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최근 발생한 서울 서남부 대규모 정전사고 재발방지 및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해 오늘(수) 한전 서울지역본부에서 ‘대규모 정전대비 송배전 합동 비상대응훈련’을 하며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 날 훈련은 조환익 사장을 비롯해 관리본부장, 영업본부장, 전력계통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관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성동변전소 전력구 화재로 인한 345kV 송전선로 고장으로 성동구, 동대문구 등 6개구의 고객 약 40만 호가 정전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은 진행됐고, 전력설비 긴급복구와 신속한 대고객 상황전파를 최우선 목표로 훈련을 시행했다. 한전은 ‘고객설비 정전인지 시스템’을 활용하여 신속한 정전복구체계를 구축하였고 대국민 재난문자 발송 절차도 단축시켜 고객들이 정전사실을 빨리 인지할 수 있도록 메뉴얼도 정비했다. 이날 훈련에 참관한 조환익 사장은 “이번 훈련을 대형 정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 점검 계기로 삼아 향후 어떠한 정전 발생시에도 신속한 복구를 통해 국민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한전은 서울 서남부 대규모 정전을 교훈 삼아 유사설비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곽병성)은 최근 한국태양광발전학회(회장 박진호)와 공동 주최로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CIGS 박막 태양전지 워크숍 2017’을 개최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80여 명의 산·학·연 태양광 기술 분야 전문가들은 전문가 발표와 패널 토론을 통해 태양광 정책 방향과 연구 개발 전략,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BIPV)의 적용, CIGS 박막 태양전지의 상용화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CIGS 박막 태양전지는 구리-인듐-갈륨-셀레늄 4원소 화합물(CuIn1-xGaxSe2,) 박막을 광흡수층으로 적용한 태양전지를 말한다. 행사의 개회사를 맡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윤재호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이 산학연의 협력강화를 이끌어 내 현재의 대규모 발전을 통한 공급 중심의 기존 에너지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도시형 분산발전을 위한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전기공사 업계 발전과 상생을 위해 마련된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와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 합동 순회 간담회가 지난 29일 강원도회(회장 성광용)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춘천 스카이 컨벤션웨딩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류재선 전기공사협회 회장,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이형주 본지 사장, 허헌 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 임세환 엘비라이프 사장을 비롯해 협회·조합·본지·연구원·조합장학회 전·현직 임·위원과 해당 지역 임·위원,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능인력 훈련시설 건립, 중앙회 행사 사전일정 조율, 기술자 경력수첩 카드화, 타 시도회의 과도한 입찰참여 금지, 조합 보증 수수료 인하, 회원 복지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 등 다양한 질의가 쏟아졌다.
[첨단 헬로티] 지난 27일(화) 일산 킨텍스에서 국회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전자과 김종주 과장, 한국광산업진흥회 이재형 회장, 한국광기술원 김영선 원장, 한국조명연구원 임기성 원장, 코리아반도체 김종덕 대표이사, 애니캐스팅 김성빈 대표이사, Co-Creation Value Planning 나카조 히로모리 대표, FIOLEX 수닐 음마늄 대표이사, BBNL 딕팍찬두카 대표이사 등 국내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LED & OLED EXPO 2017' 개막식이 개최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LED & OLED 엑스포와 국제광산업전시회가 통합하여 '국제광융합엑스포'로 LED, OLED, 광통신, 광학기기, LASER 관련 조명, 장비, 부품, 소재, 융합 등 광산업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총 14개국 270여 개사 6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LED, OLED, 광통신, LASER등 광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광융합산업발전포럼, LED산업포럼, 아파트 LED조명 표준화·규격화 설명회, 제22회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 대표: 김대진)가 높은 인테리어 효과와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고품질 LED 평판 등기구 ‘LED 패널(LED Pannel)’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루버 조명을 대체하며 사무실과 리테일 매장, 호텔, 병원 등 상업공간에서 주로 사용된다. 17W와 32W, 53W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광색은 백색(4000K), 주광색(6500K) 두 가지를 제공한다. 레드밴스 LED 패널의 가장 큰 특징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이다. 신제품은 알루미늄 하우징과 이음매 표시 없는 화이트 프레임을 채택해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를 낸다. 기존 루버 등기구 대비 최대 50%까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3만 시간의 긴 수명을 자랑한다. 등기구 전체에 균일한 빛을 전달하고 우수한 LPG 디퓨저 소재를 적용해 품질도 높였다. 또한 빛 손실을 최소화하고 일관된 광색을 구현하기 위해 기구 내부의 반사점(reflective dots)을 LED와 완벽하게 매치시켰다. 이밖에 95lm/W의 광효율, 80 이상의 높은 연색성을 갖췄으며 플리커 현상이 없어 눈이 편안하다. 총 네 가지의 다양한 사
