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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푸, 센트릭 PLM 도입…PB 제품 구매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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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수명 주기 관리(PLM) 시장의 선두 기업인 센트릭 소프트웨어(Centric Software®)가 세계적인 식품 리테일 기업인 까르푸(Carrefou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식음료 제조 기업, 그로서리, 브랜드 및 다양한 카테고리를 취급하는 리테일 기업들이 기획, 포뮬레이션, 제품 개발, 제조, 조달, 판매 단계에서 전략적 운영으로 디지털 전환 목표를 달성해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공한다.

 

모든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까르푸는 2026년 비즈니스 전략 목표를 달성해 선도적인 디지털 리테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럽의 G6 국가인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베네룩스, 루마니아, 폴란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새로운 디지털 리테일 기업으로 전환, 구매 전략 강화, 프로세스 간소화를 위해 까르푸는 PLM 솔루션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쳤다. 다양한 솔루션의 검토 끝에 까르푸는 2026년의 강력한 전략 목표를 지원하기 위한 기반으로 센트릭 PLM을 채택했다. 식품 및 HPC (홈·퍼스널 케어) 제품 분야에서 이미 검증된 센트릭의 탁월한 기능,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 모듈 방식의 유연한 솔루션, 우수한 기술적 기반은 까르푸가 센트릭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였다.

 

센트릭 소프트웨어의 파브리스 캐논지(Fabrice Canonge) 사장은 “까르푸가 센트릭 소프트웨어를 파트너로 채택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기반이 되는 센트릭 PLM을 통해 까르푸가 모든 채널의 모든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 제품 및 식품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센트릭 소프트웨어는 식음료 제조 기업, 그로서리, 브랜드 및 다양한 카테고리를 취급하는 리테일 기업을 위한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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