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파워 리프트 게이트, 선루프, 전동 시트, 연료 펌프 등 점점 더 많은 전기 모터가 자동차에 사용되어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 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브러쉬 및 브러쉬리스 DC 모터 제어 용 새로운 모터 시스템 IC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IC는 전원장치와 통신 인터페이스를 통합한 다중 하프 브리지 MOSFET 드라이버이다. 인피니언의 오토모티브 바디 파워 총괄 사업부장인 안드레아스 돌 (Andreas Doll) 부사장은 “인피니언의 고집적 모터 시스템 IC를 사용하면 기존 솔루션 대비 보드 공간을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인피니언의 특허받은 적응형 MOSFET 드라이버는 시스템의 전자기 호환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스위칭 손실을 줄인다. 또한 제어 알고리즘은 게이트 전류를 자동으로 조절해서 시스템의 MOSFET 파라미터를 보정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제품군은 총 7개 제품으로 구성되며 VQFN-48 패키지 (7mm x 7mm)로 제공된다. 이들 IC 제품은 외부 N-채널 MOSFET 구동을 위한 최대 4개 하프 브리지 드라이버를 포함한다. 통합된 선형 전압 레귤레이터는 25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세계적인 전자 솔루션 제조업체 몰렉스(Molex)로부터 2년 연속 올해의 APS e-카탈로그 유통사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2019년 올해의 글로벌 e-카탈로그 유통사 선정과 더불어 올해의 유럽 e-카탈로그 유통사 상 및 올해의 미국 e-카탈로그 유통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마우저는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에서 고객 수의 증가와 가장 빠른 POS 성장을 인정받아 올해의 APS e-카탈로그 유통사 상을 수상했다. 몰렉스의 글로벌 유통 부문 부사장 프레드 벨(Fred Bell)은 “고객 서비스, 판매 및 제품 폭에서 회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한 마우저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마우저는 올해의 전반적 성공에 기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2020년 이후에도 그 기세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우저의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마케팅 및 사업개발을 총괄하는 다프니 티엔(Daphne Tien) 부사장은 “올해에도 마우저의 성과를 인정하는 또 다른 상을 몰렉스로부터 수상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지난 1년간 몰렉스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새로운 대용량 엔터프라이즈급 HDD와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지 플랫폼을 선보인다. 먼저, WD 골드(WD Glod) 제품군에 16TB 및 18TB CMR HDD를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울트라스타(Ultrastar) JBOD 플랫폼과 울트라스타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서버는 울트라스타 16TB 및 18TB CMR HDD를 적용해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웨스턴디지털은 수직적 통합 능력과 폭넓은 데이터센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더 나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공하는 스토리지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급변하는 데이터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웨스턴디지털은 에너지 보조 기술, 기구 설계, 재료 및 기록 기술 등 HDD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 관련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9년 9월에는 업계 최초로 EAMR(Energy-Assisted Magnetic Recording, 에너지 보조 기록) 기술을 적용한 ‘20TB 울트라스타 DC HC650 호스트 관리형 SMR HDD(20TB Ultrastar DC HC650 host-managed SMR HDD)’와 ‘16TB 및 18TB