[첨단 헬로티]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전기진흥회(회장 : 장세창)가 주관하는 전력망 분야 국제표준화기구 워킹그룹 회의가 지난 6.18(일)부터 22(목)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GE, 지멘스, ABB 등 스마트그리드 글로벌 선도기업을 비롯하여 세계 30개국, 관련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럽 송전시스템 운영업체연합(ENTSO-E) 등 국내·외 전문가들은 최신 국제표준 동향을 공유하고 데이터 구조에 관한 17종의 표준(안)을 논의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은 어제(목) 경주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주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식 및 창단 연주회에서 조문호 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장에게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경주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심형도 지휘자 및 경주지역의 초1부터 고1까지의 4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다. 단원들은 일반 가정 자녀 외 다문화, 저소득층 자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운영은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씨앗이 맡는다. 창단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박승직 경주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고, 황명강 시인의 축시 낭독과 성악가 김한경씨의 공연도 진행됐다. 씨앗청소년오케스트라는 창단연주회에서캐논협주곡, 오빠생각, 아리랑을 연주해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앞으로 경주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복지시설 방문 연주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게 되는데, 특히 10월에는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첫 정기 연주회를 가진다. 한수원 전영택 기획부사장은 단원들에게“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풍부한 감성을 키우고 협동심을 길러달라”며,“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가 한국의 엘시스테마 오케스트라가 되기를 바란다&rd
[첨단 헬로티] □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한국선급,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에 큰 역할을 하게 될 해상풍력발전기의 부식을 방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해상풍력 최적 부식관리 기술’의 개발을 완료하고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에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풍력발전은 전 세계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이지만 육상과 달리 해상에 설치된 풍력발전기는 염분과 바닷물에 노출되어 부식에 취약하고 날씨 및 파도 등으로 인해 접근과 작업이 제한되는 등 유지보수가 용이하지 않아 부식관리에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 따라서 해상풍력발전기의 안전성과 경제성 확보를 위해 부식방지 설계 기준의 확립, 제작 품질 관리, 감시 및 운영 등 풍력발전기의 전 단계에 걸쳐 우리나라 주변의 해양환경 특성을 고려한 부식관리 기술과 표준화가 필요하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해상풍력 최적 부식관리 기술’은 우리나라 인근 해상에 설치되는 해상풍력발전기의 부식방지 도장법, 최적화된 도료 선정, 설치된 풍력발전기의 부식 상태 감시 등 풍력발전기의 설계 수명 동안 적용되는 부식방지기술을 총망라하는 기술로, 우리
ⓒGetty images Bank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은 최근 대한전기협회로부터 원자력발전소 비상 리튬이온전지 사용을 위한 기술기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자력발전소는 전기가 끊어졌을 때를 대비해 비상용으로 납축전지를 사용해 왔는데, 전원 차단으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비상용 전지의 용량 확대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번에 기술기준 승인을 받은 리튬이온전지 용량은 납축전지의 2~3배에 달해 원전 안전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자체 R&D로 ‘13.12월부터 ’16.4월까지 원전에 사용할 리튬이온전지의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시험을 수행해 왔다. 그 결과 4개의 기술기준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지난 6월 16일 대한전기협회로부터 이 기술기준들을 전력산업기술기준으로 채택하는 최종 승인을 받았다.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이란 안전한 전력생산을 위해 ASME, IEEE 같은 국제 전기표준에 맞춰 1995년 제정한 국내기술기준으로, 원자력발전소의 경우 신고리 1,2호기 건설부터 적용 중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승인으로 한국 원자력 기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오는 8월 20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여름 장마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집중 대응 근무체제에 들어간다. 공사는 6월 20일, '2017년도 여름 장마철 전기안전 강화대책 시행안'을 마련하고 가로등, 신호등과 같은 우기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비롯해 태풍, 호우 등 긴급 재난상황에 대비한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계획 등을 밝혔다. 아울러, 장마철 침수 우려가 큰 빗물펌프장 시설에 대해선 관리 담당자를 지정하는 한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전기안전 거리 캠페인도 전국 60개 사업소 별로 일제히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특히,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농촌 지역 주민들의 식수난 해결과 농업용수 지원을 위해 양수기 등 농가 관정용 전기 공급 신청이 있을 경우 최우선적으로 사용전점검 업무를 수행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공사 경영진은 이번 강화대책 기간 동안 일선 사업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근무 중 안전과 사고 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해나가도록 할 예정이다. 