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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몬, 해리 불라 SVP 임명… 한국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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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보안 정책 관리기업 파이어몬(FireMon)이 APAC 지역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해리 불라(Hari Bhullar) 전 부사장을 아태지역 수석부사장으로 임명했다.

 

파이어몬의 ‘폴리시매니저(Policy Manager)’ 솔루션과 그의 전략적 리더십을 결합해 한국의 디지털 환경에서 증가하는 보안 솔루션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해리 불라 수석부사장은 25년 이상의 글로벌 사이버 보안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파이어몬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 시장 및 아태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략적 비전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파이어몬 사업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리 불라 파이어몬 수석부사장은 “한국 디지털 환경에서는 주요 인프라와 기업 네트워크 보호를 위한 첨단 보안 솔루션이 필수적”이라며 “파이어몬에 다시 합류하게 되어 기쁜 만큼 보안 운영을 강화하고 한국 기업이 더욱 강력한 보안성과 규정 준수를 달성하도록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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