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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어, AI 솔루션으로 쿡앱스 RPG 게임 마케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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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어가 쿡앱스(cookapps)의 RPG 게임 ‘포트리스 사가’와의 협업 사례를 공개했다. 애피어는 자사의 AI 솔루션 아이비드(AIBID)를 활용해 포트리스 사가의 고가치 유저 확보와 안정적인 ROAS 달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스탯마켓리서치(Statsmarket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RPG 모바일 게임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8.3%의 성장률을 보이며 약 47억 달러(약 6조7500억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에서도 방치형 RPG는 간단한 조작 방식과 자동 플레이 기능으로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며 주요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쿡앱스는 창의적인 게임 개발로 전 세계 250개국 이상에서 4억 명의 누적 유저를 확보한 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다. 포트리스 사가는 다양한 동료들을 모아 움직이는 요새를 지키며 전투를 진행하는 요새 육성 방치형 RPG 게임으로, 차별화된 게임성과 독창적인 그래픽으로 유저들에게 사랑받으며 쿡앱스의 대표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부터 애피어와 협력해온 쿡앱스는 포트리스 사가의 글로벌 사용자 기반 확대 및 안정적인 ROAS(광고 비용 대비 수익률) 확보를 위해 애피어의 AI 기반 사용자 획득 솔루션 아이비드를 선택했다. 아이비드는 애피어의 AI 오디언스 모델과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유저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타겟팅을 최적화해 대규모로 고가치 앱 사용자를 획득할 수 있는 AI 솔루션이다.

 

포트리스 사가 글로벌 캠페인은 타겟 국가 및 스마트폰 운영시스템(OS)에 따라 다른 KPI(핵심성과지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애피어는 각각의 KPI에 맞는 유저 세그먼트를 도출해 광고 캠페인을 최적화함으로써 더 많은 고가치 사용자를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애피어의 전문 어카운트 매니저(Account Manager)가 실시간 ROAS 퍼포먼스를 추적하고 캠페인을 세밀하게 관리하는 매니지드 서비스로 쿡앱스가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결과적으로 애피어는 캠페인 론칭 첫 7일 동안 한국, 대만, 일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CPI(설치당비용)를 유지하며 D1 ROAS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윤여준 쿡앱스 UA 매니저는 “고가치 유저들을 효과적으로 타겟팅 할 수 있는 애피어의 아이비드 솔루션은 이제 모바일 앱 론칭마다 함께 하는 솔루션이 됐다”며 “특히 전문 인력의 세심한 관리와 지원 덕분에 ROAS KPI를 항상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고 유저 확보와 매출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보혁 애피어 애드 솔루션 세일즈 총괄은 “이번 성공 사례는 애피어의 AI 기반 솔루션이 글로벌 게임 마케팅 시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쿡앱스의 앱 마케팅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애피어가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과 크리에이티브 포맷을 통해 CTR 및 CTCV 성과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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