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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2025 프리뷰] 미래컴퍼니, 첨단 ToF 3D Depth Camera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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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컴퍼니는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산업자동화 전시회인 ‘2025 스마트공장 자동화산업전(AW2025)’에 참가해 ToF(Time of Flight) 3D Depth Camera S111D와 I200D를 선보이며 차세대 3D 비전 기술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할 예정인 S111D는 고속 실시간 3D Depth 데이터를 제공하는 ToF 3D Depth Camera로, 자동화, 로보틱스,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 카메라는 VCSEL IR 조명을 내장하고 있으며, MIPI와 USB 3.0 인터페이스를 통해 손쉽게 통합할 수 있는 컴팩트한 모듈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1% 이하의 높은 정확도로 Depth 데이터를 측정하며, 차세대 3D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I200D는 실외 환경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소형 ToF 3D Depth Camera로, 세계 최고 수준의 깊이 감지 기술인 Infenion의 REAL3™ 3D 이미지 센서를 채택했다. 이 카메라는 태양광 환경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유지하며, 최대 7.0m까지 측정할 수 있어 실외 자동화 및 로보틱스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특히,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실외 환경의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래컴퍼니는 ToF 3D Depth Camera 분야에서 오랜 연구와 개발을 통해 Cube-eye 브랜드를 구축했으며, 컴팩트한 디자인, 우수한 정확성, 사용자 편의성, 그리고 차별화된 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3D 비전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조업 혁신 전시회인 AW 2025는 오는 3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 등 세 가지 전시 테마로 구성되며, 물류 최적화 방법론을 제시하는 '스마트물류특별관'이 새롭게 배치된다. 이에 더해 CEO SUMMIT, AW Docent Tours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지능형 로보틱스 컨퍼런스, 무역협회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총 200여 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진 콘퍼런스를 통해 산업 내 다채로운 혁신 방법론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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