전기 사용 중 불편사항에 대한 각종 문의와 신고는 공사 24시간 긴급출동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어제(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빛가람혁신도시 일원에서 공공기관·지자체·시민단체 등 18개 기관과 합동으로 ‘제3회 빛가람 청렴문화제’를 개최한다. 빛가람 청렴문화제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공기관 및 지자체로 구성된 ‘청렴실천 네트워크’ 주관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청렴의지를 지역에 전파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청렴문화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청렴 클러스터 활동의 모범사례로 인정하고 다른 지역에도 전파할 만큼 전국의 혁신도시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까지 참여함으로써 광주전남지역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 청렴문화제는 6월 19일 오전 10시 한전 한빛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청렴의식을 고양하기 위한 연극, 영화, 특강,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각 기관별로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에는 성영훈 국민권익위원장과 광주전남 지자체장,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한 혁신도시 공공기관장 및 감사, 시민단체 대표, 직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어린이 합창단과 경찰홍보단의 축하공연으로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6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미국 피츠버그 로렌스 센터에서 열린 ‘2017 피츠버그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과 금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 송전선로 선하 시설물 보호 신공법 피츠버그 국제발명전시회는 미국 최대규모 국제발명전시회로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발명전과 함께 세계 3대 국제발명전의 하나다. 올해에는 19개국 44개 부문 약 400여 점이 출품됐으며 한전은 자체 개발한 ‘송전선로 선하 시설물 보호 신공법’과 ‘다목적GIS진단센서 검사장비’ 2점을 출품하여 최우수상*1개, 금상 2개, 특별상 1개를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44개 전 분야 출품작 중에서 심사위원 종합심사를 통해 최종 4개 출품작만 선정한다. 출품작 중 ‘송전선로 선하 시설물 보호 신공법’은 발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과 전기전자 부문 금상를 수상했으며, ‘다목적 GIS 진단 센서 검사장비’는 같은 부문 금상과 특별상 1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다목적 GIS 진단센서
[첨단 헬로티] LS산전에서 단독형 모션 컨트롤러인 XMC-E32A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6.25ns 의 고속의 프로그램 처리 속도를 지원하며, EtherCAT 통신을 기반으로 실축 32축, 가상축 4축 제어를 통해 서보뿐 아니라 인버터, EtherCAT I/O 및 로봇 등과 같은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연계가 가능하다. 또한 통합된 XG5000 소프트웨어를 통해 단일화된 모션 프로그램 및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하며 Ethernet, USB, Micro SDHC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다. 특히 G-Code 및 좌표계 기능 등의 NC, 로봇 제어에 특화된 첨단 전문 기능을 내장함에 따라 기존 PLC 대비 높은 가성비로 반도체, 모바일, 단위기계, 물류, 포장, 공작기계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 김호섭 선임연구원 ▲ 전성채 책임연구원 [첨단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박경엽)의 전성채 책임연구원(융복합의료기기연구센터)과 김호섭 선임연구원(초전도연구센터)이 제52회 발명의 날(14일)을 맞아 열린 시상식에서 각각 미래창조과학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성채 책임연구원은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한 전기 의료기기 중요기술 확보로 국내 의료영상기기 산업발전과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성채 책임연구원은 현재까지 의료기기 분야 20건의 특허출원 및 12건의 프로그램 등록, 그리고 이들 기술들을 활용한 영상기기 플랫폼 구현 및 기술이전을 통한 산업화를 진행해왔다. 특히 의료 진단과 치료를 위한 3차원 CT, 형광투시법(Fluoroscopy) 등 X-선 영상기기의 핵심 기술인 ‘반도체 기반 대면적 X-선 영상검출기 기술개발’로 그동안 미국과 일본의 수입에만 의존했던 분야의 수입대체 효과를 달성해 첨단 부품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전성채 책임연구원은 "뜻 깊고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함께 한 동료 연구원
[첨단 헬로티] 산업자동화 기업 터크에서 획기적인 3 in 1 제품을 새로이 선보였디. 인터페이스 모듈인 IM 시리즈의 CCM 모델이 바로 그것. CCM 모델은 '캐비닛 컨디션 모니터링'의 약자로, 모듈 하나로 캐비닛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캐비닛 내의 온도와 습도는 물론 불완전하게 닫힌 캐비닛 도어를 감지할 수 있으며, 스위칭 캐비닛에 대한 무단 접근을 탐지하여 알람을 주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DIN 레일에 간편히 장착하는 방식의 CCM 모듈은 12.5mm의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제품 내에 데이터 로거 기능이 있어 최장 2년간 데이터를 저장하므로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장기간에 걸친 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는 마스터-슬레이브 모드로 작동하며, 마스터가 슬레이브의 데이터를 컨트롤러로 전송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IM12-CCM 모델은 2개의 접점과 IO-Link 통신을 지원하며, IO-Link 또는 PACTware 를 통해 간단하게 파라미터 설정이 가능하다. 방폭 제품 리더인 터크답게 방폭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IMX12-CCM 모듈도 함께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