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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역직구 시장 대비 K-셀러 해외 진출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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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특송·물류센터 등 물류서비스 역량 통해 배송기간 단축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역직구 시장 확대에 발맞춰 글로벌 셀링 핵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콜로세움은 성장잠재력이 큰 한국발 역직구 시장의 성장가속화를 위해 통관부터 특송, 크로스보딩, 현지 물류센터까지 결합된 원스톱 역직구 물류서비스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콜로세움은 관세사, 포워더, 보세창고, 글로벌 운송사, 현지 물류센터 등 글로벌 셀링을 위한 탄탄한 얼라이언스를 운영 및 지속 확장하고 있다.

 

특히 현지 물류센터의 경우 K-셀러의 진출지로 손꼽히는 북미지역을 비롯해 대만, 동남아, 일본 등에 위치해 있다. 재고 및 작업 정확도가 높으며 3~5일 정도의 배송기간으로 현지 브랜드와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크로스보더 물류의 경우 249개국 대상 B2C 발송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주요 44개국을 대상으로 4kg 이하 상품에 대한 경제적인 특송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콜로세움은 역직구 물류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수출을 위한 보세창고 및 통관업무 지원 △항공, 해운 등 다양한 배송옵션 △IOR(현지 수입대행) 및 BOND(수출보증보험) 구매 △현지 물류센터 등이 연결된 원스톱 형태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는 물론 △아마존 △틱톡 △쇼피파이 등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까지 COLO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주문을 수집하고 재고를 통합관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으며 해외 배송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

 

김택균 콜로세움 글로벌 비즈니스 디렉터는 “콜로세움은 미국, 일본, 동남아 등 주요 국가로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현지 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글로벌 이커머스 물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라며 “국내 셀러의 더욱 간편한 글로벌 셀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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