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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프포인트, DCG 플랫폼 출시…AI로 데이터 아카이빙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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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프포인트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거버넌스(DCG) 플랫폼 출시를 발표했다.

 

DCG 플랫폼은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관리를 간소화해 주요 디지털 채널 간 행동 리스크에 대비하는 보안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특히 인공지능에 기반한 핵심적인 데이터 인사이트를 도출해 위양성을 줄이고 효율적인 정보 검색 및 감독 검토를 수행한다. 

 

DCG 솔루션은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관리를 통합하고 체계적인 보안·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줌, 슬랙 등 80여 개 채널에서 고품질 데이터 캡처 기능을 지원해 회의, 이메일, 소셜미디어, 음성 및 비디오 등 커뮤니케이션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소셜미디어 규정 위반을 사전 예방해 기업의 평판을 보호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은 AI 엔진을 활용해 모든 채널 커뮤니케이션 데이터의 문맥에 따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AI 기술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데이터 검토 기능은 실시간 컴플라이언스 리스크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돕는다. 리스크 200여 종에 대해 강력한 감지 및 경고 기능을 제공하고 AI 기반 검토를 수행한다. 

 

해리 라바나 프루프포인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거버넌스 부사장은 “컴플라이언스 문제 발생 시 그 여파는 심각하다”며 “프루프포인트 DCG 솔루션은 기업이 첨단 기술·보안·컴플라이언스 조건을 구비한 근무 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요한 가시성과 AI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해준다”고 전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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