[헬로티]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이클립스 재단 IoT 커뮤니티, OpenADx 워킹 그룹, ROS 2 테크니컬 스티어링 커미티와 함께 이클립스 싸이클론DDS를 Tier 1의 ROS 2미들웨어로 이끌었다. 이번 ROS 2 폭시 피츠로이 (폭시) 출시로 로봇, 자율주행차 개발은 이제 더 쉽고, 빠르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게 되었다. 이클립스 싸이클론 DDS는 초기부터 DDS를 작업하고 혁신한 에이디링크의 경험을 활용한 OMG(개체 관리 그룹: Object Management Group)의 DDS(데이터 배포 서비스: Data Distribution Service) 표준을 차세대 구현한 것이다. 에이디링크는 로봇공학, 자율주행차, 헬스케어,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 IoT 의 특징, 사용성, 성능 및 신뢰성 측면에서 DDS리퍼런스를 구축하기 위해 커뮤니티와 협력하고 있다. 박스 로봇 공동창업자 겸 CEO Tom Panzarella는 "박스 로봇은 고속주행, 절대적인 안전, 자율성을 위해 인간과 동일한 공간인식 능력을 갖춘AGV 인식 스택을 재구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장거리 3D 디지털 LiDAR에서 최신으로 발전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헬로티]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는 퀄컴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 5G 모바일 플랫폼(Qualcomm Snapdragon 865 Plus 5G Mobile Platform)을 공개했다.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를 탑재한 상용 제품은 2020년 3분기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 5G 모바일 플랫폼은 이미 140개 이상의 (이미 공개되었거나 개발 중인) 단말기에 탑재되는 등 단일 모바일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최상의 프리미엄급 플래그십 칩셋인 스냅드래곤 865의 후속 모델이다.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 5G는 우수한 게임 플레이 및뛰어난 퀄컴 스냅드래곤 엘리트 게이밍(Qualcomm Snapdragon Elite Gaming) 경험, 5G 기술, 그리고 직관적인 AI 등의 성능을 지원한다. 알렉스 카투지안(Alex Katouzian) 퀄컴 테크날러지 수석부사장 겸 모바일부문 본부장은, “퀄컴은 5G 기술 확장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성능 및 전력 효율성 측면에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차세대 카메라, AI 및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프리미엄급 8 시리즈 모바일 플랫폼에 지속적으
[헬로티] UNIST와 LG전자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 미래기술개발과 인재육성을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해나가기로 한 것이다. 학공동과제를 발굴해 공동 연구를 활성화 하고, LG전자의 직원들이 UNIST에서 석 ․ 박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UNIST와 LG전자는 9일(목) 오후 2시 LG전자 창원1공장 R&D센터에서 ‘산학협력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R&D센터를 함께 둘러보고 향후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UNIST와 LG전자가 7월 9일(목) 창원 LG R&D센터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지난 2015년 맞춤형 이공계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5년간 우수 인재들이 LG전자의 지원을 받아 학업을 진행하고, LG전자에 입사해왔다. 이번 협약은 기존 협약의 연장으로, 양 기관은 유망인재 육성과 더불어 공동연구와 산학과제 발굴 등 협력분야를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새로운 협약에서는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UNIST LG Track’ 산학장학생 제도에 더해 ‘산학협력
[헬로티] 코로나19 팬더믹이 여러 산업에 미친 다양한 영향에도 불구하고, 세계 인공 지능 소프트웨어 시장은 2019년 164억 달러에서 6배 증가해 2025년에는 988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시장은 지난 수년 동안 엄청난 성장세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시장 전망이 꺾이긴 했지만, 업계 부문별로 그 영향이 일정하지는 않다. 에너지, 석유, 가스 및 광산업 등 일부 산업은 긴축을 단행하는 반면, 보건 분야 같은 소수의 시장은 AI 채택을 가속화하고 있다. ▲AI 소프트웨어 시장 전망(자료: 옴디아)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시장은 앞으로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2019~2025년의 누적 시장 규모가 코로나19 이전에 나온 전망보다 22%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긴 한다. 최종 사용자는 AI 소프트웨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그에 따라 Omdia는 23개 산업 부문에 걸쳐 340가지 AI 이용 사례로 구성되며, AI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기회를 포착하는 분류 체계를 구축했다. 이들 이용 사례는 고객이 AI를 배치하는 방식과 이
