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균 안랩 대표는 올해 시무식에서 “우리의 경영 방침과 지속적인 계획·실행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2025년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도약하는 성장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다짐했다.
강 대표는 지난 2일 경기 성남 안랩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고 안랩은 전했다. 강 대표는 글로벌 경제·사업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존 ‘안랩 리제너레이트 플러스’ 경영 방침을 유지함으로써 내·외부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영 방침에 맞춰 ▲‘월드클래스’ 기업 도약 ▲AI 확대 적용 ▲차세대 보안 모델 고도화 ▲세일즈 전략 고도화 ▲지속가능한 성장·오픈 이노베이션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한편, 안랩은 전무 승진 1명 등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승진 인사 내용이다.
◇ 전무 승진
▲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장 이상국
◇ 상무 승진
▲ 전략기획실장 류창하
◇ 상무보 승진
▲ 코어개발실장 김건우 ▲ 제품기획본부장 김창희 ▲ 디지털혁신실장 이상구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