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과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의 머신러닝 중요성 강조 몰로코가 지난 10일 삼성동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MOLOCON SEOUL 2024: AI FOR ALL’을 성료했다. 몰로코는 이번 행사를 통해 AI 시대에 머신러닝을 활용한 비즈니스의 성장 전략 및 국내외 선도 기업의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몰로코 안익진 대표 및 제이 트리니다드 아태지역 사업총괄, 안재균 한국 지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가해 AI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과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머신러닝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과 토크 세션을 진행했다. 또한, 요기요, 오늘의 집, 발란 등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선도 기업들이 세션 연사로 참여해 플랫폼 입점 기업부터 대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브랜드와 마케터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 수립과 최상의 고객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각 사의 AI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업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AI 시대의 주요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행사 현장에는 퍼포먼스 마케터, 커머스 플랫폼 입점 브랜드 등을 위한 몰로코 애즈, 몰로코 커머스 미디어, 몰로코 스트리밍 수익화
뷰웍스가 ‘2025 대졸 신입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동반 성장의 잠재력을 갖춘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뷰웍스는 2015년부터 11년 연속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두 자릿수 인원을 모집한다. 모집 직군은 ▲R&D ▲QA ▲Production ▲영업 및 마케팅 ▲관리 부문이며, 문·이과를 통틀어 5개 직군 19개 직무 부문에서 신규 채용한다. 특히 R&D 직군은 모집 범위를 기존 채용보다 넓혀 7개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세부 모집요강은 전용 홍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이달 2일부터 23일까지 뷰웍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채용 설명회는 이달 2일부터 13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전국 15개교 대학에서 리크루팅 부스를 마련해 진행되며, 예비 지원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주어진다. 지원 자격은 기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비롯해 전문연구요원 지원 가능 인원으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은 서류 전형, 역량 테스트, 면접 순서로 진행되며 ‘원 데이 면접’ 방식으로 실무진과 임원 면접이 하루에 진행된다. 최종 합격 인원은 내년 1월 입사 예정이
슬릭플로우가 7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 익스텐션 라운드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고비파트너스 GBA가 운용하는 AEF Greater Bay Area Fund와 트랜센드캐피탈파트너스가 참여했다. 또한 전 골드만삭스그룹의 제너럴파트너이자 전 골드만삭스 아시아 LLC 회장 모세스 창이 새로운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로써 슬릭플로우는 총 1500만 달러에 달하는 누적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2019년 설립된 슬릭플로우는 기업이 다양한 메시징 채널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입되는 고객 문의를 하나의 통합된 인터페이스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옴니채널 대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왓츠앱,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 등 다양한 메시징 채널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입되는 고객의 문의를 하나의 통합된 플랫폼에서 일원화해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AI를 통해 고객의 문의 사항을 분석하고 이를 조직 내의 적합한 팀에게 전달하며, 문의에 대한 자동 답변을 생성하는 등 빠르고 편리한 고객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과의 대화는 물론 대화 중 제품 추천 및 판매, 그리고 결제까지 매끄럽게