[헬로티=이나리 기자] 파운드리 시장에서 3나노미터(nm), 5나노미터 생산 시설 용량을 확대하기 위한 TSMC와 삼성전자의 시설 투자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여지면서 양사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파운드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위해서는 미세공정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미세공정이 중요한 이유는 반도체 회로의 선폭 크기를 작게 할수록 똑같은 크기의 웨이퍼에서 더 많은 반도체를 만들 수 있어서 생산성은 높아지고 가격은 저렴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세 공정 기술 개발은 향후 고객사 확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5나노 공정 노드를 갖춘 5G 칩셋 출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 현재 7나노 미만의 공정 기술을 확보한 기업은 TSMC와 삼성전자가 유일하기 때문에 양사의 기술 개발에 관심이 모아진다. ▲2020년 2분기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자료:트랜드포스) 시장조시기관 트랜스포스에 따르면 2020년 2분기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에서 TSMC는 51.5%로 전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TSMC의 2분기 실적은 지난 1분기 점유율
[헬로티] LG디스플레이의 OLED가 TV 패널로는 최초로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시대를 열었다. LG디스플레이는 48인치부터 88인치까지 OLED TV 패널 전 모델에 대해 독일 국제 인증기관 ‘TUV Rheinland(티유브이 라인란드)’와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로부터 각각 ‘플리커 프리’ 인증과 검증마크를 획득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이 독일 국제 인증기관 ‘TUV Rheinland(티유브이 라인란드)’와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로부터 ‘플리커 프리’ 인증과 검증마크를 획득했다. 플리커 현상이란 조명이나 화면이 매우 빠르게 깜빡이는 것으로, 눈에 보이는 ‘가시 플리커’와 눈에 보이지 않는 ‘비가시 플리커’로 구분된다. ‘비가시 플리커’라도 장시간 노출 시 두통, 눈 피로, 시력저하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TUV Rheinland’의 측정 결과 LG
[헬로티=이나리 기자] 대만의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TSMC의 이사회가 새로운 장비와 시설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무담보 채권으로 139억 달러(대만 NT)(미화 4억7200만 달러) 발행 계획을 승인했다. TSMC는 이미 올해 상반기에만 무담보 채권으로 약 600억 달러(NT)(미화 20억3791만 달러)를 판매했고, 이번이 세 번째다. TSMC는 지난 3월 240억 달러(NT)(미화 8억1500만 달러)의 무담보 채권을 발행한데 이어 지난 4월에는 216억 달러(NT)(미화 7억3353만 달러)를 발행한 바 있다. TSMC가 지속적으로 자금을 확보하고 있는 이유는 3나노미터와 5나노미터 미세공정 생산시설을 확장하기 위해서다. 나노공정은 회로 폭을 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급으로 줄여 반도체를 만드는 것으로 공정이 미세해질수록 칩 크기를 작게 할 수 있고 전력 효율과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다. 현재 양산에 있어서 가장 앞선 기술은 7나노 기반 칩이다. TSMC는 2022년 3나노 칩 양산을 앞두고 있다. TSMC는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남대만 사이언스파크에 있는 공장의 새로운 팹18에서 5나노 공정 용량을 확장하는데 사용했다. 지
[헬로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가 KT와 사업화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7월 15일까지 모집한다. 2017년 시작돼 올해 4년째를 맞는 K-Champ Collaboration 프로그램은 유망 기술기업과 KT의 공동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KT가 후원한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KT와 공동 상품 및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KT와 사업화 연계를 희망하는 스타트업, 중소기업이다. 단 법인사업자만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5세대 통신(5G),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KT와 협력할 수 있는 분야다. 프로그램은 서류,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곳 안팎의 회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 과정에는 KT 사업 부서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사업성, 조직 역량, KT 비즈니스 모델(BM)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프로그램 및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보 포스터 및 경기창조경제혁
