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브이티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아이스캔 및 아이비전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50여 개 기업이 22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아이스캔3D 센서는 빠르고 , 정밀한 Laser Tri-angulation 방식의 3D 검사 장치이다. 뛰어난 반복정밀도를 가진 아이스캔3D 센서와 아이비전3D 소프트웨어를 통해 매우 쉽고, 빠른 결과를 도출 할 수 있다. 아이비전은 2D, 3D 머신 비전 소프트웨어로 Drag & Drop 과 간단한 설정만으로 2D, 3D는 물론 열화상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솔루션을 복잡한 코딩 없이 쉽고 빠르게 수행 가능하다.
이브이티코리아는 독일 EVT GmbH 사의 한국법인으로 1999년 부터 사용자 편의성으로 특화된 강력한 아이비전 머신비전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독립형 스마트카메라, 비전센서 및 3D 스캐너 등의 다양한 하드웨어를 빠르게 도입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비전 솔루션을 구성함에 있어 빠른 설치 와 단축된 안정화 기간은 기업의 이윤과 경쟁력을 극대화한다.

한편, AW 2025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5 AI 자율제조혁신포럼, 2025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AI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된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