한국레노버가 AMD와 함께 ‘제1기 AMD X Lenovo 대학생 마케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AMD AI 프로세서와 레노버 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으로 레노버와 AMD에 관심 있는 대학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8월 18일까지 Z세대 전문 커머스 플랫폼 에브리유니즈를 통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23일에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레노버 AMD 프로세서 탑재 AI PC 통합 마케팅 전략 수립, 시험기간 응원 커피차 이벤트 기획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온·오프라인 마케팅 실무를 경험하고 실무자 멘토링을 통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서포터즈 활동은 8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된다. 한국레노버는 우수한 평가를 받은 마케터에게 상금 100만 원을 지급하며 활동을 모두 마친 마케터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악세서리와 굿즈 등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AMD AI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레노버 노트북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아이디어
국내 ICT 기업 대상 마케팅 지원 및 수출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ICT 기업의 마케팅 및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서비스 창출기반 확충프로그램 : 해외수출상담회’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서비스 창출기반 확충프로그램은 국내 ICT 기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온라인 전시관 운영, 해외 박람회 참여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부여해 국내 ICT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홍보하고 산업 활성화 및 ICT 국가 역량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지난 29일부터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 30개 사를 대상으로 1차 온라인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기업에는 수출상담 주선, 기업 및 제품 소개자료, 전담 통역원 지원, 온라인 상담회 실시간 모니터링 등 수출 상담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차 수출상담회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7월 31일까지 ICTWOW 운영사무국 메일을 통해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기술벤처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3차 수출상담회 참여기업은 추후 별도 공고를 통해 모집될 예정이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마케팅 소재 자동 제작 AI 솔루션 ‘브이캣’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브이캣은 AI·빅데이터 관련 기술 우수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성장성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미래 국가 경제의 주축이 될 ▲AI·빅데이터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반도체 등의 10대 신사업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육성 사업이다. 브이캣은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으로서 AI·빅데이터 분야의 초격차 스타트업에 이름을 올렸다. 브이캣은 상품페이지 URL만 입력하면 마케팅 영상과 배너 이미지를 자동 제작할 수 있는 AI 마케팅 솔루션이다. 현재 네이버, 쿠팡, G마켓, SSG닷컴, 롯데ON과 같은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과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로레알 코리아 등의 대형 브랜드에 커스텀 및 API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러한 한국 시장 내의 성장을 발판으로 최근 미국 법인에 이어 일본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찬석 브이캣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선정은 브이캣의 AI 기술력이
브랜드 공동 캠페인 진행 및 협업, 온라인 플랫폼 활용 광고 등 진행 야나두가 뮬라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양사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야나두의 스포츠테크 브랜드 '야핏'과 뮬라의 애슬레저 브랜드인 '뮬라웨어'의 서비스 인프라, 플랫폼을 활용한 포괄적인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TF팀 구성을 통해 브랜드 공동 캠페인 진행 및 협업, 온라인 플랫폼 활용 광고, 오프라인 매장 연출 및 향후 팝업 스토어에 대한 협업, 웰니스 페스티벌 공동 운영 등 다각적인 마케팅 프로젝트를 기획, 실행하게 된다. 야나두 김정수 대표는 "이번 협력은 야나두가 보유한 AI 스포츠테크 기반의 플랫폼과 국내 최초 애슬레저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뮬라웨어의 패션 플랫폼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함"이라며, "고객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양사의 협업이 건전한 레저스포츠 문화 조성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1년 출범한 뮬라는 ‘애슬레저의 기본’에 충실하며 건강한 삶을 가꾸고자 하는 브랜드 이념 하에 레깅스를 비롯한 다양한 애슬레저 라인업 강화를 통해 사업 포트폴