[헬로티] 엔비디아는 자사의 A100 텐서(Tensor) 코어 GPU가 출시 한 달 만에 구글 컴퓨트 엔진(Google Compute Engine)에 탑재됐다고 밝혔다. 이는 엔비디아 GPU 중 가장 빠르게 클라우드에 채택된 사례다. ▲구글 클라우드에 탑재된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 GPU 구글은 최근 A100이 탑재된 엑셀레이터-옵티마이즈드 VM(Accelerator-Optimized VM)(A2) 인스턴스를 새롭게 공개하면서 새로운 엔비디아 GPU를 제공하는 최초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됐다. 엔비디아 암페어(NVIDIA Amper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A100를 통해 엔비디아는 가장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A100는 이전 세대보다 훈련 및 추론 컴퓨팅 성능을 20배 향상시켜 인공지능(AI)의 원동력인 워크로드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킨다.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제품관리 담당 디렉터인 마니쉬 사이나니(Manish Sainani)는 “구글 클라우드 고객은 AI와 과학 컴퓨팅 워크로드에 대한 혁신을 이끌어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A2 VM 제품군을 통해 엔비디아 A
[헬로티] ▶▷라스 리드만(Lars Lidman) 플리어시스템(FLIR Systems) APAC 지역 영업총괄 부사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지금도 주요 기업·기관은 업무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안전을 위해 운영이 중단되었던 기업·기관도 경제 활동 재개 시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발하여 빠르게 퍼져 나가지 않도록 보건과 안전을 제고해줄 수 있는 기술을 찾고 있다. 교통 환승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구역에서 개개인의 체온을 추적하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SARS가 동아시아 지역을 강타했던 지난 2003년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체온 측정용 열화상 카메라, 특히 정부의 방역 노력에 힘을 더해주고 각 산업의 주요 기업·기관을 지원해줄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수요는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으면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하면서 열화상 카메라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곳에서 발열 검사를 위해 활용되고 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는 일반적인 검사 환경에서 +/- 0.5°C의 오차 범위
[헬로티] ▶▷마틴 오브라이언(Martin O'Brien)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통합 전기 시스템 사업 부문 수석 부사장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전기/전자 시스템 개발 기능을 강화한 캐피털(Capital)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지멘스의 새로운 솔루션을 출시하게 된 배경과 기술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캐피탈 소프트웨어 Q. 지멘스는 멘토(Mentor)를 인수함으로써 어떻게 새로운 설계 추상화 레벨을 갖추게 되었는가? 지멘스의 대표적인 전기 포트폴리오인 캐피탈(Capital)을 통합 전기/전자 시스템 개발 환경으로 확대하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나? 예를 들어 지멘스는 제품을 자동차, 기차 또는 기계로 정의하는 기계적 솔루션을 다수 제공한다. 팀센터(Teamcenter)는 이 프로세스에 대한 전체 PLM 오케스트레이션을 제공하고 추가 솔루션은 그 결과로 만들어진 제품의 시뮬레이션, 생산,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멘스는 멘토 인수로 새로운 설계 추상화 3개를 확보하게 됐다. 가장 작은 물리적 레벨에는 IC(Integrated Circuit: 직접회로)를 개발 및 검증하는 멘토의 선두적인 역량이 중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아나로그디바이스(ADI)의 AD4021/AD4022 차동 연속 근사 레지스터(SAR, Successive approximation Register)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AD4020 SAR ADC와 핀 호환이 가능한 20비트 AD4021/AD4022 ADC를 통해 사용자는 고주파 신호를 정확하게 캡처하고 오버 샘플링 기술을 구현하여 앤티앨리어스 필터 설계와 관련된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구입할 수 있는 Analog Devices AD4021/AD4022는 고정확도, 고속, 저전력 ADC로 Easy Drive가 특징이며, 신호 체인 복잡성과 소비전력을 모두 줄이는 동시에 더 높은 채널 밀도를 지원한다. SPI 호환 직렬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별도의 VIO 로직 전원을 사용하여 1.5, 2.5V, 3V 및 5V 로직과 호환된다. 긴 신호 획득 단계와 결합하여 입력 전류가 0.5uA/MSPS까지 감소하면 전용 ADC 드라이버가 필요하지 않다. AD4021/AD4022 ADC는 자동 테스트 장비, 장비 자동화, 의료 장비, 계측 및 제어 시스템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