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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층제조 기술 활용한 우주항공·방산 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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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층 제조(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우주항공·방산 세미나가 열린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과 국립창원대 첨단방산소재부품연구실(센터)이 주최하고 3D프린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제조 적층제조기술 공유 심포지움’이 이달 24일 개최된다.

 

창원 그랜드 머큐어 호텔 2층에서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역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적층제조기술을 활용한 우주·항공·방산 부품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고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는 박종규 국립창원대 연구산학부총장, 이조원 3D프린팅연구조합 이사장, 이재선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단장, 박용갑 산업응용공유연구소 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비전 및 목표와 산업정책 방향(최원석 우주항공청 사무관) ▲적층제조(AM) 기반의 항공부품 제작 및 수리기법 개발 사례(이홍철 공군항공기술연구소 소장)가 발표된다.

 

이어 ▲우주항공용 금속 적층제조 기술의 동향과 국내외 기술개발 전망(강민철 3D프린팅연구조합 상임이사) ▲대형 항공부품 적층제조 기술 연구개발(김우종 대건테크 본부장) ▲AM 공정의 항공기 적용을 위한 시험 평가(손진일 테스코 대표) 순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한편 이번 심포지움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4)의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등 250개 기업 및 기관이 500부스로 참가할 예정이다.

 

3D프린팅연구조합은 적층제조 파빌리온을 구성했다. 적층제조 파빌리온에는 대건테크, 에이엠솔루션즈, 링크솔루션, 케이랩스, HDC, 송암교역 등 20개 업체가 적층제조 토털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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