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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 XR협업 콘텐츠 저작 위한 워크벤치 개발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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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넥트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XR 협업콘텐츠 저작을 위한 워크벤치 개발 및 고도화’ 용역 개발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버넥트가 수주한 XR플랫폼 기반 콘텐츠 저작도구 개발 사업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진행하는 ‘Untact 실감형 OpenXR 플랫폼 기술 개발’의 5개 세부과제 중 하나로 다자간 동적 인터랙션 및 서비스 특화 협업이 가능한 XR콘텐츠 저작도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유연한 구조의 XR콘텐츠 저작도구를 개발해 플랫폼 등 기술을 통합하기 위한 과제다. 버넥트는 1~2차 년도에 이어 3차 년도까지 수주함으로써 XR솔루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버넥트는 이번 3년차 용역을 수행하면서 XR협업 콘텐츠 저작을 위한 워크벤치 개발 및 고도화뿐만 아니라 개발환경의 인터페이스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개방형 XR협업 플랫폼 API들과 호환되게 저작한다. 저작 파이프라인 시연을 위한 콘텐츠 및 앱을 개발해 산업분야 시나리오 PoC 수준의 앱을 개발할 예정이다.

 

버넥트가 이번 용역을 수주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버넥트 메인 XR솔루션인 Track, Make, View, Remote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고, 그중 XR저작 솔루션인 Make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버넥트의 XR저작 플랫폼인 Make는 코딩없이 쉽게 X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버넥트 관계자는 “1, 2차년도 과제에 이어 3차 년도 과제도 버넥트가 수주하게 되어 기쁘다”며 “버넥트는 XR 저작 플랫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 용역수행을 통해 의미 있는 XR저작도구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XR솔루션과 기술력을 보유한 버넥트와 지속적으로 함께 사업을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3차에서는 보다 발전된 기능과 형태의 XR저작도구 개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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