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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AI 지원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엘렉사 프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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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는 클라우드-엣지 구축의 고유한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커머셜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제품인 엘렉사 프로(eLxr Pro)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엘렉사 프로는 최근 출시된 오픈소스 eLxr 프로젝트 배포판에 대한 장기적인 커머셜 지원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성능 엣지 및 엔터프라이즈 요구사항을 충족해야 하는 조직은 엘렉사 프로를 통해 자율주행차, 국방, 항공, 에너지, 금융, 의료, 산업 자동화, 스마트 시티, 통신 등 다양한 신규 사용 사례에 대한 차세대 상용 배포의 엄격한 성능 및 운영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원격 자동 업데이트,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 및 오케스트레이션, AI 추론, 머신 러닝, 자율 운영과 관련된 워크로드를 위해 데이터가 생성되는 곳과 더 가까운 위치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근거리 및 원거리 엣지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및 최적화를 지원한다.

 

엘렉사 프로는 오픈 소스 데비안(Debian) 기반 eLxr 프로젝트를 근간으로 하는 제품으로 지능형 엣지, 원거리 엣지 디바이스, 근거리 엣지 서버, 리전 데이터 센터 및 퍼블릭 클라우드 시나리오를 모두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배포판이다.

 

아비짓 신하 윈드리버 사장은 “시장에서는 특정 기업이 통제할 수 없는 진정한 오픈소스 제품이면서도 규모와 명성을 갖춘 기업이 배포를 지원할 수 있는 옵션을 요구하고 있다”며 “엘렉사 프로는 업계 최고의 오픈소스 솔루션 제공업체가 뒷받침하는 강력하고 차별화된 옵션을 업계에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세대 근거리 엣지 및 엔터프라이즈 서버 솔루션을 구축하는 조직이라면 엘렉사 프로를 통해 성능, 보안 및 사용 편의성에 최적화된 무료 오픈 소스 배포판을 사용해 혁신할 수 있다”며 “또한 커머셜 엔터프라이즈 지원 및 전문 서비스가 뒷받침되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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