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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2025 프리뷰] 모넷코리아, 스마트 팩토리·스마트팜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사용자 맞춤형 IoT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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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넷코리아(MONNIT KOREA)는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해 스마트 팩토리 및 스마트팜의 중대재해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용자 맞춤형 IoT 솔루션을 선보인다.

 

모넷은 글로벌 85개국의 16만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풍부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350여 개의 공장에 IoT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현대자동차 생산공장 등 주요 산업 현장에 이를 적용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K-MONNIT Solution은 예지보전(Predictive Maintenance)과 스마트공장·자동화의 기대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IoT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모넷코리아는 특히 25년 이상의 스마트 팩토리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와 산업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실시간 설비 가동 여부와 가동 시간을 무선 센서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설비 모니터링 솔루션이 있다. 또한 최근 급격히 인상된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응하기 위한 신제품도 함께 선보이며,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최대 30% 이상의 전기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모넷은 겨울철 한파와 에너지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노하우도 전시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최근 경기도 용인에서 발생한 돈사 화재로 돼지 1천 마리가 폐사하는 사고가 있었던 만큼, 동파와 화재를 포함한 겨울철 재해 예방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된다. 이에 모넷은 SFK-Monnit Solution을 통해 3Phase Current Meter로 기계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화재 발생 가능성을 조기에 탐지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모넷의 IoT 솔루션은 무선 센서 기반으로 구축 비용이 기존 시스템 대비 1/10 수준이며, 설치 시간은 15분 내외로 간단하고 빠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효과적으로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

 

모넷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기업 방문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솔루션의 무상 시범 운영(PoC)을 제공할 예정이며, 총 10팀에 한정된 선착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빠른 방문과 신청이 필수적이다.

 

한편, AW2025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스마트물류특별관도 새롭게 마련된다. 또한 CEO SUMMIT, AW Docent Tours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지능형 로보틱스 컨퍼런스 등 200여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콘퍼런스를 통해 산업 내 혁신적 방법론이 제시될 전망이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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