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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최신 AI 기술력 적용된 노트북 신제품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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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ASUS)가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혁신의 AI 기술력을 적용한 코파일럿+ PC 라인업과 함께 최신 게이밍 노트북 7종을 선보였다.

 

에이수스는 35년 이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세대 AI 지원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고급 AI 경험을 선사하는 울트라포터블 노트북부터 최고의 생산성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과 콤팩트한 기업용 AI 노트북까지 개인은 물론 조직 모두의 역량 강화가 가능한 고성능의 신제품이 포함됐다.

 

젠북 A14는 상·하단 케이스 및 키보드 프레임 등에 세랄루미늄 소재가 적용된 미니멀한 디자인에 1kg 미만의 무게를 갖춘 코파일럿+(Copilot+) PC다. 동일 제품 라인업 최초로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와 최대 45 TOPS의 퀄컴 헥사곤 NPU를 탑재해 한층 향상된 AI 경험을 선사한다.

 

▲라이브 캡션(Live Captions) ▲코크리에이터(Cocreator) ▲초고해상도 이미지 등 다양한 AI 기능이 내장돼 매끄럽게 작업 수행이 가능하며, 최대 70Wh의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듀얼 팬 설계로 열 성능을 극대화해 까다로운 작업도 원활하게 수행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갖춰 사용자의 편리한 작업 환경을 보장한다.

 

비보북 14/16은 생산성, 인텔리전스, 보안을 추구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한 차세대 코파일럿+ PC다. 최대 45 NPU TOPS의 AI 처리 성능을 제공하는 고효율의 퀄컴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를 탑재해 이전 세대보다 44% 향상된 성능을 발휘하며, 최대 19.8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여기에 ASUS 전용 스토리큐브(StoryCube) 애플리케이션이 내장돼 콘텐츠 종류에 따라 자동적으로 파일을 분류하거나 실시간으로 정확한 자막을 제공하는 라이브 캡션 기능 등을 지원해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보안성도 갖췄다.

 

마이크로소프트 플루톤(Microsoft Pluton) 보안 프로세서와 더불어 AI 카메라가 장착돼 사용자의 존재를 감지, 자동적으로 장치를 잠가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군용 등급의 강력한 내구성을 갖췄다. USB4 Type-C 2개, USB 3.2 Gen1 Type-A 2개, HDMI, 오디오 콤보 잭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통해 다른 기기와도 손쉽게 연결 가능하다.

 

엑스퍼트북 B5와 엑스퍼트북 B3는 커스터마이징, 강화된 보안 및 비즈니스 성능을 결합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정부, 교육 및 기업 부문을 위해 특별 설계됐다. 인텔 vPro CPU 커스터마이징 옵션과 SSD 및 SO-DIMM 슬롯을 비롯한 업그레이드 가능한 구성 요소를 갖춰 다양한 비즈니스 니즈에 적합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시리즈 2), 최대 64GB DDR5 RAM, 유연한 SSD 구성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각 모델 별 16인치 제품에는 4열 숫자 패드와 확장된 터치패드가 탑재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엑스퍼트북 B3의 경우 5G 옵션이 지원돼 모바일 화상 회의 등 비즈니스 업무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듀얼 BIOS, 인텔 vPro, 개별 TPM 및 NIST SP 800-155 규정을 준수하는 BIOS 복구 기능을 제공하며, 낮은 저항의 기류 냉각 시스템이 장착돼 성능 저하 없이 이전 세대 보다 40% 향상된 기기 수명을 보장한다.

 

전작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ROG 라인업 노트북으로는 ▲ROG 스트릭스 스카 16/18 ▲ROG 스트릭스 G16/G18 ▲ROG 제피러스 G14/G16 ▲ROG 플로우 Z13 등 총 7종을 공개했다. 이번 CES 2025에서 발표한 신제품은 순차적으로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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