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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 오에스씨, 18V 임팩트 드라이버·렌치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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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동공구 제조업체 오성 오에스씨가 전동공구 라인업을 확장하며 새로운 18V 임팩트 드라이버 및 렌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18V 임팩트 드라이버와 렌치 겸용 모델 OCW-2051XL, 18V 임팩트 렌치 모델 OCW-2052SL, 그리고 18V 임팩트 드라이버 모델 OCW-2053HL이다.

 

오성 오에스씨는 이번 신제품에서 기존의 블루 색상을 과감히 변경하여 세련된 그레이 색상으로 변신을 시도하면서도 포인트 색상으로 블루를 유지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임팩트 드라이버와 렌치 겸용 제품을 기존의 브러시드(Brushed) 모터에서 브러시리스(Brushless) 모터로 업그레이드하여 파워와 스피드를 대폭 향상시켰다. 신제품에 사용된 4815 모터는 높은 효율성과 긴 수명을 자랑한다.

 

새롭게 출시된 OCW-2051XL, OCW-2052SL, OCW-2053HL은 드라이버 기능에서 최대 250Nm의 토크를, 렌치 기능에서는 320Nm의 토크를 제공하며, 회전수는 2800RPM에 달해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밝은 6점 LED 조명을 탑재해 어두운 작업 환경에서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한국인의 손에 최적화된 그립감을 제공해 장시간 작업 시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보장한다. 역회전 시 CCW 기능을 추가하여 작업의 편의성도 높였다.

 

오성 오에스씨는 제품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삼성 배터리 셀을 채택, 배터리 안전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되는 AS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오랜 기간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성 오에스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들은 성능과 디자인 면에서 모두 큰 변화를 주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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