다. 이와 함께 소개된 또 다른 GoDEX 제품 HD830i는, 다이캐스팅 알루미늄 메커니즘과 광폭인쇄가 가능한프리미엄 8인치 300dpi 산업용 바코드프린터다. 마이클앤선솔루션은 부라더상사(주)의 자회사로 2007년 설립되었으며, brother사에는 라벨 프린터를 공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