커머스·미디어 융합한 차세대 마케팅 ‘커머스 미디어’ 강조...플랫폼 ‘커머스 그리드’ 발표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이식으로 미디어·커머스 연결 자동화 “한국, 커머스 미디어 영역서 주요 시장...미디어사·대행사·브랜드·공급사 등 플레이어 연계 플랫폼 제공하겠다” 세계적인 인터넷 보급은 전 세계 곳곳을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 개인 및 조직이 언제 어디서나 각자가 원하는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이 배경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분야 중 하나가 마케팅이다. 옥외 광고판을 설치하거나, 신문·TV 등 각종 매체에 광고를 싣는 등의 자원 소모를 최소화하는 마케팅 방식이 온라인을 통해 시작됐다. 이는 마케팅 분야의 터닝포인트로 인식된다. 온라인 마케팅 초기에는 각종 포털 사이트를 통한 검색 광고가 트렌드였고, 곧이어 소셜 미디어 광고가 그 경향을 이어받았다. 지난 2017년부터는 이른바 ‘커머스 미디어’ 광고가 각광받기 시작했다. 글로벌 마케팅 돌풍 ‘커머스 미디어’ 커머스 미디어는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급부상한 광고 기법으로, 전 세계적인 온라인 구매 붐과 함께 촉발된 개인정보보호 트렌드, 퍼스트파티 데이터(동의 기반 소비자 DB)
16만5000개 이상의 앱이 애드저스트 솔루션 활용...게임 분야 특화해 애드저스트 코리아는 오늘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시장 현황과 성공적인 게임을 위한 전략적 인사이트를 담은 ‘2024년 게임 앱 인사이트 리포트’ 발간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지사의 2024년 성과와 게이밍 리포트에 기반한 전략을 발표했다. 박선우 애드저스트 코리아 지사장은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광고 매체와 파트너십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다양한 파트너를 가진 MMP(Mobile Measurement Partner)로서의 애드저스트 강점을 소개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16만5000개 이상의 앱이 애드저스트 솔루션을 활용하며, 특히 1900개가 넘는 국내 게임 앱이 애드저스트의 고객이다. 박선우 애드저스트 코리아 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게임과 모바일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지금, 게임의 성공 여부는 사용자를 어디에서 어떻게 찾고, 얼마나 효과적으로 맞춤화한 경험을 제공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애드저스트는 마케터가 앱 성장을 가속화하고 경쟁 우위를 선점하도록 개인정보보호 중심적인 차세대 기술 솔루션으로 가능한 많은 데이터를 분석해 효과적인 광고가 가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
현대 마케팅에서 콘텐츠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같은 상품이라도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어떤 식으로 표현되느냐에 따라, 판매량과 매출은 확연히 달라진다. 나아가 기업 입장에서는 콘텐츠 제작 과정 단축 역시 비용을 줄이기 위한 중요 과제다. 이같은 상황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마케팅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제작에 필요한 것은 상품 URL 단 하나다. 브이캣 정범진 대표를 만나 광고 분야에서 영향력을 키워가는 자사의 AI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다. 비용과 광고효과, 두 마리 토끼 잡다 브이캣은 제품 URL만 입력하면 광고 영상과 이미지 등 마케팅 소재를 자동생성하는 서비스다. 브랜드의 상세 페이지 주소만 입력되면, AI가 상품 정보를 기반으로 한 영상과 이미지를 자동으로 제작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매월 수십만 건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지기에 마케팅 캠페인의 다양성과 질을 동시에 높이는 효과를 누리게 된다. 무엇보다 브이캣은 디자인 전문 인력이 아니어도 누구나 수 분 내에 원하는 광고 소재를 대량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내부 배너광고 효율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소재 테스트도 가능하다. 중소형 사업자는 디자인
중소기업중앙회는 상반기 품평회를 거쳐 중소기업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품평회에 참가하는 유통 채널은 오프라인 분야의 경우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AK 등 5대 백화점과 이마트, 온라인 분야는 롯데온과 쿠팡이다. 품평회 모집 대상은 국내 소재 소비재 제조 중소기업·소상공인이며 대상 품목은 대형 가전·가구를 제외한 전 품목이다. 중소기업은 분야별 전문 상품기획자(MD) 심사를 통해 유통 채널에 입점할 기회를 얻으며 유통 채널별 수수료 우대나 판촉비 면제,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손성원 중기중앙회 소상공인정책실장은 "판로 확보는 사업을 시작하는 모든 중소기업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과제이자 도전"이라며 "이번 품평회가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 판로 개척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애드저스트가 마케터를 위한 AI 및 머신러닝 기반 측정 솔루션 ‘인사이트(InSight)’와 ‘모바일 마케터를 위한 증분 분석 가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사이트는 애드저스트의 첫 AI 추천 모델 기반 솔루션이다. 마케터는 인사이트의 통제집단합성법(개별 기업 단위의 분석에서 특정 사건이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방법론)을 통해 데이터 변수를 제거할 수 있으며, 고도의 적응성을 가진 증분 모델을 통해 계절 효과와 같은 다양한 외부 변수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 마케터들은 예산 증액과 같은 특정 마케팅 관련 결정이 투자대비수익률(ROI)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는 ‘증분 효과’를 측정할 수 있게 됐다. 