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목공 작업에서 비스켓 타공을 간편하고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용 충전 목재결합공구 ‘비스켓 조이너 GFF 18V-22 Professional’을 새롭게 선보였다.
비스켓 조이너는 목판을 결합할 때 사용하는 비스켓을 삽입할 수 있도록 구멍을 타공하는 공구로, 이번 신제품은 무선 작동과 브러시리스 모터를 통해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비스켓 조이너 GFF 18V-22 Professional은 목재 작업 현장에서 무선으로 사용 가능해 작업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칩보드, 하드우드, 소프트우드, 합판 등 다양한 목재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 각도계와 깊이 조절 다이얼을 통해 정확한 타공 작업이 가능하며, 수평 및 수직 절단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표시 기능도 제공한다.
이 제품은 과부하 보호, 재시작 보호, 소프트 스타트 등의 안전 기능을 탑재해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며, 보쉬의 집진 시스템과 호환되는 분진 배출 포트로 작업 환경의 쾌적함까지 고려했다.
보쉬 관계자는 “이 제품은 목공 작업에 필수적인 비스켓 결합 작업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