증분 분석은 새로운 광고 채널이나 캠페인, 예산 변화, 계절 효과의 실제 가치를 타 마케팅 활동에 따른 영향과 분리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마케터들의 측정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이다. 모바일 마케팅 산업에서는 유료 설치와 오가닉 트래픽의 구분이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마케팅 비용 계산 오류의 원인은 물론 무료로 유입된 설치에 비용을 지불하는 상황 발생으로 이어진다. 증분 효과를 측정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CJ올리브네트웍스가 글로벌 고객 인게이지먼트 플랫폼 기업 브레이즈(Braze)와 공동 주최한 마케팅 컨퍼런스 ‘겟 리얼 위드 브레이즈’가 16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브레이즈는 전 세계 70여 개국 2,0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는 마케팅 자동화 및 개인화 솔루션 플랫폼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2016년부터 브레이즈의 국내 공식 리셀링 파트너로 솔루션 유통을 담당했으며 이번 ‘GRB Seoul’ 컨퍼런스도 공동 주최사로 참여했다. GRB Seoul은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브레이즈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여는 핵심 마케팅 행사다.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멜버른, 싱가포르, 시드니에 이어서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마케팅 및 테크 분야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고객 인게이지먼트의 미래를 탐색하다’를 주제로 ▲가치 있는 고객관계 설계 방안 ▲고객중심 행동 데이터 분석 기법 소개 ▲고객 세그먼테이션 전략과 Braze 활용 등 총 15개의 세션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및 브랜드 캠페인 관련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CJ올리브영의 마케팅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
aix, 딥핑소스 AI 기술로 고객 서비스 및 운영 효율성 개선 나서 딥핑소스가 일본 마케팅 솔루션 회사 aix와의 업무 제휴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딥핑소스는 고객 행동 및 매장 상황의 AI 분석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매장 운영과 판매 촉진을 지원하는 '매장케어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매장케어링 솔루션은 매장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해 고객에게 최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장케어링 솔루션은 AI가 매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빈 매대, 진열 흐트러짐, 매장 내 정돈이 필요한 구역 등이 발견되면 관련 인원에게 빠르게 전달해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도와줘 쾌적하고 매력적인 매장 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aix는 일본을 대표하는 AI 마케팅 회사로, 해외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 성공을 위해 데이터 기반 장기 그로스 마케팅 업무를 협력한다. 최근 영국 '비즈니스 오브 앱'이 발표한 AI 마케팅 분야에서도 탑 5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딥핑소스는 aix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매장케어링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aix는 딥핑소스의 AI 기술을 통해 일본 소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도 신입사원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술영업 및 엔지니어링, 오퍼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기술 분야(Tech)와 지속가능성 컨설팅 (Sustainability Consulting) 트랙의 총 2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2022년 8월 이후 기졸업자 및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으며 2024년 8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선발 과정은 ▲서류 심사(4월) ▲온라인 평가(5월) ▲그룹 토론 및 발표 및 실무진 면접(5월) ▲사장 인터뷰 (5~6월) ▲최종 입사(8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채용 프로그램인 SGP(Schneider Graduate Program)는 2년 동안 여러 번의 업무 로테이션, 멘토링 및 글로벌 프로젝트를 제공하며 지원자들은 다양한 경험을 쌓아 빠르게 커리어 성장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4개월 프로그램 이후에는 최종 포지션에 배정되어 근무하게 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개인의 노력을 인정하고 보상하는 Recognition 보너스 프로그램 운영, 탄력 근무제, 복지포인트,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